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4일
타마마 임팩트 치즈케이크를 먹은 게 자랑

저희 매장에는 타마마 임팩트 치즈케이크랑 좀 별난 발명가 쿠루루의 초코롤,
이렇게 두 종류가 들어와있어요. 실제론 8종류인가 된다는군요.
여튼 이거 팔리는 속도 보면 무지 무섭습니다.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나 레쓰비 캔 팔리는 거랑은 비교도 안될 정도의
무시무시한 속도로 중고딩 사이에서 팔려나가고 있으며,
심지어 부모님께서 애들 심부름(-_-)으로 사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마, 이 빵 잘 팔리는 이유는 '맛있어서'는 결코 아닐테고
거의 99%확률로 안에 있는 저 '띠부띠부 씰'때문이 거라 생각되지만...-_-)
일단 치즈케이크보다는 초코롤이 훨씬 더 잘 팔립니다. (쿠루루가 더 인지도가 높았나...-_-??)
그런 의미로, 하도 애들이 많이 사먹으니,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하나 사먹어 볼까 생각해본 와중에
기적적으로 이 빵 한 개가 폐기가 나서 (아마, 뒤쪽으로 한참 밀려서 폐기가 하나 나온 듯...;;;)
공짜로 맛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 전 절대로 띠부띠부 씰에 헐떢대는 사람이 아닙니다.... 절대, 절대, 절대....??)

그 안에서 풍기는 치즈향이 꽤 강한 편입니다.
오히려 편의점에서 잘나가는 꽤 고급스런 빵인 뉴욕치즈 시리즈보다 더 치즈향이 강한 것 같네요.

빵보다는 일단 캐릭터빨-_-로 팔리는 빵이라지만, 빵 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 맛입니다.
제가 일단 치즈를 워낙에 좋아해서 그런지, 치즈향이 강하게 나면서도 적당히 달콤하고 촉촉한게
꽤 맛있네요. (물론 촉촉함 수준은 뉴욕치즈케이크 시리즈보다 훨씬 덜하지만...)
굳이 케로로빵이란 이름을 안 달고 그냥 나와도 꽤 괜찮은 반응을 얻을 듯한 맛이지만,
과연 케로로란 이름이 안 달린 채 그냥 치즈케이크란 타이틀로 나오면
지금처럼 이렇게 무섭게 팔릴 리는 '절대로' 없겠지요...

그냥, 이건 씰이 우연히 빵 속에서 나왔고, 그냥 이걸 쓰레기로 버리면,
환경적 차원에서 지구 환경 파괴의 원흉이 될 수도 있고...
쓰레기 많이 나오면 종량제 봉투도 사야되고, 돈도 많이 들고...
음... 그리고 내 mp3 뒷면이 좀 썰렁한 감도 있고... 뭔가 변화를 줄 필요도 있고
...뭐 어찌됐든 이런저런 연유로 인해 그냥 붙인 것이지
결코 케로로가 좋아서 붙인 건 아닙니다. 절대 오해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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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2/14 00:41 | 미식클럽-나머지유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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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중에 류난님이 가방에 매신거 도로로 버전을 무려 단독군장에 차고 -_-
훈련을 뛰고 행군을 하고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오타쿠 확정)
creent 님//
내가 또 요즘 기간한정 기로로 매니아라서...(음?)
아이비스 님//
내일까지 해피밀 두개 더 사먹어야되나;;;
maxi 님//
국방색 무시무시한 단독군장에 도로로라;;;;;;
뭔가 상당히 미스매치인 듯 하면서도;;;;;;; 간부님들이 보고 뭐라 했을지...ㅎㅎㅎㅎㅎㅎ
하양 님//
예, 신문에서 봤습니다 하루에 80만개;;;;;;;;;;;;;;;;;;;;;;;;;;;;
일단 치즈케이크는 굳이 스티커 아니더라도 가격대 성능비는 무난합니다.
BLooNa 님//
흐흐흐... (이렇게 또 오늘도 스스로 무덤을;;)
※맛있긴 한데 뭔가가 부족한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