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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1. 빈츠 Binch (롯데) / 가격 빼고 모든것이 여유로 다가오는 유럽풍 프리미엄 초코 비스킷. by Ryunan

여유로 다가오는 유럽풍의 프리미엄 비스킷, 빈츠.

롯데제과의 비스킷 중 그 역사가 그리 길진 않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롯데샌드나 빠다코코낫 등의 다른 제품들 못지않게 프리미엄
비스킷의 한 축을 당당히 담당하고 있는 '빈츠'는 누구나 다 한 번쯤은 먹어본 적이 있을 법한 한쪽 면이 리얼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는 초코다이제, 혹은 초코틴틴과 엄연히 다른 비스킷입니다. 진짜 초콜릿의 맛, 그리고 비스킷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죠.
처음 이 제품이 나왔을 때는 짙은 갈색 - 그러니까 초콜릿색의 박스로 된 디자인이었는데 지금은 흰색으로 디자인이 바뀌었더군요.

동네 이마트에서 1+1 판매를 하기에 오래간만에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이마트에서의 1+1 판매가격은 1920원. 곽당 960원꼴...!!

다만 포장박스를 보니 이렇게 '신유통 전용' 이라는 일반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 제공되는 제품과는 다른 문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일반 소매상에서 취급하는 제품은 아니고 대형마트 등에 한정적으로 공급하는 제품이라는 걸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박스
어디에도 소비자정가 표기가 없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는 이유기도 하지요. 보통 이런 번들제품의 경우 일반제품에 비해 중량이
더 가볍거나, 내용물이 적다는 등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이 제품은 일반제품과 중량차이가 없어 안심하고 구매했습니다.

제품 원재료표까지 따지고 올라가면 뭔가 다른점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지만 그 정도로 하드코어하게(?)파고들고싶진 않고;;

영양성분표입니다. 한 곽에 12개의 과자가 들어있으니 102g 중량의 한 곽을 다 먹으면 540kcal 섭취... 비슷한 중량의 삼각김밥의
한 개 열량이 150kcal 전후라는 것을 감안하면 과자나 초콜릿류의 칼로리가 놀라울 정도로 높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렇게 취식시 조금씩 나눠먹으라는 경고문구가 있네요. 물론 좋아하는 사람이야 앉은자리에서 전부 먹겠지만...;;;

겉의 박스포장이 바뀐만큼 개별포장되어있는 과자의 비닐포장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초창기에 비해 빈츠의 '로고'도 변했고요.
과거엔 약간 고풍스러운 딱딱한 글씨체로 영문 '빈츠'가 적혀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부드러운 필기체로 글씨가 싹 바뀌었습니다.

진짜 12개가 들어있는지 꺼내어 확인해보았습니다. 물론 이런 것으로 속이거나 하진 않겠지만...ㅎ 12개 들어있는 건 맞습니다.

빈츠는 처음 출시되었을 때부터 이렇게 개별포장된 제품으로 나왔습니다. 출시부터 프리미엄 비스킷의 컨셉을 달고 나왔으니...
그런데 재미있는 점 하나를 이야기하자면 빈츠는 프리미엄 비스킷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장르로 파고가면 '비스킷'이 아니라는 것.
비스킷이 아닌 초콜릿류로 분류되어 있고 실제 롯데제과 홈페이지에 가서 제품정보를 봐도 '초콜릿류'에 분류되어 있습니다.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초콜릿이 코팅되어있는 둥그런 비스킷이 나옵니다. 비너스(처럼 보이는) 여성의 두상이 그려져있네요...
이런 식으로 빈츠 비스킷의 초콜릿 부분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명화 혹은 인물 그림들이 하나씩 양각으로 표현되어있습니다.

반대쪽 면은 그냥 평범한 비스킷이고... 비스킷 위에 초콜릿이 마치 초밥처럼 코팅이 되어있는 형태. 다이제 초코처럼 비스킷 위에
초콜릿이 완전히 코팅된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분리가 되어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이걸 떼놓고 따로따로 먹는 사람은 없겠지만...;;
맛은 바삭바삭한 비스킷 위에 달콤한 밀크초콜릿이 코팅되어있는 맛. 밀크초콜릿 특유의 달콤쌉사름한 맛이 비스킷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단맛도 적당히 강한 편이라 기분전환이라던가 식후 디저트, 혹은 차와 함께 먹기에도 손색없을 정도고요.

그 역사는 다른 비스킷에 비해 그리 길진 않지만, 그래도 단종되지 않고 엄연히 롯데제과의 한 축을 담당하는 프리미엄 비스킷으로
당당히 자리잡은 빈츠. 자주 찾아먹진 않더라도 어쩌다 한 번씩 보게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콜릿이 코팅된 과자 '빈츠'.
여러분은 좋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아마 없는 둣 하지만 저는 오리지널보다 통밀비스킷 첨밀밀(노란포장)을 좋아했습니다.

. . . . . .

그런데 한동안 안 찾다가 오래간만에 보니, 이 과자 가격이 너무 비싸졌네요. 분명 처음 나왔을 땐 15개들이 포장에 1500원이었는데
가격은 안 오르고 12개로 중량이 줄더니, 지금은 무려 '2400원'에 12개로 가격이 어처구니없네...참 롯데제과스럽게 올랐습니다...
초기 포장이 15개가 들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개당 가격이 100원에서 200원으로 무려 두 배가 뛰어오른 셈인데... 엥이, 고얀...ㅉㅉ

// 2013. 3. 4

덧글

  • 샛별 2013/03/04 23:44 #

    누가 사줄때만 빈츠 사먹습니다 흑흑 ㅠㅠ
  • Ryunan 2013/03/06 12:29 #

    저도 제돈주고는 오래간만에...ㅋ
  • Ljn_toys 2013/03/05 00:35 # 삭제

    고얀놈들... 순순히 그냥 돈독 올랐다고 고백하는게 어때?
  • Ryunan 2013/03/06 12:29 #

    원재료값이 올랐다고 할 걸요.
  • 로자린드 2013/03/05 09:24 # 삭제

    과자야 원래 형 말마따나 질소를 주고 과자가 덤인 거니 어쩔수 없지...
  • Ryunan 2013/03/06 12:29 #

    문제는 곽 과자도 질소를 넣으니 요즘은...
  • 잘깎는임아트 2013/03/05 11:29 #

    빈츠를 왜 나눠서먹으라는 문구가 들어있냐면요
    보통 이거 먹는 사람들이 한입에 먹는데 초콜릿부분이 상대적으로 비스킷보다 많이 부드럽고 잘 녹는성질이 있어서 대충씹고 삼키면 입천장이고 목구멍이고 다 긁혀서 그래요. 이거 컴플레인엄청 많이 들어온듯...
  • Ryunan 2013/03/06 12:29 #

    무슨 의미인지 알겠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컴플레인감까진 아닌 것 같은데...
  • ezgoon 2013/03/05 14:47 # 삭제

    이거 빨리먹으면 큰일나요. 초콜렛 감촉만 보고 먹었다가 목구멍에 큰일 날 뻔 한 적이..
  • Ryunan 2013/03/06 12:29 #

    저는 먹고 잘못된 적이 없었는데...
  • 아스테른 2013/03/05 23:27 #

    이런 천하의 고얀 놈들을 봤나...
  • Ryunan 2013/03/06 12:29 #

    빈츠가 2400원이라니...
  • 역성혁명 2013/03/06 19:56 #

    사치스러운 아침으로 주스와 함께드시면 좋습니다. 영양불균형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Ryunan 2013/03/07 19:42 #

    오렌지 주스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으므로 그것과 같이 먹으면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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