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프잇업 피에스타 EX의 풀버전 카테고리의 라이센스 가요 신곡'Crashday (크래쉬데이)'
스탭은 현재 싱글스탭 하나만 존재, 난이도는 22.
지난 주 토요일, 다른 사람이 플레이하는 것을 뒤에서 구경하면서 이 곡의 존재를 처음 확인활 수 있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플레이 보면서 전율이 제대로 돋는 기분이었다. 와 진짜 뭐 이런 채보가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테크닉, 체력적인 측면으로 어려운 곡이 펌프 극악곡 중엔 얼마든지 있지만 기술력이 아닌 폭타로 무식한 채보는 흔치 않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거두절미하고 플레이 동영상 (내가 플레이한 것은 아니지만) 부터 한 번 감상해보자.
▲ 진정한 智剌發狂(지랄발광) 이란 이런 채보를 말하는 것이다.
진짜 제대로 된 지랄발광이 어떤건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정석의 채보. 곡 시작하자마자 2개 동시밟기 난타부터 시작해서
트릴에 폭타, 롱노트 난무 등 각종 다양한 패턴들이 난무를 하다 절정부인 4분 41초 이후 구간부터는...그냥 웃음밖에 안 나온다.
똑같은 22렙의 풀버전 곡인 빅 메트라의 TRATO DE NO TRABARME (잠깐이면 돼) 보다 체력적으로 힘든 건 훨씬 적은데
브렉 온 클리어 난이도는 크래쉬데이 >>>>>>>>>>>>>> 잠깐이면 돼. 그 이유는...4분 42초 이후 구간을 보면 답이 나온다.
실제로 밟아 본 결과 ↙를 축으로 둔 첫 번째 폭타는 어떻게든 콤보를 이을 수 있었는데 뒷 부분은...채보가 눈에 보여도
속도가 너무 빨라 발이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다. 아니 앞으로도 영원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BPM220의 16비트 난타.
어이 어이, 이런 건 손으로도 못 하는 거라고, 손으로도 칠 수 없는 걸 발로 어떻게 밟냔 말이야...ㅠㅠ

그래도 이 악물고 뛰어보니 맥스콤보 1921 *^^*
저 굿, 배드, 미스는 거의 전부 4분 42초 이후의 폭타에서 나온 것. 거기만 어떻게 넘기게 되면 조금은 할 만한 곡이 될 텐데...
여튼 아주 발광같은 무식한 채보의 집합이지만 이 곡,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 펌프할 때 한 번씩은 꼭 거칠 곡 같거든.
// 2011.3.30 RYUTOPIA 2011






덧글
저걸 형님이 A를 맞으셨다 말이지요?
니들이 이것마저 밟을거냐!! 라는 악의가 느껴져(...)
...누가 펌프를 즐거운 댄스게임이라고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