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소개할 상품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디저트 브랜드 '카페 세븐'에서 출시한 '케익 속에 리얼딸기' 라는 케이크 상품입니다.
본격 디저트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는 고급 케이크를 편의점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컨셉으로 출시된 상품으로 일반 양산빵과
다른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 가격은 2000원으로 타 양산빵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구입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특이한 점이 있다면 상온보관이 아닌 냉장보관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상하기 쉬운 케이크의 특성상 냉장보존을 택한 듯 합니다.

영양성분표입니다. 60g기준 한 개에 180kcal로 삼각김밥과 얼추 비슷한 수준. 디저트라는 걸 감안하면 높지는 않은 수치입니다.

포장을 뜯어내면 종이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케이크를 볼 수 있습니다. 위에 한 겹 싸여진 건 안의 생크림이 포장 겉면에 묻어나지
않도록 보호한 보호포장으로 저 포장을 벗겨낸 뒤 드시면 됩니다. 케이크의 양쪽 끝에 딸기 두 개가 들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케이크의 모양은 얇게 펴진 빵 속에 생크림, 그리고 양쪽 사이드로 생딸기 두 개가 박혀있고 둘둘 말려있는 스타일로 되었습니다.
생크림과 딸기를 감싸고 있는 빵 부분은 일반적인 스펀지 케이크의 그 식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아니 거의 같다고 봐요.

통조림딸기가 아닌 진짜 생딸기 두 개가 박혀있는 모습. 보다 더 신선해보이는 느낌이 있지만 통조림딸기와 달리 단맛이 적고
신맛이 좀 강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더 상큼한 맛이 강화되어서 생크림의 단맛과 잘 어울리는 것 같지만요...
전체적으로 너무 달고 느끼한 맛의 케이크에 신맛으로 악센트를 주어 적절하게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 아래엔 케이크 안에 들어있는 칼처럼 일회용 플라스틱 칼이 들어있습니다. 이 칼을 이용하여 잘라 드시면 됩니다. 크림이 워낙
많이 들어간 제품 특성상 그냥 들고 먹기에는 크림이 삐져나오거나 흘러내리는 등 먹는 데 불편함이 많은데 칼을 이용해 한 입
크기로 잘라먹으면 확실히 먹기 훨씬 편해집니다. 손으로 집어드시든 포크로 찍어먹든, 아니면 저처럼 칼째로 들고 먹든 먹는 법은
저마다 자유롭게 편한대로 즐겨주시면 됩니다. 안에 크림이 많이 들어가고 빵이 촉촉한 편이라 쉽게 잘 잘려나가서 편하네요.

맛은 앞에도 말했지만 그냥 딸기 생크림 케이크 한 조각을 먹는 느낌입니다. 안에 크림이 듬뿍 들어가있는데 딸기의 산미과 함께
즐기면 그렇게 느끼하지 않고 은은하게 달콤한 것이 디저트로 조금씩 먹기에 딱 좋다는 느낌입니다. 딸기잼이 살짝 발라져 있어서
달콤한 맛을 한껏 더 높였다는 것도 좋고요, 아무래도 식사대용 같은 다른 빵보다는 정말 디저트 컨셉으로 만들어진 케이크의 느낌.
가격이 2000원으로 타 빵에 비해 약간 비싼 듯 하지만 '생크림 조각케이크' 라는 관점에서 접근해보면 꽤 맛있는 디저트였습니다.
- Fin -
// 2012. 7. 11 by RYUNAN






덧글
근데.........
뭐가 저리 비...싸지........
차라리 이쪽을 사먹겠습니다
전 크림덕후니까 저 칼로 크림만 샥 도려내먹고 빵은 ㅂㅂ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