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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도시남자의 하루는 빅맥으로 by Ryunan


시크한 도시남자, 에스콰이어 맨은 언제나 신체 내 빅맥수치를 항상 균등하게 유지해 줍니다.

특히 런치세트를 이용해 빅맥수치를 끌어올리면 그 효과는 배가 되지요.


단순히 빅맥수치 유지를 위해 간 맥도날드지만, 정말 우연히 유리컵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오해하실 수 있어서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정말 우연으로 이 증정 행사가 겹쳤네요.


신림역 대림서적에서 오픈 몇주년...인진 모르지만 여튼 오픈기념으로 10일까지 만화도서 전 종류를 30% 할인판매한다고 해서

모처럼 몇 권 집어왔습니다. 김진태 작가님의 '사또 인 다 하우스' 원래 이 작가님 작품을 워낙 좋아하기도 했는데

그 개그 센스는 시민쾌걸과 황대장 전성기 시절 못지않게 여전히 최고네요. 진짜 차안에서 보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요시나가 후미의 '어제 뭐 먹었어'. 이거 한참 매장을 찾아도 안 보이길래, 점원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니까 '아 그 책이요?' 하며

아주 자연스럽게 빨간 딱지 붙은 표지에 잘생긴 남자 둘이 벌거벗고 껴안고 뒹구는 책들이 있는 '야오이 도서' 코너

에서 이 책을 가져와 주더군요... 주변에 사람도 많았고...덕택에 포장하는데 아주 낯뜨거워 죽을 뻔했습니다...-_-


오는 길에 수퍼에서 할인판매로 저 세트를 2500원에 팔길래, 냉큼 집어왔습니다. 다이제만 보면 왜이리 가슴이 두근거리지...

// 20090808


덧글

  • 천체관측 2009/08/07 23:23 #

    마침 유리컵이 다 깨졌는데 빅맥 먹으러 가야겠군요 .. 살 뺴고 있는데 @&()@$_)(
  • Ryunan 2009/08/08 09:47 #

    아 '마침' 유리컵이 이 시기에 맞춰서 다 깨져버렸군요...
    항상 일이라는 건 우연히 겹치는 법이지요.
  • 아이비스 2009/08/07 23:26 #

    난 시크한 남자가 아니어서 빅맥 대신 백세카레라면의 섭취량을 조절하는 걸로 대신하지. ㅎㅎㅎ
  • Ryunan 2009/08/08 09:47 #

    시크한 도시남자 에스콰이어 맨은 백세카레면도 우아하고 품격있게 먹지.
  • 도리 2009/08/07 23:41 #

    어, 어라? 오늘 드신건가요? ;ㅁ;

    제 포스팅에서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저는 이번주 그린&블루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어디였나요? 어디였나요? ;ㅁ;!!?!?
  • Ryunan 2009/08/07 23:49 #

    맥도날드 신림점이었습니다.
  • 도리 2009/08/07 23:53 #

    제보 감사합니다. (반짝반짝)
  • Ryunan 2009/08/07 23:58 #

    근데 일단 오늘은 녹색컵 있었는데... 블루는 확인못했구요...
    내일 가셨을 때 다 떨어졌어도 저는 책임 못 집니다...ㅠㅠ
    이제 전 퍼플컵을 사야겠군요.
  • 굇수한아 2009/08/07 23:44 #

    그렇죠..우연이죠..저도 우연히 분홍컵을 받고싶지만 저 컵은 좀 약해서리....
  • Ryunan 2009/08/08 09:48 #

    작년의 맥도날드 올림픽컵은 집에서 조심조심 잘 쓰고 있는데 저건 내구성이 넘 약해서 그냥 종이포장도 뜯지 말고 진열용으로 보존할까 생각중입니다.
  • dunkbear 2009/08/08 00:00 #

    저는 Ryunan님처럼 시크하지 못해서
    컵을 노리고 라지세트를 먹을 겁니다!!!!
  • Ryunan 2009/08/08 09:48 #

    전 시크하기 때문에 컵은 그냥 무덤덤하고 쿨하게 받아들고 나왔지요.^^

    그럴리가.
  • 자유혁명 2009/08/08 00:36 #

    정글고 책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_+
  • Ryunan 2009/08/08 09:49 #

    정글고 진짜 너무 좋아요. 특이 이번 권 표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정안봉 이사장이 표지게 있어서 더 좋네요.
  • 2009/08/08 05:09 #

    그거슨 다이제가 류난님을 사랑하고 있으며, 그 다이제의 애틋한 마음이 류난님께 전해지기 때문이예영 ^^*

    저는 총알택시로 30분은 밟아야 나오는 맥도날드에..... 무슨 재주로 또 갈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먹을 햄버거를 8월에 몰아서 다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 놈의 컵 행사 끝나면 올해 무슨일이 있어도 햄버거 안 먹을 거라구요 o>-<
  • Ryunan 2009/08/08 09:49 #

    저도 이번에 빅맥수치-_-를 잔뜩 올려놓으면 당분간 그 수치가 떨어질 일은 없을 것 같군요;;;
  • 2009/08/08 09:49 #

    요시나가 후미의 책이 거기 있는건 아마도 서양골동 과자점 그거때문이 아닐까 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ㅇㄱㄴ.
    아 요샌 맥을 가지 않아서 컵이 나와도 그러려니 하고 있네요 :>
  • Ryunan 2009/08/08 23:39 #

    서양골동양과자점도 그런 맥락의 작품이긴 했지요. 간질간질하면서도 은은한 Y물...
  • Caras 2009/08/08 14:24 #

    원래 그런쪽 아주머니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런쪽(?!)만화에 거리낌없이 다가갈 수 있던것도 다 앤티크 포함 요시나가 후미씨 책 덕분인것 같네요..
    워낙 얘기가 재밌게 돌아가다보니..:D..
    다이제 쵸코는 진리죠 ㅠㅠ..요즘 다이제 가격대 성능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 Ryunan 2009/08/08 23:41 #

    예 단순히 그런 류의 장르인 것을 떠나서 내용 자체가 재미있고 그림이 꽤 개성적이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1500원 박스가 아닌 저런 1200원짜리 다이제 가격대 성능비는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 심포니안 2009/08/08 15:36 #

    막 먹고 와서 컵 받아온 저는 패배자입니다.

    절대 보라색 컵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고 배가 고파서였습니다.
  • Ryunan 2009/08/08 23:41 #

    그렇죠.
    배가 고파서 맥도날드의 햄버거를 먹겠다는게 그게 뭐 잘못된 행동인가요?
    우리는 여기서 아주 당당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에브이▶ 2009/08/08 17:18 #

    주변에 맥도날드가 없어서 정말 '우연히' 컵을 받고 시펐던 전 막장인가효?
  • Ryunan 2009/08/08 23:41 #

    아뇨,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 카이º 2009/08/08 19:38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맥도 그렇지만 다이제에서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yunan 2009/08/08 23:42 #

    쓰러질 것까지야...ㅡㅜ 저렇게 묶어서 싸게 팔길래 당장 집어온 거지 뭐... 과자들 묶어서 많이 팔잖아 ㅎㅎ
  • SRefresh 2009/08/08 19:57 #

    우와 다이제 세트 최고인데요!!? 그리고 저도 조만간 빅맥세트먹고 유리컵얻어야겠습니다..! 아참 언빌리버블시간에도 주나요?
  • Ryunan 2009/08/08 23:42 #

    네, 저건 언빌리버블 빅맥런치 3000원, 그 때 받은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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