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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by Ryunan


그 병이 사지 튼튼하고 건강한 사람도 한 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정말 무서운 질병이라는 걸 병원에 가 보고 나서 알았다.

그리고 생각 이상으로 블로그라던가 다른 곳을 통해서 헌혈증을 보내주신다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고, 방금 집에 들어와서
그 많은 분들에게 메일을 보내드렸다. 메일을 보내면서 나는 나 자신이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위해
헌혈증 같은 내 귀중한 것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내놓을 수 있는 그릇이 되는 사람인가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을 해 보았다.

헌혈증을 보내주신 분이나, 트위터 쪽에 이 사실을 알려주신 분, 또 자신의 가족도 같은 병으로 떠나보낸 뒤 남 일 같지 않다며
여러 사이트에 이 글을 올리면서 조금이나마 도와 주려고 노력한 친구, 누구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은혜를 입었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었다는 게 놀랍고... 여튼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나라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 더 신중한 모습 보이면서 행동 하나하나에 처신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여튼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오늘은 많이 피곤해서 여기까지만.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가족사 문제니까 쉿. // 2010.11.03 RYUTOPIA


덧글

  • 2010/11/03 00:5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0/11/03 23:14 #

    확실히 자신에게 그런 일이 한 번 닥쳐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비슷한 일을 겪었을 때 그 기분을 더 잘 알기에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 안타까운 마음이 더한 것 같습니다. 여튼 고맙습니다.
  • 카이º 2010/11/03 15:45 #

    아무쪼록 힘내세요
  • Ryunan 2010/11/03 23:13 #

    그래. 고맙다.
  • 자유혁명 2010/11/04 00:11 #

    힘내세요 ㅠㅠ
    그저께 보낸 우편 잘 도착했는지 모르겠습니다
  • Ryunan 2010/11/04 17:07 #

    아직은 도착 안했네요. 천천히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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