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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468. 상큼! 예산사과 애플링과 베이글 (뚜레쥬르) by Ryunan

▲ 며칠 전 서현역 뚜레쥬르에서 싸게 팔길래...

며칠 전에 서현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서현게임파크 들어가는 골목 입구에 있는 뚜레쥬르 가판대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흥미가
동해 하나씩 집어오게 되었다. 베이글 개당 700원, 그리고 신상품이라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예산사과 애플링' 이라는 빵 1400원.
베이글과 비교해보면 대충 가늠이 되지만 크기가 좀 되는 편인데, 가판대 앞에서 홍보하는 누나가 원래 2800원에 파는 건데 오늘
반값에 파는 거라고 이거 원가도 안 나온다고 사가라고 열심히 홍보하길래... 원가도 안 나오는 건 말이 안 되지만 속고 사 보았다ㅋ

▲ 문제는 별로 맛이 없었다...ㅡㅡ;;

우리나라에서 매우 유명한 '예산사과'를 재료로 하여 만든 빵이라고 하는데 약간 보들보들한 소보루빵 같으면서도 속에는 사과잼
같은 필링이 들어가있는 제품이었다. 보들보들한 소보루가 뿌려진 빵 안에 달콤한 사과잼이라... 얼핏 보면 굉장히 좋은 조합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별로 맛이 없었다. 아니 아주 없었다는 건 아니고 먹을 만은 했지만 도저히 내 취향은 아니었던 그런 류의 맛...;;;
옛날엔 뚜레쥬르의 빵이 참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냉정하게 회사의 호감도를 떠나 어째 요즘은 파리바게뜨에 너무 밀리는 느낌이다.

▲ 내 사랑 베이글.

최근 제일 좋아하는 빵 중 하나인 베이글. 처음에는 딱딱하고 별 맛도 없는 이런 빵이 뭐가 맛있길래 사람들이 그리 열광하는건가
싶어 먹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빵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오븐에 살짝 구워내어 바삭바삭하게 먹으면 크림치즈 같은 거 없이 그냥
두유랑 먹어도 그 자체로 너무 맛있는 빵. 식빵 대신 베이글빵으로 집 안을 가득가득 채워놓고 싶다. 이날 좀 많이 사다놓을걸..ㅠㅠ
난 빵이 너무 좋아. 사실 먹는 거 자체는 그냥 그렇지만 빵을 보는 재미, 고르는 재미가 너무 좋은 걸... 혹시 나 같은 분 또 있을까?
- Fin -

// 2012. 11. 21 by RYUNAN


덧글

  • 2012/11/21 10:08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11/21 22:4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로자린드 2012/11/21 14:09 # 삭제

    베이글은 너무 밋밋해서 예전엔 잘 안찾았는데 먹다보니 그 밋밋함도 괜찮더라구 ㅇㅅㅇ
  • Ryunan 2012/11/21 22:40 #

    고소하고 맛있지.
  • al 2012/11/21 21:04 # 삭제

    흠 버스파업관련 포스팅 하실건가요?
  • Ryunan 2012/11/21 22:40 #

    아직은 계획이 없습니다.
  • 샛별 2012/11/23 13:46 #

    요즘 전 탄수화물 줄이게 빵을 줄여서 흑흑 ㅠㅠ
  • Ryunan 2012/11/23 14:31 #

    저도 줄여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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