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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강남을 무대로 빵 전쟁이 제대로 시작되었다. by Ryunan

▲ 빵터지는(?) 빵전쟁(Bread War)이 시작되었다.

최근 강남역 7번출구쪽에 '공교롭게도' 동시에 새로 오픈을 한 빵집 매장이 두 군데가 있다.

그 이름 유명한 우리나라 빵집 업계 1위인 '파리바게뜨' 와 1위를 따라잡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뚜레쥬르' 라는 두 공룡.

원래 이 쪽에는 파리바게뜨 매장 하나만 있었는데 어느 날부터인가 갑자기 파리바게뜨 바로 옆 건물에 새로 공사가 들어가면서

가림막이 설치되었는데 그 가림막엔 뚜레쥬르가 오픈한다는 안내 문구가 써져 있었다. 파리바게뜨 바로 옆에 뚜레쥬르 오픈이라니!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뚜레쥬르 매장이 오픈 공사를 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기존에 영업하던 작은 파리바게뜨 매장이

문을 닫더니 여기도 갑자기 뚝딱뚝딱하며 매장 리뉴얼 공사를 하기 시작한 것이었다.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졌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마침내 두 빵집이 동시에 오픈을 하였고 강남역을 무대로 펼쳐진 빵 전쟁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주 토요일, 퇴근하고 세븐스프링스 가기 전에 이 앞을 지나가는데 두 매장에선 주말 강남역 앞을 지나가는 유동인구를

사로잡아 매장 홍보를 하기 위해 그야말로 엄청난 물량공세를 퍼부으며 본격적이며 대대적인 빵집 판촉 행사를 벌이기 시작했다.

▲ 파리바게뜨 진영.

주말 낮 12시 반쯤의 파리바게뜨 진영.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등에 커다란 아이스티 통을 멘 직원들이 돌아다니면서 길거리 다니는 사람들에게 아이스티를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고 다른 직원들은 무료 증정 쿠폰과 풍선을 나눠주며 대대적인 물량공세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매장 앞에는 인형과 머그컵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잔뜩 쌓여 있었고 빵 얼마 구매시 머그컵 증정 식의 이벤트와 함께 룰렛게임 등의

경품 증정 이벤트가 진행중이었다. 물론 매장 안은 말할 것도 없이 빵 고르는 사람들로 이미 인산인해인 건 말할 것도 없다.

▲ 뚜레쥬르 진영.

반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뚜레쥬르 쪽은 역시 빵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텀블러, 머그잔 등등 선물을 주는 행사는 동일했으나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공짜로 이것 저것 나눠주는 것에 치중하기보다는 밴드를 불러 앞에서 공연을 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것에 주력하고 있었다.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밴드 공연에 집중하면서 사람들을 매장으로 끌어오게 하려는 목적.

일단 시각적, 청각적으로 뚜레쥬르 쪽이 화려한 음악과 함께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는 데 성공하여 이 쪽이 시선집중에 있어

파리바게뜨를 이기는 듯 했으나... 이렇게 쉽게 무너질 파리바게뜨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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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파리바게뜨의 대반격 -_-

뚜레쥬르의 밴드공연에 묻혀버릴 것 같은 파리바게뜨의 대반격(?)은 오후에 다시 시작되었다...-_-

뚜레쥬르가 기타를 들고 와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는 젊은 밴드 공연이 이벤트의 중심이었다면 파리바게뜨는 보다 더 정통적으로!

어디서 모셔오셨는지 모를 외국인 4명을 무대에 세워 파티셰의 복장을 입히고 저마다 금관악기를 하나씩 잡고 연주를 시작.

네 명의 연주자들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로 멀리 있는 사람들까지 음악에 관심을 가질 정도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

뚜레쥬르가 먼저 던진 밴드공연의 무르익은 분위기를 가볍게 압도할 정도로 멋진 연주를 뽑아내서 사람들을 끌어모았다...

단순히 매장 하나 홍보하는 데 한국인도 아니고 외국인들까지 데려와서 파티셰 복장 입히고 연주까지 하는 걸 보니 오픈 후

처음으로 맞는 주말의 강남 거리 홍보를 위해 본사에서 얼마나 사활을 걸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요컨대 바로 옆의

뚜레쥬르 매장을 견제하기 위한 기선제압인 셈. 물론 뚜레쥬르 쪽도 이에 못지않게 수많은 경품와 공연행사, 이벤트로 대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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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계 1위의 파리바게뜨와 그 밑을 맹추격하고 있는 뚜레쥬르.

작년 크리스마스 전의 쥐식빵 사건부터 시작하여 사이가 그리 좋지 않은 라이벌 경쟁 구도 관계인 SPC계열의 탑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CJ계열 탑인 뚜레쥬르의 총칼 없는 전쟁. 일전 서현 AK플라자 앞 광장에서 파리바게뜨 바로 옆에 뚜레쥬르가 오픈한

것에 이어 아무래도 이번에는 그 전쟁의 2라운드가 유동인구가 제일 많기로 유명한 강남역 7번 출구 앞에서 새로 시작된 것 같다.



하루에 20만 명이 이용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유동인구가 모이는 금융, 유행, 모든 소비의 중심가 강남. 그 강남의 노른자땅에서

시작된 두 공룡 브랜드의 전쟁이 과연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흥미로우면서도 또 한편으론 서로 감정이 상하는 비방전으로 번지는

불상사가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묘한 걱정도 있다. 여기 있는 이 두 매장 모두 본사에서 최우선적으로 관심 가지며 어떻게든 매장을

성공시키기 위해 물량공세 등으로 갖가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 뻔한데 당장 이것저것 선물과 경품을 뿌리면서 소비자들에게

선심을 쓰는 이 모습이 우리같은 사람들에게는 당장 이득이 될 지 모르지만, 글쎄... 이 싸움이 장기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이득이

될지, 아니면 영세한 제빵업계 관계자들을 죽이고 자기들끼리 시장을 나눠먹는 (지금도 진행중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지...

마냥 기분좋게 야 공짜다 >_< 팍팍 퍼준다~ 하고 좋아할 수만은 없는 노릇인 것 같다.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건가?

▲ 뭐 어찌됐든 이런 걸 가져오긴 했는데...;;;

뭐 어찌됐든 간에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진 말고(...) 나눠준 쿠폰을 이용해서 빵 하나를 사고 아이스티를 얻어왔다.

쿠폰의 내용은 6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당일 영수증 제시시 아이스티 무료증정' 쿠폰. 요컨대 가격에 상관없이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당일 구매한 제품에 대한 영수증만 있으면 그 가격이 천원이든 만원이든 간에 아이스티 한 병을 무료로 준다는 것이다.

쿠폰에 딱히 '얼마 이상을 구매해야 한다' 라는 조건이 붙어있지 않아 그냥 빵 하나만 사도 줄까? 라는 생각에 반신반의하며

매장 안에서 제일 가격이 싼 제품인 1000원짜리 촉촉한 치즈케이크 하나를 SKT 할인으로 900원에 구입하여 영수증을 내 보았는데

...영수증을 그냥 날짜만 확인하고는 빵 가격보다 더 비싸보이는 저 아이스티를 그냥 받을 수 있었다.

매장 안에서 줄을 서서 계산할 정도로 손님들로 인산인해였고 그 손님들이 전부 다 영수증만으로 저 음료를 교환해갈 수 있다는

걸 생각하면 진짜 엄청나게 물량을 뿌려대는 게 맞긴 맞나보다. 이렇게 물량을 퍼부으며 브랜드 홍보를 위한 대기업의 싸움이

솔직히 썩 달가운 모습은 아니더라도 그들이 베푸는 저런 호의엔 적당한 반응을 보이는 것, 호의를 보이며 자사 제품을 살 것을

강요(?)하는 그들의 분위기 안에서 챙길 건 실속있게 챙기면서 또 최대한 이용하자는 생각에 아이스티 하나를 공짜로 얻었네 헤헤.

▲ 쿠폰은 아직 많이 남아있다 -_-

아니 그러니까 막 뭉텅이로 집어온 게 아니라, 무슨 나이트 전단지마냥 길거리로 마구 뿌리고 다니니 이렇게 생길 수밖에..ㅡㅡ

기한이 6월 30일까지 쓸 수 있는 쿠폰이라 하니 한 달동안 쓸 수 있는 한 최대한 유용하게 써 보도록 노력해 봐야 겠다.

쓸 일이 없으면 그냥 마는거고, 주변에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하나 줘도 되고.



참고로 좀 쓴 소리 하자면, 파리바게뜨가 매장마다 빵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텐데 강남역 매장의

제품들을 쓱 둘러보니 이미 완제품으로 공장에서 공급되어 나오는 제품이 아닌 매장에서 직접 구워 포장한 제품은 다른 동네의

매장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비쌌다. 예를 들어 우리 동네에서 700원에 판매되는 단팥빵과 소보루빵이 강남 매장에서는 '우리밀'

이라는 이름이 붙어 1400원에 팔리고 있었으며, 스콘이라던가 그 밖의 조리빵들도 동네 파리바게뜨보다 확실하게 비싸긴 하더라.

음료도 마찬가지. 빵집 음료 가격이 매장마다 제각각이긴 해도 동네에서 1500원인 아메리카노 HOT은 여기서는 무려 3500원.

물론 강남역 매장이 워낙 자릿세가 비싸 그 비싼 자릿세를 감당하기 위해 그만큼의 가격 조절은 불가피하고 실제로 불법이 아닌 게

파리바게뜨 홈페이지에서도 이미 '매장마다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라고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잘못된 건 아니라 생각한다.

...다만 그냥 좀 마음에 들지 않을 뿐이지. 뭐 그래도 완제품으로 나오는 단팥크림빵이나 치즈케이크, 식빵 같은 건 가격차 없이

동네랑 같은 값 받는 건 좋더라. 그리고 빵마다 전부 다 시식할 수 있는 시식코너를 따로 마련한 것도 마음에 들었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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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지 이 포스팅 보고 이 아저씨... 탈영할 것 같아서 좀 두려워;;

// 2011.6.1 RYUTOPIA 2011


덧글

  • 굇수한아 2011/06/01 23:52 #

    아..류짱이 P사 알바가 더 빵빵해서 좋았다던..거기..
  • Ryunan 2011/06/02 22:23 #

    ...제가 언제 그런말을 했다고 ㅠㅠ
  • 아스테른 2011/06/01 23:53 # 삭제

    우리는 그냥 굿이나 보고 무료 경품만 받아오면 되는 겁니다. ㅋ
  • Ryunan 2011/06/02 22:23 #

    저런 경품 이벤트 같은 건 교묘하게(?) 잘 이용해줘야지요 ㅎㅎ
  • 루필淚苾 2011/06/01 23:58 #

    글을 정말 재밌게 쓰셔서 첫 사진부터 웃고 갑니다. ^^
    제가 사는 동네에는 예전부터 파리바게뜨가 버티고 있었는데 최근 아랫길에 뚜레쥬르가 새로 들어섰습니다.
    그렇게 번화가도 아니고, 두 매장 사이에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서 전쟁까지는 안 갈 것 같더군요.
    사실 저는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보다 '크라운 베이커리'를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업계 1,2위를 달리는 파리와 뚜레에 밀려서 매장이 현저히 줄어버렸지만...)
    종로2가 거리에는 크라운 베이커리와 파리바게뜨가 바로 마주보고 있더군요.
  • Ryunan 2011/06/02 22:24 #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엔 빵집 하면 크라운 베이커리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았는데 요즘은 그 매장을 찾아보기가 많이 힘드네요.
    상대적으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큰 것도 있지만 크라운 베이커리는 많이 정체기인 것 같습니다.

    슈베르트의 '숭어'를 메인으로 한 광고CM이 지금도 생각나는데요...
  • JamShil 2011/06/02 00:25 # 삭제

    프렌차이즈 하니까 조금 씁쓸하네유. 경쟁 업체 입점보니까.. PD수첩 내용 생각나네요.
    자영업자 죽이는 프렌차이즈..
  • Ryunan 2011/06/02 22:24 #

    솔직히 파리바게뜨 계열의 SPC 프랜차이즈 악명이 좀 많이 높지요.
  • 샛별 2011/06/02 00:41 #

    광주에서는 저희집이 아파트들어설때부터 XXXX과자점이라고 개인빵집이 있었는데...그 집이 진짜 무지허벌라게 와따게 맛있습니다.

    얼마나 맛있냐면 치킨만큼 맛있어요

    그래서 그 동네빵집은 아무리 빠리바게트와 뚜레쥬르와 이제는 구관인...크..크라운 베이커리!!!

    전부 그 빵집을 몰아내려고 했지만 다들 실패....ㅠㅠ
    오히려 그 빵집이 무지맛있고, 원료를 좋은거 써서 비싸니깐, 프렌차이즈가 가격경쟁으로 밀려고했지만...오히려 그 근처 다른동네에서 사람들이 찾아와서 끄떡도없고...ㅠㅠ


    뭐 말이 헛나가긴 했지만, 결국 프렌차이즈를 상대하려면 개인빵집이 무지무지 맛있어야 된다고 봐요

    어찌보면 누구나 만드는 레시피 빵 vs 이한목숨바쳐만든 개인빵 의 구도? ㅎ....


    p.s) 사실 그 XXXX과자점은 새벽 6시30분에 문을 여는데, 그때는 전날 팔고 남은 빵들을 큰건뭉텅뭉텅 잘라서, 작은 빵들은 그냥 막 집어넣어서 한 봉다리에 2천원(사실 그거 합쳐보면 정가 6,7천원)에 팜ㅋ...그래서 제가 심심하면 아침에 가서 1만원 가져가서 5봉지(즉, 3만원어치...-_-)빵을 다 사옴 헤헤헤헤
  • julmn 2011/06/02 03:13 #

    앗 왠지 알것같은.................. 그곳 ㅋㅋㅋㅋ
    ㅍㅇㄷ인가요? ㅋㅋㅋ
    오랫만에 집에 내려가서 집근처 맛집 찾아보니
    이 베이커리가 나오더라구요!!
    어쨌든 결론은 ㅋㅋㅋ 개인빵집이 잘되려면 빵이 무지무지 맛있어야한다는.. ㅋㅋ
  • 샛별 2011/06/02 03:15 #

    들켰네
  • 샛별 2011/06/02 03:19 #

    아침 6시30분에 옷입고 나가서 전일빵 봉지 싹쓸어버리세요 맛있음
  • Ryunan 2011/06/02 22:25 #

    오오, 뭔가 고향사람들끼리 만난 기분(...!)

    서울에도 엄청 잘 나가는 개인빵집들이 많이 있지요. 대부분 특징은 빵이 엄청 맛있다는 것!
  • 斑鳩 2011/06/02 00:51 #

    ㅋㅋㅋㅋㅋ 역시 강남은 재밌어 (_-_)
  • Ryunan 2011/06/02 22:25 #

    진짜 재미있는 동네야. 하지만 절대 오래 머물고 싶지 않은 동네기도 해...
  • BlackGear 2011/06/02 01:11 #

    오, 나름 스케일 큰 B-WAR 군요.
  • Ryunan 2011/06/02 22:26 #

    강남 정도라면 엄청난 스케일의 전쟁이지요. 그야말로 상권의 노른자니까요.
  • 늄늄시아 2011/06/02 01:18 #

    빵 공화국들의 전쟁!!
  • Ryunan 2011/06/02 22:26 #

    그야말로 엄청난 전쟁, 앞으로 어떻게 저 전쟁이 번질지 나름 기대도 되는 편.
  • julmn 2011/06/02 03:15 #

    강남 자주가는데 대놓고 경쟁 구도라서 뭔가 좀 그렇더라구요
    skt 할인받으려면 빠바 가는데 ㅋㅋ 뚜레주르를 보면 원빈님이 웃고 있궁? ㅋㅋㅋ
    그래서 저는 건너편 ABC를 가죠.. ㅋㅋㅋ
  • Ryunan 2011/06/02 22:26 #

    네, 원래 파리바게뜨 매장 있던 곳 옆에 뚜레쥬르가 새로 들어온 거니 뚜레쥬르가 시비를 턴 셈이 되었지요.
    ABC 뉴욕제과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 ㅎㅎ
  • 로자린드 2011/06/02 08:42 # 삭제

    빠리바게트 vs 뚜레쥬르.

    저 가까운 거리에 2개가 생겼네요.

    이건 뭐 게임센터 내의 테크니카 vs 유비트도 아니고...
  • Ryunan 2011/06/02 22:27 #

    비유가 적당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굳이 비유하자면 테크니카 VS 리플렉비트 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REDBUS 2011/06/02 11:56 #

    장사하기 어렵겠는데요;
  • Ryunan 2011/06/02 22:28 #

    사람은 오지게 많아. 돈은 엄청 벌릴 것 같아.
  • 터너스님 2011/06/02 12:12 # 삭제

    빵중만의 탈영을 막을수가없어...´㉦`
  • Ryunan 2011/06/02 22:28 #

    웬지 내일 강남역에 가면 저 매장 앞에서 문 열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빵중만 늼이 보일 것 같아요 ㅠㅠ
  • 뀨뀨 2011/06/02 13:48 #

    강남역가다 오픈전에 봤는데..
    역시나 쌈이 터졌군요!!! ㅋㅋㅋ
  • Ryunan 2011/06/02 22:28 #

    네, 대놓고 치고받고가 아닐 뿐이지 기선제압을 하기 위한 엄청난 심리전이 펼쳐졌지요.
  • akes 2011/06/02 14:44 # 삭제

    실사판 원미동 사람들이 전개되려나...
  • Ryunan 2011/06/02 22:28 #

    그러게 말입니다...ㅡㅜ
  • 카이º 2011/06/02 19:54 #

    유용하게 잘 쓰시길요!
    근데 저 피치티.... 뭔가 예사롭지 않네요 ㅋㅋㅋ
  • Ryunan 2011/06/02 22:29 #

    아직 안 마셔봤는데 놔 뒀다가 나중에 생각날 때 꼭 마셔야지.
  • labyrinth 2011/06/03 00:32 #

    저희 동네에는 파바가 월등히 많은 편인데
    지하철역전에 하나, 집 주변에 대충 버스로 5~6정거장 정도의 텀을 두고 세개의 매장이 있는데 말이죠
    가격이 다 달라욧...;; 물론 역앞이 제일 비싸고 종류도 많죠
    저(빵덕후,23)는 네군데의 매장에 뭐뭐가 있는지 가격은 어떤지 다 꿰어놓고
    먹고싶은게 생길때마다 제일 싼 매장으로..쿨럭orz
  • Ryunan 2011/06/03 09:37 #

    공식 홈페이지에도 매장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다 - 라는 공지가 나와있긴 한데 그래도 가격차가 너무 심하지요.
    저는 동네매장이 그나마 제일 좋습니다. 매장 자체적으로 유통기한 임박 할인행사도 하고 주인도 친절하거든요.
  • 빵중만 2011/06/05 18:52 # 삭제

    지금 집앞인데 문 열어주세요
  • Ryunan 2011/06/06 23:54 #

    안돼요, 엄마가 수상한 사람에게 문 열어주면 안 된다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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