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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의 집 by Ryunan


지난 일요일 오후, 바이크 전국여행을 하시는 블로그 이웃 종화님이 첫 번째 여행 목적지로 천안에 오셨습니다.

어쨌든 반갑게 맞아들이고,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토토로의 집' 에 가 보고 싶다고 하시길래 저녁에 갔죠.

매장 안에는 타코야키 포장해가는 손님 한 명 외에는 저희만 있었습니다. (아 정말 이 가게 위치 안습...ㅡㅜ)


배터지게 먹을 건 아니고, 맛만 보는 정도로 끝낼 거라 기본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 하나씩 주문한 뒤에

매장에 있는 유리가면 일판 만화책을 적절하게 보면서 기다리고 있었죠.

7권이 '잊혀진 황야' 연극 내용인데, 마야(캐서린) 상대역으로 나오는 히스클리프(이름이 기억안남 ㅠㅠ) 캐릭터가 참 적절합니다.



마요네즈랑 소스 듬뿍 뿌린 오코노미야키.

ㅎㅇㅎㅇㅎㅇ... 이게 겨우 3500원밖에 하지 않는다니 그야말로 감동의 도가니.



굉장히 소스가 진하고, 반죽 안에 고기도 듬뿍 들어가 있어 짭조름하니 굉장히 맛있습니다.

본토 오코노미야키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오리지널의 맛과 비교를 해볼 순 없지만, 이 정도면 상당히 괜찮아요.



타코야키(3000원)는 8개.

원래 그런 건지 아니면 여기만 그렇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타코야키는 오코노미야키랑 똑같은 소스를 씁니다.



뜨겁지만 알이 굉장히 굵고 맛있어요. 가다랭이포가 좀 더 많이 뿌려져 있음 좋겠다는 아쉬움이 들지만...



매장 벽에 붙어있는 '뽑자' ..... 그러니까 뭘 뽑아?



뭐 어쨌든 계산하면서 아줌마한테 여기 맥주 팔 생각 없냐고 물어봤는데 계획 없다고 하시더군요.

아 진짜 여기서 캔맥주라도 팔면 진짜 대박인데...ㅡㅜ // 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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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굇수한아 2009/07/08 15:58 #

    하악하악~~구운거~~구운거~~~+_+
  • Ryunan 2009/07/09 10:27 #

    주로 구운 류의 음식을 좋아하시는듯.
  • 아메니스트 2009/07/08 17:03 #

    하악 타코야키ㅠㅠㅠ 갑자기 땡기네요;ㅁ;
  • Ryunan 2009/07/09 10:27 #

    타코야키분이 부족한 증후군에 걸리셨군요. 그거 약도 없는데...
  • 카이º 2009/07/08 17:55 #

    엄청난 가격대비 ;ㅅ;!!!

    대단합니다 ㅠㅠ
  • Ryunan 2009/07/09 10:29 #

    저 가격에 저런 퀄리티 먹을 수 있는데 흔치않죠.
  • 씨엠엔 2009/07/08 23:12 #

    문어빵은 광적으로 좋아하는데,
    오코노미야키는, ... 정말 못먹는다는,
    이상하게 양배추는 정말 못먹더라구요..
  • Ryunan 2009/07/09 10:29 #

    저는 양배추 참 좋아해서 돈까스 먹을 때도 없어서는 안 되는데...
  • 심포니안 2009/07/08 23:17 #

    맨 밑의 '뽑자'는 우동과 같은 면발을 뽑는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 Ryunan 2009/07/09 10:29 #

    음 그런 의미일까요 역시... 저도 그 생각을 하긴했는데...
  • 씽고님 2009/07/30 03:35 #

    아아... 토토로의집... 찾기 정말 힘들죠

    잘못하면 눈 앞에서 지나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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