배고파서..

삼각김밥을 하나 사려고, 세븐일레븐에 잠시 들렀는데, 이런 게 붙어있네요.

미쿡 쇠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문구 때문에, 한번 믿어볼까 하고
이 제품을 사 봤습니다... 워낙 고기분이 부족해서(설득력 없는 설득)

그래...700원짜리 삼각김밥에 횡성한우-_-가 들어갈 리 없잖아...-_-;;
스티커에 써있는 것도 보니 미쿡산이 아니라 호주산이라고 써있네요.

AI사건으로 닭고기 매출도 엄청나게 줄고, 쇠고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상대적으로 안전한
돼지고기는 수요가 늘어나서 그 가격이 무서울 정도로 뛰었다는 신문 기사를 보았습니다.
어떤 고기가 되었든 간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날이 오면 참 좋겠네요...

by Ryunan | 2008/05/15 21:19 | 세븐일레븐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시노다야

오랜만에 시노다야에 다녀왔습니다. 한성대로 이전한 이후엔 두 번째 가는 거군요.
평일이라 그런지 들어올 떈 한 테이블밖에 사람이 없었는데, 갈 땐 테이블이 거의 만석이 되더군요.
언제나 그렇지만, 가격이 참 착해서 좋습니다. 집앞에 이게 있다면, 매일 출근도장을 찍을 텐데..

저희가 앉은 테이블 옆에 걸려있던 그림.
예전 성신여대에 있을 땐, 그냥 김밥천국 같은 동네식당 분위기였는데
이 가게는 한성대로 오고 나서야 일본식 이자카야 분위기가 나네요.
내부의 붉은 조명이 상당히 어두운 편이라, 사진들은 전부 플래시를 터뜨리고 찍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생맥주. 다른 곳은 요즘들어 500cc가 슬슬 2500원으로 오르는 추세인데
여기는 아직도 2000원을 지켜주는 것이 참 좋습니다...만 오늘 맥주에 김이 좀 빠진 것 같아
그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시원함도 조금 덜했고요...

제일 좋아하는 시노다야 맥주의 기본 안주인 샐러드.

돈까스를 먹기 위해 나오는 단무지과 김치. 그릇이 예전 거에서 변한 거 같네요.

초점이 날아가버린 돈까스... 왼쪽이 마늘돈까스, 오른쪽이 치즈 돈까스입니다.
시노다야 돈까스의 가장 맘에 드는 점은, 돈까스 맛도 맛이지만, 푸짐한 양배추샐러드지요.
오늘 처음 데리고 간 녀석이 있었는데, 마늘돈까스 먹으면서 '먹어본 돈까스 중 최고!'라는 말을
연발하더군요. 오랜만에 먹은거라 그런지, 저도 상당히 맛있게 먹었네요.

오징어튀김. 예전에 먹었던 오징어튀김은 마른오징어를 튀긴 것 마냥, 상당히 딱딱하면서도
묘하게 끌리는 맛이 있어, 술안주로 최고였는데, 오늘은 조금 촉촉한 오징어를 사용한 듯.
대신 튀김옷을 바삭하게 튀겼는데, 적당히 짭조름하면서도 맥주안주로 딱입니다.
오이에 곁들여 나오는 쌈장에도 약간 양념을 한 듯, 독특한 맛이 좋네요.

3종류의 라면 (시원한라면, 매운라면, 깔끔한라면) 중 가장 건더기가 푸짐한 매운라면입니다.
양도 푸짐하거니와, 색깔에서도 느껴지지만 이 집 라면 참 맵지요.
혀가 아릴 정도로 심하게 매운 건 아니지만, 먹으면 매운 느낌이 오래 가는 느낌입니다.
건더기가 짬뽕처럼 푸짐하게 들어있는 것이 참 맘에 듭니다.

지난번에 시노다야에 왔을때도, 아주머니가 계산할 때 실수를 하셔서 돈을 더 낼 뻔했는데
이 아주머니, 오늘도 정신이 없으셨는지, 계산하는 데 또 실수를 하셨어요...ㅡㅜ

'에, 어디보자. 마늘돈까스에 치즈돈까스, 맥주 네잔에... 3만 7천원이네요...'

'예? 3만 3천원 아닌가요? 아까 계산서로 계산해봤는데...'

'에? 다시 한 번 해봐야지... 어디보자... 어라? 3만 3천원이네, 왜 이렇게 된 거지??
에구 미안해요. 일부러 더 받으려고 그런 거 절대 아니야'


아줌마, 다음에 와서 계산할때 또 실수하시면 안됩니다...-_-;;
대신 담에 오면 서비스라도...ㅡㅜ


by Ryunan | 2008/05/15 00:42 | 미식클럽-밖에서 먹었슈 | 트랙백 | 덧글(8)

류난의 맛나는 이야기 - 아이스크림 (2)

아이스크림 (1) 바로 보러가기 ▶ http://ryunan9903.egloos.com/1881342

본래 사이즈로 보시려면 클릭하셔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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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unan | 2008/05/14 13:53 | (연재) 류난의 맛나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4)

중국 대지진의 이유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입니다...-_-

제목 : 우연치곤너무절묘하네요.무서운이세상
작성일시 : 2008.05.14. 00:54
아이디 : eunjihan3


정말 이상할정도로 어제는 석가탄신일 음력4월8일.

바로 부처님오신날입니다, 물론 중국도 우리나라와 같이 5월12일 어제가 석가탄신일이었죠

많은사람들이 알다시파 중국은 불교신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하는걸 금하셨죠

석가탄신일의 대지진이라.. 사망자수만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데.

미얀마의 싸이클론도그렇고이건분명 하나님의 뜻입니다.

미얀마도 우상숭배가 굉장히 심한나라. 이렇게 막대한 자연재앙을 당한 나라들을 조사하면

소름끼칠정도의 공통점이있습니다. 우상숭배가 심한나라들이 많습니다

미얀마 중국 일본도 그렇고. 그나마 우리나라는 하나님을믿는사람

(진정으로주님을믿는사람은많지않지만..;;)

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큰피해가없는거같다.아마 우리도..

이렇게타락되어 나아가다간 언젠간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지몰라요..

정말 전 너무나 심각하고 사람들이 걱정됩니다,. 이제곧 주님이 이땅에 재림하실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마지막때에 주님이 그 징조들을 다 보여주셨거든요

이스라엘의 독립..처처에 전쟁과 지진이 빈번할것... 등등 그외에 많습니다.

물론!! 전쟁은 옛날에도 있었고 지진은 옛날에도 있었다고 생각하실수도있지만

20세기.들어서 세계제1차대전2차대전 모두 일어났습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정말

큰전쟁과 지진.. 을 얘기하는것입니다. 정말 이상한건 백년전만해도 지진은 아주 미미했고

그횟수도 얼마안됬다합니다. 그러나 1900년대들어와서 지진의횟수와 강도가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주님이재림하실때 마지막때에는 이러한 지진과 전쟁이 처처에있을거라했습니다

우린분명 지금 마지막때에 살고있습니다 인정하든 인정하기싫든.

이 무섭고 각박한세상에서 과연 어떡해야 벗어날수있을지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

그분은 우릴 꼭 구원하실거에요

찾는자에게 문을두드리는자에게 문을여신다고하셨잖아요

진지하게 기도해보세요 우리의 구원자는 오로지 주님한분밖에없습니다.

나는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말미암지않고는 아버지께로 나아갈자가없느니라.

이글을보시는 모든분들을위해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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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으로 인해 목숨을 잃은 수천의 사람들을 종교 전파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자들이나.
중국인이란 이유만으로 '짱깨새끼들 더죽어라~ㅋㅋㅋㅋ 신난닼ㅋㅋㅋㅋ' 하는 녀석들.
만일 신(神)께서 존재한다면, 이런 사람들이 0순위로 심판받지 않을까...-_-;;


이래저래 기분이 뒤숭숭하네...쩝...

by Ryunan | 2008/05/14 02:42 | 사람사는이야기 | 트랙백 | 덧글(16)

MAX300

서울 압구정 조이플라자의 미니기계 Beatmania2DX 7th style이 지난번에 가보니
해금 전의 상태로 리셋되었다. 해금 전 상태로 리셋되었다는 뜻은 기존에 일반 스테이지에서도
선택이 가능했던 MAX300과 革命이, 다시 봉인되어, 등장 조건을 만족했을 때만
각각 Extra와 One more로 등장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아주 오래 전, 조이플라자에 대형 2DX기계로 어두운 화면의 해금 전 7th style이 있었을 때,
그리고 그 기계가 부평으로 넘어가 큼직한 우가우가 모니터로 7th style이 돌아갔었을 때...
이 맥스300이란 곡을 꺼내서 전용 셀렉트 화면을 아케이드로 보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였으나,
그 당시 내 실력으로 7+의 곡을 AAA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그로부터 많은 시간이 흘렀고, 지금 나는 이 작은 기계로, 엑스트라 스테이지인 MAX300과
그것을 AAA했을 때 나오는 원 모어 스테이지인 혁명의 등장 화면을 볼 수 있게 되었다.
(혁명은 내가 뽑은 게 아니지만... 사진을 찍어둘걸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2002년 3월에 7th style이 발매되었고, 이듬해 겨울에 한국에 7th style이 상륙하게 되었으니
아케이드 Beatmania2DX 7th style을 접해본지도 어느덧 6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MAX300을 자력으로 소환하고, CS에도 없는 웅장한 혁명의 리절트 화면을 보는 날이 올 줄이야...

6년동안 묵혀두었던 하나의 숙원이 풀리게 되어, 기분이 홀가분하다.


by Ryunan | 2008/05/13 14:36 | Game-Bm2DX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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