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9월 06일
아 우월한 애슐리 (...)
주말에 회의가 있어서 당일치기로 서울에 다녀왔는데, 어쩌다 보니까 사람들과 함께 애슐리 반포점에 또 가게 됐습니다...-_-
지난 번 생일턱 얻어먹었을 때 한 번, 그리고 지난주에 친구랑 천안점 평일런치 한 번, 오늘 그리고 또 주말디너로 한 번...
이쯤 되면 이글루스 비공식 애슐리 홍보대사? 아핳하하하하핳ㅎ하하하하핳... 뭐 그다지 반박하거나 변명할 말이 하나도 없다...
미스터피자 샐러드바 홍보대사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카후나빌 홍보대사에 이젠 애슐리까지 넘보고 있음.
애슐리 관계자가 블로그 보고 계시면 만원짜리 식사권 하나정도 좀 보내달라능...ㅠㅠ
같은 음식을 담아와도 언제나 풀 코스로 완벽하게 차려놓고 먹어야 하는 이놈의 음식 데코레이션 전문 블로거의 현실...-_-
비빔밥 그릇에 담아온 샐러드. 지난번에는 치킨 샐러드를 담았는데 오늘은 참치를 넣고 참치샐러드로 만들어 봤습니다.
그럭저럭 먹을만한 애슐리 치킨카레. 속에다가 쌀국수를 집어넣었는데 생각보다 카레랑 쌀국수가 그닥 잘 어울리진 않네요...-_-
샐러드를 다른 접시에 담아왔으니 첫 접시엔 샐러드 대신 고기를 잔뜩 담아도 된다는 자기합리화-_- 로 첫 접시부터 달립니다.
저 뒤에 있는 매운 삼계샐러드. 여름 한정 메뉴이긴 하지만 이거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지난 번 갔던 천안점의 샐러드보다
여기 반포점 샐러드가 훨씬 더 수준이 낫습니다. 무려 샐러드 안에 인삼이랑 대추, 밤까지 통째로 들어가있어! 감동!
첫 번째 접시를 너무 달려서 두번째 접시는 조금 마일드하게. 이렇게 담아온 게 마일드한 것일 리가 없지만...-_-
여름 한정메뉴로 나온 메뉴 중 매운 삼계 샐러드는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웨지감자 옆의 저 매운국수는 좀 많이 에러에요.
국수에 들어있는 열무도 그닥 아삭아삭하지 않고 쓸데없이 맵기만 하고 감칠맛이 별로 없는느낌이라...
뭔가 좀 뷔페접시라기보다는 단품메뉴라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세 번째 접시. 이렇게 담아오니까 같이 간 사람들이 이거 보며
역시 음식블로거라며 감탄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치킨은 디너의 저것보다는 런치의 후라이드 순살이 더 나은 것 같은데...
쇠고기 필레 파스타인가, 저건 여름한정 메뉴는 아니지만 저것도 엄청 맵습니다. 나쵸랑 같이 먹는게 좋다고 써져 있더라구요.
사실 이쯤 되면 배가 불러서 여기서부터 슬슬 디저트를 먹어주는 게 좋지요. 요즘은 치즈케이크보다 신메뉴 초콜릿 브라우니가
훨씬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초콜릿 그 자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엄청 진득해서 그냥은 못 먹고 커피랑 같이 먹어야 되지만...
TGIF의 디저트 인기메뉴인 브라우니 옵세션을 똑같이 재현해 보았습니다...-_-
갑자기 이렇게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접시에다가 만들어가니까 사람들 전부 다 환호하더군요. 아이디어 좋다고...ㅋㅋ
앞으로 디저트 먹을 땐 무조건 이렇게 만들어 먹어야 할듯!
기분이 좋아져서, 이번에는 치즈케이크로 응용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치즈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은 그닥 잘 안어울리던;;
같이 간 분이 만드신 시크한 표정의 얼굴. 이거에 대해서 뭐라 설명을 하셨는데 뭐라 하셨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_-;;
마지막으로 진한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 앞에 음식을 잔뜩 먹어도 커피 한잔 마시면 입 안이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애슐리 반포점은 서울 시내에서 유일하게 시내 중심가에 있는 매장이라 항상 손님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이 날도 들어가기 전에 약 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는데, 아마 서울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매장일듯?
어떤 시간에 가도 항상 줄 서서 사람들이 기다리는 매장이니까요. 그보다 애슐리는 정말 시내 외곽지역에만 매장이 있어요.
포장해가는 것도 가능한 우월한 애슐리의 치즈 케이크.
요즘은 초코 브라우니가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치즈케이크에게 좀 무심해진 것 같지만...
애슐리 멤버쉽을 가입한 후에 일 년에 한 번, 기념일날을 지정해서 이 치즈케이크 하나를 공짜로 얻는 것이 가능하지요.
물론 저기 있는 메뉴들이 전부 실제 샐러드바에 있을 리가 없지만 -_-
처음 생길때부터 계속 가격을 올리지 않고 저 가격에 샐러드바를 제공하는 걸 보면 애슐리의 가격정책도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인상요인이 발생을 해도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느라, 가격을 올리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고요... 뭐 진실은 저 너머에.
배불러 죽겠네요. 이래가지고 다이어트는 언제 하고 졸작은 언제 하지. 아 오늘도 밤 새야되는구나...-_- // 20090905

지난 번 생일턱 얻어먹었을 때 한 번, 그리고 지난주에 친구랑 천안점 평일런치 한 번, 오늘 그리고 또 주말디너로 한 번...
이쯤 되면 이글루스 비공식 애슐리 홍보대사? 아핳하하하하핳ㅎ하하하하핳... 뭐 그다지 반박하거나 변명할 말이 하나도 없다...
미스터피자 샐러드바 홍보대사에 (지금은 없어졌지만) 카후나빌 홍보대사에 이젠 애슐리까지 넘보고 있음.
애슐리 관계자가 블로그 보고 계시면 만원짜리 식사권 하나정도 좀 보내달라능...ㅠㅠ




저 뒤에 있는 매운 삼계샐러드. 여름 한정 메뉴이긴 하지만 이거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지난 번 갔던 천안점의 샐러드보다
여기 반포점 샐러드가 훨씬 더 수준이 낫습니다. 무려 샐러드 안에 인삼이랑 대추, 밤까지 통째로 들어가있어! 감동!

여름 한정메뉴로 나온 메뉴 중 매운 삼계 샐러드는 괜찮은데 개인적으로 웨지감자 옆의 저 매운국수는 좀 많이 에러에요.
국수에 들어있는 열무도 그닥 아삭아삭하지 않고 쓸데없이 맵기만 하고 감칠맛이 별로 없는느낌이라...

역시 음식블로거라며 감탄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치킨은 디너의 저것보다는 런치의 후라이드 순살이 더 나은 것 같은데...

사실 이쯤 되면 배가 불러서 여기서부터 슬슬 디저트를 먹어주는 게 좋지요. 요즘은 치즈케이크보다 신메뉴 초콜릿 브라우니가
훨씬 더 마음에 들더라구요. 초콜릿 그 자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엄청 진득해서 그냥은 못 먹고 커피랑 같이 먹어야 되지만...

갑자기 이렇게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접시에다가 만들어가니까 사람들 전부 다 환호하더군요. 아이디어 좋다고...ㅋㅋ
앞으로 디저트 먹을 땐 무조건 이렇게 만들어 먹어야 할듯!




이 날도 들어가기 전에 약 3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갔는데, 아마 서울에서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매장일듯?
어떤 시간에 가도 항상 줄 서서 사람들이 기다리는 매장이니까요. 그보다 애슐리는 정말 시내 외곽지역에만 매장이 있어요.

요즘은 초코 브라우니가 너무 좋아서 상대적으로 치즈케이크에게 좀 무심해진 것 같지만...
애슐리 멤버쉽을 가입한 후에 일 년에 한 번, 기념일날을 지정해서 이 치즈케이크 하나를 공짜로 얻는 것이 가능하지요.

처음 생길때부터 계속 가격을 올리지 않고 저 가격에 샐러드바를 제공하는 걸 보면 애슐리의 가격정책도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인상요인이 발생을 해도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느라, 가격을 올리지 못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고요... 뭐 진실은 저 너머에.
배불러 죽겠네요. 이래가지고 다이어트는 언제 하고 졸작은 언제 하지. 아 오늘도 밤 새야되는구나...-_- // 20090905

# by | 2009/09/06 01:04 | 먹부림-밖에서 먹기 | 트랙백 | 덧글(31)






근데 저 시크한 데코레이션 은근히 최고인듯.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왠지 매력있다.
언제 한번 형이랑 애슐리 가고싶다. 나 좀 데려가. [......]
서울 한번 올라갈때 들러보고 싶어요 흑흑...
역시 밤에 보는건 안되네요 ㅠㅠ
우적우적 맛없군.
이런 타입이라-ㅂ-
증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늘 누나 남친이 세븐스프링스 사준대요 +ㅅ+
저는 뷔페나 샐러드바만 가면 위축되버려서..
이것저것 이쁘게 잘 담아오고 싶은데 이런거 가르쳐주는덴 없나요 ㅠㅠ...
점포마다 차이는 있겠지만요...
전 저런 얼굴의 케이크 같은게 있으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재하는 것을 실제로 본 도리로서는 눈물만이 앞을 가립니다. (훌쩍)
이번에 애슐리에서 일하려구 했는데, 다른 일하나 하고 있는데 4대 보험이 들어가서, 4대보험이 겹쳐서 못했다능..ㅠㅠㅠ
내일 여름한정메뉴 이벤트 발표날인데, 저도 지난번에 반포점 다녀와서 후기를 썼던지라.. 수능전날보다 더떨리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