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02일
이런 씨팔!
내가 살고있는 지역구가 강동은 아니지만, 예전에 강동지역에서 10년을 살았고, 지금도 자전거 타고
15분 정도만 나가면, 바로 옆 지역구인 강동구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이 동네는 나랑 가까운 곳이다.
얼마전에 4.8 총선이 있고 나서, 저 녀석이 압도적으로 당선된 이후, 당선사례로 내놓은 현수막을 보면
'충실한 머슴이 되겠습니다' 라고 써 있었다. 강동구 구민들이라면 다 한번이상 봤을 것이다.
그런데 충실한 머슴이 되겠다고 하는 자와 그 심복들이, 단순히 쇠고기 문제나 해결하라고 자기 의견을
펼친 멀쩡한 시민을 잡아다가, 그것도 그 시민의 가족들 보는 앞에서, 두들겨 패며 이런 소리를 지껄였다.
"우리가 아직도 야당인 줄 알아! 어서 끌어내지 못해!"
"소고기 문제같은거는 너희들끼리나 떠들어대, 어디 감히 국회의원 앞에서 난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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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이번에 강동구에서 구청장 보궐선거 하는데, 3명이 나온다.
통합민주당 이해식, 한나라당 박명현, 그리고 무소속 장중웅 후보.
그동안 나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이 투표하는 것에 대해, 어떤 사람을 투표하든 그것은 그 사람의
자유라 생각하며, 최대한 존중했고, 상대방이 내가 맘에 안 드는 사람을 뽑았다 해서 불쾌해하거나
그것에 대한 지적은 하지 않았지만, 이번만은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다.
강동쪽에 사는 내 지인들을 최대한 많이 만나, 무조건 저 파렴치한 당은 찍지 말라고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적극적으로 말릴 것이다. 필사적으로 절대 찍지 말라 할 것이다.
나도 트랙백으로 퍼온 거긴 하지만, 제발 부탁이니 저 글 좀 널리널리 퍼다 날라달라.
인터넷 뉴스로도 떴는데, 좀더 많이 떠서, 강동구민,
그리고 바로 옆동네인 우리 하남시 사람들에게도 알려지게 널리 널리 퍼져야 한다.
내가 한때 10년동안 살았던 동네, 지금도 바로 이웃 동네라 자주 찾는 강동이 저 깡패들에 의해,
처참하게 개강간당하는 꼴 도저히 보고 싶지 않다.
자기들 눈에 거슬린다고 멀쩡한 시민까지 두들겨패는 한나라당의 본 모습이 바로 이거다.
당신들께서 '그래도 한나라당이면 경제 살려주겠지~'하고 당 이름만 들으면 무조건 바지부터
내리고 보는 그 한나라당이 이러고 있단 말이다.


여튼 이 글로 인해 내 블로그에도 알바들 잔뜩 몰려오겠군.

# by | 2008/06/02 11:27 | 사람사는이야기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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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욕설은 자제하심이...
이젠 정부측이 뭐라고 말해도 조폭들로밖에 안보여요. =_=
미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