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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기 (11) - 더 피크, 센트럴, 침사추이 가는 길. by Ryunan


오랜만에 올리게 되는군요;;; 할 말이 없습니다. 여튼 작년 2월에 다녀왔던 홍콩 여행기 사진들 정리해서 계속 올립니다...-ㅅ-...
기존에 다녀왔던 홍콩 여행기는 이글루스 왼쪽의 메뉴 '여행이야기'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이전 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더 피크의 어떤 기념품 전문점에서 발견한 것.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PSP 짝퉁 POP station... -ㅅ- ?!

정확한 명칭은 2PG...... 2Player Game 의 준말 같은데 어째서 이게 2인용이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ㅅ-
홍콩도 자치구지만 엄밀히 말하면 중국 영토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볼 만한 짝퉁을 여기서도 판매하는 것 같다. 하나 사고 싶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았기에 그냥 사진만 찍어보는 걸로 만족. 근데 다시 돌이켜 생각해보면 하나 사도 나쁘지는 않을 듯 싶기도 하고...

더 피크 야외상점가에 있던 아이스크림 가게로 기억. 다양한 알루미늄 풍선 등의 기념품도 같이 판매하고 있다.

피크 내 상점가의 야경은 참 화려하다. 홍콩을 돌아다니면서 본 아경은 전부 다 굉장히 예뻤던 걸로 기억한다.

한 쪽에 있었던 구형 전차. 실제 이용했던 전차를 개조한 건지 모르겠지만 더 피크 여행 가이드가 있는 안내소 건물이었다.

The Pean Galleria 쇼핑몰 입구. 어느 관광지를 가나 이 나라는 쇼핑몰, 상점가가 굉장히 발달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인 듯.

더 피크 사진 하면 가장 흔하게 나오는 건물인 반원을 거꾸로 뒤집어놓은 전망대 건물. 피크의 상징이다.

어느 크레페 가게의 크레페 모형들. 위에는 야채와 고기가 들어간 식사대용 크레페, 아랫쪽은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디저트 크레페.

피크 내 기념품 상점 내부. 중국 토속 상품에서부터 여느 기념품점에서나 다 볼 수 있는 흔한 상품들까지 물건들이 꽤 많다.
다만 가격도 관광지라 그리 싸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지만 그래도 갖고 싶은 상품들이 꽤 많이 있었다.

예전 서울에서 진시황전을 했을 때 본 것과 똑같은 병사 모양의 인형. 실제 사이즈가 꽤 큰데 이걸 사 가는 사람이 있을지...;;

달리는 말 조각 위에 올라타 있는 판다 인형.

쇼핑몰 중앙엔 꽃으로 둘러싸여 있는 그랜드 피아노도 한 대 놓여져 있었다. 공연을 위한 목적인지 프로포즈를 위한 공간인지...

I`m your father...?!

갤러리아 쇼핑몰을 배경으로 한 컷.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찍어달라고 요청. 2월이지만 날씨가 안 추워서 긴 팔..좀 더웠다;

어쨌든 더 피크에서의 관광은 이 정도로 마치고 다시 산 아래로 내려가는 피크 트램을 타기 위해 트램 타는 곳으로 이동.
중간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내려가는 트램은 올라가는 것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가 있었다. 혹시나 해서 조언을 해 주자면
내려가는 하행 트램을 탈 땐 반드시 오른쪽 창가쪽 자리를 선점하고 앉을 것. 홍콩 섬의 야경을 창 밖으로 다 볼 수 있으니까..

산 아래로 내려와서, 광고가 재미있어 보여서 한 컷. 가운데 서 있는 고양이의 표정이 이상하게 정감이 가더라...;;

피크 아래로 내려오면서 본 건물. 성당 건물이었는지 대사관 건물이었는지 확실하게 기억이 안 난다. 꽤 오래 된 느낌의 건물인데.

홍콩 섬 센트럴 쪽이 홍콩 금융이나 경제의 메카와 다름없는 장소라 (서울로 따지면 역삼, 강남쯤?) 고층 빌딩들이 정말 많다.
솔직히 말해 서울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고층빌딩의 숲.

이 건물은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침사추이 해변에서 보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조명쇼를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건물이다.
센트럴의 대부분 빌딩들이 단순히 그냥 높게만 지은 것이 아니라 이렇게 개성적인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는 것이 마음에 든다.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이라는 이름으로 열심히 디자인 정책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의 어떤 시장님께서 배웠으면 하는 점.

HSBC 은행 광고가 새겨져 있는 트램(2층 노면전차) 타는 곳. 그 뒤에 노란 조명으로 야경을 밝힌 홍콩 시청 건물이 보인다.

홍콩지하철 MTR의 센트럴 (中心) 역 출입구. 홍콩시청 앞 광장과 바로 연결되어있는 출입구로 에스컬레이터가 상 하행 각각
2개씩 설치되어있다. 이 때문에 역 출입구는 넓은데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좁아 좀 비효율적인 에스컬레이터 설치란 게 느껴지기도;

홍콩시청 건물. 야경 때문에 낮보다 밤에 와서 보는 게 더 멋있다. 서울의 한국은행 건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아름답다.

시청 광장에 있는 HSBC의 초대 사장인 토머스 잭슨 동상을 배경으로.

HSBC 은행의 초대 사장 토머스 잭슨 경의 동상. 시청 광장 앞에 있다. 이 동상을 중심으로 공원이 잘 가꾸어져 있다.

센트럴 역과 환승역인 홍콩 역 (공항철도 이용이 가능했던걸로 기억) 과 연계되어 있는 ifc. 제 1 국제금융센터인가...?
안에는 명품 쇼핑몰이 입점해 있었던 걸로 기억.
다른 곳에도 쇼핑몰이 많긴 하지만 이 쪽 매장은 프리미엄 명품매장들이 많이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만큼 내부도 삐가번쩍.

쇼핑몰 안에 있던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주변 벽이 다 새하얀 조명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이해서 한 컷 찍어보았다. 화려하다.

수많은 빌딩숲의 홍콩에서 제일 높은 건물. 홍콩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제 2 국제금융센터 ifc 2 '
88층. 높이 420m의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로 공항철도와 페리 선착장이 바로 근처에 있어 접근이 매우 용이한 건물이다.

홍콩 섬 (센트럴) 과 카오룽 반도 (침사추이) 를 연결하는 배가 오다니는 선착장. 이 곳에서 2 HK$를 내면 침사추이로 갈 수 있다.

배를 타러 가는 길. 정기적으로 두 지역을 왔다갔다 하는 배를 탈 수 있다.
두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은 많다. 지하철로도 가능하고 다리가 놓여져 있어 버스나 택시로도 이동이 가능하나 배가 제일 저렴.
2HK$ (당시환율 약 380원, 현재환율 약 300원) 이면 왕복이 가능해 비록 배의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이용승객은 꽤 많다.
뭣보다 배를 타면서 홍콩 섬과 침사추이 사이의 풍경을 관광할 수 있다는 것이 관광객으로서는 매우 매력적인 포인트.

다만 배는 그렇게 좋은 배는 아니다. 그냥 배 안에 들어오면 사진과 같은 좌석이 놓여져 있는 것이 전부.

그나마도 좀 낡은 편이지만, 그래도 딱히 불편함은 없고 배가 개방되어 있어 바닷바람을 그대로 맞으면서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두 지역을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정도였던 걸로 기억. 출렁거리면서 느릿느릿 움직인다.

홍콩 섬의 선착장을 뒤로 하며 배는 이동. 홍콩 섬과 카오룽 반도 사이의 거리는 한강 정도의 수준이지만 강이 아니라 바다.
그 때문에 배를 타면 바다 특유의 비릿한 냄새가 확 올라온다. 낮보다는 밤에 배를 타며 야경을 보는 것이 낭만적이다. ㅎㅎ

마침내 카오룽 반도의 침사추이 도착. 카오룽 반도 쪽 최고의 쇼핑, 교통의 중심지. 우리나라로 따지면 명동같은 곳...?

강... 아니 바다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센트럴 쪽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하버 시티 쇼핑몰. 이후의 사진들은 다음 포스팅을 통해 계속... 아마 오늘 저녁쯤에 이어서 포스팅이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10.05.18 RYUTOPIA DESIGN 2010


덧글

  • Chion 2010/05/18 15:04 #

    문제는 의외로 인증사진의 인체비율이 적절하지 않은듯
  • Ryunan 2010/05/18 18:49 #

    하지만 얼굴의 모습만으로도 적절하므로 고로 저 사진은 적절함.
  • 카이º 2010/05/18 15:29 #

    그냥 지나다니면서 구경만 해도 압권이겠는데요

    홍콩은 올빼미투어로도 좋다는데 가보고 싶어요 :)
  • Ryunan 2010/05/18 18:50 #

    홍콩 자체가 좁은 동네라서 올빼미투어로 가도 금방금방 볼 거 다 볼 수 있는 도시긴 해 ㅎㅎ
  • 늄늄시아 2010/05/18 17:00 #

    기..김대기...ㅎㅎㅎ
  • Ryunan 2010/05/18 18:50 #

    적절하죠 ㅎㅎ
  • 솜사탕 2010/05/18 20:01 #

    짜...짝퉁이라니..(짝퉁 psp)
  • Ryunan 2010/05/18 23:52 #

    네, 그 말로만 듣던 짝퉁 PSP를 실제로 보니 참...
  • 뀨뀨 2010/05/18 23:19 #

    헉.. 짝퉁...
  • Ryunan 2010/05/18 23:52 #

    짭표지요 짭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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