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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 인쇄소 by Ryunan


학교 앞 인쇄소 꽤 마음에 든다.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고 색상이 안 상한 채 깔끔하게 인쇄가 된 것이 보기 좋아 만족스럽다.

이것 저것 주말에 사진 찍은 것이 많은데 이따 퇴근한 뒤에 정리한 뒤 올려야 될 것 같다. 일단은 이것만.

그런데 난 지금 일하는 중에 뭘 하는 거지? 이런 걸 보고 바로 농땡이라고 하는 건가?




그나저나 어제 잠은 푹 잤는데 꿈자리가 별로 안 좋았다.

1년 반 전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불쾌하기 그지없는 두 남녀 커플이 나와 나랑 대면하며, 같이 얼굴 맞대고 심하게

말싸움을 했던 꿈이었는데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모르겠다.

사람 하나 병신 만들어놓고 뻔뻔하게 큰소리 치며 자기가 개념있는 사람인 마냥 살고 있는 꼬라지도 보기 싫고 짜증나는데,

이젠 꿈에까지 나타나니, 이거 원 기분나쁜 걸 쉬이 잊지 못하고 두고두고 쌓아놓는 내 소심한 성격에도 문제가 있는 건가?

자꾸 이렇게 혼자 끙끙대면서 쓰는 게 옹졸하고 남자답지 못하게 보이지만, 진심으로 짜증이 솟고 답답하다.
 
누구 한 명 관련있는 사람 붙잡고 신나고 화끈하게 그들에 대한 험담을 퍼부어주고 싶은 심정이다. // 20090706



덧글

  • 카이º 2009/07/06 14:17 #

    꿈은 반대라고 하잖아요 ㅎㅎ

    좋은 일이 있겠죠~ 힘내세요!



    그림 잘 나왔네요 ㅎㅎ
  • Ryunan 2009/07/06 20:09 #

    네 다행히 잘 나왔어요.
    그리고 오늘 하루 다행히도 별 일 없더군요. 내일도 좋은 일이 있기를...
  • steelbeast 2009/07/06 14:58 #

    알고보면 별거 아닌일에 자꾸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라고 말하는 저도 요즘 좀 대담해지려고 노력은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
  • Ryunan 2009/07/06 20:10 #

    신경 끄고 무시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기는 한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으니 참 문제입니다.
    저도 이런 소심한 성격을 고쳐야 할텐데 말이에요...
  • 카키 2009/07/06 19:20 #

    헤... 저도 그런일이 있었죠. ㅋ
    선배 언제 저희 맥주 마시면서 신나게 까볼까여 ..............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 두 남녀를 제가 모르는 사람이면 별로 효과가 없겠근여. 전 선배가 아는 사람이지만..ㅋㅋㅋㅋ
  • Ryunan 2009/07/06 20:10 #

    아쉽지만, 그 두 사람은 니가 모르는 사람이야...ㅡㅜ 아는 사람이었다면 정말 가루가 되도록 시원하게 깠을텐데...

    그보다 맥주가 마시고 싶은 모양이로군.
  • 카키 2009/07/06 21:51 #

    정답.
  • 원츄 2009/07/07 03:09 #

    오~ 잘나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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