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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52. 콰트로 치즈와퍼 & 스모키와퍼 (버거킹) / 7만개의 레이스에 도전했다! by Ryunan

7만개의 레이스에 도전하라! 버거킹의 콰트로 와퍼 시리즈!

지금 현재 진행중인 버거킹의 '콰트로 와퍼 먹고 버거킹 한정 코카콜라 컵 받자'이벤트는 징거더블다운 맥스 수준으로
많이 알려진 것이라 간단하게 설명하면, 11월 14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버거킹의 '콰트로 치즈와퍼', '콰트로 스모키와퍼' 세트
(각각 세트가격 7900원 / 8000원)를 세 번 먹고 스탬프 카드의 도장을 모아 한정 코카콜라 컵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전국 모든 버거킹에 총 7만개의 컵이 뿌려졌고, 이 컵이 전부 소진될 때까지 최소 와퍼세트를 세 번 이상 먹어야 하는 이벤트죠.


바로 이 스탬프 카드. 처음 콰트로 와퍼를 먹으면 도장이 한 개 찍힌 이 스탬프 카드를 받을 수 있는데, 이제 이 카드를 갖고
두 번의 콰트로 와퍼세트를 더 먹으면 스탬프 카드를 모아 마지막으로 주문한 매장에서 컵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콰트로 와퍼'는 이번에 처음 출시된 것이 아닌, 예전에 기간한정으로 출시된 상품이지만 시장반응이 좋아 이번에 한번 더
판매하는 제품이기도 하지요. 예전 출시당시에 맛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기왕 이 기회를 이용해 한 번 먹어볼 생각도 있었습니다.


그 맛이 좋다고 사람들에게 엄청 입소문이 났지만(?) 저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콰트로 치즈와퍼. 세트는 7900원.
일반 와퍼에 치즈가 굉장히 많이 추가된 제품으로, 딱 보기만 해도 치즈가 줄줄 흘러내리는 것이 상당히 맛있게 보입니다.


치즈가 거의 패티 두께 수준으로 쌓여있는데, 진짜 치즈 매니아들을 위한 맛이라고 해야 할까...치즈향 진한 게 맛있더군요.
다만 저도 맛있다 - 라고는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극찬할 정도의 맛인지에 대해선... 조금은 의문이었습니다...^^;
저희 동네 버거킹에서 쉬는 날 아침에 먹었는데 여기는 만드는 사람 실력이 좋은지 꽤 알차고 모양새 좋은 버거가 나왔습니다.


두 번째로 도전한 콰트로 스모키 와퍼는 역시 집 근처 매장에서 샀는데 이번엔 매장에서 안 먹고 집으로 포장해와서...
주말에 늦잠 자고 일어나서 혼자 아침으로 이것저것 추가해서 챙겼습니다. 어짜피 콜라 리필 안 되니 포장해와도 상관없어요.


보통 대다수 사람들의 평이 '콰트로 치즈와퍼'보다 '콰트로 스모키와퍼'가 별로다! 라고 했는데 저는 오히려 그 반대였습니다.
콰트로 치즈와퍼가 맛있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뭔가 뛰어나진 않았다 - 라면 스모키 와퍼는 진짜 제대로 제 취향에 맞았거든요.

햄이 씹히는 볼륨감은 기본으로 달콤한 소스가 와퍼 안에 들어가서 진짜 먹는 내낸 황홀감이 느껴질 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동네 버거킹이 버거 속을 굉장히 알차게 잘 집어넣고 만드는 실력도 꽤 괜찮은 편인지라
'와, 콰트로 스모키 와퍼, 이거 정말 맛있는 거구나!' 하고 감탄하며 기분좋게 잘 먹었습니다.
남은 한 번의 스탬프도 스모키 와퍼를 먹어 최종 완료를 해야겠다...! 라는 결심을 하게 만들었죠. 하지만...

 . . . . . .

코엑스몰 내 매장에서 먹은 세 번째 콰트로 스모키 와퍼는 '이게 우리동네 콰트로 스모키 와퍼'랑 같은 제품이야...? 라는 게
도저히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그 퀄리티가 최악이었습니다. 잘 못 만든 수준을 넘어서서 같은 제품이 아닐 정도로
끔찍하게 맛이 없었어요. 소스는 바르기나 했는지 소스 맛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퍽퍽하고 탄 빵에 야채도 부실하고 모양도 나쁘고
총체적으로 모든 게 부실하여 그야말로 실망만 안겨주었죠. 명색이 8000원씩이나 되는 세트인데 어떻게 이럴 수 있나 하면서...


그래도 다행히 세 번째 매장에서 컵을 얻긴 했지만...ㅡㅡ;;
컵도 처음에는 다 찌그러진 박스를 꺼내주길래 '저기, 좀 깨끗한 박스로 꺼내주세요' 해서 다시 받았습니다.

코카콜라 컵은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맥도날드 한정 코카콜라 글라스 정도 크기를 예상했었는데 그보다
훨씬 더 커다란 컵이 왔더군요. 거의 500ml 콜라가 전부 들어갈 법한 꽤 큰 사이즈여서 조금 의외였습니다.
컵의 내구도라던가 실용성에 대해 이런 저런 악평이 많이 들리긴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어짜피 이거 모으는 컵덕님들 이 컵 쓸 거 아니잖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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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콰트로 와퍼와 함께하는 코카콜라 컵을 위한 현피레이스!

아직 행사는 현재진행형이고 컵은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을 통해 주인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빨리 도전하시죠.

// 201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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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NoLife 2013/10/30 15:59 #

    전 콰트로스모키와퍼에 만족을 못해서 컵에 도전할 의욕이 나질 않더군요.
    근처 버거킹 매장 와퍼 제조 솜씨가 영 맘에 들지 않다보니(...)
  • Ryunan 2013/11/03 14:00 #

    콰트로 치즈와퍼를 드시는 것이 낫겠네요.
  • 알렉세이 2013/10/30 16:05 #

    전 얼마전에 저거 각각 하나씩이랑 징거더블다운 맥스랑 먹어보게 되었는데, 콰트로 시리즈 어휴. 맛나더군요. 근데 딱히 감튀를 좋아하진 않아서 그냥 단품에 음료 하나로.ㅋㅋ
  • Ryunan 2013/11/03 14:00 #

    네, 저도 두 번째 것까지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 세 번째 먹은 매장에서 대실망을 했지만...
  • 로자린드 2013/10/31 14:37 # 삭제

    요즘 트위터에서 보이던 컵이 저 컵이었군.

    역시 컵덕인 류슨상님께서는 하나 GET하셨군 ㅋㅋㅋ
  • Ryunan 2013/11/03 14:01 #

    ㅇㅇ 지금 집에 모셔두고 계심...
  • 달팽한아 2013/11/05 16:33 #

    어후..컵덕후..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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