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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스포츠신문은 물론이요 일반 신문 1면을 도배하고도 남을 엄청난 대기록인데 과연 내일 스포츠신문의 헤드라인은
이 둘 중 어느 소식을 헤드라인으로 더 비중있게 앞면에 배치할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물론 둘 다 위대한 승리를 거둔
자랑스런 성과라 그 두 결과의 경중을 둔다는 것 자체가 고생한 선수들에 대한 예의에서 크게 어긋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마는...;;
자 그럼 모두 베팅을 합시다. 전 김연아가 헤드라인에 더 크게 나온다에 제 지갑속의 잔돈 170원을 걸도록 하겠습니다.
// 2010.02.24 RYUTOPIA DESIGN 2010
덧글
김연아가 더 크게 실릴것같음...
더러운 언론
'장하다! 대한민국 아들딸 김연아 이승훈'
정도가 되지 않을까
난 9903 원을 걸겠다. 둘다에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