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5일
샐러드와 조지아 커피

냉장고에서 시들어가는 양상추 넣고, 훈제오리가 약간 있길래 몇 점 전자렌지에 데워서 맛있게.

800원짜리 캔 커피인데 6월 말까지 1+1행사를 하고 LGT 할인으로 680원에 두 캔을 사왔다.
'조지아'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세계 No.1의 캔커피 브랜드라고 한다.

보통 커피보다 진한맛은 확실히 덜한 것 같다. 텁텁한 맛이 적은 건 확실히 플러스요소.


결혼한단 얘기는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막상 청첩장을 받으니 기분이 미묘하다.
부모님은 이 청첩장 보시고 장난으로 '이제 다음차례는 너냐?' 라고 하시는데..음..-_-
얼마 전 모 잡지에서 본 2008년 대한민국 평균 결혼적령기가 남자는 30세, 여자는 28세랜다.
근데 이게 10년전에는 남자 28세, 여자 26세였는데, 10년동안 2년이 늦춰진 셈.
어쨌든 나는 4년 반 남았군...-_- 과연 그 때까지 평생을 같이 할 반려자를 만날 수 있을까?
아니 그 전에 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만큼의 경제적 능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생각이 머릿속을 교차한다.
어쨌든 장롱 속에 묵혀두고 한 번도 입지 않았던, 정장을 꺼내입을 때가 된 것 같다.
앞으로 이런 일로 정장을 꺼낼 일이 많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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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6/25 23:45 | 미식클럽-나머지유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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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위의 샐러드..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ㅠㅠ乃
반전은 존재합니껴? (혹시 하룻밤을 같이했던 맛동순양과 올리브군이 사실은 오누이라든지... 응?!)
최대한 빨리 해내도록 할텐데 언제가 될지 잘 모르겠네요..
류난님 기회되시면 한번 오리지날도 드셔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