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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엄마가 구워준 파마산 토스트 (보네스뻬) by Ryunan

▲ 엄마가 구워준 파마산 토스트 (75g · 900원 / 보네스뻬)

오늘 소개할 상품은 롯데의 베이커리 브랜드 '보네스뻬'에서 나온 신상품인'엄마가 구워준 파마산 토스트' 입니다.
최근 일반 식빵 말고도 이런 식으로 별도의 조리가 된 식빵을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네모난 샌드위치 식빵 위에
파마산 치즈를 뿌린 뒤 토스트해 구워 치즈의 풍미와 함께 식빵을 갓 구워진 토스트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입니다.
가격은 900원으로 일반 양산빵류에 비해 약간 비싼 편입니다. 구입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 파마산 치즈가루.

식빵 위에 파마산 치즈가루가 들어가있는 상품인데 파마산 치즈는 이탈리아의 에밀리야로마냐와 롬바르디아지방에서
우유를 써서 가열 압착해 장기 숙성시킨 하드치즈 중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흔히들 피자 위에 뿌려먹는 치즈가루로 알려진 제품.
정확한 명칭은 파르메산치즈 (Parmesan cheese) 입니다. 0.55% 함유라는데 치즈가루라는 걸 감안하면 뭐 이 정도 쯤이야...;;

▲ 토스트 식빵.

포장을 뜯으면 사진과 같이 살짝 양념이 발라져 구워진 토스트빵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빵 자체가 부드럽지 않고 딱딱한지라
그냥 뜯어서 바로 먹으면 안 되고 반드시 전자렌지에 데워 드실것을 권합니다. 15초만 데우면 된다는데 따끈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20초~30초 정도를 데우는 것이 가장 알맞을 것 같네요. 이건 개인 기호차이기도 합니다만 저는 30초 정도 데웠습니다.

▲ 빵은 맛있다. 다만...

30초 정도를 데우니 좀 뜨거울 정도로 익었습니다. 빵 겉에 소스가 발라진 채 한 번 구워져 나온 제품이라 결대로 잘 잘라지지는
않는군요. 빵 자체는 꽤 괜찮은 맛입니다. 살짝 달콤하면서도 약하지만 은은한 치즈의 풍미가 느껴져 그냥 심심하기만 한
일반 샌드위치 식빵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잘 만들어진 것 같군요. 다만 치즈가루의 양이 적어 치즈 풍미가 생각보다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것, 그리고 이미 한 번 구워낸 제품을 데워 먹는거라 빵 겉면이 좀 뻣뻣하다는 것으 고쳐야 할 문제 같기도 해요.
커피전문점에서 나오는 허니브레드 정도로 빵을 좀 더 두껍게 썰어낸다던가 그게 아니면 버터 같은 걸 넣어서 부드러운 맛을
좀 더 강화한다던가 하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질긴 식감 때문에 안의 맛을 놓칠 수 있다는 건 조금 아쉬운 점이군요.

식사 대용보다는 가벼운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컨셉으로 나온 제품이라 간식으로 즐기기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보다 맛있게 즐기시려면 우유보다는 오렌지주스, 혹은 설탕 넣지 않은 커피등과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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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클 걸면 우리 엄마는 계란옷 입혀서 토스트 구워준 적은 있어도 파마산 치즈가루 넣고 구워준 적은 없었어...
대체 대한민국의 어떤 어머니가 자기 자식을 위해 파마산 치즈를 넣고 토스트를 구워준단 말이냐! (개드립)

// 2011.11.13 RYUTOPIA 2011


덧글

  • 로자린드 2011/11/13 17:41 # 삭제

    포스팅 제목만 보고 류난님 어머님께서 직접 만들어준 토스트인줄 알았다죠.
  • Ryunan 2011/11/13 18:17 #

    저희 어머니는 파마산 치즈가 무엇인지도 모르실 것입니다...
  • 鴻朙 2011/11/13 18:34 #

    저도요.... ㅋㅋㅋㅋ
  • Ryunan 2011/11/14 23:33 #

    치즈 하면 그냥 슬라이스 치즈나 피자치즈 말고는 모르실텐데...ㅡㅜ
  • 고독한승냥이 2011/11/13 17:52 #

    제목에... 속았네요 ㅋㅋㅋ
  • Ryunan 2011/11/13 18:17 #

    ㅋㅋㅋ빵 이름이 좀 그렇긴 하지요.
  • 카이º 2011/11/13 21:23 #

    ...걍 파마산 치즈를 따로 뿌립니다...ㅋㅋ
  • Ryunan 2011/11/14 23:33 #

    일단 집에 파마산치즈가 없다...
  • 검은장미 2011/11/13 22:57 #

    설마 한장에 900원?!
  • Ryunan 2011/11/14 23:33 #

    응, 일단 한장에 900원...ㅋ
  • 아스테른 2011/11/13 23:42 # 삭제

    피자에 온 서비스 파마산을 더 뿌려서 완성시키면...
  • Ryunan 2011/11/14 23:34 #

    그런데 그거 뿌리면 오히려 맛이 더 반감될 것 같긴 해요. 기본적으로 토스트가 좀 달콤한 계열이라...
  • Chion 2011/11/15 13:43 #

    생산자분 성함이 '양순자' 님
    뭔가 엄마가 구워준 빵이라는 컨셉에 잘 맞는듯 (.....) #개드립
  • Ryunan 2011/11/17 23:47 #

    순자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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