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10일
주말의 소소한 식량 확보
부모님께서 2박 3일 일정으로 주말여행을 떠나셔서, 주말을 혼자서 지내야 합니다.
적막한 집 안에서 혼자 쓸쓸하게 있으려니, 벌써부터친구 불러서 진탕 술마시고
놀면서 파티를 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는 아니고요...^^;;
먹을 건 알아서 해결하라고 말씀하시고 가버리신지라, 학원 끝나고 오는 길에
마트 두 군데에 들러서, 주말에 먹을 거리를 조금 사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그냥 과자 한 두개만 사가지고 올 생각이었는데, 워낙에 싸게 파는 게 많아,
어째 반 충동구매로 사온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그리는 만화에다가 충동구매는 옳지 않은 거라고 해놓고서는
스스로 그걸 어기는 모습이라니...;;;
어이쿠 많기도 해라.
충동구매로 구입한 불고기 햄.
웬만한 스모크햄 가격이 마트 기준으로 1kg이 5~6천원 꼴 하는데
어째서인지 이 제품은 엄청 싸게 팔길래 두고두고 구워서
밥반찬할 생각으로 하나 집어왔습니다. 가격은 무려 2200원.
사오고 나서 집에서 먹어보니, 역시 값싼 햄이라 그런지, 맛은 고급햄에 비해
확실히 떨어지네요... 그래도 두툼한 햄이라는 것에 위안을 하며 먹었습니다.
한 통에 2250원인데, 두 통을 사면 한 통을 더 준다는 말에 혹해서 사온 프링글스.
요즘 스윙칩, 포카칩 같은 감자칩 가격도 미친듯이 올라, 이제는 봉지 감자칩보다
프링글스 사 먹는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ㅡㅡ;;
오리지널과 핫앤 스파이시,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인 양파맛을 구입했습니다.
4500원에 3통을 사 왔으니1통에 1500원인 꼴이고, 세 통을 구입하면, 파티용 접시와 컵을
증정해주기에, 공짜로 얻어왔습니다만, 이걸 언제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군요...
정가 2000원이지만,1400원에 구입한 2개입 다이제 샌드위치.
원래 다이제 제품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이 과자 바닐라향이 향긋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최근 오리지널 다이제가 700원에서 1000원, 초코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가격이 올랐는데
이 제품 가격은 1000원 그대로인 대신 중량이 117g에서 94g로 확 줄어버렸습니다...ㅡㅠ
다행히도 이 마트에서 파는 제품은 중량이 줄기 전 버전이라, 낼름 구입해 왔지요.
이건 마트가 아닌 학원 앞 골목시장의 과일가게에서 사 온 배입니다.
배가 상처가 심한 것이, 상태가 영 안 좋아보이지요? 크기 비교를 위해 옆에 까스활명수 하나를
같이 놓았는데, 저 배의 가격은 3개 1000원입니다.
이 과일가게는 상처가 있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과일을 따로 모아, 굉장히 싸게 팔고 있는데
이 외에도 사과를 4개 1000원에 판다던가, 머스크멜론 한 개를 1000원에 판다던가 하며
상처로 인해 상품가치가 떨어진 과일들을 굉장히 싸게 살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배가 좀 많이 곯았고, 상처도 심하지만, 방금 한 개를 먹어본 결과 꽤 먹을만했습니다.
그래도 더 곯기 전에 빨리 먹어치워야겠지요...
역시 마트에서 기획으로 사온 75% 웰카카오 초콜릿.
정가는 3000원이지만, 마트에서 1개 980원에 팔더군요... 한때 카카오 초콜릿에 빠졌을 때
가방에 꼭 한 통씩 가지고 다니며, 심심할 때마다 먹었는데... 요즘은 초콜릿붐도 많이 죽었지요.
5월 9일 한정 할인이라는 광고에 혹해, 구입해온 인스턴트 물냉면입니다.
5인분 (1kg)의 면이 들어 있으며 가격은 1300원입니다. 라면 하나도 요즘 7~800원 하는데
파격적인 가격이죠. 아쉽게도 냉면 육수는 따로 사야 하지만...
근데 다행히도, 바로 옆에 냉면육수도 엄청나게 싸게 파네요.
원래 1개 500원짜리 제품인데, 역시 5월 9일 한정으로 5개 1000원에 판다고 붙여놔서
주저없이 바로 집어왔습니다. 육수 냉동실에 살얼음 얼 정도로 얼려서, 냉면 삶아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군요...^^;;
이렇게 먹을 것들을 듬뿍 구입하고, 총 지출한 금액은 13310원입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하면 총 지출금액과 합산금액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실은 장바구니 에누리로 50원 할인 추가로 받았거든요...;;)
나름대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풍성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군요.

적막한 집 안에서 혼자 쓸쓸하게 있으려니, 벌써부터
놀면서 파티를 할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먹을 건 알아서 해결하라고 말씀하시고 가버리신지라, 학원 끝나고 오는 길에
마트 두 군데에 들러서, 주말에 먹을 거리를 조금 사오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그냥 과자 한 두개만 사가지고 올 생각이었는데, 워낙에 싸게 파는 게 많아,
어째 반 충동구매로 사온 것들이 대부분이네요...^^;;
그리는 만화에다가 충동구매는 옳지 않은 거라고 해놓고서는
스스로 그걸 어기는 모습이라니...;;;


웬만한 스모크햄 가격이 마트 기준으로 1kg이 5~6천원 꼴 하는데
어째서인지 이 제품은 엄청 싸게 팔길래 두고두고 구워서
밥반찬할 생각으로 하나 집어왔습니다. 가격은 무려 2200원.
사오고 나서 집에서 먹어보니, 역시 값싼 햄이라 그런지, 맛은 고급햄에 비해
확실히 떨어지네요... 그래도 두툼한 햄이라는 것에 위안을 하며 먹었습니다.

요즘 스윙칩, 포카칩 같은 감자칩 가격도 미친듯이 올라, 이제는 봉지 감자칩보다
프링글스 사 먹는것이 훨씬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ㅡㅡ;;
오리지널과 핫앤 스파이시,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인 양파맛을 구입했습니다.
4500원에 3통을 사 왔으니1통에 1500원인 꼴이고, 세 통을 구입하면, 파티용 접시와 컵을
증정해주기에, 공짜로 얻어왔습니다만, 이걸 언제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겠군요...

원래 다이제 제품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이 과자 바닐라향이 향긋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최근 오리지널 다이제가 700원에서 1000원, 초코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가격이 올랐는데
이 제품 가격은 1000원 그대로인 대신 중량이 117g에서 94g로 확 줄어버렸습니다...ㅡㅠ
다행히도 이 마트에서 파는 제품은 중량이 줄기 전 버전이라, 낼름 구입해 왔지요.

배가 상처가 심한 것이, 상태가 영 안 좋아보이지요? 크기 비교를 위해 옆에 까스활명수 하나를
같이 놓았는데, 저 배의 가격은 3개 1000원입니다.
이 과일가게는 상처가 있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과일을 따로 모아, 굉장히 싸게 팔고 있는데
이 외에도 사과를 4개 1000원에 판다던가, 머스크멜론 한 개를 1000원에 판다던가 하며
상처로 인해 상품가치가 떨어진 과일들을 굉장히 싸게 살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습니다.
배가 좀 많이 곯았고, 상처도 심하지만, 방금 한 개를 먹어본 결과 꽤 먹을만했습니다.
그래도 더 곯기 전에 빨리 먹어치워야겠지요...

정가는 3000원이지만, 마트에서 1개 980원에 팔더군요... 한때 카카오 초콜릿에 빠졌을 때
가방에 꼭 한 통씩 가지고 다니며, 심심할 때마다 먹었는데... 요즘은 초콜릿붐도 많이 죽었지요.

5인분 (1kg)의 면이 들어 있으며 가격은 1300원입니다. 라면 하나도 요즘 7~800원 하는데
파격적인 가격이죠. 아쉽게도 냉면 육수는 따로 사야 하지만...

원래 1개 500원짜리 제품인데, 역시 5월 9일 한정으로 5개 1000원에 판다고 붙여놔서
주저없이 바로 집어왔습니다. 육수 냉동실에 살얼음 얼 정도로 얼려서, 냉면 삶아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군요...^^;;
이렇게 먹을 것들을 듬뿍 구입하고, 총 지출한 금액은 13310원입니다.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하면 총 지출금액과 합산금액이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실은 장바구니 에누리로 50원 할인 추가로 받았거든요...;;)
나름대로 저렴하게 구입해서, 풍성한 주말을 보낼 수 있게 되었군요.

# by | 2008/05/10 00:35 | 미식클럽-나머지유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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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늘어선 모습을 보니 제 마음이 다 뿌듯..
크기도 조그매서 먹기도 좋구 ㅋㅋ
프링글스도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ㅅ;
김정호 님//
맛있을 거에요.
샤베트 님//
아껴 먹어야지요. 물론...ㅎㅎ
아무로 님//
사놓은 물건을 쫙 펼쳐놓으면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뿌듯..
모카 님//
뭣보다 먹기 편한 게 제일 좋더라구요.
저도 프링글스 몇달만에 먹어봅니다.
아이비스 님//
언제 먹어도 멈출 수 없는 프링글스 소금맛 소금맛 소금맛~!!
라자 님//
반 이상이 충동구매였습니다..ㅠㅠ
싸게 샀다는 것에 만족을;;
비용 전혀않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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