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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26. 일본 칸사이 여행기(Season.2) - (1) 이 몸, 6개월만에 오사카땅을 다시 밟다! by Ryunan


본 포스팅에 언급한 오사카의 한인 게스트하우스 '오사카하우스' 는
지난 2014년 2월, 주인의 투숙객 폭행사건이라는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사건 전말)
http://jinsik105.blog.me/40206109310

(사건 후속 이야기)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3853745&keyword=%BF%C0%BB%E7%C4%AB

제 여행 때 이용했던 게스트하우스이긴 하지만, 위 링크에 소개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던 곳으로
여행객이 이용하는데 주의를 기울였으면 하는 곳으로 판단되며,
혹시라도 제 블로그를 보고 저 곳을 숙소로 둘 예정에 있는 방문객님들이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포스팅 상단에 추가 문구를 붙여놓습니다.


해당 숙소 이용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 . . . .

어쩌다보니 2012년은 비행기를 자주 타는 인생에 있어 몇 번 없을 아주 이상한(?) 해가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3월 칸사이여행의
경우 원래 예정에 있었던 것이라 '오래간만의 일본이다!' 하고 다녀온 것이라 쳐도 그 외에 5월의 돗토리 여행은 이벤트를 통해
우연히 당첨되어 다녀오게 된 것, 그리고 이번엔 지인의 꼬임으로 인해 또 다시 떠나는 2박 3일의 짧은 두 번째 칸사이 여행. 사실
이번 여행 역시 계획된 것이 아니라 거의 충동적으로 지인이 같이 가자는 꼬임으로 인해 다녀온 거라 좀 급작스레 계획되었습니다.
2012년 한 해동안 비록 가까운 일본이긴 하지만 세 번이나 나가다니, 이런 일은 그동안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 같네요.

. . . . . .

어쨌든 여행의 출발은 철도로부터 시작합니다. 리무진 버스가 있긴 하지만 공항을 갈 때 철도를 더 애용하곤 해요.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철도를 이용하여 공항에 가는 설레임...같은 게 있어서 인천이든 김포든 간에 공항철도를 이용해 가곤 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 것 때문에 시간표를 사전조사한 뒤 9호선 급행을 타고 김포공항에서 갈아타기로 합니다.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역. 지난 5월 돗토리 여행 이후 5개월만에 다시 찾는 인천국제공항입니다. 평소에는 찾아갈 일이 없지요.
우연히 제가 타고 온 열차가 주말 영종도관광을 위한 용유임시역을 운행하는 열차라 종착역이 인천국제공항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지난번처럼 혼자 떠나는 여행이 아닙니다. 오래간만에 일행이 같이 붙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은 혼자 떠나게 될 경우
판단미스를 하게 되어 일정에 차질이 생겨도 욕 들어먹을 일 없고, 주변 사람들 의견을 묻지 않고 가고 싶은 곳을 자유롭게 찾을 수
있다는 편한 장점이 있긴 하지만 말동무가 없어 심심하다는 단점도 갖고 있지요. 혼자 가는 여행이나 다른 사람들과 같이하는 여행
둘 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이번에 떠나는 여행 동반자는 목적과 마음이 꽤 맞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 세 명이 출발, 그리고 일본 현지에서 만나는 또 한 명의 사람. 이렇게 네 명이 이번 여행을 함께하게 될 멤버입니다.
인천공항에서 만난 직장인 L(30세), 그리고 공익근무요원임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시간을 내어 첫 일본여행을 하는 C(24세).
둘 다 기분이 들떠 입이 귀까지 찢어져있는 상태로 비행기 출발 1시간 30분 전, 인천공항에서 만나 합류하였습니다. 신나셨쎼요?!

피치항공 창구. 이번에 탈 항공기는 인천 - 칸사이를 왕복하는 국제노선을 운영중인 피치항공입니다. 저가항공으로도 유명하지요.
다만 결제방법이 매우 까다롭고 수하물, 기내식, 지정석 등 모든 서비스가 전부 별도 부가요금이 붙는 - 자칫 잘못할 경우 일반항공
수준의 요금으로 서비스는 더 떨어질 가능성 높는 요금함정이 부비트랩처럼 많은 항공사라 결제하면서 스트레스를 꽤 받았습니다.

다행히 표를 발권하는 데 있어선 별다른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거 결제하려고 머리를 쥐어짰던 걸 생각하면...아오...ㅡㅜ

10월 13일 아침 10시 05분, 칸사이공항행 피치항공 MM002편. 이것이 저희 일행이 타고 갈 비행기입니다.
피치항공은 원래 일본 내에선 국내선을 운영하는 노선인데 인천에 한해 유일하게 국제선을 운항하는 노선으로 1일 3회 취항합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L님이 사주신 프렌치카페 컵커피. 여행 가기 전 들뜬 기분을 달래주기 위한 가벼운 커피 한 잔.

예매증을 출력해가서 교환한 피치항공 항공권. 지정좌석을 신청할 경우 요금추가가 큰지라 항공사 지정 좌석으로 배정받았습니다.
탑승 게이트는 104번 게이트...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간 뒤 한참을...가야 하는 정말 끝자락 중의 끝자락에 위치한 곳입니다...ㅡㅡ;;
아, 역시 저가항공은 게이트도 최악의 위치에 배정받는구나... 하면서 캐리어 끌고... 시간에 쫓겨 발에 땀나게 열심히 달렸습니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나와 셔틀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 거기서 한참을 걸어 제일 끝자락의 104번 탑승구에 마침내 도착.
비행기 출발 20분 전에 무조건 도착해야 하는지라 시간에 늦어 나중엔 막 뛰어서 갔는데 다행히 아직 개표를 하지 않고 있더군요.
하지만 이 사진을 찍고 얼마 안 있어 바로 개표를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적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사진을 찍는 순간이 정말 설렙니다. 저희 일행을 칸사이까지 바래다 줄 피치항공의 항공기. 분홍빛 도색이 꽤 인상적입니다.

항공기 내부의 좌석도 전부 분홍, 보랏빛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본에서 운영하는 항공사인지라 승무원들은 전부 일본인이고
아쉽게도 한국어는 통하지 않고 일본어, 그리고 영어만 가능합니다. 그래도 한국 취항 노선이라 한국인 승무원이 있었으면 하지만..

피치항공은 초저가항공을 내세운 항공사이니만큼 대한이나 아시아나 등의 여느 메이저 항공사와 달리 물 한 잔도 요금을 받습니다.
어짜피 1시간 반의 짧은 비행이라 사먹겠다는 생각은 애초에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기내식이 나오지 않으니 허전한 감이 있습니다.
사진은 자리마다 비치된 기내식 가격표. 비행기 안에서 즐기는 음식이다 보니 아무래도 가격은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비싸네요...

음료나 맥주, 커피도 판매하고 있고 음료와 도시락을 같이 콤보로 구매할 경우 50엔 할인혜택도 있습니다. 이걸 비싸게 사 먹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느냐 싶었는데, 의외로 비행기 안에서 먹는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뭐 이런 기내식 문화체험도 나쁘진 않습니다.

저가항공사이다 보니 이코노미, 비즈니스석의 구분이 없고 전부 균일한 좌석입니다. 좌석은 메이저 항공사의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더 좁은 듯한 느낌. 좌석의 넓이야 그렇다쳐도 앞 좌석과의 폭이 너무 좁아 가방을 들고있을 경우 상당히 불편한 편입니다. 조금
과장을 하면 고속버스 일반좌석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 듯... 그래도 짧은 비행이니 이 정도는 감수하고 들어갑니다.

. . . . . .

사실 좌석이 좁은 것보다 더 불편했던 것은 저희 좌석이 비상구 좌석 바로 앞이라 의자를 뒤로 젖히는 게 불가능했다는 것이었지만.

항공기가 굉장히 작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좌석이 이 항공기의 좌석 전부. 피치항공의 모토가 '하늘을 나는 고속버스' 라는 것인데
과연 그 말이 맞는듯. 단거리로 짧게 가는 것이야 어느 정도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지마는 장거리 여행으로는 좀 어려울 것 같네요.
서비스 측면에 있어서 불편함은 딱히 없었습니다. 일본어와 영어로만 대화가 가능하긴 하지만 승무원들도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칸사이공항 도착. 특이하게도 일본에 도착하면 다른 비행기와 달리 활주로 밑으로 사람들을 직접 내려줍니다. 연결통로를 이용하지 않고 활주로 중간에 내리면, 비행기 앞에 공항 탑승동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가 대기중이라 버스를 타고 건물로 이동하는 시스템.
이런 시스템은 처음 경험해보는 거라 좀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동안 비행기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통로를 통해 건물로 갔거든요.

공항 건물로 이동하는 셔틀버스. 여느 일본 버스들이 다 그렇긴 합니다만... 좀 답답할(?) 정도로 안전운전을 하기 때문에 느립니다.
이후 공항 입국을 할 때 찍은 사진은 따로 없습니다. 입국심사를 받고 검역을 하는 곳은 사진촬영을 할 수 없으니까요. 무엇보다도
열차시각을 맞추기 위해 최대한 빨리 입국심사를 마치고 공항철도 전철역으로 달려가야 했기 때문에 사진 찍을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 사진 하나 건졌네요. 모든 입국심사를 마치고 마침내 공항라운지로 나오는 길.6개월만의 칸사이 방문을 환영합니다!

출구를 통해 나온뒤 공항철도를 이용하기 위해 2층으로 이동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공항철도역이 나오는 옆 건물과 연결됩니다.
원래 12시 44분에 출발하는 난카이전철 난바급행 열차를 타려 했는데 입국심사가 빨리 끝나 14분 열차를 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계획을 짤 때 입국심사 등의 문제를 고려하여 일부러 12시 44분 열차를 계획했는데 서두른 덕에 30분을 절약할 수 있었지요.

난카이전철 칸사이공항역. 칸사이공항에 들어온 철도는 JR와 난카이전철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싸게 오사카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은 890엔짜리 난카이전철 칸사이공항 - 난바 티켓을 이용하여 쾌속급행을 타는 것. 우메다, 텐노지 등 다른 지역으로 가려면
난바역이 종착역인 난카이전철을 대신 JR을 이용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다만 JR의 경우 난카이보다 요금이 약간 더 비쌉니다.

저희가 예정하고 있는 숙소는 난바에서 가깝기 때문에 우메다까지 갈 필요 없이 890엔짜리 티켓을 끊습니다. 오사카 시내 중심으로
갈 수 있는 가장 싸고 가격대비로 제일 빠른 티켓입니다. 3월, 처음 칸사이공항 왔을 때 발매기 이용방법을 몰라 고생했던 기억이...

칸사이공항 역 개찰구 앞에 붙어있었던 칸사이공항 가이드북, 그리고 뭔가 비뚤어진 폰트로 좀 어색했던 어서오십시오, 일본에!

난카이전철 칸사이공항 역 역명판. 지난 3월 칸사이여행 땐 열차 시각에 늦어 급히 뛰어가느라 이 역명판을 찍을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엔 서두른 덕에 열차출발까지 시간이 남아 여유있게 역명판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간사이공항' 이 아닌 '칸사이'가 맞는 표현.
한국인 관광객들은 JR보다 가격이 저렴한 사철을 더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JR 칸사이공항역과 달리 한글 안내가 잘 되어있습니다.

난바행 급행전동열차. 이 열차보다 상위등급 열차로 훨씬 더 빨리 난바로 갈 수 있는 라피토 알파, 베타가 있긴 합니다만...
시간절약 효과가 약 10~15분 정도밖에 없고 890엔에서 500엔의 추가요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그 열차는 염두에 두지 않습니다.

난바로 가는 열차안에서 찍은 오사카 외곽지역의 풍경. 칸사이공상에서 난바 가는 길은 중심가가 아닌 한적한 주택가가 많습니다.
지난 번 여행때는 처음이라 얼떨떨해서 잘 몰랐는데 이 급행열차가 중간에 무정차로 통과하는 역이 생각 이상으로 꽤 많더군요.
난바역까지 이동하는 데 총 45분 소요. 우리나라 인천공항에서 대충 홍대입구 정도까지 공항철도로 이동하는 게 걸리는 시간 수준.

마침내 난카이전철 종착역 난바역에 도착. 6개월만에 다시 보는 것이라 감회(?)가 새로우면서도 좀 낯익은 난바역 역명판입니다.

내가 난바에 도착했다! 라는 기쁨을 누리는 것은 뒤로 미루고... 일단 짐을 얼른 숙소에 맡겨야 하기 때문에 재빠르게 이동합니다.
저희가 묵어야 할 숙소는 난바에서 지하철로 한 정거장 떨어진 다이고쿠쵸 역에 있기 때문에 제일 가까운 남쪽 개찰구로 급히 이동.

내리는 사람은 많은데 계단이 정말 작아서... 병목현상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승강장을 좁게 지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신기한 것은 저 앞에 내려가는 사람들 중에 한국인이 좀 있었다는 것입니다. 딱히 티를 내고싶지 않아서 그냥 조용히 내려갔습니다.

나중에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일단 열차시각표 하나 촬영. 칸사이공항으로 가는 행선지가 있고 와카야마 쪽
방향으로 가는 행선지가 섞여있어 엄청 헷갈리긴 합니다만, 그냥 간단하게 주황색으로 된 시각표 표시만 찾아 체크하면 됩니다.

난바역 남쪽 개찰구를 통해 출구 밖으로 나오면 바로 보이는 타이토 스테이션. 맘 같아선 당장 뛰어가고 싶지만 일단...참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여기저기 다니는 것도 중요했지만 그동안 참아왔던 신작 게임들을 즐기는 목적이 상당히 컸음을 고백하겠습니다.

캐리어를 끌고 약 15분 정도를 걸은 끝에 도착한 오사카 미도스지, 요츠바시선 다이고쿠쵸역. 이 역에서 3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한인민박 '오사카 하우스'가 2박 3일간 있을 숙소입니다. 처음엔 비즈니스 호텔에서의 숙박을 생각했는데 어짜피 여행 내내 밖에서
돌아다니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숙소에서는 잠만 잘 목적이라 비싸지 않고 시내 접근성이 좋은 숙소를 고르는 게 좋겠다고 판단.
다행히 1박 2000엔이라는 꽤 저렴한 요금에 숙소를 예약할 수 있었고 2박 3일동안 밤 늦게 뿐이었지만 편하게 있을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이 원래 3시부터인데 청소가 마무리되어 1시반쯤 짐을 맡기고 바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난바로 가는 도로! 정말 오래간만!!
날씨가 정말 좋더군요. 우리나라는 약간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인데 여긴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될 정도로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난바로 가는 길에 발견한 토요코인 호텔 난바. 원래 이 곳에서 숙박을 하려 했었는데 계획을 바꿔 오사카하우스로 변경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밖에서 워낙 가열차게(?) 열심히 돌아다녀 정작 숙소는 자정에 들어와 잠만 잤거든요.
토요코인 호텔 멤버십 회원이라 평소 5% 할인, 일요일 2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지만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마침내 지하철 난바역 도착. 본격적인 오사카의 2박 3일,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니다.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 Continue -

. . . . . .

= 일본 칸사이 여행기(Season.2) 1일차 =

(1) 이 몸, 6개월만에 오사카땅을 다시 밟다!

// 2012. 10. 20 by RYUNAN

덧글

  • SCV君 2012/10/20 02:24 #

    저는 도쿄 잠깐 갔다온게 다인데.. 올해 안에 다른 지방도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그땐 더위에 워낙 고생을 해서;; 좀 느긋하게 걸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 2012/10/20 02:3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Ryunan 2012/10/21 17:57 #

    수정했습니다, 본문에 오타가 있었네요.
  • 이야기정 2012/10/20 07:57 #

    와 오사카다오사카다 칸사이다칸사이다.
    근데 난 난바가서 뭐했더라..(...)
  • Ryunan 2012/10/21 17:57 #

    뭐하긴 리게이질 하고 돌아다녔겠지 동생 데리고.
  • 다루루 2012/10/20 11:11 #

    와아 비빈파다 비빈파.
    근데 햄에그 샌드위치가 550엔인데 비빈파가 600엔이라니 뭔가 둘 다 비싸려면 둘 다 비쌀것이지 하는 느낌이... 아니, 둘 다 비싸긴 한데 비싼 비율이 다른 느낌
  • Ryunan 2012/10/21 17:57 #

    기왕지사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비빔밥을 고르겠지요.
  • 아스테른 2012/10/20 13:07 #

    와 타이토다 타이토
  • Ryunan 2012/10/21 17:58 #

    다음 여행기 가면 라운드 원도 있습니다.
  • 로자린드 2012/10/20 13:24 # 삭제

    한글 꽤 많이 보이네...
  • Ryunan 2012/10/21 17:58 #

    ㅇㅇ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가는 곳이라... 우리나라 관광지에 일본어 써 있는 것과 같은 이치.
  • Chion 2012/10/20 14:33 #

    오오 정리 고생많았심
  • Ryunan 2012/10/21 17:58 #

    -ㅅ-/
  • 2012/10/20 14:45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2/10/21 17:58 #

    아, 좀 닮긴 했지만 다른 사람입니다 ㅎㅎ
  • 시즈크 2012/10/20 15:51 #

    우아앙~ 저랑 같은 시기에 일본여행을 다녀오셨네요 13~15일이라니 후후

    대신 저는 관서가 아닌 관동이었지만요 :-)
  • Ryunan 2012/10/21 17:58 #

    기묘하게 같은 날 일본을 갔었군요, 관동, 관서 서로 다른 지역이었지만...
  • 2012/10/20 23:3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2/10/21 17:59 #

    응, 그런데 이 많은 사진들을 정리할 생각을 하니 좀 깜깜하긴 하다.
  • 짱구 2013/06/07 18:19 #

    전 저 두명 다 알거같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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