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2일
신중하고 예의바른 말 한마디.

아무리 올바른 논리와 개념이라도, 타인에게 그 개념을 전달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올바르지 못한 개념으로 왜곡되어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잘못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와
'잘못된 생각을 하는 꼬라지는 보니 인간 됨됨이가 참 병맛 쩌는군요.
그 병신같은 꼴통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개념 좀 제대로 꼴아박고 오시죠.'
는 의미는 같은 것일지 몰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필경 다르게 받아들여질 것이지요.
똑같은 상황에서 전자와, 후자 두 가지의 말 중 어떤 게 더 받아들이기 좋은가요?
신중하고 예의바른 말 한마디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요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의는 가식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소양이거든요.
올바르게 자리잡힌 개념과 생각이 중요하다면, 올바른 예절도 그만큼 중요하답니다.
난 너희들보다 우월하므로, 쿨하고 멋지게 천박한 너희들을 비꼬아대며
내 고귀하고 참된 논리를 너희들의 병맛쩌는 꼴통에 박아넣어야겠다는 식의
위험천만한 개념이 머릿속을 잠식하지 않도록,
그 어느때보다 저 자신을 많이 뒤돌아보고 말을 아껴야겠습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올바르지 못한 개념으로 왜곡되어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잘못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와
'잘못된 생각을 하는 꼬라지는 보니 인간 됨됨이가 참 병맛 쩌는군요.
그 병신같은 꼴통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개념 좀 제대로 꼴아박고 오시죠.'
는 의미는 같은 것일지 몰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필경 다르게 받아들여질 것이지요.
똑같은 상황에서 전자와, 후자 두 가지의 말 중 어떤 게 더 받아들이기 좋은가요?
신중하고 예의바른 말 한마디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요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의는 가식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소양이거든요.
올바르게 자리잡힌 개념과 생각이 중요하다면, 올바른 예절도 그만큼 중요하답니다.
난 너희들보다 우월하므로, 쿨하고 멋지게 천박한 너희들을 비꼬아대며
내 고귀하고 참된 논리를 너희들의 병맛쩌는 꼴통에 박아넣어야겠다는 식의
위험천만한 개념이 머릿속을 잠식하지 않도록,
그 어느때보다 저 자신을 많이 뒤돌아보고 말을 아껴야겠습니다...

# by | 2008/06/22 02:58 | 사람사는이야기 | 트랙백 | 덧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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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람인지라,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게시글들을 보게 되면 욱하는 건 참기 힘듭니다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갑니다... 모르는 사람을 향한 욕은 자신이 다시 모르는 사람에게서
언젠간 반드시 받게 될테니까요...
남을 배려하는 언어생활이 잘 정착되야하는데 요즘 그게 잘 안되서 조금 힘들어요 ㅠㅠ
저도 많이 느끼고 있음;
저도가끔 말이 툭 튀어나오긴 한데 그러고나서 다시보면 제자신이 쪽필릴 정도이니;;
다만 그런 빈도를 줄이자는 것 뿐..
결국엔 짧게 요약해서 말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하니 더 좋은 소리 듣더군요
되도록이면 감정적으로 나가진 않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역시 말은 적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S - 그나저나 류난님 카테고리에 ez2dj 7th 후기가 없네요. (무슨 일이라도...)
PS의 답변은 노코멘트입니다. 죄송..^^;;
일일히 대응하자면 끝도 없어. 세상에 똑같은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니까
시대적우월감과 경쟁심리로 인해 잘못길들여진 교육방식과
뭐..... 여튼 늘 말하는 1등주의의 폐해라고 늘 주장하죠 -ㅅ-;;
여튼 큰일 한번 당하지 않으면 정신못차리는게 인터넷 세상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