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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5) - 후쿠오카 타워에서 번지점프를 할까?! by Ryunan

(5) 후쿠오카 타워에서 번지점프를 할까?! / 1일차.

삼고초려도 아니고, 후쿠오카 세 번째 방문만에 후쿠오카 타워라는 곳을 처음 가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후쿠오카 타워 이야기.

. . . . . .

야후 돔에서 걸어서 약 15분 정도 가면 나오는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높이 234m의 후쿠오카 시내에서 제일 높은 건물로 아쉽게도 낮에 가긴 했지만 야경 포인트로
관광객들은 물론 후쿠오카 시민들(특히 연인들!!!) 에게 큰 사랑을 받는 명소라고도 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가 보게 되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 가는 길에 있었던 피라미드 모양의 분수. 순간 이것을 보니 오래 전 고전게임인 '왕가의 계곡' 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이 게임이요, 모르는 분 없으실듯. 왕년에 워낙 잘 했던 게임이라 한 번 잡으면 무한루프로 절대 죽을 일이 없었던 주력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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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타워는 멀리서 봤을때는 그렇게 높은 건물이다 - 라는 인상을 별로 받지 못했는데 가까이 가 보니 얘기가 좀 달라집니다.
특히 바로 아래에서 이렇게 위로 올려다보니 '이거, 생각이상으로 엄청나게 높은 건물인데...?' 라는 필이 바로 꽂히더군요...ㅡㅡ

후쿠오카 타워 안으로 이동~이동~

어째서인지 입구에는 마징가 Z가 우리를 맞아주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태권브이가 있으면 일본엔 마징가 Z가 있는 듯...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몇몇 경품게임기계와 함께, 으레 관광지라면 다 있을법한 기념품점. 가끔 어떨 땐 관광지 자체보다도
그 관광지에 붙어있는 기념품점에 더 볼 거리, 흥미있는 거리가 많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저 같은 사람에게는 더더욱...!!

후쿠오카 타워와 무슨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층 기념품점에는 이렇게 일본식 야채절임, 쯔케모노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시식코너가 있어서 이런 걸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시식. 솔직히 대체적으로 일본식 야채절임이 제 입맛에 잘 맞는 건 아니나
개중에 몇 가지는 꽤 맛있는 것들도 있어서 기분 좋게 시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 좋은데 벚꽃절임만큼은 도저히 못 먹겠어..

일본의 불량식품(?)들, 개당 100엥이 안 되는 파격적인(?)가격에 판매되고 있기는 한데, 일전에 한 번 사 먹어보았다가 정말 끔찍한
폭탄... 도저히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그런 것들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그냥 봐도 호기심에 보기만 할 뿐 사진 않고 있습니다.

수많은(?) 기념품점을 뚫고 들어가면 마침내 후쿠오카 타워 1층 로비에 도착.

후쿠오카 타워 캐릭터 후타군과 합성하여 기념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후... 20년만 젊었더라면 기념 사진도 찍고 했겠지요...

1층 로비에는 후카군(후쿠오카 타워 마스코트) 인형이 방문객들을 맞아주고 있습니다. 이 친구랑은 같이 사진도 한 방 찍었어요.
후쿠오카 타워의 개성도 잘 살렸고 캐릭터가 굉장히 순박하고 착해 보여서 꽤 잘 만든 마스코트라고 좋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타군, 너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순진해보여. 그 안에 어떤 아저씨가 들어있든 간에 상관없이 착해보이는걸(...)

당연하겠지만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는 유료 관광지입니다. 이 곳에서 표를 끊은 뒤 뒤로 들어가야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와 연결됩니다. 처음에는 예전 오사카 갔을 때의 우메다 스카이빌딩이 생각나서 굳이 입장료를 안 끊고
올라가도 적당히 중간정도는 올라가서 전경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니더군요. 그게 불가능한 이유는 뒤에서 설명합니다.

후쿠오카 타워 입장료는 800엥. 대신 외국인 할인 제도가 있어 여권을 제시하면 20% 할인을 해 줍니다. 해서 640엥에 구입 완료.

입장권을 끊으면 이제 웰컴 투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로 자유롭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기 전에 매표소에 있는 여직원이 한 가지 당부사항이 있다고 말해주는데 '이 입장권을 끊고 들어간 이후부터는
물을 마시는 곳, 화장실이 없다' 라는 내용. 즉 위에 올라가면 화장실이나 물 마시는 데 없으니 미리 해결하고 올라가라...라는 뜻.

1층 로비의 한쪽 벽에는 이렇게 일본 내 다양한 타워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지난번에 갔던 우메다 스카이빌딩도 있네요.

후쿠오카 타워 1층의 엘리베이터. 이 엘리베이터를 타면 5층의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 이 건물은 높이 234m의 엄청나게 높은 고층 건물인데 전망대가 겨우 5층밖에 되지 않느냐? 그 이유가 곧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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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엘리베이터 로비에서 천장을 바라보면... 이렇습니다. 건물 중간에 아무것도 없어!!!

...즉 저 후쿠오카 타워는 우메다 스카이빌딩처럼 건물 전체가 상업시설로 쓰는 게 아닌 그냥 1층부터 전망대 사이가 텅 빈 건물.
전망대에 오르기 전까지는 상업시설이라던지 사무실이 같은 그런 용도의 층이 없이 그냥 저렇게 철골구조물만 있기 때문에 전망을
보기 위해서는 무조건 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층까지 올라가야만 합니다. 이런 반전이 있을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는 이렇게 현재 지상에서의 높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면 숫자가 계속 움직이는데요, 처음엔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중반부터는 속도가 붙어 웬만한 건물 엘리베이터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는 관광객들만 타지 않고 여직원이 함께 타는데, 이 여직원... 조금 어눌하긴 하지만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이 없을만큼
한국말을 굉장히 잘 하더군요(...) 우리가 한국인이라는 걸 알자마자 나름 유창하게 한국말을 하는데 잘 한다고 칭찬도 해줬습니다.

엘리베이터 내부의 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철골구조물 사이로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두근두근!

순식간에 5층 전망대에 도착하였습니다. 5층이라고는 하지만 중간이 텅 비어있으므로 실제로는 굉장히 높이 올라와 있습니다.

후쿠오카 시내 전망을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어놓은 뒤 저기 보이는 건물은 무슨 건물이다 - 라고 이리 설명도 곁들여 놓았습니다.

전망을 바라보며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드는 K.

그리고 후쿠오카 시내의 전망. 아쉽게도 이 날 날씨가 많이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전망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았습니다...ㅡㅜ
이 곳은 낮의 전망을 보는 것보다 밤에 와서 야경을 보는 게 훨씬 좋다고 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밤에 오는 걸로 잡을걸 그랬나;;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긴 한데 한 번 사용하는 데 100엥. 굳이 망원경을 써서까지 볼 필요는 없어서 그냥 관심밖으로.

아까 전에 우리가 걸어왔던 모모치 해변과 야후 돔 방향입니다. 저 뒤의 높은 호텔건물에 가려져 보이는 돔이 바로 야후 돔이지요.
대충 야후 돔과의 거리는 이 정도 떨어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높은 전망대에서 모모치 해변을 바라보니 좀..인공적인 느낌입니다.

모모치 해변의 모래사장에 지어진 건물. 저게 무슨 건물인가 봤더니...웨딩홀이라고 합니다. 저기서 결혼식이 열린다고...ㄷㄷ;;;
그런데 바닷가 해변에서 하는 결혼식이라...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좀 독특하긴 하지만 나름 낭만적이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진짜 장난감처럼 보이는군요. 멀리서 후쿠오카 타워를 봤을 땐 별로 높지 않아보였는데 이렇게 보니 또 많이 다르네요;;

아까 전 같은 각도에서 한번 더, 이 쪽은 하카타역, 텐진 그러니까 도심지가 있는 방향. 날씨가 정말 흐린 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이 쪽은 반대 방향. 관광객들이 주로 다니는 후쿠오카 도심지와는 좀 떨어진 방향.

후쿠오카는 인구 140만의 큐슈권 최대 도시라 우리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도시 규모가 큽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대전급 규모.
허나 관광객들이 다니는 시가지는 그렇게 넓지 않은편이라 이곳저곳 옮겨다닐 때 동선이 짧아 관광객이 다니기에는 편한 도시지요.

이런 식으로 5층 전망대는 4면이 전부 통유리로 공개되어 있어 다양한 각도에서 후쿠오카 시내 및 바닷가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신사도 아닌데 오미쿠지(점괘뽑기)가 있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고 100엥을 넣은 뒤 점괘가 들어있는 쪽지를 뽑을 수 있어요.
사실 돈을 넣지 않아도 그냥 점괘를 뽑을 수 있는데 이런 것은... 이용하는 사람의 양심에 맡기는 거겠지요. 영어,한국어,중국어
버전으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곳이 그만큼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는 뜻이기도 한데, 애초에 후쿠오카 자체가
우리나라와 워낙 가까운 곳에 있는 일본의 도시라 길거리를 다니면 생각 이상으로 한국어 안내문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중 한 개의 점괘를 뽑아 펼쳐보면 됩니다. 이 수많은 점괘 중에 나의 운명이 달려있는 셈, 전 안 했고 C가 한 번 뽑아보았습니다.

제일 좋은 점괘인 대대길(大大吉) 등장!

인생 최고의 인연을 만나고 수입이 늘어나고 '여행지에서 새로운 만남'이 찾아온다고 하는 최고로 좋은 점괘가 뽑혔습니다!

'여행지에서 인연을 만난다' 라는 것에 매우 기뻐하며 굉장히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C. 하지만 돌아올때까지 그런 일은 없었어..

. . . . . .

넴ㅋㅋ

. . . . . .

나쁜 점괘(흉이라던가 대흉 등)이 나왔을 때 그 점괘를 이 곳에 매달아놓고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대길이 나오면 그럴 필요가...

5층 전망대에 설치된 후쿠오카 타워 방문기념 스탬프. 일본의 관광지에는 이렇게 그 관광지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그려져있는
스탬프 도장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단 후쿠오카 타워 뿐만 아니라 일전 오사카 갔을 때도 느꼈던 거에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철도공사 각 역마다 있는 기념 스탬프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되려나... 그 곳에 방문한 것을 기록하기 위해.

전망대는 5층만 있는 게 아니라 바로 한 층을 내려가면 4층에도 똑같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곳으로 내려가보겠습니다.

. . . . . .

4층에 내려오자마자 (여기는 계단을 이용하여 한 층만 내려가면 나오는 곳) 보이는 것은 난간에 걸려있는 수많은 자물쇠들...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자물쇠인 것이로군...-_-

. . . . . .

이런 니미...-_-

. . . . . .

더럽게 많기도 합니다...-_- 그만큼 이 곳에 방문한 연인들이 많다는 뜻. 야경을 바라보는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는 듯.
현지인은 물론이고 이 곳에 여행을 온 커플들은 야경을 보러 이 곳에 올라와 사랑의 맹세(?)를 나누는 것도 나쁘진 않겠네요...ㅎㅎ

한국인이 다녀간 흔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으음... 타카 ♥ 유경?

. . . . . .

......?????????????????????

뭔가 엄청나게 신경이 많이 쓰이긴 하지만 이것을 뒤로 하고 일단 내려왔습니다. 이 곳에서 약 한 시간 정도 전망 구경을 하면서
전망대에 설치된 소파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다 내려왔네요.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 직원이 좋은 관람이 되었냐 물었는데
나름대로 꽤 괜찮은 관람이었어요. 다음에 또 올 기회가 생길 지 모르겠지만 그 때는 좋은 짝과 함께 야경을 보러 오고 싶습니다^^;

1층 밖으로 나왔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4시가 넘어있고... 이제 호텔로 돌아가서 체크인을 해야 되겠지요. 돌아가보도록 합시다.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1) 5년만에 다시 후쿠오카 땅을 밟다! / 1일차
(2) 나고야(名古屋)명물, 야바톤의 된장돈까스 / 1일차.
(3) 우리가 야후 돔 가서 뭐 하겠노, 좋다고 소고기 사묵겄지 / 1일차.
(4) 야후 돔 앞에서 마이클잭슨과 악수를, 모모치 해변에서 중2병 기믹을 / 1일차.
(5) 후쿠오카 타워에서 번지점프를 할까?! / 1일차.

// 2013. 3. 26

핑백

덧글

  • 다루루 2013/03/26 19:17 #

    잊을만 하면 나오는 턱대인. 그나저나 후쿠오카 타워는 중간에 아무것도 없다면, 방송 송신탑으로 쓰이는 거려나요?
  • Ryunan 2013/03/27 22:04 #

    그럴지도 모르지요.
  • 로자린드 2013/03/26 19:33 # 삭제

    마징가Z 하니까 초딩때 오락실 슈팅겜 생각난다
  • Ryunan 2013/03/27 22:04 #

    그런 슈팅게임이 있었나?
  • Tabipero 2013/03/26 21:54 #

    바깥에서 보면 별로 안 그래 보이는데 텅 비었군요. 스카이트리나 테레비탑처럼 TV송신탑의 역할을 하는 걸까요...?
    도시풍경의 백미는 역시 야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밤에는 커플들로 넘쳐나겠죠(...)
  • Ryunan 2013/03/27 22:04 #

    송신탑의 역할을 실제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위에 피뢰침 같은 게 있으니까요...
    다음에 갈 일이 있을지 모르지만 다음에 여행을 가게 되면 필시 탑 같은 곳은 야간에 올라가보아야 할 것 같아요.
  • 아스테른 2013/03/26 22:16 #

    이번 포스팅은 뭔가 짤방 덕분인지 약의 기운이 충만하군요.
  • Ryunan 2013/03/27 22:05 #

    단 두 개의 짤방을 사용하였을 뿐인데...!
  • 아스테른 2013/03/27 22:08 #

    턱대인은 짤방이 아니란 말씀이십니까!
  • SCV君 2013/03/26 22:36 #

    시정이 안좋은게 제가 다 아쉽네요;;;
    개인적으론 야경도 그렇지만 시정이 좋을때 밝은 시간대에 멀리까지 보는걸 좋아하는지라.. 근데 야경도 좀 궁금하긴 하네요.
  • Ryunan 2013/03/27 22:05 #

    하다못해 날씨라도 좀 더 맑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롤케익 2013/03/26 23:20 # 삭제

    중간 웨딩피치짤보고 매실차먹다 뿜었습니다 책임지세요(..) 남산타워 같은 느낌이군요. 쏠로들이 가면 참 마음 한켠이 헛헛하겠어요.
  • Ryunan 2013/03/27 22:05 #

    솔로가 가면 차라리 낫죠, 남자끼리 가면 더합니다(...)
  • 한국인기타도라1짱 2013/03/26 23:49 # 삭제

    사진으로 보니 정말 반갑네요. 그런데, 번지점프 사진은 어디 있습니까?
  • Ryunan 2013/03/27 22:05 #

    당신의 마음 속에 있습니다.
  • 푸른 2013/03/27 02:50 #

    아 진짜 ㅋㅋㅋ 하나하나 짤 너무 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카 유경 밑에 짤은 미칠듯이 웃겨효 ㅠㅠ흑흑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모모치의 해변 웨딩홀은...다 막혀잇는데 궂이 바다까지가서 웨딩을 해야하나...쩝..ㅋㅋ
  • Ryunan 2013/03/27 22:05 #

    바닷가에서의 웨딩도 나름 낭만적이지 않을까요?
  • mondopuow 2013/03/27 08:50 # 삭제

    전 피라미드만 보면 별로 안좋은 생각밖엔 안 드네요.
    그나저나 마스코트 인형 오른쪽 사람 얼굴이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
  • Ryunan 2013/03/27 22:06 #

    음, 무슨 안 좋은 사연이라도 있나보네요.
  • ROKUBUNGI 2013/03/27 11:27 #

    피라미드보니까... 지오 프론트가 생각나는... 에바팬이었습니다...
  • Ryunan 2013/03/27 22:06 #

    아아...ㅡㅡ...
  • Chion 2013/04/09 18:02 #

    턱대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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