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6월 28일
'크로싱' 패키지 - 뭔가 좀 이상하지만 넘어가고...!

이름의 기간한정 상품이 나왔습니다. 이 상품은 예전에 바이더웨이에서 판매했던
GP506, 호튼, 두 영화 패키지의 뒤를 잇는 세번째 영화 패키지 상품입니다.

롯데 썬칩 (1000원) + 롯데 꼬깔콘 (1000원) + 롯데 빼빼로(700원) + 오징어 굿다리(600원)
그리고 YES24에서 예매하는 크로싱 3000원 할인권 2매 (6000원 상당.)
이렇게 합쳐서 총 9300원 상당의 상품을 3000원에 한꺼번에 묶어 판매하는 패키지인데,
영화를 예매해서 본다고 가정을 하면, 6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어, 상당히 메리트있는 상품입니다.
이 영화, 그렇잖아도 시사회 반응도 좋고, 보려고 하던 차에, 이걸 써서 싸게 봐야겠네요.
그리고 다음 사진은 패키지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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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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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인 즉, 저 패키지를 제가 예전에 일했던 바이더웨이 매장엘 가서 구입했는데,
오랜만에 뵌 저희 점장님께서, 본사에서 저 박스를 잔뜩 받아놓고 난 뒤
하나도 조립을 하지 않은 채, 매장에 진열을 안 했던 것입니다...-_-;;
그래서 어떻게 물어 물어 창고속에 있는 박스 하나를 꺼내, 즉석으로 조립한 뒤에
'니가 상품들 중에서 저기 써져있는 거 담아 가져와' 하시길래 매장 뒤지며
박스에 나와있는 물건들을 셀프로 집어넣었지요;;; 근데 다른 건 다 있는데 롯데 썬칩은 없네요?
'저기... 이거 썬칩이 없는데...' 하니까 '그래? 이것이 아닌가?'
하면서 점장님께선 오리온 썬을 들어보이시더군요. 그래서 이건 아니라고 하니까
'지금 과자 내용물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 영화 티켓이 중요한 거 아니냐...'
하면서 500원짜리 오리온 썬 두 봉지를 집어서 박스에 넣어주시더군요...-_-
어쨌든 위와 같이 뭔가 요상한 사연으로 인해,
제가 구입한 크로싱 패키지는 1000원짜리 롯데 썬칩이 아닌
500원짜리 오리온 썬 두봉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_-;;
갠적으로 롯데 썬칩보다 오리온 제품을 더 좋아하는데, 차라리 잘 되었군요.
그것보다, 저렇게 넣어주시는 저희 점장님 센스도 참...
우리 점장님은 어쩌면 반년 전에 제가 일할때랑 하나도 안 변하신듯...^^;;

# by | 2008/06/28 01:54 | 미식클럽-나머지유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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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 맞는 패키지기도 하니;;;;;;
롯데제품만 들어있는 거에 오리온이 껴들어간 거는 일단 넘기고-_-
집앞의 바이더웨이로 가.
저렇게 줘도 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