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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마켓 오 초코크래커 - Market O Choco Cracker (오리온) by Ryunan

▲ 마켓 오 초코크래커 - Market O Choco Cracker (92g . 3000원 / 오리온)

오늘 소개할 상품은 오리온의 프리미엄 과자 브랜드 마켓 오 (Market - O) 의 신상품 (이라고 하기엔 나온지 꽤 된) 크래커
'마켓 오 초코크래커 (Market O Choco Cracker)' 입니다. 가격은 편의점가 기준 3000원, 대형마트 기준 2500원.
천연발효반죽으로 만들어낸 기존의 마켓오 워터크래커 위에 자연산 퓨어 초콜릿을 바른 초콜릿 크래커 상품으로
예전부터 꼭 한번 사 먹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사먹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 전, 부모님과 함께 마트에 갔을 때 슬쩍 부모님 몰래 쇼핑카트에 한 개 집어넣었습니다.

비싸고 한 번 먹어보고 싶은 제품은 이런 식으로 구매하는 것이 시크한 도시남자, 에스콰이어 맨의 쇼핑전략 -ㅅ- !



▲ 마켓 오 브랜드 제품은 다른 건 몰라도 포장만큼은 정말 마음에 든다.

박스포장을 뜯으면 사진과 같이 두 개로 분리 포장되어있는 봉지 포장지가 보입니다.
초코 크래커 모양으로 그려진 두 종류의 봉지 포장 디자인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욕이 당기지 않는 계열의 색상인
파란색을 차용했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입맛이 떨어진다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세련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디자인.
그냥 가볍게 즐기는 과자라기보다는 뭔가 기능성 과자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여튼 이런 디자인 마음에 들어요.



▲ 아, 진짜 이거 뭐라 말로표현못하게 맛있어 ㅠㅠ

포장을 열면 작은 종이박스 위에 초콜릿을 빼빼로처럼 크래커 위에 바른 워터크래커가 살포시 얹어져 있습니다.
한 봉지당 워터크래커는 7개 정도 들어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가 기준으로 한 개 200원꼴이니 상당히 비싼 과자인 셈.
워터크래커는 일전에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도 있었던 (관련 포스팅) 그 워터크래커 맛이었는데
저 초콜릿이 얇게 발라져있으니 정말 맛있네요. 느끼하거나 지나치게 달지도 않은 딱 적당한 초콜릿맛입니다.
뭐랄까 진짜 좋은 초콜릿을 썼는지 어쨌는지는 몰라도 적어도 일반 초콜릿 과자에서 느낄 수 있는 코코아매스를 이용해 만든
모조 초콜릿과는 확실하게 다른 느낌. 달콤한 초콜릿이 사람을 들뜨게 해준다고 잠시동안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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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비싼 가격을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줄 만큼 맛있었던 워터크래커.
여러분도 맛이 어떨지 궁금하시면 반드시 부모님과 마트 갈 때 몰래 쇼핑카트에 하나 집어넣으세요. 안 들키면 올레! 들켜도 본전.
하지만 '이누무쉬키가 배부르게 밥 멕여놨더니 비싼 과자만 고르고 있어!' 하고 어머니가 카트에서 과자 빼 버리면
'으앙 사줘 사줘!' 하면서 매장 바닥에 드러눕고 바둥바둥 해보세요. 아마 다시는 그 마트 얼굴 쳐들고 못 가겠지...'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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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상하게 한가해서 사장님 안계실때 포스팅 하나 슥삭 // // 2011.2.8 RYUTOPIA 2011


덧글

  • 러브리밋 2011/02/08 14:55 #

    저도 지난주에 비싼거 무릅쓰고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초코의 쌉싸름한 맛에 크래커도 맛있고...그런데 역시 가격이orz
  • Ryunan 2011/02/09 12:19 #

    네 맛있는 거는 왜 이렇게 가격이 비싼건지 원...ㅠㅠ
  • ◀에브이▶ 2011/02/08 15:17 #

    빼빼로 크래커 버전.jpg
  • Ryunan 2011/02/09 12:19 #

    나도 처음 봤을 때 그런 생각 들었어. 근데 제조사는 오리온 *^^*
  • Chion 2011/02/08 16:09 #

    자기 돈이든 부모님 돈이든 결국 가계 지출이라는 점에선 하나이거늘
  • Ryunan 2011/02/09 12:20 #

    하지만 부모님 돈으로 저걸 하나 산다고 우리 집의 가세가 기울 정도로 심각한 출혈이 생기진 않지.

    여튼 마켓오 제품들은 전부 개념 -ㅅ-/
  • 샛별 2011/02/08 17:57 #

    저는 너무 달던데....근데 커피랑 먹으니깐

    '시-크한 에스콰이아맨의 풍미'가 자동으로 몸에서 뿜어져 나오더라구요.
  • Ryunan 2011/02/09 12:20 #

    아따 그 커피는 풍부한 원두향이 느껴지는 에스프레소랑께요.
  • 카루허당 2011/02/08 18:41 # 삭제

    아... 요거 진짜 맛있죠!...ㅇㅅㅇ


    진짜 가격만 좀 착했더라면 완전 만족했을 과자였을텐데 말입니다 ㅎㅎ
  • Ryunan 2011/02/09 12:20 #

    하다못해 2000원만 했어도 이렇게까지...비싸게 느끼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 강우 2011/02/08 19:05 #

    어머 2월의 중순에 초코렛의 인증이라니 멋진남자(?)
  • Ryunan 2011/02/09 12:21 #

    제가 좀 시크한 남자. 나란남자 멋진남자(?)
    근데 2월에 그게 있다고는 진짜 포스팅하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었네요 ㅠㅠ
  • 토코 2011/02/08 20:53 #

    같은 마켓오에서 '워터 크래커' 였던가... 이거보다 좀 더 큰데다가 이거에서 초코를 뺀 크래커가 있었지요
    워터 크래커는 먹으면 왜 샀지... 싶을 정도의 맛이었던...
    ...더 신기했던건 초콜릿 하나 발랐을 뿐인데 그거와 맛이 천지차이 수준으로 맛있어진다는게 신기했던 제품...
  • Ryunan 2011/02/09 12:21 #

    아, 저는 워터크래커 상당히 좋아했어요. 아무래도 담백한 맛 싫어하는 사람에게 워터크래커는 좀 어렵겠지요.
  • 2011/02/08 21:01 #

    저거 초코부분도 맛있지만, 워터크래커도 무지무지 좋아요 헉헉.. 가끔 먹고싶을 때 한 번씩은 먹어줍니다 +ㅅ+
  • Ryunan 2011/02/09 12:21 #

    워터크래커는 가격도 더 싸고 뭣보다 양이 많아서 좋습니다 -ㅅ- !
  • 2011/02/08 21:25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1/02/09 12:22 #

    에XXX 사시는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거기 미스터도넛 가끔씩 밤늦게가면 마감세일 같은거 하더라구요. 언제 한 번 이용해볼 생각입니다 ㅎㅎ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斑鳩 2011/02/08 23:54 #

    아 이거 진심 좀 진짜 가격 개 포텐셜...............................................
  • Ryunan 2011/02/09 12:22 #

    3000원이 뭐니 3000원이 ㅠㅠ
  • 카이º 2011/02/08 23:57 #

    원래 워터크래커가 담백해서 까나페식으로 잘 해먹는 거니깐..
    저렇게 스프레드를 바르듯이.. 혹은 퐁듀처럼 찍어먹어도 괜찮은 조합이겠네요^^
    가격이야 뭐.. 이젠 저런 류 말고도 상당히 비싸니..on_
  • Ryunan 2011/02/09 12:22 #

    치즈 같은 거 얹어먹으면 상당히 맛있을 것 같아.
  • aoe 2011/02/09 23:44 # 삭제

    아~ 어떡해
    며칠전에 보고는 말로 표현못하게 맛없어 ㅠㅠ 로 읽어버리고 사촌언니한테 그게 맛 더럽게 없대 라고 해버렸는데

    오늘 보니 맛있어 ㅠ ㅠ 였군요..

    루머는 이렇게 시작되는 거였군요 ㅠㅠ
  • Ryunan 2011/02/10 12:27 #

    세상에, 이 맛있는 과자를 맛 없다고 하다니...ㅠㅠ 어떻게 이럴수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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