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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니콘으로 세상을 열다 - NIKON COOLPIX S5100 by Ryunan

▲ Welcome!

얼마 전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었고, 그 소중하신 조언을 반영(?) 하여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한 것이 오늘 배송되었습니다.
블로그의 댓글을 통해, 그리고 또 메신저를 통해 많은 모델을 추천해주셨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결정한 것은 바로 이 모델입니다.
제 첫 번째 디지털 카메라, 그리고 두 번째 카메라가 전부 니콘의 제품이라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제품을 고르다보니 기존의
두 번째 카메라와 비슷한 상품인 S5100을 구매하기로 최종 결정했어요. 사실 다른 브랜드의 상품을 써 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전자기기를 다루는 데에 있어서 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지라 빨리 익숙해지기 위해 스스로 니콘의 제품을 결정한 것 같습니다.

▲ 니콘으로 세상을 보다!

그러고보니 최근 니콘 광고를 빅뱅이 하고 있지요. 꽤 감각적인 광고여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였습니다.
내 생에 세 번째 디지털 카메라는 이렇게 S5100으로 결정. 처음 박스를 열고 정품인증서를 볼 때의 두근거림은 정말 즐겁습니다.
과거 2003년, 처음 디지털카메라를 살 때, 그리고 2008년 여름, 두 번째 디지털카메라를 살 때 똑같은 기분을 느꼈었지요.

▲ 부속품.

카메라 부속품은 여느 카메라와 별반 다를 바 없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나 메모리 등은 기존의 제 카메라인 S510모델과
같은 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이 가능합니다. 이 점이 무엇보다도 이 제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큰 결정 요인이 되었습니다.
리더기라던가 메모리카드, 그리고 예비배터리 등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나름 경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엔 블랙으로!

기존에 쓰던 두 개의 카메라 색상이 전부 실버 컬러여서 이번에는 한 번 블랙 컬러를 선택했습니다.
구입하기 전 사진에서 보던 이미지대로 나온 카메라. 앞모습 외형은 색만 다를 뿐 기존의 S510모델과 거의 흡사합니다. 크기도...
애초에 원했던 것은 전문적인 기능의 DSLR이 아닌 손 안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똑딱이 디카였기에 디카의 크기라던가
손에 쥐었을 때의 가벼운 느낌,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편리하게 쓰기 위한 목적이 더 강하니까요.

▲ 액정은 더 커졌다!

기존 S510과 거의 95%는 동일한 카메라 뒤쪽 버튼부. 달라진 점이 있다면 줌인, 줌아웃 버튼의 변경과 액정이 커졌다는 것.
S510도 액정이 커서 사진을 찍고 바로 확인하는 것이 좋았는데 S5100은 기존 카메라보다도 액정이 훨씬 더 커져서 사진을 찍은 후
흔들렸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더 좋아졌습니다. 이것 또한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구 카메라(왼쪽)와 새 카메라(오른쪽)을 동시에.

이제는 완전히 망가져 카메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S510과 새로 구입한 S5100을 동시에 놓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가 좀 험하게 쓴 것도 있었지만 세월의 흐름이 묻어나는 잔기스로 가득한 S510의 모습이 조금은 서글프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 이젠 편히 쉬기를...

니콘 쿨픽스 S510. 제 생애 두 번째 디지털카메라인 이 녀석은 제게 있어 분신과도 같은 무엇보다 소중한 존재였습니다.
지난 2008년 7월, 일본 여행을 가기 직전에 구매하여 최근 사망하기 직전인 2011년 7월까지... 3년동안 저를 따라다니면서 수많은
배경과 음식, 그리고 인물을 사진으로 남겼고 그 사진들은 전부 편집되어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블로그로 올라갔지요.
이 카메라는 지금의 류토피아 - 제 블로그가 성장한 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해낸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수많은 사진을 기록으로 남기며 3년동안 정말 열심히 제 역할을 다 하고 이제는 수명이 다 해 카메라로서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이제 S510은 후속 카메라인 S5100에 그 기능을 넘겨주고 깊은 휴식에 들어갑니다. 오랜 고생을 뒤로 하고 편히 쉴 수 있기를...!

// 2011.7.30 RYUTOPIA 2011


덧글

  • 斑鳩 2011/07/30 02:17 #

    오오. 역시 새것은 좋은것이랑께.

    온고지신도 좋지만, 명을 다했다면 신풍강건도 좋은것이야.


    카메라 구입을 축하함 :D
  • Ryunan 2011/07/31 22:48 #

    응, 감사. 이 카메라도 이제 열심히 써야지.
  • 샛별 2011/07/30 02:33 #

    아따 엊그제봤던 삼성케녹스보다 저 새거 떄깔이 삐까뻔쩍 하당께요잉?
    저는 아직 안디지털화(=Non digital)된 인간이라서 아직 터치를 못하겠그만요잉
    사실 제꺼 갤스2 그거 시계용임ㅋ

    암튼 ㅊㅋㅊㅋ
  • Ryunan 2011/07/31 22:49 #

    아따 피처폰인 지보다 더 좋은 핸드폰을 쓰시면서 그라믄 아니된당께요잉?
  • 검은장미 2011/07/30 03:04 #

    망가져라망가져라망가져망망가져라망가져라망가져망가져라라가져망가져라망가져라망가져망가져라라라라망가져라망가져라망가져망가져라라망가졌다!!!!!!
  • Ryunan 2011/07/31 22:49 #

    죽어버려.
  • 자유혁명 2011/07/30 15:39 #

    카메라 바꾸셨군요 우왕... 좋아보인다 ㅋㅋㅋ
    지름신 ㅊㅋ ㅋㅋ
  • Ryunan 2011/07/31 22:50 #

    덕택에 통장 잔고는 구멍이 나고...
  • 아스테른 2011/07/30 19:09 # 삭제

    우왕 디카다!
  • Ryunan 2011/07/31 22:50 #

    네, 삐까뻔쩍한 디카입니다 -ㅅ- !
  • AWDKUNi 2011/07/30 20:45 #

    또 다른 지름신의 강림.jpg

    그런 거 없고 새로 바꾼 거 축하함 ㅋ
  • Ryunan 2011/07/31 22:50 #

    ㅇㅇ 감사 ㅎㅎ
  • 구신 2011/07/30 23:17 #

    헉 때깔차이갘ㅋㅋㅋㅋㅋㅋ 축하드려영 ㅋㅋ
  • Ryunan 2011/07/31 22:50 #

    이제 이걸로 잘 생긴 구신늼 사진도 더 많이 찍을 수 있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에브이▶ 2011/07/31 11:55 #

    R.I.P S510....
  • Ryunan 2011/07/31 22:50 #

    R.I.P?
  • 카이º 2011/07/31 16:56 #

    끄앙~ 요것도 완전 알뜰하게!! 축하드려요 ㅎㅎㅎㅎㅎ
  • Ryunan 2011/07/31 22:50 #

    응 이것저것 덧붙여서 거의 최저가에 샀으니 만족했어.
  • 뀨뀨 2011/08/01 19:49 #

    오오.. 새 장비 마련!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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