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6일
과자로 지은 집

지하철 신금호역을 내리니 역 안에, 이런 작품이 설치되어있었습니다.
바로 '과자로 만든 집!'
태초에 과자를 워낙에 좋아해 단백질과 수분으로 구성되지 않고,
소맥분과 설탕, 계란으로 구성되었을지도 모를 요상한 피부를 가진 저는,
이걸 보자마자 +ㅂ+ 하는 표정과 함께, 바로 환상에 빠져들어
정신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러댔네요...-_-



맛은 좋지만, 가격이 말도안되게 비싸서, 평소에 할인된 가격으로도 함부로 사먹기 무서운,
이 비싼 립파이를 이렇게 덕지덕지 붙이다니...-_-++ 아이구 아까워라. (립파이 9개 1500원-_-)





작품 앞에 '과자에 본드 붙였으니까 떼어먹지 마세요'라고 경고문구를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교묘하게 본드 안 붙은 부분만 살짝 떼가버리는 얌체들 참...-_-;;;
저런 조형물, 아무리 맛있어도, 저렇게 떼먹는 짓은 하지 말아야 되는데 말이죠...
고생해서 만든 사람도 생각을 해야지...-_-
어이, 하지말라는데도 하는 언니오빠들,
늬들이 그림형제 동화에 나오는 한스와 그레텔이냐-_-++

# by | 2007/12/26 01:11 | 미식클럽-나머지유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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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여요....
직접 봤으면 '누가 떼어간거야! 저거!' 라고 하면서 화냈을지도...
사람들을 설레이게 하는 빅파이를 쏠 수는 없겠군요
곧 마녀에게 잡힐려나? (...)
엄청난 위꼴사 ㅠㅠ;;
히카루 님//
제가 직접 만든거였다면 진짜 화 냈을지도;;;
검은새 님//
전시된 거 설명을 보니까 어린이들 여러명이서 만든 거 같더군요.
곰둘 님//
정확히는 본드 붙은 부분만 떼고 윗부분만 먹은 겁니다. 그래서 더 무서워요;;;
굇수한아 님//
예, 본드로 붙였대요. 설마 딱풀로 붙였겠어요;;;
이타카노 님//
예, 빅파이가 값이 올라서 비싸서 안 썼나봅니다. (립파이가 더 비싼데?)
이로리♡ 님//
이제 마녀의 노리개가 되는 불쌍한 미소년 헨젤..(어라?)
耿君 님//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근데 개미는 없었습;;;
Platinum 님//
무섭게도 본드는 싹 떼고 먹었다고요;;;
Da=ㅂ=)b 님//
응응, 기대하지. 핸드메이드 쿠키라...일단 칼로리는 높겠;;;
하레군 님//
저걸로 위꼴사까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