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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4. 일본 칸사이 여행기 (12) - 만리타향에서 상장을 받다!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by Ryunan

여기는 일본에서 가장 긴 쇼핑 아케이드'텐진바시스지 상점가' 의 1번가에 있는 신사 '오사카텐만구' 입니다. 우메다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온 바로 다음 목적지가 이 곳이지요. 텐진바시스지 상점가는 일본에 오기 전 정구미님의 가이드북을 읽을 때 일본
오사카에 가면 다른 모든 걸 제쳐두고라도 가장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였습니다. 심지어 그 유명한 도톤보리보다도 말이에요.

텐진바시스지 상점가의 시작점에 있는 오사카텐만구는 학문의 신 스기와라노 미치자네 (미치자네... 우리 다같이 미치세~??!?!)를
모시는 신사로 입시철마다 엄청나게 많은 일본의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입시철은 아니라 안은
꽤 한산한 편.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신사임에도 불구하고 경내 면적이 꽤 넓고 상당히 쾌적한 곳이었다는 것이 첫 인상이었습니다.

신사 안에는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블로그에는 남기지 않지만 한 할머니에게 부탁해서 여기 앞에서 독사진도 찰칵!

신사 건물 한 쪽에 피어난 매화. 이 꽃을 볼 때마다 조금만 더 늦게 왔으면 매화는 물론이고 벛꽃도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라는 아쉬움이 같이 듭니다. 하지만 벛꽃놀이 시즌이 되면 벛꽃은 예쁘겠지만 사람이 엄청 많아져서 관광하기는 더 힘들겠지요.
무엇보다 시즌이 되면 비행기 값이 더 비싸진다고! 일본에서는 매화를 실컷 보고 왔으니 벛꽃은 그냥 한국에서 봐야 할 듯 합니다.

부적을 판매하는 곳. 일본 어느 신사나 규모가 있는 곳은 이렇게 부적을 판매하는 판매소가 따로 있는데 재미있는 것은 판매소에
있는 직원들이 모두 저렇게 무녀 복장을 입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건 오사카 뿐만 아니라 고베나 교토의 신사도 마찬가지였어요.
어쨌든 어떤 이유가 있어 이 신사의 부적 코너는 잠시 들렀습니다. 부적을 산 건 아니고 다른 무언가를 요청하였는데 그것이 뭔진
이따가 포스팅 아래에서 다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힌트 주자면 텐진바시스지 상점가를 돌아보면 받을 수 있는 좋은 선물이죠.

이 안에 혹여나 한국인이 남긴 게 있는지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만 한국어로 써진 건 없더군요. 전부 다 일본어 뿐이었어(...)
오사카 텐만구는 사실 규모는 크고 유명해도 그다지 볼 것이 없어서 대충 둘러보고 처음 모종의 목적(?)을 달성한 뒤 즉시 상점가
구경을 나섰습니다. 텐진바시스지 상점가는 엄청나게 긴 아케이드가 줄지어 있는 곳이라 구경을 하려면 좀 서둘러야 했거든요.

일본에서 가장 긴 아케이드 상점가, 텐진바시스지. 여기는 거의 출발지점이나 마찬가지인 상점가 1번지인데 상점의 끝이 있는
마지막 7번지까지의 거리는 약 2.7km가 됩니다. 2.7km의 거리가 전부 다 이렇게 아케이드 지붕이 뒤덮인 상점가라 보면 되는데요
(7번지는 상점가만 있고 아케이드 지붕은 없음) 총 600여 개의 점포가 이 상점가 안에 밀집되어 있다 합니다. 어마어마한 규모지요.

상점가 2번지 입구. 상점이 쭉 이어져 있다곤 하지만 중간중간에 상점을 가로지르는 차도가 있어 이렇게 길을 건너야만 합니다.
상점가 입구에 만들어진 무사 모양의 인형들이 꽤 재미있네요. 도톤보리만큼은 아니지만 텐진바시스지 상점가에도 이런 식으로
아기자기하면서 재미난 간판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찾는 재미가 일본 아케이드 상점가를 보는 또 다른 재미.

상점가 안의 유명한 고로케 전문점'나카무라야' 간판이 워낙 작아서 신경쓰지 않고 걷다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가게입니다.
정구미 님 가이드북에 소개될 정도로 맛있는 즉석 고로케를 파는 곳으로 유명한데 꼭 한 번 이 곳에 오면 먹고 싶었던 거였어요.

...사실 간판을 찾지 못해도 이 줄 늘어선 걸 보면 여기가 그 고로케집이구나... 라는 걸 쉽게 알 수 있긴 합니다. 맛은 물론이거니와
저렴한 가격도 한 몫을 해서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2번지에 있는 이 가게에는 항상 이리 사람들로 엄청난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줄이 좀 길긴 하지만 바로 바로 튀겨서 포장해주기 때문에 줄 줄어드는 속도는 생각보다 빠릅니다. 저도 일단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가게 뒷쪽에 잔뜩 준비한 고로케가 쌓여 있고 밖에서는 저렇게 즉석에서 튀겨 바로바로 포장하여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 남자분은 기름에 열심히 고로케를 튀기고 있고 그 튀겨진 고로케를 여자분께서 빛의 속도로 포장해서 손님들에게
판매. 거의 대부분 손님들은 저처럼 한두 개 사서 그 자리에서 바로 먹는 게 아니라 여러 개씩 용기에 한꺼번에 포장해가더군요.

간판메뉴 즉석고로케. 가격은 70엔으로 2007년에 산 정구미님 가이드북에는 60엔이라고 나와있었는데 5년 전 기준 가격이라
지금은 10엔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갓 튀긴 고로케 한 개 가격이 70엔밖에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일본 내에서도 굉장히 저렴한 가격.
다만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리 크진 않습니다. 맥도날드 맥모닝 세트에 나오는 해시브라운 정도의 크기라 봐야 될까...작네요.
방금 튀겨져 나온 걸 바로 싸준거라 먹기 조금 힘들정도로 뜨겁습니다. 만져봐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또 아주 바삭바삭하고요.

안에는 저렇게 살짝 단맛이 나게 으깬 감자가 들어있습니다. 약간 좀 단맛이 있긴 하지만 이거 갓 튀겨낸 거라 정말 맛있네요.
겉은 바삭바삭하면서도 속은 촉촉한 맛이 느껴지는 으깬 감자가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식사용
고로케라기보단 그냥 이렇게 간식용으로 먹는 게 좋긴 한데 여러 개 포장해가는 사람들 보면 식사용으로 집에서 먹으려고 하는듯.
텐진바시스지 상점가에 오면 상점가 돌아다니면서 가볍게 먹을만한 간식거리로 추천할 가치가 있는 마음에 드는 고로케였습니다.

상점가 안에 있는 떡집. 직원이 상냥하게 웃으면서 한 번 시식을 해보라 해서 먹어봤는데 한국의 떡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쫄깃쫄깃한 식감, 콩고물을 묻혀서 고소한 맛이 나는 건 괜찮았는데 뭐랄까 한국의 떡에 비해 단맛이 좀 더 강하고 제가 먹은 게
어떤 종류의 떡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떡에다가 콩고물을 묻혀 우리나라의 인절미와 비슷한 떡이었는데 뭔가 곤약 씹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단맛이 엄청 돌더군요. 맛없었던 건 아니고 달콤한 맛이 입 안에 감도는게 이런 느낌의 떡도 매력적이었습니다.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3번가. 저렇게 아케이드 천장 위에 상점가의 번호를 나타내는 색깔의 도리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4번가 상점에는 빨간색 도리이. 이런 식으로 위에 있는 도리이의 색깔이나 조금씩 다른 아케이드 지붕의 모양만으로도 여기가
몇 번가 상점가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양 옆의 간판들이나 조형 장식들도 조금씩 다르고요... 처음에는 시간도 촉박하고 해서 그냥
상점에 왔다 - 라는 것만 의미를 두기 위해 빨리빨리 둘러보려 했는데 돌아다니면서 볼 거리가 너무 많았습니다. 제가 원래 상점가
돌아다니면서 쇼핑하고 물건 구경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가는 내내 발걸음이 멈춰져서 이리기웃 저리기웃... 그러다
보니 손에는 계속 쇼핑을 한 비닐봉지와 쇼핑백이 늘어만 가고... 양 손은 무거워지는데 다리는 아프고... 악순환의 반복...ㅠㅠ

그나저나 이놈의 상점가는 정말 엄청 기네요. 워낙에 길다는 것을 사전에 각오는 했습니다만 가도 가도 끝이 안 나옵니다.
여기가 5번가인가 6번가인데 처음 1번가부터 시작해서 뒤쪽으로 쭉 갈수록 거리 폭이 점차 좁아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참을 양손에는 쇼핑한 짐 바리바리, 그리고 다리는 아파 살짝 절룩대기까지 하면서 걸은 끝에 마침내 거리의 끝까지 갔습니다.
상점가 끝에 있는 빵집 'Aloyon' 이라는 간판을 발견하면 텐진바시스지 상점가가 끝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너무 힘들게 걸어서
많이 지쳐 있었는데 이 가게를 발견하니 갑자기 기운이 확 솟더군요. 사실 상점가 끝까지 이렇게 다리상태가 안 좋은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걸어간 이유가 따로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나 무료로 증정하는 상점가 완주 기념 상장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완주기념 상장입니다. 앞에서 오사카텐만구를 들린 이유가 이 상장을 받기 위한 신청서를 작성하기 위한
목적이었는데요, 오사카텐만구에서 텐진바시스시 상장 받으려는 신청서를 요청하면 거기서 신청서 하나를 주는데, 거기에 이름과
개인정보를 입력한 뒤 상가를 걸어 이 끝의 빵집까지 와서 작성한 신청서를 제출하면 이렇게 완주기념 상장과 교환해줍니다.
이와 반대로 7번가에서 완주 시작을 할 땐 빵집에서 신청서를 받고 오사카텐만구까지 걸어가면 거기서도 상장과 교환해준다는군요.

어쨌든 2.7km나 되는 상점가를 완주하고 받은 상장. 고등학교 졸업 이후 처음으로 받는 상장이기도 하고 한국도 아닌 먼 타지에서
받게 된 상장이라 기분이 좀 묘했습니다 ㅋㅋ 가이드북 볼 때부터 대단한 건 아니더라도 이걸 꼭 갖고 싶었는데 꿈을 이루었네요!

상점가 돌아다니던 도중 손에 들고 있는 엄청나게 많은 짐도 정리하고 가볍게 요기를 할 겸 들어난 나가사키 짬뽕 전문점 링거헛.
나중에 보니 이 짬뽕전문점도 체인이더군요. 가게가 깔끔하고 안에 손님이 많아서 꽤 괜찮아보이는 식당이라 들어가 보았습니다.

가게 입구에 있는 메뉴 사진들. 메뉴는 보통 500~1000엔대 정도로 구성이 되어있고 고명이 푸짐하게 올라간 모습이 식욕을 제대로
자극하더군요. 사진으로만 봐도 우동이나 일본라멘같은 면 요리와는 또 다른 굉장히 푸짐해보이는 매력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건
게다가 음식 사진 찍기도 좋다고요...! 라고 생각하며 여행을 하면서까지 음식사진을 남기려는 블로거의 본능까지 드러나더군요ㅋ

가게 안에 있는 소스통. 여기 뿐 아닌 제가 가 봤던 일본 식당은 대개 이렇게 소스통들이 꽤 내실있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많은 메뉴판입니다. 어떤 걸 먹을까 한참 골랐는데 아직 저녁식사 시간은 아니고 그리고 점심으로 우메다에서
텐동을 먹은 지 얼마 안 된지라 배가 별로 고프진 않았거든요. 메뉴판 제일 아래에 있는 450엔짜리 사라우동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조금 기다린 후에 나온 사라우동. 근데 이 메뉴 이름이 사라우동 맞나요? 다른 블로그에서 찾아보니 사라우동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제가 시켜놓고도 메뉴 이름이 뭔지 잘 몰라서... 우동이라기보단 소바에 가까운 면을 바삭바삭하게 튀기고 그 위에 야채와
갖은 해물을 넣고 볶은 소스를 듬뿍 올린 면인데 면의 바삭함과 함께 소스의 걸쭉한 맛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야채를 큼직하게 썰어내어 모양이 잘 살아있고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았습니다. 해물로는 그냥 칵테일새우가 올라간 것이 전부고
어묵이 큼직큼직하게 썰려 있습니다. 바닥에 깔린 면보다 야채가 더 많을 정도로 고명이 넉넉하게 올라간 것이 이 요리의 포인트.
녹말을 넣어 살짝 걸쭉하게 소스를 만들었는데 맛은 다르지만 약간 탕수육 소스를 면 위에 끼얹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소스로 인해 바삭바삭한 면에 소스가 배어드는데 이 느낌이 꽤 괜찮네요. 바삭바삭한 맛, 그리고 소스의 꾸덕꾸덕한 맛이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소스가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편이라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괜찮고요. 생긴 것에 있어 꽤 맛있게 생겼다...!
라는 인상과 함께 '사진 찍기 참 좋게 생겼다' 라는 첫 인상도 있었는데 좋은 첫 인상만큼이나 맛도 좋았습니다. 뭣보다 한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음식이라 (나가사키 짬뽕이나 일본라멘 소바 등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이지만) 더 먹는 재미가 좋았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사라우동을 파는 가게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있다면 한 번 찾아보아야겠고 없다면 하나 생겼으면 합니다.
텐진바시스지 상점가를 다 둘러보고 사라우동 먹으면서 손에 들고있는 수많은 비닐봉투와 쇼핑백들을 정리하고 나니 어느새 밖에
어둠이 짙게 깔렸습니다. 아직 못 본 것들이 많은데 우메다랑 텐진바시스지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어요.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이와는 별개로 간혹 '여행기 쓰면서 블로그 광고하면 돈 많이 벌어요?', '이거 얼마 받고 써주는거에요?'
라고 물어보는 분들께 뭐라고 답변을 해 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행기 써주고 돈 많이 받으면 참 좋겠네그려! - Continue -

★ 일본 칸사이 여행기 1일차 (1) -> 김포공항에서 오사카 난바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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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칸사이 여행기 1일차 (4) -> 80년전통 도톤보리 터줏대감 '원조 쿠시카츠 다루마'
☆ 일본 칸사이 여행기 (게임센터편-1) -> 기타도라 XG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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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칸사이 여행기 1일차 (6) -> 타코야키의 고장, 오사카.

★ 일본 칸사이 여행기 2일차 (7) -> 아침에 맛보는 도톤보리의 일본라멘, 킨류(金龍)라멘.
★ 일본 칸사이 여행기 2일차 (8) -> NHK 오사카 방송국, BK플라자.
★ 일본 칸사이 여행기 2일차 (9) ->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야망, 오사카성(大阪城)
★ 일본 칸사이 여행기 2일차 (10) -> 우메다에서 맛보는 명물 이카야키와 감동의 500엔 텐동.
☆ 일본 칸사이 여행기 (게임센터편-2) -> Beatmania2DX.19 Lincle.
★ 일본 칸사이 여행기 2일차 (11) -> 우메다 스카이 빌딩에서 내려다보는 백만불짜리 전경.
★ 일본 칸사이 여행기 2일차 (12) -> 만리타향에서 상장을 받다!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 2012. 4. 9 by RYU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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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라파엘 2012/04/10 12:18 #

    오, 첫느낌이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아베노바시 마법상점가랑 똑같이 생겼네요. 아마 원작이 여길 참고한듯하네요.
  • Ryunan 2012/04/10 23:59 #

    참고했을지도 모르지요 아쉽게도 본 작품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마는...ㅠ,.ㅠ
  • 아스테른 2012/04/10 12:42 # 삭제

    아케이드라는 단어에서 자꾸 아케이드 게임 센터를 떠올리는 저란 사람은 어쩔 수 없는 리게머...
  • Ryunan 2012/04/10 23:59 #

    그럼 나도 그런가봅니다(...)
  • 로자린드 2012/04/10 18:33 # 삭제

    70엔이면 한화로 1000원. 아비꼬 고로케의 반값이네. 싸다 ㅇㅅㅇ
  • Ryunan 2012/04/10 23:59 #

    다만 크기가 꽤 작으니까...
  • akes 2012/04/11 18:00 # 삭제

    학문에 미쳐서 신 이름이 미치자네로군요.
    아아.. 그런데 우리 한국 땅에는 이미 공부 때문에 미쳐서 고난을 겪는 이들이 너무 많아서 왠지 모르게 공감이...
  • Ryunan 2012/04/12 19:14 #

    미치자네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일본에서도 진학이나 수험 열풍은 한국 못지않습니다.
  • 짱구 2012/04/23 09:26 #

    외국에서 받은 상장이라니!!!
  • Ryunan 2012/04/23 17:37 #

    한국에서도 못 받은 상장을 외국 가서 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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