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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13) - 매화가 만개한 절경, 초봄의 다자이후. by Ryunan

(13) 매화가 만개한 절경, 초봄의 다자이후. / 2일차.

마침내 다자이후역에 도착했습니다.

바람이 몰아치는 살벌한 추위였던 어제와 달리 살랑살랑 따스한 햇살 받으며 나들이를 가는 기분으로 함께해주시면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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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다시 찾아온 다자이후역. 사실 예전에 한 번 다녀왔던 경험이 있는 곳이라 굳이 다시 갈 필요가 있겠느냐...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시 다녀오면서 사진이나 여행에 대한 기록을 확실하게 남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있고, 이번엔 혼자가 아닌
여행을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있어, 이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정을 위해 가는 것이 좋겠다...라는 판단을 내리고 찾게 된 곳입니다.
매화꽃이 그려진 독특한 역명판이 꽤 인상적이라서, 역명판이 있는 건물만 보아도 이 곳은 보통 역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줍니다.

예전 2008년 큐슈여행기 쓴 기록을 찾아보니 다자이후에 갔던 기록은 따로 블로그에 남기지 않았더군요. 사진으로는 갖고 있으나
블로그에 올리지 못한 상태에서 2008년 큐슈여행기가 끊겨버리는 바람에... 결국 다자이후 신사는 여기서 첫 선을 보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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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이후역 앞에 놓여진 대리석으로 만든 우체통. 태어나서 봤던 우체통 중에 가장 튼튼하게 만들어진 우체통이(...)아닐까 싶네요.

다자이후역을 나오면 바로 신사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자이후 신사 중심으로 만들어진 이 상점거리를 쭉 가야 하거든요.
이 길게 뻗은 길의 끝자락에 다자이후 신사의 입구가 나오는데요, 그 입구까지 양 옆에는 수많은 기념품 상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약간 있긴 하지만 천천히 걸어가면서 주변의 기념품점, 음식점 구경을 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힘들거나 지루하진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다자이후 가는 길목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기념품 가게... 진짜 일본의 관광지는 기념품의 천국이라 할 정도로
기념품점이 많습니다. 그만큼 연계상품을 개발하여 팔아먹으려는(?) 의도는 좋지만 가끔 전혀 관광지과 관련되지 않은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것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이 문제.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그런 장삿속을 알면서도 '어머, 이건 사야 해!' 하면서
그런 것들을 덜컥 사 버리는 저 같은 호갱님들... 세상 사는 이치가 전부 다 그런 것입니다.

헬로키티 귀여워요. 헬로키티 친구에요~ 예쁜 매화색 기모노를 입은 헬로키티 인형입니다. 아 진짜 이런 거 보면 정신 못 차려서...

헬로키티 인형 파는 기념품점 옆에서 한 컷. 무려 돌로 만든 세균맨이 있어서 세균맨의 귀...? 더듬이...? 뭐 여튼 그것을 잡고요ㅋ

호빵맨이 세계에서는 세균맨이 절대악이지만, 과연 세균맨이 진정한 악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생각을 가져 봅시다.

어쨌든 위로 쭉쭉. 우리의 목적은 기념품점을 가는 게 아니라 다자이후 신사를 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기념품 보는 게 재밌다.

어쩐지 철덕들을 매우 설레게 만드는 동일본 JR 역명판 모형 필통. 도쿄역 역명판의 필통 오른쪽에 있는 것은 추엽원...아키하바라!
JR의 역명판이 홋카이도, 동일본, 도카이, 서일본, 큐슈 등등 전부 다 다른 모양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습니다.
아니 그 전에 JR을 이용해본 구간이 서일본이랑 아주 옛날에 큐슈 정도밖에 없으니까요.

어느 기념품점에서 발견한 천으로 만든 가방.
가방의 디자인이 매우 미묘해서 한국 가져가면 인천공항에서 갑자기 각시탈이 나타나 단소를 들고 두들겨팰 것 같은 느낌입니다.

각시타아아아아아아아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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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역사에 대해 무지하더라도 욱일승천기에 대해서 호감을 갖거나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 절대로 안 되겠지요.

JR역명판 필통을 파는 곳에 있는 기차 관련 역명판과 모형이 있는 가샤퐁. 물론 구경만 하고 딱히 관심이 가지 않아 뽑진 않았지만;

그 옆에는 센베를 파는 가게가 있네요. 한 번 먹어보라고 호객을 열심히 하긴 했는데, 죄송하게도 사 먹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의 '센베과자' 하면 부채, 땅콩과자 등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과자를 생각하기 쉬운데 일본의 센베 하면 간장을 발라서
구운 바삭하고 짭쪼름한 과자가 일반적인가 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는 다소 안 맞는 것들도 있다는 것을 느낀 게, 일전
제가 오사카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센베과자를 한국 가져가니 아버지가 드시고 '일본센베는 뭐가 이렇게 맛 없냐'라고 하셨던 것.

간장의 풍미와 짠 맛이 강하다는 건 입맛에 안 맞을수도 있으나 확실한 건 일본 센베는 맥주안주용으로 먹기엔 짭조름해서 좋아요.

다자이후에는 '이거다!' 하는 특출난 명물음식이 딱 하나 있습니다. 식사류는 아니고 가볍게 즐기는 간식거리 중 하나인데 바로
'매화떡' 이라는 것인데요, 그냥 쫀득한 찹쌀로 만든 갓 쪄낸 떡 안에 팥소가 들어가있는 제품으로 여기저기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매화떡입니다. 선물용으로도 판매하지만 이렇게 한 개씩 먹어볼 수 있는 간식용으로도 팔고 있어요. 갓 쪄내어 뜨거운지라
조심조심 집어들고 먹어야 합니다. 비닐에 싸져 있어서 먹기 불편하지는 않고 손 크기와 대비해서 크기를 가늠하시기 바랍니다.

비닐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살짝 겉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은 찰떡이 하나 나오는데요. 얼핏 보면 호떡같이 생기기도 한 이 놈 속엔...

보기만 해도 달콤해보이는 팥소가 들어있어요. 엄청나게 부드럽고 쫀득한 찰떡 안에 들어있는 곱게 갈은 따끈따끈한 팥소의 맛.
간식으로 즐기기에 정말 괜찮습니다. 노릇하게 겉면이 익어 살짝 겉은 바삭한 느낌도 있고요. 개당 105엥이니 꼭 한 번 드셔보시길.

다자이후 신사에 도착하진 않았지만 신사를 가는 길목마다 이렇게 큼직한 돌로 만든 토리이가 하나씩 설치되어 있습니다.

세계 어디서나 쉽게(-_-) 찾아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인 스타벅스 다자이후점이 이 곳에 있네요. 인테리어가 매우 독특.
일행 K가 스타벅스 후쿠오카 한정 텀블러를 여자친구 주게 살 거라고 하기에 일단 들어가보았습니다. 건물에 대한 호기심도 있고.

입구만 그런 줄 알았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전부 이런 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의 독특한 스타벅스 매장은 또 처음 보는군.

저 나무를 하나 하나 짜 맞추기 정말 힘들었을텐데...하는 생각과 함께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의 매장이라 오오, 하면서 찰칵찰칵.

그리고 매장 한 쪽에 진열되어 있는 후쿠오카 한정 스타벅스 텀블러와 머그잔. 일본은 이렇게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는
문양과 디자인이 있는 스타벅스 텀블러, 머그컵을 판매하고 있어 이것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전 예전 칸사이 여행 때
교토에서 교토 한정 텀블러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구입한 적이 있었지요. 물론 일본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한국도 서울 텀블러 등
지역 한정 텀블러를 판매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스타벅스에서도 구입이 가능해요. 다만 일본에 비해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후쿠오카 한정 텀블러는... 나쁘진 않았지만 제 기준으로 그렇게까지 좋은 것도 모르겠어서 구입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1400엥.

그 옆에는 매년 봄마다 공개되는 스타벅스 한정 사쿠라 텀블러도 판매되고 있군요. 다만 소형 사이즈라서 구매 생각은 접었습니다.
대형 사이즈의 스타벅스 2013 사쿠라 텀블러 디자인이 그렇게 예쁘다고 하던데, 그건 일본 내에서도 전부 품절되었다고 합니다.

미묘한 표정. 어쨌든 스타벅스를 뒤로 하고 다시 신사로 걸어갑시다. 신사 가는 길 1km도 안 되는데 뭐가 이렇게 머나먼 여정이니.

스타벅스를 나오자마자 보이는 기념품 가면. 각종 일본의 특촬물, 애니메이션 등의 캐릭터 가면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마는...

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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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서야 신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 마지막 토리이를 지나면 마침내 다자이후의 최종 목적지인 다자이후 텐만구에 입성합니다.

입구에 있는 학문의 신인 소 동상. 이 황소의 머리 부분을 쓰다듬어주면 공부를 잘 하게 된다는...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동상을 보면 머리 부분만 엄청나게 사람들이 만져 맨들맨들해지고 칠이 벗겨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저도 만지고 일행도 만지고
관광객들도 만지고... 하도 쓰다듬어대서(...) 그런데 나는 소 머리는 쓰다듬었지만 영웅이라 공부 따위는 하기 싫은데 어쩌지?!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전날의 그 흐림과 세찬 바람은 거짓말이었다는 듯이... 노곤노곤 잠자기 좋은 따끈따끈한 날씨였어요.

3월 초라 아직 벚꽃의 계절은 아니지만 매화가 만개하여 벚꽃 대신 매화 구경은 실컷 하고올 수 있었습니다.

은은한 연분홍빛 매화가 제대로 만개한 모습이 참 소박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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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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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 소 동상 앞에서 네 명이서 찰칵. 지나가는 맘씨 좋아보이는 일본인 관광객에게 사진을 부탁하여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여행 하면서 네 명이 전부 나오는 사진은 이게 다였어요. 아무래도... 한 사람이 찍고 둘셋 나오는 것은 많이 있었는데;;
일본에서는 이런 식으로 사진 찍어달라는 요청을 하기가 편해 좋습니다. 대다수가 친절하고 혼쾌히 승낙을 해주거든요. 물론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언어의 장벽이 가로막고 있어도 어렵지 않게 사진 찍어달라는 것을 요청할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신사 경내에는 숲과 함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큰 호수가 있습니다. 호수에는 저렇게 별로 크지 않은 분수도 일단...있습니다^^;

나무들이 큼직큼직해서 진짜 풍경이 좋았어요. 도심의 번잡하고 복작복작한 느낌이 아닌 정말로 힐링을 하러 온다는 느낌이었죠.

무언가를 모셔놓은 사당 같이 보였는데 그 정체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 진짜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물만 조금 더...많이 깨끗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진짜로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풍경을 배경으로 걸어다니면서 '훗, 닝겐들의 신사도 쓸만하군. 우리집 정원에 비해선 좀 부족하지만' 드립이나 치고;;

그리고 연못 안에는 잉어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잉어들은 매우 흉악한 잉어들이므로 '와 물고기다' 하고 좋아하면 안 됩니다(...)
그 이유는 뭐...나중에;; 워낙에 잉어가 크기가 크고 하루 종일 하는 일이라고는 처먹는 것 뿐이라 가끔 위협을 할 때도 있거든요.

저 뒤의 건물로 들어가면 본격적인 신사 경내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도 경내...이긴 하지만 참배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거죠.

나무들이 굉장히 오래 된 고목들이 많아서 여름에는 훌륭한 그늘이 될 수 있어요. 가을엔 또 낙엽으로 장관을 이루겠지요?

화려한 건물들이 하나둘씩 늘어가면서... 경내에 들어왔습니다. 규모가 크고 유명한 관광지니만큼 건물 규모도 동네에 있을법한
조그만한 신사에 비해 압도적으로 큽니다. 예전 오사카나 교토에서 봤던 큼직한 신사들에 견줄 정도로요.

어, 이게 무슨 생물(...)이었더라...

신사 입구에 있는 손 씻는 곳.

얼핏 보면 물을 마시는 약수터처럼 보이지만 마시는 물은 아닙니다. 저 바가지로 물을 길어서 손을 닦는데 사용하는 용도니까요.
혹시라도 우리나라의 약수터를 생각하며 '어 좋다' 라고 벌컥벌컥 들이키는 실수는 하지 마시기를...^^;; 저도 옛날에 그럴뻔했어요.

저 뒤에 계시는 분들이라던가...

여기서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따라해보는 이 분들처럼 사용하시면 됩니다...ㅎㅎ

정원에 있는 사슴동상. 너무 정교하게 만들어지고 정원에 있어 실제 사슴이 뛰어다니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니까요? 아유, 놀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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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슴보다 자네 얼굴이 1000배는 더 놀라게 생겼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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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을 지나면 신사 본당에 들어갑니다. 간혹 큰 관광지의 경우 입장료를 받는 경우도 있던데 다행이 이 곳은 무료 입장입니다.
신사 안에... 부적을 판다던지 오미쿠지를 판다던지, 기념품점이 있다던지 등등 다양한 돈 쓰게끔 유도하는 것들은 많습니다만..^^;

사자상이라고 보면 될까요.

들어가려는 찰나, 신사 안으로 걸어들어가는 무녀 발견하여 찰칵. 무녀...라기보다는 그냥 무녀복을 입고 근무하는 직원이겠지만...
처음엔 엄청 대단한 줄 알았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이 무녀복 입은 사람들이 기념품점에서 부적을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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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사 하면 무녀! 무녀 하면 음... 혹시 당신들을 지켜주는 게 누구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바로 낙원의 멋진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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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니·스·레·이·무·다......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기는 계속됩니다!

(1) 5년만에 다시 후쿠오카 땅을 밟다! / 1일차
(2) 나고야(名古屋)명물, 야바톤의 된장돈까스 / 1일차.
(3) 우리가 야후 돔 가서 뭐 하겠노, 좋다고 소고기 사묵겄지 / 1일차.
(4) 야후 돔 앞에서 마이클잭슨과 악수를, 모모치 해변에서 중2병 기믹을 / 1일차.
(5) 후쿠오카 타워에서 번지점프를 할까? / 1일차.
(6) 마쿠도나루도의 기간한정 아이다호 버거 맛보다! / 1일차.
(7) 이것이 하카타의 명품라멘이군요!(웃음) / 1일차
(8) 첫날의 마지막 밤을 불태워보자! / 1일차.
(9) 굿바이, 나의 소중한 14년 추억을 떠올려준 DDR X3여... / 1일차.
(10) 일본의 김밥천국?! 이 곳은 요시노야! / 1일차.

(11) 일본여행 풋 사과들이 즐기는 산케한 아침식사? / 2일차.
(12) 가자, 다자이후로! / 2일차.
(13) 매화가 만개한 절경, 초봄의 다자이후. / 2일차.

// 2013. 4. 9


핑백

덧글

  • akes 2013/04/09 13:06 # 삭제

    히익 샘파버전 레이무라니...!;;
  • Ryunan 2013/04/11 08:46 #

    마모니스 버전 레이무...인터넷에서 우연히 찾아보고 엄청 웃었습니다.
  • SCV君 2013/04/09 13:28 #

    겨무..응?
    그나저나 저 대리석으로 된 우체통은 꽤 인상적이네요. 뭔가 특정한 의미가 있는거려나요.
  • Ryunan 2013/04/11 08:46 #

    글쎄요, 그냥 관광지니까?
  • 아스테른 2013/04/09 20:37 #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yunan 2013/04/11 08:46 #

    ㅋㅋㅋㅋㅋㅋ
  • Hyth 2013/04/11 14:48 #

    전 저 소동상을 봤을때 저랑 동갑인거 알고 묘한 기분이(...)
  • Ryunan 2013/04/14 10:56 #

    어라... 그랬었군요...
  • 다루루 2013/04/11 19:19 #

    마모니스레이무... 끄악
  • Ryunan 2013/04/14 10:56 #

    마모니스 레이무 맞죠.
  • 로자린드 2013/04/12 08:46 # 삭제

    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거야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거야거야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거야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거야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거야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거야할 말이 있고 못 할 말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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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은 옛날 초딩 바른생활에나 삽입되었을법한 그림인데 대사가 너무 무섭다 ㄷㄷㄷ
  • Ryunan 2013/04/14 10:56 #

    섬뜩한 대사...
  • Chion 2013/05/02 11:38 #

    역시 다자이후.
    난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그냥 한적하게 거닐며 왔는데 뭔가 많이 보고 오셨군 -ㅅ-/

    저 할말 못할말 부분의 짤방은 본 적 있는거같은데 남자아이의 대사는 웬지 합성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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