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2일
도시락

미스터피자 샐러드용기를 계속 재활용하니 좀 빈티나 보이기도 하고... 중학교 이후로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 게 10년만인데,
아침마다 일어나서 밥 싸는 일이 귀찮으면서도 은근히 반찬담는 재미가 있다...만 매일같이 거의 똑같은 반찬 반복은 좀...
나는 시크한 도시남자.
아침에 일어나서 싸나이의 야망과 정성이 담긴 '수줍어하는 그녀의 수제 도시락' 을 매일 싸고 있지.

이를 어쩌나 하고 발을 동동 굴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방금 전 비는 그쳤다. 퇴근할때까지 다시 쏟아지면 안 될텐데...ㅡㅡ
// 20090702

# by | 2009/07/02 14:29 | 먹부림-만들어 먹기 | 트랙백 | 덧글(14)






제발 집에 갈때까지만이라도 오지말길 ㅠㅠ
학교갈때는 비가 쏟아지고..
하교할때는 우산이 필요가 없는..ㅠㅠ
아침에 나갈 땐 우산이 필요없는데 집에 돌아올 때 필요한 경우도 많지요.
여긴 하늘만 우중충하니 바람도 선선하고 간만에 상쾌하네요
오늘 비 오기 전까진 바람 불어서 좋더군요. 뭣보다 날이 선선해져서 제일 좋아요.
아...정말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