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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멸치시원 칼국수(세븐일레븐) + 캐시비카드 기프티콘 받다. by Ryunan


▲ 멸치 시원 칼국수 (185g / 1600원 / 세븐일레븐)

늘 소개할 상품은 세븐일레븐의 즉석면류 신상품인 '멸치 시원 칼국수' 입니다. 구입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일전에 한 번 소개한 적이 있었던 '김치 쏭쏭 칼국수' 와 같이 나온 제품으로, 김치칼국수가 칼칼하고 얼큰한 맛의 김치맛을 살린
제품이라면 이 제품은 멸치의 시원한 육수맛을 살린 개운한 컨셉의 제품.
어쨌든 둘 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 시즌에 따끈한 국물과 함께 즐기는 컨셉으로 나온 상품입니다.
요즘 컵라면같은 건면 말고 이렇게 생면을 이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라면보다는 좀 더 고급스러운 것들이...



▲ 전투식량이 절대 아닙니다...

껑을 열면 사진과 같이 진공 포장된 생면과 조미액, 건더기수프, 그리고 조미고추분이 따로 따로 포장되어있습니다.
조리법은 예전에 먹었던 김치 쏭쏭 칼국수와 동일. 조미고추분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한 번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전자렌지에 뚜껑을 열고 2분 30초 정도 조리 (찬물은 5분) 를 하고 난 뒤 조미고추분을 취향대로 뿌려 먹으면 됩니다.



▲ 불만은 없는데 왜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야 하는지 좀 의문이야.

실 컵라면의 제일 좋은 장점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라는 것인데, 뜨거운 물을 붓고 3분만 기다리면 바로 먹을 수 있지요.
이것도 어떻게 보면 뜨거운 물 붓고 전자렌지에 2분 30초 더 데워야 하는 거지만... 간편하면서도 또 은근히 번거로워요 -_-
편의점 안이라던가 가정에서야 전자렌지가 있으니 데워 먹는데 문제는 없지만
추운 밖에서는 어떻게 데워 먹어야 하지? 라는 의문이 조금은 가는 제품. 그냥 전자렌지에 데우지 말고 뜨거운 물 붓고
조금 오래 불려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도 조금은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하게 먹으려면 최대한 조리예의 그것을 따라가야 할 수밖에 없지요. 더구나 이건 천 육백원짜리 제품이니까요.



▲ 추운 바람을 맞을 땐 뜨거운 국물을 마셔라. 마음이 따뜻해진다.

튼 전자렌지에 2분 30초를 데우면 바라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뜨거운 국물이 완성됩니다.
건더기가 많이 들어가서 내용물이 상당히 푸짐해 보이는 게 마음에 듭니다. 입맛을 당기게 하는 구수한 국물 냄새도 좋고요.
한겨울, 바람 쌩쌩 부는 곳에서 온 몸이 언 상태로 들어와 몸 녹이면서 두 손으로 받아든 포장마차 우동용기의 뜨거운 온기.
차가운 몸을 녹여주는 그 온기에 몸이 녹아버릴 것 같은 그 기분.



▲ ...자, 그래서 니가 왜 '칼국수'인지 설명 좀 해봐.

원한 우동국물 베이스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면발이 굵직해서 씹는 맛도 있고 건더기도 푸짐한 편,
그리고 국물맛이 상당히 개운해서 동일한 가격의 농심 생생우동 용기제품보다 여러가지로 월등한 점이 많습니다.
기름기가 좀 많다... 라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표기 칼로리상으론 한 그릇을 다 먹어도 285kcal라 일반 사발면의
3/5 정도 수준밖에 안 되는 열량도 자랑거리라면 나름 자랑거리.

지만 전에 김치 쏭쏭 칼국수도 그렇지만 이게 어떻게 해서 칼국수가 되는지 그건 정말 궁금...합니다.
아무리 많이 양보해줘도 이건 칼국수가 아니라 우동인데... 우동 면발이고 우동 국물인데 왜 너는 칼국수가 된 거니...
나는 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ㅎ...우동을 우동이라 부르지 못하고 칼국수라고 불러야 하는 거니...

.
.
.

'칼국수' 라는 이름이 아닌 그냥 '우동' 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게 훨씬 더 제품의 맛과 매치가 된다는 기분이 들긴 했습니다마는
제품 자체는 꽤 좋습니다. 1600원으로 보통 컵라면보다 가격은 1.5배 정도 더 비싸지만 그만큼의 프리미엄 가치가 있는 제품.
요즘 날씨가 좀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연일 한파 몰아치는데, 1600원으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도 한 번 따끈하게 녹여 보면서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져볼 수 있는 시간을 이 멸치 시원 칼국수 (우동이라니까!) 랑 가져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그저께 기프티콘이 하나 날아왔습니다.

저께 제 핸드폰으로 기프티콘이 하나 날아왔습니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 편의점에서 교환 가능한 175ml 칸타타 프리미엄 블랜드 캔 교환권.
갑작스럽게 이런 게 날아와서 누가 이 기프티콘을 보낸건가 하고 잠시 생각해보았더니 예전에 만든 캐시비 카드가 생각나더군요.



▲ '다' 로 끝나는 감사의 표현 다섯 글자는? → 뭐 이런 걸 다~ 'ω';;;

마 전 세븐일레븐에서 만들어 갖고 다니는 캐시비 교통카드.
이 교통카드로 대중교통 이용이 아닌 편의점에서 첫 번째 결재를 한 적이 있었는데, 첫 결재 기념으로 기프티콘이 온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분명히 첫 거래를 하고 나면 감사의 의미로 기프티콘 하나를 발송해준다고 설명서에 본 것 같았는데...-ㅅ-
아이고, 뭐 이런 걸 다아...~



▲ 여튼 캐시비 카드 등록 후 이용 기념으로 받은 칸타타 캔.

이고 고마워요. 엄선된 원두커피와 신선한 우유가 부드럽게 조화된 프리미엄 커피 한 캔 공짜로 마시게 해 줘서...
내가 커피는 설탕 안 들어간 아메리카노만 마신다지만 그래도 이렇게 받은 커피는 또 맛있게 마셔준당께...에헤헤헤.



▲ 무임승차를 하지 맙시다.

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붙은 무임승차 방지 포스터 일러스트.
공항철도라던가 9호선 게이트 같은 건 게이트 특징도 그렇고 지키는 직원들도 있어 무임승차가 원천적으로 봉쇄된 형식이지만
만든지 오래 된 삼발이 게이트를 아직도 쓰는 서울메트로 구간 1~4호선 게이트는 무임승차에 노출되기 쉬운 사각지대 중 하나.
최근 강남역이라던가 양재역 등 몇몇 역이 삼발이 게이트를 없애고 신형 게이트를 달았고, 이 신형 게이트가 더 널리
설치되고 보급중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삼발이 게이트 비중이 더 높습니다. 그만큼 무임승차도 여전히 성행(?)하고 있지요.

여튼 무임승차 하지 말라고 붙여놓은 이 포스터. 대단한 거 없는 포스터를 뭐 하러 찍어왔냐하면...



▲ 아줌마 표정 졸라 비열하고 또 너무 리얼해서...-_-

데 보통 저렇게 직원이 지켜보는 앞에서 저런 무임승차는 웬만한 깡으로는 못 하지 않나...;;;
그리고 아줌마 얼굴 보니까 무임승차 안 하고 그냥 무임권 받아도 될 연세 같아보이는데...-_- 여튼 아줌마 표정 졸라 비열해!

// 2011.1.12 RYUTOPIA 2011


덧글

  • 카이º 2011/01/12 21:56 #

    우동면의 칼국수..ㅋㅋ
    뭐, 뜨끈한 국물이라 좋지요!

    저 밑의 아줌마 표정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yunan 2011/01/13 23:17 #

    겨울철엔 역시 뜨끈한 국물이 제격인 것 같아.
  • catapult 2011/01/12 22:23 #

    저 아줌마 왕년에 각개전투 짬 좀 쌓으셨나 보군요 -_-
  • Ryunan 2011/01/13 23:18 #

    표정이 아주 여유로워보이는게...-_-
  • ◀에브이▶ 2011/01/12 22:55 #

    와 아줌마 표정 레알 사악하다... 이 그림 작가 좀 짱이신듯.
  • Ryunan 2011/01/13 23:18 #

    아 진짜 그림보고 제대로 격뿜했어 ㅠㅠㅠㅠㅠㅠ
  • 샛별 2011/01/12 23:39 #

    와 정말 비열해!! B열해!!! B熱해!!
    ....그러고보니 기프티콘 보니 재밌는게 생각나네요ㄲㄲ 나중에 기프티콘이나 뿌려야지
  • Ryunan 2011/01/13 23:18 #

    저도 기프티콘 좋아하는데... 저한테도 기프티콘을 사정없이 스팸메일처럼 뿌려주세요 >_<
  • 자유혁명 2011/01/12 23:50 #

    너무 리얼한데요 ㅋㅋ
  • Ryunan 2011/01/13 23:19 #

    표정 진짜 너무 비열해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님 사진 공개한 거 잘 봤음요 왜이렇게 잘생겨서 내 마음을 이렇게 두근거리게 하는것임 ㅠ
  • 자유혁명 2011/01/14 00:22 #

    이잌!!! 그걸 왜 봐요 ㅠㅠㅠㅠㅠㅠ
    추한얼굴을 ㅠㅠㅠ
  • Ryunan 2011/01/14 13:48 #

    추할리가 ㅠㅠㅠㅠㅠㅠ
    님때문에 어제 밤 설레여서 잠을 못잤음 ㅠㅠㅠ
  • 늄늄시아 2011/01/13 00:42 #

    아줌마표정이..ㅋㅋㅋ
  • Ryunan 2011/01/13 23:19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Fairytale 2011/01/13 16:05 # 삭제

    어! 저 칸타타는 원래 기프티콘으로 주는건가요? 저번 캐시비 포스팅 하셨을 때 칸타타가 사진에 있길래;; 저도 만들면서 달라니까 무슨 소리 하는거냐고 하더군요ㅠㅠ 기프티콘도 안왔는데.. ㄷㄷ;; 이상하네용~
  • Ryunan 2011/01/13 23:20 #

    캐시비 카드 만들고 인터넷에 등록한 뒤 대중교통 말고 편의점에서 2000원 이상 한 번 구매하면 이후에 기프티콘이 날아오더군요.

    초기에 캐시비 카드 공짜로 만들어줄 땐 칸타타 캔커피를 공짜로 줬는데 아마 그 판촉기간은 끝났을 겁니다.
  • 사일런스 2011/01/14 00:01 # 삭제

    아주머니 표정에서 뭔가 말하기 그런 비열함이 묻어나오네요..
  • Ryunan 2011/01/14 13:48 #

    진짜 비열함의 극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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