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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햄버거 스테이크 도시락 (훼미리마트) by Ryunan


오늘 소개할 상품은 훼미리마트의 도시락 시리즈 '본격 햄버거 스테이크 도시락' 입니다. 가격은 2500원 (SKT 할인시 2120원)
돼지고기로 만든 큼직한 햄버거 스테이크가 들어있는 본격 '철저하게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락이지요.
다른 도시락 제품에 비해 중량도 많이 나가는 편이라, 딱 들어보면 묵직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입처는 훼미리마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점.


현재 훼미리마트에서는 도시락 행사로 훼미리마트의 도시락을 구매하면 180ml 쥬시쿨 혹은 생수 500ml 한 병을
무료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지금은 끝났겠지만) 이번에 개통한 지하철 9호선 역사 내에 있는 훼미리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9호선 개통 기념으로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네스티 레몬 혹은 커비온바바 캔 하나를 증정하는 행사를 했었고요.

저는 이걸 9호선 신논현역 훼미리마트에서 구입해서 2120원에 구입. 쥬시쿨과 커피온바바 캔을 무료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도시락 하나 구매하고 음료가 두 개가 딸려오게 되었으니 꽤 메리트있지요.


도시락 오픈케이스입니다. 후리카게를 뿌린 밥과 커다란 햄버거 스테이크. 그리고 햄버거 스테이크 밑에 깔린 스파게티면.
볶음김치와 감자샐러드의 3가지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파게티면을 반찬으로 치지 않는다면...)

메인음식 외에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가 들어있고, 따로 포장된 햄버거 스테이크 소스가 개별 포장으로 동봉되어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약 1분 30초 정도 데운 후에, 소스를 햄버거 스테이크 위에 뿌리고, 칼로 한입 사이즈로 잘라 드시면 됩니다.
그러고 보니, 원래 밥이 들어갈 자리에 햄버거 스테이크가 들어가고, 메인 반찬 자리에 밥이 들어가 있네요.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었던 훼미리마트의 '본격 소불고기 도시락' 이랑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햄버거 스테이크를 다 먹고 난 뒤에, 밑에 깔려있는 스파게티면을 먹으면 됩니다. 뭐 같이 먹어도 상관은 없지만.

일단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제일 환영할 법도 한 게, 사진과 같이 웬만한 남자들도 만족시킬 수 있을 만큼
햄버거 스테이크의 크기가 굉장히 큽니다. 소스도 시큼한 돈까스소스 같은 걸 상상했는데 꽤 본격적인 맛이 나는
데미그라스 소스를 사용해서 시큼하고 자극적인 맛보다는 부드러운 맛이 더 강조되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고요.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역시 2500원이라는 저가형 제품에 맞춰 만든거라 그런지, 고기 질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닙니다.
모든 제품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제가 먹었던 고기는 조금 뻑뻑한 햄버거패티를 먹는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가격과 고기 크기, 그리고 꽤 본격적이었던 데미그라스 소스 맛을 감안하면 이 정도 퍽퍽함은 용서가 될 만한 수준.

바닥에 깔려있는 스파게티면은 (X솥 도시락의 그것을 생각하고 만든 건지...) 새콤한 케찹 소스에 볶아져 있는데,
반찬과 밥을 다 먹고 입가심용으로 먹으면 딱 좋을 만큼의 양이 들어있습니다. 쫄깃한 맛은 적지만 괜찮은 편.


밥 위에 뿌려진 후리카게 (이렇게 부르는 거 맞나요?) 는 어디까지나 장식용으로 만들어졌지, 실제 간이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그냥 흰밥만 있는 것보다 이게 훨씬 더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네요. 공간이 작아 그런지 밥을 꾹꾹 눌러담았습니다.
그 때문에 밥이 좀 적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적어도 공기밥 한 공기는 될 것 같은 양입니다.


사이드 반찬으로 나온 감자샐러드와 볶음김치. 볶음김치야 이전 훼미리마트 도시락에서 맛보던 볶음김치의 그 맛이고
옥수수 알갱이를 듬뿍 넣어 달콤하게 무친 감자샐러드도 햄버거랑 같이 먹으니 궁합이 잘 맞고 꽤 맛이 좋더군요.

햄버거 스테이크 고기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가격대비를 따져보면 경제성과 양에서 다른 제품을 압도할만한 상품입니다.
햄버거가 상당히 큰 편이라,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 남성분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은 상품입니다. 전 맛있게 먹었지요.

// 200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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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농어 2009/07/28 12:34 #

    저 가격에 저 정도면 확실히 우월하네요...
  • Ryunan 2009/07/28 14:34 #

    일단 가격쪽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지요.
  • 홍월 2009/07/28 12:51 #

    응? 밥은 반찬인거군요
  • Ryunan 2009/07/28 14:35 #

    보통 양식은 스테이크가 메인이고, 밥은 거기에 딸려나오는 사이드디쉬...의 개념이 강하니까요.
    저것도 그런 컨셉으로 저렇게 밥과 스테이크의 공간을 배분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dunkbear 2009/07/28 13:12 #

    이야... 군침 도는데요? ^^
  • Ryunan 2009/07/28 14:35 #

    사진이 꽤 맛있게 찍혔나보네요^^
  • 카이º 2009/07/28 13:25 #

    그러고보니 밥이 들어가는 곳에 햄버그가 들어간거군요 =ㅅ=;

    가격대비가 괜찮네요 ㅎㅎ

    그치만 저 스파게티면 끝까지 넣네요

    ...
  • Ryunan 2009/07/28 14:35 #

    전 오히려 저 스파게티면이 있어서 더 좋은데...ㅡㅜ 역시 취향차인가 보네요.
  • 샛별 2009/07/28 13:36 #

    흠, 경쟁사의 음식이군요.
    고기 두께가 의심(?)되기는 하지만 참 맛있어보이네용
  • Ryunan 2009/07/28 14:36 #

    아 맞다, 세븐에서 일하시는 분이셨죠^^;;
    고기 두께. 생각했던 것보다 두껍습니다. 일반적인 햄버그 스테이크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 늄늄시아 2009/07/28 14:24 #

    칼로리가 상당할것 같네요..'ㅅ'
  • Ryunan 2009/07/28 14:36 #

    음...아무래도 좀...그렇겠죠^^?
  • 도리 2009/07/28 16:58 #

    어, 어쩐지 이거 세보입니다? ...이런 볼륨감이 있을수가
    밥에 면에 고기까지...ㅠㅠ...;;;
  • Ryunan 2009/07/28 22:53 #

    편의점 저가형 도시락 제품 치고, 일단 양에서 압도하는 제품입니다.
  • TOMORU 2009/07/28 23:42 #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저거 말고 돈까스 도시락도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류난님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 Ryunan 2009/07/29 13:35 #

    아, 그 제품은 채다인님 블로그에서 봤는데, 상당히 극찬을 하더군요.
    다음에 지하철 9호선 탈 때 그 제품 보면 한 번 사먹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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