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06일
망할 철도파업

11월 5일~6일간 철도파업을 한다고 했는데 처음엔 기차를 제외한 일반열차에 영향이 없을거라고 하더니만, 오늘 서울 올라갈 때
천안역 가보니 파업 임시시간표가 나왔습니다... 잠시동안 이 어처구니없는 시간표를 보고 멍해있었습니다...

다행히 신창에서 올라온 게 아닌 천안에서 출발하는 열차였는데 이미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있었기 때문에 출발부터 입석.
게다가 원래 타야 할 열차가 구로행 열차였는데 갑자기 일방적으로 방송이 나오더니 열차를 병점행으로 바꿔버리더군요.
병점까지 갈 때 이미 열차는 2호선 출퇴근시간 수준으로 꽉 차있는 상태. 그 상태에서 병점에 도착하고 사람들이 다 내려서
후속열차를 타야 하는데 뒤이어 온 구로행 후속열차는 병점역에 내린 사람들 태우기 전부터 이미 초만원 상태. 죽을뻔했습니다.
진지하게 철도공사의 이번 파업이 짜증나 민원이라도 때려넣고 싶을 정도의 참담한 기분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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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화성인 바이러스 건에 대한 포스팅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저는 그 방송을 직접 본 적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다른 사람들 통해 이런 패널이 나와 방송을 한다더라 하는 내용만 들은 게 그 방송에 대해 알고 있는 지식 전부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댓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방송 출연 여부에 대한 결정은
댓글을 주신 많은 분들의 의견을 전적으로 존중하여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20091106

# by | 2009/11/06 23:58 | 살아가는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1)






분당선도 만만치 않더군요 ㄱ=
1시간에 1대인데 그마저도 줄인다니... ㅠ.ㅠ
진짜 짜증나던데 그거 =ㅅ=;
그보다 화성인 그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