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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9. ENDLESS CIRCULATION (엔드레스 서큘레이션) / 당신은 원하는 해답을 찾았습니까? by Ryunan




▲ 아케이드 게임 EZ2AC - 엔드레스 서큘레이션의 최종 해금 후 등장하는 Staff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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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레스 서큘레이션(ENDLESS CIRCULATION)



#1.

이것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야 할 물건인지, 그렇지 않은 물건인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사람들 간에 의견이 매우 분분하다.
EZ2DJ는 이미 생명이 끝나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게임이거늘 아직도 신작과 함께 꾸준히 현상유지를 하기 때문에 죽지 않는 게임,
'좀비'란 비아냥까지 들으며 꿋꿋하게 살아남아 지금 여기까지 오게 된 리듬게임 사상 가장 큰 굴곡의 역사를 지닌 게임 아니던가.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치만은 않았으며, 적어도 내가 이것에 대해 함부로 말할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99년 이후, 14년간 이어져 오던 게임의 정식 타이틀을 'EZ2AC'라고 변경하는 초강수를 두면서 등장했던 신작 'EZ2AC EC'
이 게임의 최종 해금요소가 어제 정식 등장했다고 한다. 이제는 더 이상 내가 즐기는 게임이 아니기에 그동안 꾸준히 해금 요소가
있어왔다는 걸 사람들의 이야기로만 들어 알아왔고, 실제 무엇이 등장하고 어떤 컨텐츠가 추가되었는지는 솔직히 지금도 모르겠다.
그냥 사람들이, 그리고 저 쪽에서 공식적으로 마지막이라 하니까 그냥 '아 마지막 해금이 이제 나온 거구나' 하고 마는 정도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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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에 나오는 영상은 마지막 해금과 함께 등장한 게임의 진 앤딩 - STAFF ROLL로, 초대 EZ2DJ에도 존재했던 '앤딩영상' 이다.
오늘 나는 회사에서 일을 하던 도중에 잠시 이 영상을 보게 되었고,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마치 무언가에 홀린 것마냥 하던 일을
내팽겨치고 계속 이 영상만을 돌려보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체 나는 무엇 때문에 이런 이상한 행동을 했던 것일까?

모든 것은 아무리 소프트웨어가 훌륭해도 하드웨어 성능이 받쳐주지 않으면 일정 이상 끌어낼 수 없는 한계점이라는 것이 있다.
절대적인 완성도라는 기준의 잣대로 보면 이 게임은 최근 우리나라 게임장에서도 잘 나가고 있는 BEMANI계의 게임에 비해 곡은
물론이요, 그 외 즐길 수 있는 컨텐츠의 풍족함이라던가 미려한 그래픽 등 여러 분야에서 부족함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사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현할 수 있는 한계와 하드웨어 성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핸디캡,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눈살 찌푸린
부정적인 시선과 조롱이라는 최악의 환경 속에서도 '우리는 그저 묵묵히...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바쳤다' 라는 신념과 철학이
이 게임에 담겨 있다는 것을 저 STAFF ROLL의 영상을 통해 느껴졌다. 그들의 외침이 저 영상에서 생생하게 들려오는 것 같았다.

내 10~20대를 함께했던 오랜 시간 즐겨온 리듬게임은 비트매니아부터 시작하여 DDR, 펌프잇업 등...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이것들을 언젠가 사라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 게임들의 생명력은 내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강인하여,
지금도 신작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예전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미려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잘 만든 작품들을 찾아볼 수 있다.
허나 언제부턴가 내가 즐기는 게임들에서 외형적인 화려함과 풍족한 컨텐츠와는 별개로 게임을 통해 느낄 수 있는 - 어쩌면 이것은
단순히 내 기억 속에 입각한 추억보정일지도 모르겠지만 과거에 게임을 통해 느꼈던 감정. 게임 하나하나에 담겨 있는 혼이라던가
제작자의 철학과 감성 등을 찾아보기가 정말 어렵게 되었다. 가장 그런 자기주장이 강했다 생각하는 비트매니아조차도 말이다.
분명히 즐길 컨텐츠가 많아 여전히 재미있고, 그로 인해 즐거움을 주기에 예전과 같이 활발하게 즐기고 있긴 하지만 그와 별개로
과거에 게임을 통해 느꼈던 감정들을 요즘 게임에서는 느끼기가 어려워졌고 이런 점이 매번 게임을 할 때마다 아쉬움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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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 나는 정말 오래간만에 게임 속 '제작진의 혼과 감성'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람들이 안 좋은 시선에서도 '우리가 갈 올바른 길을 택한다' 며 자신들의 모든 것을 이것에 쏟아부었다는 소리 없는 외침.
오직 이 작품만을 위해 달려왔고 절대로 최고의 모습이 될 수 없지만 최선을 다해 끝마무리를 짓겠다는 제작진들의 바램과 다짐.
'EZ2AC 엔드레스 서큘레이션'이라는 작품은 정말 오래간만에 게임 속에 담겨있는 제작진들의 철학을 느끼게 해 주었던 게임이다.

물론 상업용 게임은 어디까지나 완성도를 통해 사람들에게 평가받아야 하며 감성에 대한 호소를 해면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하며,
과거 EZ2DJ 1.5 이후부터의 몇몇 작품이 소비자에게 있어 인식이 나빠진 이유는 처참한 완성도는 기본이요, 그것을 어떻게든 덮기
위해 어려운 환경이라는 것을 주장하는 감성호소 역시 큰 악재가 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점에 있어 가장 자유롭지 못하며
가장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부끄러워해야 할 사람은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여하튼 돈을 지불하는 소비자에게 있어 제작진의 여건, 감성의 호소 같은 요소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나는 이 게임이 한계점까지 모든 것을 끌어내어 여과없이 그들의 능력을 보여준 정말로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픽, 악곡의, 패턴의 아쉬움 등 많은 아쉬움과 부족함이 당연히 있지만 그것들을 감안하더라도 이 게임은 매우 잘 만들었다.
새로 추가된 곡들의 비주얼적인 완성도는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놀라움의 연속이었고, 특히 몇몇 곡들의 경우 EZ2DJ 유저들이
항상 논하는 최고의 완성작 3rd와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해도 전혀 부족할 것 없어 보이는 미려한 결과물들이 굉장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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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마 지금쯤 최종 해금의 등장으로 모든 것을 다 보여주어 가장 홀가분해할 사람들은 유저들이 아닌 게임의 제작진들일 것이다.
이 게임이 나오기까지는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을 것이다. 겉으로 드러난 것도 있고 드러나지 않은 숨겨진 것도 많을 것이며
즐거운 일보다는 안타까운 일, 그로 인해 나 같은 일개 유저들이 상상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와 숨겨진 눈물도 굉장히 많았을 터다.
'전성기 제작진들에 대한 우롱', '동인게임', '좀비'라는 사람들의 조롱과 비아냥으로 워낙에 이미지를 심하게 깎아먹은 게임을
어떻게든 살려내기 위해, 더 이상 그런 소리가 나오지 않게끔 이미 나빠진대로 나빠지 게임의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이들이 행한
노력은 내가 단순히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있는 것 이상의 엄청난 고통이었을지도 모른다. 남몰래 눈물도 많이 흘렸을 터이다.

물론 그 고름이 터져나와 보였던 제작진과의 불화 및 충돌, 이런 것이 표면적으로 드러나 게임을 지지해주는 유저들에게
혼란스러움과 실망감을 안겨준 것에 대해서는 백 번을 사죄해도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 제작진들은
어떻게든 가장 좋은 완성도를 소비자들에게 보여줘야만 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자신들의 감성을 호소하는 것은 금물이다.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로 인해 초반에 게임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깎아먹은 것에 대해서는 어떤 의미로는 참으로 안타까우며,
다른 한 편으로는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한 이들이 갈 길은 아직도 멀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허나 이런 것 하나하나를 귀중한 경험으로 삼고, 사람들이 던지는 좋은, 나쁜 소리 모두를 수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통령이 국민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 제작진들은 그 게임을 즐기고 응원해주는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유저들의 의견을 그냥 자신과의 철학이 다르다고 한귀로 흘려보내고, 또는 발끈하거나 무시할 수도 있지만, 그 목소리 하나하나를
귀담아들으면 그것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자신들이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나는 이 게임을 만들어내는 데 힘을 쓴 제작진들에 대해 잘 모르고, 앞으로도 이들과 접촉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리고 이들이
앞으로 EZ2AC 시리즈의 새로운 후속작을 위해 다시 한 번 뭉치게 될지, 아니면 또다른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할지도 나는 모른다.
다만 '엔드레스 서큘레이션'이라는 작품을 통해 이들은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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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당신이 찾은 해답은 무엇입니까?'

엔드레스 서큘레이션이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전, 게임의 타이틀에 씌여있던 문구를 우리는 모두 기억하고 있다.
오늘 난 트위터를 통해 이 게임을 전두지휘한 한 제작자에게 '당신이 원하는 해답은 찾으셨는지요?' 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마음껏 시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아직은 부족하다' 라는 답변을 얻었다.

음.....ㅎㅎ 그렇다.
끝없는 순환이라는 그 이름처럼, 엔드레스 서큘레이션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해답을 찾기 위해
끝이 아닌 또 다른 도전과 새로운 시작의 도화선이 될 것이다.

오랜 추억이 담겨 있는 굴곡 많은 게임 EZ2AC.
이제는 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망가뜨렸다는 죄책감에서 조금은 해방될 수 있을 것 같다. ^_^
나의 학창시절과 20대를 함께했던 귀중한 추억, 그리고 우리 모두의 추억을 다시 되살려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매달린 그들에게
변변찮고 하찮은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정성과 마음을 담아 경의를 표하며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 인사를 드린다.

. . . . . .

항상 당신들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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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아, 다 써 놓고 나서 다시 읽어보니 손발이 오글거려서 죽을 것 같이 괴롭다...ㅠㅠ
분명 누군가는 지금 내가 남긴 이 졸렬한 글이 쓸모없는 싸구려 감성이라 비아냥대며 비웃을 것이 분명하지만...!
그래도 꼭 한 번 내 블로그를 통해 써 보고 싶었던 솔직한 이야기이자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ㅡㅡ;;;
이런 감상도 밤이니까 쓰는거지 낮에 맨 정신으로 어떻게 쓰니ㅋ

// 2013. 7. 7

덧글

  • ◀에브이▶ 2013/07/07 00:45 #

    기왕 이렇게 감성 돋게 글을 쓰셨으니, 저도 포스팅 하나 해보고 트랙백 걸게요.
  • Ryunan 2013/07/08 23:35 #

    글 잘 보았다...ㅎ
  • 다루루 2013/07/07 01:03 #

    잘 읽었습니다. 전 이지투는 그다지 해 본 적도 없긴 하지만, 이지투도 리듬게임의 역사에 한 자리를 그야말로 격랑의 세월을 해쳐나가며 굳혀놓은 게임이니만큼, 언제고 새로운 형태로 다시 되살아났으면 합니다. 기판교체라던가... ㅋ
  • Ryunan 2013/07/08 23:36 #

    기판교체... 마음에 뼈저리게 와 닿는 말이군요.
  • lll 2013/07/07 01:48 # 삭제

    왜 ez2dj가 사라져버려야 마땅한 게임인가요?
  • Ryunan 2013/07/07 01:51 #

    본문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그런 의미가 아니라 '진즉에 사라져도 이상하지 않을 게임' 이라는 의미로 쓴 것이었는데 지금 본문을 수정하였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구신 2013/07/07 02:03 #

    좋은 글입니당 헤헤
  • Ryunan 2013/07/08 23:37 #

    헤헤헤헤헤(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 한빈 2013/07/07 07:14 #

    잘 읽었습니다 :)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예전보다 큰 관심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추억 속 한 편에 큰 자리를 잡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네요.
    완성도와는 별개로, 추억만 따지자면 se시절이 가장 좋았어요.
  • Ryunan 2013/07/08 23:38 #

    저는 SE시절, 그리고 2nd 시절이 가장 재미있게 했던 때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로자린드 2013/07/07 10:20 # 삭제

    멋지게 잘 썼는데 졸렬하다니
  • Ryunan 2013/07/08 23:38 #

    에이, 더 글 잘 쓰는 사람들이 얼마나 세상에 많은데...
  • 행인 2013/07/08 15:03 # 삭제

    아주 좋은 글입니다 ^^
  • Ryunan 2013/07/08 23:38 #

    감사드립니다. 그냥 졸렬한 글일 뿐인데 이렇게 높게 사 주셔서...
  • FEII 2013/07/08 21:08 # 삭제

    정말 좋은 리뷰네요! 테오이에 링크좀 연결할게요! :)
  • Ryunan 2013/07/08 23:38 #

    링크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그 늙시드 부분은 사실 오늘 처음 본 것이었는데 엄청 웃었네요, 큰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상유지 2013/07/08 21:29 # 삭제

    정말 잘봤습니다 아주 좋은 리뷰네요.
  • Ryunan 2013/07/08 23:38 #

    감사드립니다.
  • 자유혁명 2013/07/08 21:29 #

    오랜만에 들렀어요
    리뷰글 잘 읽고갑니다

    p.s 한번 밥 사드려야 되는데 얼굴 뵙기 힘드네요 ㅠㅠ
  • Ryunan 2013/07/08 23:39 #

    서울 한 번 올라오거라, 내가 5월달에 부산을 한 번 가긴 했다만 다시 또 내려갈 수 있을지 모르겠구나.
  • SUBAC 2013/07/08 21:35 # 삭제

    좋은 리뷰네요~
  • Ryunan 2013/07/08 23:39 #

    감사합니다 :)
  • HaiM 2013/07/08 22:38 # 삭제

    '예전의 제작 참가자분의 시선을 어떨가?' 란 생각에 쭉 읽어봤습니다.
    마지막 결론에 '마음껏 시도했다는 것에 의의를 둔다. 아직은 부족하다' 에서 많이 공감이 갔습니다.
    잘봤습니다 !
  • Ryunan 2013/07/08 23:39 #

    네,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면 감사드립니다.
  • 아스테른 2013/07/09 00:22 #

    최종 해금 라디오 채널 '우로보로스'는 괜히 이름이 단순히 멋을 위해서 지어진 것이 아니라는 뜻이기도 하겠군요.

    꼬리를 물고 있는 뱀 우로보로스는 시작과 끝이 존재하지 않는 무한의 순환의 상징이니까요.
  • Ryunan 2013/07/12 09:00 #

    이번 작의 '엔드레스 서큘레이션' 이라는 부제와 상통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챠르 2013/07/10 03:13 #

    좋은 리뷰 읽고갑니다.
    비마니계열 접한 이후로 이지투를 거의 안하다시피했는데...
    AC의 완성도에 상당히 놀랐었죠.



    결국 제 지갑은 :)
  • Ryunan 2013/07/12 09:00 #

    게임 재밌게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 콤비네이션 2013/07/12 23:56 #

    그 옛날 croove / Andy Lee / xxdbxx / FE / lassoft / Ruby Tuesday / imp17 / minan / Mario Bolden / ponGlow / ache / D / airborn / necobus / KimYS / Kentauji 등등...

    이지투의 대선배(!?)이신 그분들이 이걸 보시면 속으로 뭐라고 하실까요....
  • 2013/07/21 14:25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Colony 2013/09/17 12:51 # 삭제

    늦었지만 잘읽었습니다. 저의 동네도 얼른 AC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마지막 루시드 짤 퍼가도 되나요?
  • Gen 2013/10/13 19:26 # 삭제

    이번에 새로 수정된 스탭롤에는 Special Thanks 란에 류난님이 있으시더군요
    아마도 이글 이후로 바뀐 듯 하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K79jZ6r6s5o
  • Ryunan 2013/10/15 23:37 #

    아, 그것은 그것 나름대로 사정이...ㅎㅎ
  • 鮮于 2014/08/22 00:51 # 삭제

    좋은 게시물! 나는 보통 의견을 남겨 두지 만,이 포럼은 잘 가치가있다!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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