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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스모크드 살몬 빠네파스타 (TGIF 어메이징 디너) by Ryunan

▲ 쿠폰이 생겼다고 해서...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대학 친구가 쿠폰이 생겼다고 해서 지난 주 퇴근하고 같이 저녁식사하고 왔습니다.
잠실 교보문고에서 책을 사니까 받은 쿠폰이라는데 TGIF 잠실롯데캐슬점에서 쓸 수 있는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샐러드 하나
무료쿠폰이라고 하더군요. 얼마 전에도 어쩌다 보니 한 번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일단 뭐 공짜쿠폰이 있다고 해서 써 보았습니다.

▲ TGIF 잠실롯데캐슬점.

잠실 롯데백화점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잠실롯데캐슬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는 TGIF 잠실롯데캐슬점.
과거에는 잠실역에 TGIF가 롯데월드 건물 1층에 있고, 이 곳에도 있었는데 롯데월드쪽 매장은 폐점하고 이 쪽으로 통합했습니다.
롯데캐슬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에스컬레이터 앞에 바로 보이고 건물 밖에도 간판이 있으니 찾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을듯...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매장에 직장인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퇴근하고 저녁식사 하거나 가볍게 한잔하러 온 샐러리맨들이 많습니다.
사실 양복에 넥타이만 메지 않았다 뿐이지 저희도 직장인은 마찬가지이기는 하지만...-ㅅ-

▲ 파인애플 에이드.

과거 3 Course Meal (3코스밀)로 재미를 본 TGIF. 최근 3코스밀 메뉴 자체가 없어지고 대신 '어메이징 디너' 라는 이름을
살짝 바꾼 새로운 코스메뉴가 등장했는데 에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에이드로 구성되는지라 사실상 3코스밀과 같다고 보면 될듯.
대신 과거 3코스밀은 가격이 17000원부터 시작했는데 은근슬쩍(?) 가격이 올라 지금은 19000원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음료로 선택한 파인애플 에이드. 원래 와인에이드를 시키고 싶었는데 같이 간 친구가 이걸 마시고 싶다고 해서...

▲ 다 마시기 전에 탄산음료 리필 주문.

에이드를 다 마시기 전에 탄산음료 리필도 따로 한 잔 주문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꼭 음료를 다 마셔야만 리필을
해 주는 게 아니라 사전에 미리 리필음료를 달라고 요청하면 웬만해서는 다 이렇게 갖다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빵이 없어진
이후로 TGIF에서 유일하게 리필이 되는 음료기도 하지만요. 다른 분도 그렇고 저도 누차 강조하지만 빵 없으면 좀 허전해요.

▲ 스타터(Starter) : 본리스 윙.

과거 3코스밀 당시 에피타이저란 이름에서 지금은 스타터로 바뀐 사실상의 에피타이저. 제일 잘 나가는 본리스 윙.
에피타이저 치고는 양도 많고 바삭바삭하고 촉촉한 편인데 튀김옷이 좀 두껍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살짝 매콤한 게 맛있어서
양을 좀 늘려서 이걸 그냥 메인메뉴로 내놓아도 괜찮겠단 생각도 듭니다. 가벼운 생맥주 안주로 즐기기에도 쓸만한 메뉴.

▲ 서비스 쿠폰 :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친구가 가져온 서비스 쿠폰으로 받은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이제 뭐 워낙 자주 나와서 설명할 필요도 없는 메뉴.

▲ 수험생들에게 서비스를!

그러고보니 지난 주 수능 끝난 기념 이벤트로 수험표를 가지고 매장에 방문하면 이 케이준 치킨 샐러드를 무료로 준다는
이벤트가 지금도 진행중인 것 같더군요. 전 수험생이 아니지만 어쩌다보니 공짜로 먹게 된 셈. 여튼 수능을 친 수험생들 중에서
수험표의 혜택을 한 번 제대로 누려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별거 없어보여도 단품으로 시키면 17600원짜리니까요 -_-

▲ 어메이징 디너 메인 : 스모크드 살몬 빠네 파스타.

TGIF에서 케이준 샐러드 다음으로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빠네 파스타. 어메이징 디너 메뉴중에 있던 파스타 중 하나인데
안에 연어가 들어간 크림파스타입니다. 고소한 버터에 볶아낸 양파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파마산치즈를 넣고 훈제연어를 넣어
맛을 더한 파스타...라고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데 실제로 안을 열어보면 꽤 심심치않을 정도로 연어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 나도 괜찮지만 미식가에 엄청난 음식비평가인 친구가 맘에 들어했다.

저야 뭐 워낙에 이런 류의 늬끼한 걸 좋아하는지라 괜찮았는데 같이 간 친구가 음식에 좀 까다로운 비평가라서 조금은 걱정.
다행히 느끼한 것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솔직히 맘에 안 들면 어쩌나 좀 걱정하긴 했었는데... 양이 꽤 되는 편이라 혼자 빵까지
전부 다 먹으면 굉장히 배부를 만한 메뉴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이거 단품으로만 혼자 즐기고 싶을 정도.

▲ 디저트 브라우니 옵세션.

초콜릿 브라우니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린 브라우니 옵세션을 디저트로 깔끔하게 마무리. 솔직히 빵이 없어서 조금
허전한 감이 있긴 해도 둘이서 저녁으로 이렇게 먹으니 확실히 배는 빵빵해졌습니다. 제돈내고 다 시켜먹기는 좀 그렇지만 그래도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이런 서비스 메뉴 하나 받아서 나누어 먹으면 크게 돈이 아깝거나 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 또 오라는 거겠지.

식사 다 하고 계산을 하니까 주는 새로운 쿠폰. 이번에는 치킨샐러드와 함께 쿠폰으로 많이 뿌리는 잭 다니엘 찹 스테이크
무료 쿠폰. 이런 식으로 쿠폰 계속 줄테니 다시 또 방문해달라는 의미이기는 한데... 글쎄요, 다음에 이거 쓰러 또 올지는...ㅋ
어쨌든 어메이징 런치때 크게 실망한 TGIF라 다신 방문하지 않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식의 방문은 뭐..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아요.

▲ 아쿠아리우스.

예전에 일본여행을 갈 때 일본의 자판기에서 심심치않게 봤던 이온음료인 아쿠아리우스가 우리나라에도 나왔더군요.
나온지는 꽤 된 것 같은데 일본 자판기에서 봤던 기억을 되살려서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걸 우리나라에서 보니 꽤 반갑네요.

▲ 수분 섭취는 몸을 무겁게 만들 뿐이지...;;

▲ 조금 약한 포카리스웨트 맛.

조금 맛이 약한 포카리스웨트 맛입니다. 별다른 엄청난 특색이 있다거나 하는 느낌은 없지마는 그냥 갈증해소로 마시기에
적당한 음료 같네요. 확실히 운동을 하고 난 뒤에 마시면 좋을듯. 그런데 병 모양 때문인가 같은 500ml들이인데도 불구하고
탄산음료나 다른 음료의 페트병에 비해 유달리 더 크게 보이던데... // 2011.11.14 RYUTOPIA 2011


덧글

  • 아스테른 2011/11/15 01:13 # 삭제

    역시 공짜는 좋은 겁니다(?)
  • Ryunan 2011/11/17 23:48 #

    네, 공짜 서비스는 특히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그 빛을 더 크게 발하는 법이지요.
  • 로자린드 2011/11/15 11:43 # 삭제

    아쿠아리우스... 이지투디제이 4th의 수록곡을 떠올리는건 저뿐일까요?
  • Chion 2011/11/15 13:33 #

    떠올릴수도 있죠~_~
    근데 아쿠아리스와 아쿠아리'우'스의 차이가 (...)
    수족관 중에 아쿠아리'움'도 있고요.
  • 鴻朙 2011/11/15 16:46 #

    별로 안 떠오릅니다. 아쿠아리우스를 꽤나 많이 사 먹은 저한테는....
  • Ryunan 2011/11/17 23:48 #

    저도 저 음료 처음 봤을 때 떠올렸지요.
  • Chion 2011/11/15 13:33 #

    연어라.... 난 생선/해물계열은 상당히 안좋아하지만서도 전반적으론 맛있게 보이는군 ~_~
  • Ryunan 2011/11/17 23:48 #

    난 일단 연어는 매우 좋아하는 편.
  • 2011/11/15 19:46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1/11/17 23:48 #

    넵. ㅎ
  • 카이º 2011/11/15 20:14 #

    아쿠아리우스 저거 8년전에도 있었는데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스모크드 살몬이면 걍 구운연어네요
    그냥저냥일거 같은디...ㅠㅠ 느끼느끼
    연어는 그냥 먹어야 제맛임당
    쿠폰신공 대박이예요 ㅎㅎㅎ
  • Ryunan 2011/11/17 23:48 #

    나는 느끼한 음식을 나름 좋아하는 편이라 꽤 맛있게 먹었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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