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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77. 일주일 전국일주 김해여행(2) - 약속의 미스터피자와 김해 메가맥스 게임센터. by Ryunan

▲ 약속을 지켰다.

봉하마을 보고 나온 뒤에 J君의 차를 끌고 이 친구가 사는 김해 장유면 쪽으로 향했다 장유 가기 전에 시간이 남아 김해시내
게임장을 잠시 들러서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게임장 들린 건 이후에 쓰고... 저녁에 미스터피자에서 피자를 먹었는데 이 날 먹은
피자는 그냥 먹은 피자가 아니라 일전 블로그 400만 이벤트를 할 때 당첨이 된 이 동생에게 사 준 일종의 '약속의 피자' 였다...ㅎㅎ

▲ 미스터피자 장유점.

장유 롯데마트 바로 맞은편에 있는 미스터피자 장유점. 원래는 피자헛을 가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피자헛에서 할인되는 카드를
가지고 있지 않기도 했고... 주차문제 등의 트러블 때문에 그냥 어짜피 같은 피자인데...! 하며 미스터피자 쪽으로 강제 선회했다.
차는 무료주차가 되는 롯데마트 주차장에 대 놓고 밖으로 나와 맞은편에 있는 2층의 미스터피자 건물로 들어가서 자리에 앉았다.

▲ 이런 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샐러드 접시에다 샐러드 담아오니까 눈 동그래지면서 깔깔대고 뒤집어지고 사진 찍고 난리난 J君. 이게 뭐 대단하다고...-_-
누차 강조하지만 -_- 이렇게 담아온다고 해서 무슨 음식으로 장난치냐 어쩌냐 하지만 절대 남기거나 버리거나 하지 않고 다 먹으니
이리 담아온다손 쳐도 당당하다. 사실 난 이제 이렇게 담는 거 귀찮은데 주변에서 자꾸 비행기를 띄워주니 이거 안 할수도 없고;;;

▲ 샐러드 사준 거 인증.

류토피아 400만 이벤트 당첨기념 샐러드 사준 거 인증. 그러고보니 이 날이 2월 16일이었구나. 날짜도 잊고 있었네...ㅋㅋㅋ

▲ 샐러드 접시를 보며 매우 흡족해하는 J君.

푸짐하게 담긴 샐러드 접시를 들고 매우 흡족해하며 미소를 짓는 J君. 다시 한 번 400만히트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린다.

▲ 미스터피자 쉬림프골드.

마음같아서야 적당히 싼 팬피자로 퉁치고 싶은 생각도 있긴 했지만 그래도 지방에 내려와서 명색이 사주는 거기도 하고
앞으로 이틀동안 신세를 지게 될 텐데 싼 걸로 때울 순 없어서 기왕 먹는 거 맛있게 먹어보자 하고 시킨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피자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쉬림프골드. 당연하겠지만 빵 끝의 도우 부분은 무조건 고구마무스 들어간 골드. 나머지는 전부 다 비추다.

▲ 쉬림프골드 정도만 되면 정말 개념인데...

최근 미스터피자 프리미엄 라인의 행보를 보면 워낙에 삽질들이 많아 나오고 얼마 안 있어 단종된 것도 많고 영 아닌 것 같다.
최근에 나온 랍스터라던가 그 전에 나온 떡갈비, 오마이립, 닭갈비 같은 것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다가 예전에 나왔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 커리커리나 그린스캔들 같이 없어질 것이 분명한데... 기왕지사 신제품을 내놓을 땐 좀 포테이토 골드나 쉬림프골드
같이 오래 갈 수 있는 인기메뉴 좀 제대로 개발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쉬림프골드는 참 개념있다.

뭐...엄청 맛있게 잘 먹었지. 내 돈을 내든 남의 돈을 내든 간에 샐러드바와 함께하는 미피의 쉬림프골드는 정말 일품이다.

▲ 두 번째 샐러드부터는 정상이라니께...

번째 샐러드부터는 다른 사람들 먹듯이 정상적으로... 여기 샐러드바에는 일부 매장에만 있는 통조림체리가 있어 호감 상승.

▲ 과일 종류도 많다.

그리고 과일 종류도 통조림 과일부터 시작해서 생과일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 호감도를 더욱 더 상승시킨 것 같다.
어쨌든 블로그 400만 이벤트 겸사해서 내려가서 사 준 피자는 같이 잘 먹었다. 배 찢어지게 저녁 잘 먹고 남은피자는 포장.

▲ 롯데마트 구경.

한때 이 동생이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있었다는 롯데마트 구경. 매번 메신저로 매장 이야기를 말만 들었을 뿐이지 실제로
가 본 건 처음이었는데 내가 학교다닐 때 있었던 천안의 성정점 롯데마트랑 매장 배치랑 구성이 굉장히 유사해서 적잖이 놀랐었다.
홈플러스 같은 매장도 매장마다 제품 위치나 동선을 거의 다 비슷하게 짠다고는 하지만 여기 매장은 정말 천안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구성과 규모가 똑같아서 처음 가 보는 마트임에도 불구하고 물건 위치가 거의 다 파악이 되고 굉장히 낯익었던 느낌...

▲ 김해 메가맥스 게임장.

피자를 먹기 전에 봉하마을에서 보낸 시간이 너무 짧게 끝나 잠시 시간을 때우고자 들어간 김해시내의 메가맥스 게임센터.
이 곳은 일반 코인게임장이 아닌 카드를 만들고 시간제로 운영을 하는 곳이라 처음에 카드를 만든 뒤 (카드비 500원) 10분에 300원
단위로 안에서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고 나갈 때 이용시간을 기준으로 카운터에 요금 결제를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오락실
게임은 물론 노래방, 그리고 당구장까지 있어 노래방이나 당구장을 이용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큰 이득을 보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 이니셜D 버전4.

엄청난 망겜(...)으로 취급받은 이니셜D 4가 1조 있어서 여기서 시간 때우면서 이 게임만 죽어라 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제 하지 않는 게임이라 카드를 집에다 두고 나왔는데 이게 있을 줄 알았으면 예전에 만들어놨던 카드라도 가지고 올 걸 그랬나...
그 옆에는 리플렉비트, 유비트 등의 음악게임도 있었는데 이 게임들은 대기카드가 많고 하는 사람이 많아 플레이하는 것은 포기.

▲ 나는 공도최속전설 '플레이어2'다!

다른 코스 몇 번 달리다 묘오기나 제대로 조져(...)버리겠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묘오기 코스만 밟았다. 일단 건방진 싱고부터...

▲ 이 녀석 좌절하게 만들려고 몇 번이나 이은 거냐...ㅡㅡ;;

여러 번의 삽질 끝에 묘오기 최고 보스인 나이트키즈의 타케시까지 격파. 고개 숙이고 좌절하는 저 모습을 보니 통쾌하다(...)

▲ 그래서 묘오기를 깼습니다!

그래서 노카드이긴 하지만 묘오기를 클리어했습니다! 아케이드 버전4의 묘오기는 기존 버전3까지의 초보자 루프인 묘오기와
맵이 달라져서 처음에는 PS2판 스페셜 스테이지의 그 진묘오기가 나오는 건가 하고 기대를 했었는데 전혀 다른 맵으로 구성되었다.
예전 버전3까지 한창 열심히 할 때는 스페셜 스테이지의 오리지널 맵인 진묘오기, 진우스이, 모미지라인 등이 아케이드로 이식되길
많이 기대했었는데 결국 실제로 아케이드에 이식되어 나온 건 쇼마루가 전부. 지금 버전6에는 어떤 코스들이 있을까?

▲ 드럼매니아 10 간판이;;;

음악게임이 있는 곳 구석에는 드럼매니아10도 한 대 돌아가고 있었다. 간판이 퍼쿠션5인데 숫자 앞에 종이로 10이라 붙인 게;;
그래도 원래 간판이랑 이미지 맞추려고 글자에 이탤릭까지 준 게 깨알같다. 어쨌든 나온 김에 이것도 두어 판 정도 즐겁게 즐겼다.
기계상태는... 아주 나쁜 건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좋은 건 더더욱 아니고... 그냥 기록 생각없이 즐기기에만 딱 좋은 그저그런 수준.

▲ 뭐 이런 것들 내면서 놀았습니다...

블랙쉽은 지금 생각해도 정말 명곡. 이미 클래식 드럼매니아는 끝났지만 XG로 넘어가서 다시 한 번 부활하면 참 좋지 않을까?

▲ 앵콜보다 더 뽑기 힘들다는 엑스트라 DD6! 제가 직접 뽑아봤습니다!

엑스트라 스테이지 히든곡 중 하나인 모델DD6 소환화면. 3스테이지 중 2스테이지를 SS해야 나오는 히든곡이라 일명 앵콜보다
더 뽑기 힘든 엑스트라 스테이지곡이라고도 잘 알려진 곡인데 제가 한 번 뽑아봤습니다! 그다지... 좋아하는 취향의 곡은 아니다.
모델DD 시리즈는 개인 취향으로는 역시 DD5가 가장 낫고 그 다음이 DD4정도? 그리고 정말 독특하지만... DD9도 꽤 좋아하는 편...

. . . . . .

어쨌든 게임과 피자도 즐기고 J君의 집으로 왔다. 혼자 사는 집이 아니라 집에 계신 어른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씻고 J君 방으로.
그렇게 이번 여행의 세 번째 날이 마무리되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하는데 뭔 놈의 남자 둘이서 수다떨 게 그리도 많은지
계속 얘기하다가... 침대 누워서도 자자...빨리 자야 내일 일어난다... 하면서도 계속 주절주절대다가 결국 네시에 잠든 것 같았다.
.
.
.

▲ 틀리면 넌 나한테 디진다잉...ㅋ

▲ 독기어린 공주님 살인미소. 정말 좋아하는 레이어 애니메이션.

그리고 집에서 이런 것들도 즐기고(...) 비트콘으로 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았지만 밤이라 소음 때문에 건들수가 없었다.

 . . . . . .

이번 포스팅은 어째 여행이라기보다는 그냥 시내 다니면서 먹고 게임하고 한 것밖에 없다. 하긴 그도 그럴것이 계속 여기저기
다니다가 부산, 김해쪽에 와서는 관광을 한 것보다는 그냥 사람들 만나면서 맛있는 거 먹고 돌아다니고 논 게 전부였으니까 말이다.
관광명소 보고 돌아다니는 것도 즐겼으니 이제 반가운 사람들 만나면서 돌아다니는 시간도 즐겨야지. 부산은 그게 더 즐겁다.
- Fin -

// 2012. 3. 8 by RYUNAN


덧글

  • 이야기정 2012/03/08 17:33 #

    내가 콘 붙여도 건들지 못하는 곡을 키보드로 클리어하는 남자, 류-난
  • Ryunan 2012/03/08 23:36 #

    은 멀쩡한 날 괴수 만드는 소리하고 있네 ㅋ
  • akes 2012/03/08 17:49 # 삭제

    밑에서 두 번째 사진 표정이 왠지 모 법정게임 3편의 에피소드 3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 아스테른 2012/03/08 18:28 # 삭제

    가짜 나루호도 토라노스케 말씀이시군요 ㅎㅎㅎ
  • Ryunan 2012/03/08 23:36 #

    이 의 있 소 ~! 그거 말씀하시는 거군요!
  • 로자린드 2012/03/08 17:52 # 삭제

    저 샐러드 대단한거 맞아.

    다음에 같이 피자집가면 하나하나 쌓아올리는 과정을 보고 배우고 싶을정도라니까 ㅋㅋㅋ
  • Ryunan 2012/03/08 23:36 #

    음, 언제 한 번 차근차근 교육이라도 시켜줄까나...
  • 빵빵 2012/03/08 18:24 # 삭제

    투덱이라면 역시 니삭스 히메!
  • Ryunan 2012/03/08 23:37 #

    오옷~호호호호호호호!!! 와따시요~!
  • 아스테른 2012/03/08 18:28 # 삭제

    500만 이벤트 때는 제가 저 자리를!!!
  • Ryunan 2012/03/08 23:37 #

    한 번 노려보세요 ㅎㅎ
  • 斑鳩 2012/03/08 19:14 #

    역시 우리 류슨상님은 '남기지 않는 올바른 샐러드 문화' 의 선도자셔!
  • Ryunan 2012/03/08 23:38 #

    남기지 않고 먹는 게 미덕! 아니 그 전에 저렇게 쌓아놓고 버리면 그거야말로 진짜 비매너잖아.
  • 斑鳩 2012/03/08 23:57 #

    당연하지. 많이 가져왔다고 욕하지말고 깨끗하게 먹는거나 보고 감탄이나들 하지 왜 그러나 모르겠음 -_-;
  • dunkbear 2012/03/08 21:32 #

    오랫만에 구경하는 쉬크한 도시남님의 몬스터 샐러드!!!!
  • Ryunan 2012/03/08 23:39 #

    그리고 쉬크한 도시남이 샐러드탑 쌓으면 매번 빠지지 않고 댓글을 남기시며 흐뭇해하시는 dunkbear님!
  • 2012/03/09 13:12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2/03/09 19:03 #

    노코멘트입니다 ㅎ
  • 2012/03/09 22:53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2/03/12 02:55 #

    ㅎㅎㅎ
  • sd970531 2014/03/01 22:21 # 삭제

    저 김해에 사는데 오늘 친구들이랑 놀면서 메가맥스게임장도 갔다가
    저녁으로 미스터피자에서 피자도 먹었는데 이렇게 인터넷에 나오니깐 완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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