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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명절음식 대용으로 더 느끼한 피자가 생각나는 건;; by Ryunan


많이 먹은 건 아니지만, 명절 때 명절음식은 먹고 나면 그 느끼함 때문에 다른 음식을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이 든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좀 산뜻하고 깔끔한 게 아니라 며칠전에 홈플러스에서 사온 고구마 스테이크 바이트 피자가 생각나는 거지;;;
예전에 J君 집에 놀러갔을 때 뭣 좀 먹을 거 사러 집 앞에 있는 홈플러스 갔다가 여기 피자판다는 얘기 듣고 '피자~ 피자~ 피자~'
하고 새콤달콤 발랄하게 - 그러나 다른 사람이 보면 상당히 혐오스럽게 노래를 부르면서 사 왔던 고구마 스테이크 바이트 피자.

그러니까 원래는 7900원짜리 일반 콤비네이션 피자를 사오려 했는데 아줌마가 '콤비네이션은 10분정도 걸리는데... 그런데 마침
방금 구운 고구마 스테이크 바이트 피자가 요기잉네~? 이건 바로 가져갈 수 있는뎅~ 내가 특별히 천원도 깎아줄 수 있는뎅~'


명절음식 물린다고 피자가 생각나다니;;; 여튼 뭐 느끼한 음식이 물릴 땐 느끼한 음식으로 대응을 해야된다는 건가.
배부른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명절 때 소갈비찜보다 돼지갈비찜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든다. 가격도 더 싸고 소갈비 기름 쩔어서 ㅠㅠ
그런데 할머니께선 소갈비가 더 비싸고 좋은 거라고 항상 소갈비찜을 하신다. 맛있긴 한데 너무 무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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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23 RYUTOPIA


덧글

  • 도리 2010/09/23 00:27 #

    피자헉이 아니라 홈플러스로군요 [...]

    ...'ㅅ' 첫 번째 비주얼로 충분히 피자헉이라고 생각할 뻔 했습니다 ;;;
  • Ryunan 2010/09/23 23:54 #

    저 바이트 피자는 피자헛의 전매특허니까요(...)
  • creent 2010/09/23 01:44 #

    나...나도 피자허신줄...
  • Ryunan 2010/09/23 23:54 #

    ㅠㅠ
  • 2010/09/23 02:13 #

    저도 피자헉 으로 착각........... 홈플러스에 저런거 파는곳도 있습니까? --;;;
  • Ryunan 2010/09/23 23:54 #

    홈플러스에 피자매장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꽤 되는 듯 합니다.
  • 斑鳩 2010/09/23 10:27 #

    배부른 량민은 모든 인민의 적입네다!

    리지원 아바디가 감히 그런 생각을 할줄은 꿈에도 몰랐슴네다!
    감히 양키네 음식을 우리의 대명절에, 그것도 리지원 아바디께서 서양의 음식놈을 대명절때 생각하실 줄이야.


    이런 말은 널리널리 알려서 우리모두 함께 먹어야 하는 진정한 량민의 대장군이 되셔야 함네다!
  • Ryunan 2010/09/23 23:54 #

    그러니까 넌 아오지라우. 간나 새끼!
  • 카이º 2010/09/23 13:50 #

    갈비는 그래도 소갈비가 =ㅅ=;;
    돼지갈비는 좀 이상한 냄새나요..;ㅅ;
  • Ryunan 2010/09/23 23:55 #

    난 돼지갈비가 더 부드러워서 좋더라구. 개인차겠지?
  • 늄늄시아 2010/09/23 16:32 #

    호...홈플 피자!!
  • Ryunan 2010/09/23 23:55 #

    홈플러스 피자!
  • Chion 2010/09/27 11:47 #

    코스트코 피자는 참 좋은 선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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