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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O 리얼 브라우니 (오리온) by Ryunan


오늘 소개할 상품은 최근 과자 매니아들에게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Market-O' 시리즈 '리얼 브라우니' 입니다.
가격은 4개들이 2400원 (정가 3000원)으로 과자 제품 중에서 거의 최상위급에 올라갈 정도로 가격이 센 제품입니다.
예전에 명일동 GS슈퍼마켓에서 구매했는데 워낙 비싼 고가 제품이라 아끼고 또 아껴뒀다가 인제서야 먹어보게 되었군요...

비싼 과자답게 상당히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이 인상적입니다. 박스 왼쪽 하단에 그려진 어머니와 아이의 모습이 참 적절하군요.


이때 GS슈퍼마켓에서 마켓오 제품 판촉행사 중이었는데 마켓오 상품 아무거나 하나만 구매해도 사진에 있는 위생비닐팩 한 곽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 무료증정 행사 때문에 평소에 선뜻 손이 가지 않던 이걸 구입한 거였고요.
나중에 카운터에서 계산할 때 계산대 아줌마가 아래 위생팩에 바코드가 어디 찍혔는지 한참 찾아보길래 '그거 증정인데요...'
하니까 '아니 무슨 놈의 증정상품이 원래 상품보다 더 크담...' 하고 놀랐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닥터유 다음의 프로젝트인 마켓 오 시리즈 과자에 대한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재료를 사용한 과자라는
걸 강조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 써져 있는 광고 문구를 별로 신용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보도가 되었고요.
제가 닥터유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도 맛이 있기 때문이지 건강을 생각해서 사는 건 아니니까 말이지요.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사진과 같이, 박스 안에 흑백 포장의 브라우니가 4개 개별 포장 되어있습니다.


2400원에 구입했으니 1개 600원꼴이군요... 박스를 뜯어보고 나니 '정말 비싼 과자다...' 라는 게 제대로 실감납니다...


아 그렇군요...


흑색, 백색의 두 종류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브라우니 봉지를 전부 꺼내 보았습니다. 봉지 디자인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편.


봉지 디자인만 다를 뿐,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은 똑같습니다. 전 이 흰색 봉지가 디자인이 더 맘에 들더군요. 뜯어보겠습니다.


봉지 안에는 사진과 같은 모양의 다소 투박하게 생긴 브라우니가 들어있습니다. 크기는 사진에서 느껴지는 것보다 더 작은 편.
레시피대로라면 그냥 바로 먹는것보다 전자렌지에 약 10~20초 정도 데워 살짝 따끈한 상태에서 먹는 걸 권장합니다.
봉지를 뜯었을 때 초콜릿 향이 상당히 강하게 올라오긴 하는데 과연 맛은 어떨지... 워낙 비싼 과자라 조금 뜯어 맛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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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너무 진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초콜릿 맛이 굉장히 진하게 농축된 브라우니. 크기가 작긴 하지만 맛이 워낙 진해 조금씩 뜯어먹어도
입 안에 초콜릿의 진한 맛과 향이 굉장히 깊게 퍼지는군요. 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 브라우니입니다.
다만 초콜릿이 진하긴 하지만, 뭐 씹지 않아도 녹아내릴 정도의 부드러움 같은 것보다는 약간 거친 느낌의 브라우니이기 때문에
여기서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기도 합니다. 초콜릿 맛이 굉장히 진하게 농축되어 있어서 단 걸 싫어하는 사람에겐 어려울 지도...

따끈하게 브라우니를 데운 다음에, 위에다가 투게더나 '와' 같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먹으면 환상궁합이 될 것 같군요.
남은 브라우니는 다음에 그렇게 만들어서 한 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패밀리레스토랑의 디저트 메뉴처럼 말이죠. // 20090513



덧글

  • Sikuru 2009/05/13 14:01 #

    아이스크림 올려드신다니 머릿속을 스쳐가는 '칼로리...' (덜덜)

    이거 참 맛있긴 한데 비싸서 못사먹... orz
  • Ryunan 2009/05/13 19:38 #

    뭐 디저트 먹을 땐 칼로리 생각하면 지는 거죠. 맛은 좋은데 가격이 살떨리게 비싸서 제 돈주고 사먹기는 좀 부담스럽고, 얻어먹을 때 자주 사야 할 거 같습니다.
  • 농어 2009/05/13 14:33 #

    가격 보고 희껍했지만... 저 정도로 진하다면 나름 그 값을 하는 느낌도 드네요 ㅇ<-<
  • Ryunan 2009/05/13 19:39 #

    케이크 전문점이나 빵집의 브라우니를 생각한다면 그렇게 비싸진 않은 거 같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요.
    물론 양산형 과자 치고 퀄리티가 굉장히 높은 건 인정합니다만..
  • 백설난장이 2009/05/13 16:08 #

    아 첫번째 사진 한참 쳐다보고 뭔가 이상하닥ㅋㅋㅋ <- ㅠㅜ
  • Ryunan 2009/05/13 19:39 #

    ㅋㅋㅋㅋㅋㅋㅋ 제 친구는 저거 한참 보고도 이상한 걸 발견 못했습니다.
  • steelbeast 2009/05/13 16:11 #

    요 근래 묘한 착각을 일으키는 사진이 ㅋㅋㅋㅋ
  • Ryunan 2009/05/13 19:40 #

    아마 피곤하셔서 그럴 거에요. 저 사진은 별 문제 없는 보통 브라우니 박스 사진입니다.
  • 카이º 2009/05/13 16:36 #

    가격대가 증말 후덜덜해서 안사먹는 시리즈예요 =ㅅ=;;

    그보다 증말로 저 브라우니 위에 아이스크림 얹어서 먹는게 레시피로 있던데요 ;ㅅ;
  • Ryunan 2009/05/13 19:40 #

    네, 실제로 패밀리레스토랑 메뉴로도 있지요. TGIF에 브라우니 옵세션이란 메뉴가 대표적인 걸로 알고 있어요.
    생각난 김에 아이스크림이나 좀 사와볼까...
  • HYPe 2009/05/14 06:42 #

    헉 처음 박스 사진 보고 진짠가 -_-? 이랬다능 ㅋㅋㅋ
  • Ryunan 2009/05/15 14:31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겠지요?
  • 심포니안 2009/05/14 23:06 #

    저거 진짜 맛있지요. 대표적인 '비싸도 손이 가는' 과자입니다. 단 걸 싫어하는데도 저건 이상하게 계속 찾게 되더군요.
  • Ryunan 2009/05/15 14:32 #

    머리를 잘 쓴 것 같아요. 가격이 비싸도 자꾸 끌리게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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