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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다. by Ryunan


"군대서 죽이는거 배워…" EBS 수능강사 퇴출

우리가 대채 누구를 위해 2년이란 긴 시간동안 하고 싶은거 참고 보고 싶은 거 참으며 다녀온 군대인데...

화나거나 기분상하는 그런 게 아니라 딱히 대우받고 싶은 것도 없지만 2년의 시간에 대해 이런 취급을 받는 현실이 너무 서글프다.

유세떨고 싶지도 않고 뭔가 보상받거나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기분도 없다. 그냥 수고했어 한 마디 듣기가 그렇게 힘든 것일까.

// 2010.07.25 RYUTOPIA


덧글

  • 백범 2010/07/25 15:06 #

    그러나 이번에도 그냥 죽끓듯 분노하다 말듯...

    이번 기회에 군대 가산점 부활운동, 군대 복무환경 개선운동 등을 벌여야 될텐데 말입니다.
  • Ryunan 2010/07/26 22:44 #

    반짝 분노하다 사그라드는 건 뭐 어제 오늘 일은 아닙니다만...
    가산점 부활에 대해선 잘 모르겠으나 군복무환경 개선 및 병사들의 처우개선은 확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백범 2010/07/25 15:09 #

    저런 부류 여자들의 망언... 딴날당에 조차 꼴페미들이 있다 라는 현실이 후덜덜...

    -------------------------------------

    이연숙 한나라당 의원(이화여대 졸업)
    "남자는 집지키는 개"
    "남성들은 군대에서 땅 지킨 것 밖에 없는데 가산점은 말도 안 된다"

    허정희 평론가(이화여대 졸업)
    "군대에서 하는 일이 뭔가요? 놀고 먹잖아요. 사람이나 패고, 그런 무식한 집단에서 있다 보니 사고방식도 무식하고"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이화여대 졸업)
    "아이를 낳는 게 얼마나 큰 고통인줄 아십니까. 먹고 놀다 온 군인보단 100배 더 힘듭니다"
    "요즘 어머니들은 군대간 아들에게 `성매매하지 말라`고 한다잖아요"

    신정모라 여성주의 사상가
    "군인은 기생충 같은 집단, 간첩은 애국열사"

    김신명숙 전 페미니즘 잡지 `이프` 편집 위원
    (방송 토론 프로그램에서)
    김신명숙 : 남자들이 군대 간 것에 대해서 애국했다고 하는데 꼭 군대 가는 것만이 애국은 아닙니다. 여자들도 사회에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합니다. 그러니까 여자들도 국방의 의무를 하는 겁니다.
    방청객 : 군인이 되어 나라 지키는 것만이 국방의 의무는 아니라고 했죠? 저도 총 대신 책을 잡고 싶었습니다.
    김신명숙 : 그래서요?
  • Ryunan 2010/07/26 22:45 #

    다 알고 있는 거지요... 개인적으로 김신명숙의 발언이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 AWDKUNi 2010/07/25 15:18 #

    군대를 갔다 온 나로서도 개인적으로 서글픔.
  • Ryunan 2010/07/26 22:45 #

    가슴아픈 발언...
  • 자유혁명 2010/07/25 16:40 #

    저도 울고싶습니다
  • Ryunan 2010/07/26 22:45 #

    우리 술마시면서 신나게 울어보죠 ㅠㅠ
  • 늄늄시아 2010/07/25 19:27 #

    ...OTL 군대가서 뺑이치고 이런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 Ryunan 2010/07/26 22:45 #

    그러니까요... 딱히 유세받고 싶은것도 아니지만 이러 소리 듣는 건 더더욱..
  • 2010/07/25 21:1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0/07/26 22:46 #

    물론 대부분 여성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아니라고 봐. 오히려 여성은 남성의 군복무를 존중하고, 남성은 또 여성의 고충을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 斑鳩 2010/07/25 22:02 #

    총 쥐고싶어서 총 쥐나?


    아, 쥐박이 쏘라는 명령이 하달되면 당장 할 수 있음.
  • Ryunan 2010/07/26 22:46 #

    그러니까... 많은 남자들이 정말 좋아서 가는 게 아닌데...
  • 꼬북 2010/07/25 23:40 # 삭제

    저는 여자지만..영상 보니 상당히 화나더라구요;; 남자들이 가고 싶어서 군대 가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yunan 2010/07/26 22:46 #

    좀 너무 심한 말을 했지요...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역린을 건드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생각해주시는 여성분들이 있어...다행입니다.
  • 모로 2010/07/26 04:44 #

    요즘 사회가 옛날에는 나오지 않는 병폐적인부분이 비집고 나오는듯 하네요.

    군3녀부터 시작해
  • Ryunan 2010/07/26 22:46 #

    너무 노골적으로 민감한 내용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 백범 2010/07/26 10:05 #

    월급도 2009년 기준 병장이 95000원으로 하루 3250원 꼴이지, 그돈으로 뭘하라고...(차비쓰고 영비천 한병 사마시면 땡...)

    보급품으로 지급되는 런닝팬티 각 1쪽, 비누 2, 빨래비누 1, 치약1, 칫솔2, 면도날 4, 휴지 1개는 그마저도 일병진급해야 3,4개월에 한번 줘...

    겨울에 히터는 커녕 난로조차 안틀어줘... 뜨거운물은 12,1,2월에만 공급돼... 한참추울 11월하고 3월은???

    연초... 그동안 담배 한보루에 월급에서 250원 까고 지급되는것... 그것마저도 2009년 10~11월에 끊겨서 이젠 PX가서 돈 2천원 주고 사서 피워야돼... 그렇다고 휴가를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대체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시간, 정신력 빼앗기고 노동력 착취당하는게 그네들 눈엔 불쌍하게 보이지도 않는건지???
  • Ryunan 2010/07/26 22:47 #

    군대 월급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올랐다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지요.
    부대 내에서 해결하는 거라면 모를까 외박이나 휴가 때 사용하기엔 확실히 부족한 게 사병들의 월급입니다.

    뜨거운 물이나 히터 같은 경우는 지휘관의 재량이 조금 있어서 유동적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 부대 같은 경우는 4월에도 뜨거운 무를 쓸 수 있었거든요.
  • 글쎄요.. 2010/07/26 11:07 # 삭제

    현실이 서글프다 푸념하기엔 그 선생의 발언자체가 너무 어이 없지않습니까.
    그냥 이 시대에도 헛소리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고 넘어가도 될 만한 문제같은데 이렇게까지 공론화되어 욕들어쳐먹어야 하는 현실이 오히려 저는 안타깝습니다.
    물론 근본적인 해결책은 우리나라 병역제도(?)가 개선되는 것이겠지요. '제 경험상' 위에 꼴페미 얘기가 잠시 나오던데 소위 말하는 꼴페미의 피해의식이 불편한 만큼, 보통 이상으로 예민한 군필자들 역시 그러하더군요.
  • 그럴만하지요 2010/07/26 11:38 # 삭제

    헛소리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욕을 안쳐들어먹어야 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강용석 의원은 제명후 확인이라는 걸 당했지요. 헛소리도 헛소리나름인 만큼 죽어라 까야합니다.
    (죽어라는 솔직히 좀 심했고...)
  • Ryunan 2010/07/26 22:49 #

    그냥 단순히 헛소리라고 넘기기에는 그 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 물론 신상을 까발리고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는 것에 대한 지금의 모습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자신이 그런 발언을 한 만큼 그 발언에 대한 책임은 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소위 '꼴페미'라고 말하는 자들의 발언만큼이나 '꼴마초'라 불리는 자들의 발언도 제대로 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백범 2010/07/27 09:09 #

    제대로된 페미도 아니니 페미가 아니라 된장녀들일 뿐입니다.

    군복무에 대한 정당한 권리요구를, 자신이 겪지도 않은 일갖고 피해의식에 쩐 된장녀들하고 동격으로 두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된장녀들의 피해의식이야 지들 어머니, 할머니대에서 끝난 옛일 갖고 트집잡는 것이지만, 남자들의 피해의식은 군대(자신이 실제로 겪거나 겪어야 할 문제)이니 다른각도에서 봐야 하지 않을지???

  • ◀에브이▶ 2010/07/26 13:41 #

    진짜 이럴땐 우리나라가 싫습니다 ㅡㅡ;;

    솔직히 여성도 대체복무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국방의 의무를 왜 남자만 부과당해야하는건지.

    대체복무라도 해봐야 (아니, 하다못해 한달 훈련소라도 경험해봤으면) 아 남자들이 힘들구나 이걸 알죠.
  • Ryunan 2010/07/26 22:50 #

    대체복무나 여성의 훈련소경험, 이런 건 솔직히 저는 반대합니다만, 다만 군대를 갔다 온 남자들에게 부여할 수 있는 현실적인 보상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군가산점 이런 게 아닌 다른 현실적인 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백범 2010/07/27 09:12 #

    현실적 보상까지는 안돼도, 최소한 군인 월급만이라도 현실적으로 인상하고, 군복무 환경이라도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급품, 질나쁜 런닝이나 팬티, 비누 2개, 빨래비누 1개, 치약1개, 칫솔2개, 면도날 5개, 휴지 1개, 이것도 일병진급 한 뒤에나 지급되고 그것 마저도 3,4개월에 한번 지급되지요.

    겨울엔 막사 칙칙하고 추운데 히터는 커녕 난로조차 안틀어주지, 목욕탕에 뜨거운 물은 12,1,2월에만 지급되지...

    예전엔 월급에서 250원만 깎고 담배 한보루 주는 것(연초), 연초제도 있었는데 2009년 10월부터 연초도 사라졌죠. 이젠 PX 가서 2천원 주고 담배 사서 피워야 됩니다.

    이런 열악한 군복무 환경이라도 개선시켜 주었으면...
  • 백범 2010/07/27 09:13 #

    월급만 해도 2009년 기준 병장이 95000원, 이등병은 67500원입니다. 병장이 하루 3250원, 이등병은 하루 2250원이에요. 이돈으로 뭘 하라는건지...

    군대 안가고 하루 노가다를 해도 최소 7,8시간 일하고 아무리 못받아도 하루 일당 5만원은 법니다. 2250원, 3250원... 이건 뭐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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