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야도쿄 - 데리야키동.

요 근래 상당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항의 포스팅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가, 예전에 이글루스 노래방 모임 때 다녀온, 홍대의 멘야도쿄 사진이 남아서
꽤 오래 전 일이긴 하지만, 이때 먹은 사진이나 올려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나무로 만든 멘야도쿄의 간판은 참 깔끔하면서도 마음에 듭니다.

저 안에 불 들어오는 조형물을 뭐라고 했지요... 여튼 히라가나로 '라-멩'이라고 써져 있네요..

제가 앉은 Bar 앞에 쌓여 있는 그릇들.

기본찬으로 작은 항아리에 담겨 나오는 김치와 라면에 넣어먹을 마늘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차가운 녹차.

이 집에서 파는 라면인 쇼유라멘과 돈코츠라멘은 다 먹어봤으니,
오늘은 덮밥류 중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데리야끼동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살짝 한 컷.

데리야끼동이 나왔습니다. 밥 위에 상추, 그리고 데리야끼 소스에 절인 닭고기, 그리고 위에
마요네즈 소스가 뿌려져 나옵니다.

마요네즈 뿌려진 모습을 보니, 갑자기 한솥도시락의 치킨마요가 생각납니다..^^;;

이렇게 작은 그릇에 된장국과 함께 서비스되어 나옵니다.

닭고기 아래에 있는 밥에는 별도의 양념이 따로 안 되어 있어 좀 싱거울 줄 알았는데,
비비고 보니, 예상외로 간이 적당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닭고기가 달짝지근하니 맛있네요.

일행분이 시키신 돈까스카레. 이것도 꽤 괜찮았습니다만,
제 입맛엔 데리야키동의 달짝지근한 맛이 더 맞는 것 같네요.

하아...기운이 많이 빠져서, 오늘은 그냥 이정도로 포스팅을 마쳐야겠습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by Ryunan | 2008/06/03 00:28 | 미식클럽-밖에서 먹었슈 | 트랙백 | 덧글(13)

트랙백 주소 : http://Ryunan9903.egloos.com/tb/191727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히카루 at 2008/06/03 00:37
데리야키동의 경우는 닭을 조린 다음에 그 소스를 그대로 밥에 좀 얹어서 내거든요....^^;;
그게 상추에 가려서 잘 안보인다는게.....^^;;
Commented by Ryunan at 2008/06/03 13:23
아하, 그런거였군요. 어쩐지 닭고기와 마요네즈만으로 양념이 된다는 게 좀 의아했거든요.
Commented by 스터너군 at 2008/06/03 01:17
맛있겠다...
부산은 저런 일식 전문점 없으려나 ;ㅅ;
일식하면 거의 초밥밖에는 안보이네요
Commented by Ryunan at 2008/06/03 13:23
부산에도 잘 찾아보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Commented by 라자 at 2008/06/03 01:39
하악 ㅠㅠ 대구엔 저런데 없나... ㅠㅠ

류난사마 시키신 밥에서 포스가 철철철철철 ㄷㄷㄷ
Commented by Ryunan at 2008/06/03 13:23
비주얼 이쁘죠?
Commented by Ayas K at 2008/06/03 09:18
일본여행갔을때 전 식사의 1/4 가까이를 요시노야 및 마츠야에서 때운 추억덕분에

멘야에서 시키는 규동은 그냥 뭐 보통 규동이라능
Commented by Ryunan at 2008/06/03 13:23
저도 예전에 일본갔을 때 식사의 절반이 요시노야와 라면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Commented by 少女ラジオ at 2008/06/03 12:51
배고파졌어요.
저곳 어딘지 몰라도 가고싶어요 ㅠㅠ
Commented by Ryunan at 2008/06/03 13:24
홍대 푸르지오 상가 1층에 있는 가게입니다.
Commented by 리아라쨩 at 2008/06/03 14:25
데리야키동이라.. 저건 본인이 처음보는 일식인 듯;;
Commented by LordofNigh at 2008/06/03 17:01
홍대 갈일잇으면 들러야겠어요
Commented by Yur at 2008/09/13 14:15
^^;싸이 다이어리에 붙이고 싶어서 사진 2개 정도 퍼가여~~~!!!

:         :

:

비공개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