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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오색치킨 샐러드 샌드위치 (세븐일레븐) by Ryunan

▲ 오색치킨 샐러드 샌드위치 (세븐일레븐)

오늘 소개할 상품은 세븐일레븐의 신상품 샌드위치인 '오색치킨 샐러드 샌드위치' 입니다. 가격은 2000원.
일반적인 편의점 샌드위치와는 조금 다른 포장 방식으로 되어있어 어떤 제품인가 하는 호기심에 한 번 집어본 제품인데요...
안타깝게도(?) 현재 이 샌드위치 구매시 같이 적용되는 할인행사 같은 게 없습니다. 항상 샌드위치나 삼각김밥류 제품은 연계되어
할인하는 음료 행사가 상설로 있었는데 웬일인지 이번에는 그런 할인행사가 없어서 조금은 의아한 감이 느껴졌습니다.

▲ 다른 포장과는 다르다... 확실히!

일반적인 편의점 샌드위치는 보통 비닐 포장으로 되어 있어, 그 비닐을 벗겨내고 꺼내먹는 그런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이 제품은 다른 제품들처럼 비닐포장이 아닌 플라스틱 전용 용기에 들어있는 포장으로 되어있다는 점이 특이하다면 특이점.
사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샌드위치 중 편의점 자체 푸드상품이 아닌 메이커 브랜드에서 나오는 고급 샌드위치는 이런 식으로
플라스틱 용기에 들어있는 샌드위치 제품이 이미 있기는 한데, 편의점 자체상품으로 이런 용기 샌드위치가 나온 건 처음이군요.

가격을 높이기 위한 과다한 포장이라는 지적이 있을 수도 있고, 혹은 샌드위치 내용물을 상하지 않고 가방 등에 넣어 보관할
후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을 가지고 있는 포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이런 식으로 넣어져 나오는
샌드위치를 상당히 호의적으로 보는 편인데요, 매장에서 직접 먹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특성상 미리 구입해놓고 가방 안에
샌드위치를 보관하고 돌아다니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가방 안에 물건이 많을 경우 샌드위치를 꺼내 보면 막 여기 저기 짓눌려
모양이 흐트러져서 낭패를 본 적이 많이 있었는데, 그런 점에서 비교적 안전한 이런 포장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 당연히, 2000원짜리 제품인데 이 정도는 되어야지 -ㅅ- !

포장을 뜯으면 사진과 같이 다진 야채와 닭가슴살이 푸짐하게 들어있는 샌드위치 두 개가 나오는데요,
마요네즈 소스 베이스에 양상추와 슬라이스햄, 치즈를 올린 뒤 그 위에 메인재료인 야채에 다신 닭가슴살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햄과 닭가슴살이 넉넉하게 올라가 있어 육류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꽤 만족스러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구성이긴 합니다. 

▲ 약간 느끼한 감이 있지만 괜찮네.

마요네즈 소스 베이스라 약간 느끼한 감이 있을 수도 있는 건사실이나, 느끼한 맛을 야채와 닭가슴살이 잘 잡아주는 느낌.
내용물이 꽤 푸짐하게 들어가 볼륨감이 느껴지고 닭가슴살 속에 들어간 양파, 당근, 오이피클 같은 야채들의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꽤 신선하다는 느낌을 주는 샌드위치입니다. 햄이나 치즈 등의 재료가 듬뿍 들어간 것과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의 맛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맛있게 먹은 제품입니다마는, 진하고 농후한 맛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심심한 감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로 남성들보다는 산뜻한 맛을 즐기는 여성들이 많이 좋아할 만한 제품이기도 하고, 샌드위치 한 개의 칼로리가 310kcal인
저칼로리 제품이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활용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내용물도 푸짐하게 잘 들어가있고 대체적으로 만족을 했지만 가격이 편의점 샌드위치 치고 다소 고가라는 것이 흠.
닭가슴살이 원래 비싼 재료이긴 하고, 요즘은 고기보다 야채가 더 비싼 (...세상에) 시대라 이런 제품이 고기가 많이 제품에 비해
단가가 많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건 불가피한 일이긴 하지만, 2000원이란 가격이 심리적으로 약간 세게 느껴지긴 하네요.
슬슬 편의점 상품들을 보면 삼각김밥도 8~900원대로 올라가고 있고, 김밥도 1200~1500원 제품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한동안
싼 가격으로 오랜 시간 버텨왔던 편의점 상품들도 원재료 인상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한계가 오는 것 같아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다른 식품물가나 공산품의 가격상승에 비해 오랜 시간 가격을 최대한 억제해 온 것 만은 다행이긴 하지만요.

.
.
.

▲ 화두를 던지는 놈이나 맞받아치는 놈이나 -_-

...아무리 부산에서 후쿠오카가 워낙 가까운 거리라고는 해도... 얘가 말하면 묘하게 현실성이 느껴진단 말야...

// 2011.6.3 RYUTOPIA 2011

덧글

  • 토코 2011/06/04 01:24 #

    부...부산에 오시는건가요?!;;
    으음... 류난님 모습한번 보고싶어지는데...?!
  • Ryunan 2011/06/05 11:05 #

    비공개글로 연락처 하나 남겨주시면 연락 한 번 드리지요. 오늘 낮에는 서면에 있을 예정입니다.
  • 아스테른 2011/06/04 09:09 # 삭제

    冥란젓인가요 ㅋㅋ
  • Ryunan 2011/06/06 23:52 #

    冥했지요.
  • 로자린드 2011/06/04 13:44 # 삭제

    속이 꽤 푸짐해 보이네요 ㅇㅅㅇ
  • Ryunan 2011/06/06 23:53 #

    네, 가격이 세긴 하지만 그만큼 내용물이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 치호로 2011/06/04 18:12 #

    천호동 근처에 추천하실만한 음식점 있나요?
  • Ryunan 2011/06/06 23:53 #

    글쎄요, 천호동 쪽엔 마땅히 아는 게 없어서...
  • 카이º 2011/06/04 20:08 #

    ㅋㅋㅋ 일본 가시는...ㅋㅋㅋㅋㅋ
    은근 실하고 괜찮네요
    신상품이라 행사를 안하는건가...?
  • Ryunan 2011/06/06 23:53 #

    모르지, 뭐 때문에 안 하는 건지는...
  • 검은장미 2011/06/04 21:10 #

    부산 갈~메기~ 부산 갈~메기는 개뿔
  • Ryunan 2011/06/06 23:53 #

    부산에는 갈매기살이 맛있지.
  • 로자린드 2011/06/04 23:50 # 삭제

    연속 덧글에 본문 내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덧글입니다만(...)

    10시쯤 종민형 폰으로 통화를 하다가 향열이가 전화를 바꿔서 통화를 하셨죠?

    그때 향열이가 이런 말을 했을 겁니다. 비포유 CD가 어쩌구 저쩌구...

    사실 그거 제겁니다. 지인들에게 비마니 CD를 무상으로 나눠주고 있어서요 ㅇㅅㅇ

    류난님도 원하신다면 이중에서 하나만 고르는게 어떠신지요?


    [비포유 1집,비포유 2집,비포유 3집, 리유 개인음반, 데스로우, 이즈미, 사쿠라이 레이지, 코스모스 ,V4 OST,

    팝픈 어드벤처 OST, 비포유 라이브 2006(DVD), 테라]
  • Ryunan 2011/06/05 10:43 #

    괜찮으시다면 이즈미 앨범으로 하나 받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나중에 서울 가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 BlackGear 2011/06/05 12:13 #

    저도 저거 새로보이길래 바로 사먹었는데... 뭔가 입에 알찬느낌이 나고 식감이 괴하게 좋더군요. 갑자기 뭐라 표현할수가 없네 ;ㅅ;
  • Ryunan 2011/06/06 23:53 #

    아삭거리는 야채의 식감이 꽤 괜찮습니다.
  • 샛별 2011/06/07 13:01 #

    야채가 고기보다 비싸서 베지떼리앙은 슬퍼요!!

    그래서 아예 최근엔 미니토마토를 5kg 한박스 사서(그것도 마감세일!!!) 저녁대용으로 먹음ㅋ
    유기농일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대학교근처의 마트라서 학생들이 야채,과일을 잘 안먹는 점을 역이용 상당히 싸게 사서 먹고있습니다 ㅠㅠㅠㅠ
  • 전지원 2011/06/27 00:51 # 삭제

    저분 뭔가 저희 도덕쌤같네요ㅎㅎ
    성함도 같고 말투도 비슷하시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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