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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 데리야끼 삼겹 도시락 (세븐일레븐) / 밥과 반찬의 이상적인 밸런스. by Ryunan

새해의 첫 도시락 리뷰 상품은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데리야끼 삼겹 도시락' 이 그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신상품 '데리야끼 삼겹 도시락'은 일전 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이 있었던 소반 브랜드의 레토르트 즉석식품
'데리야끼 삼겹' (관련포스팅)을 메인 반찬으로 하여 내놓은 덮밥 제품으로 편의점 판매 정가는 3500원입니다.

. . . . . .

본격적인 리뷰를 함에 앞서, 최근에 있었던 모 블로거분의 유제품 브랜드 행사 홍보에 관련하여 큰 소동이 떠오르는군요.
잘잘못 여부를 떠나 그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냥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일단 저도 사전에 이쪽 계열 포스팅을 하면 아래에 해당 기업(세븐일레븐)의 로고와 함께 홍보 목적의 글 내용을 밝히는 편인데,
저는 비단 이 편의점 쪽의 글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도 그런 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 특정 식당이라던가 아니면 무슨 리뷰라던가,
개인적으로 찾아간 것이 아닌 목적을 가지고 쓴 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그 점에 대해 명시해놓고
여러분에게 당당히 밝히자는 생각을 갖고 있고, 앞으로도 글을 쓸 때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것이 하나의 신념입니다.


현재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1990원 새마을 도시락을 제외한 전 도시락 구매시 사진에 해당하는 음료의 할인행사가
진행중입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생수도 주고, 증정을 많이 줬는데 요새는 이런 할인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 아쉽긴 하네요.


제품의 원재료 성분표. 중량은 378g에 메인메뉴를 차지하는 돼지고기는 수입산이라고 하네요. 벨기에나 프랑스산이려나...


도시락 오픈케이스. 밥 위에 메인반찬인 데리야끼 삼겹이 마치 덮밥처럼 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얹어져 있는 모습.
사이드 반찬으로는 단촐하게 양배추를 채썰은 샐러드, 그리고 오이피클이 들어있습니다. 외형에 비해 꽤 단순한 구성이네요.


샐러드 용기는 이렇게 따로 분리가 됩니다. 전자렌지에 데워먹을 때 야채가 데워지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이렇게 만들었는데,
과거 세븐일레븐의 다른 도시락 제품 중에서도 이런 방식의 반찬통 분리가 가능했던 제품이 있었지요.
샐러드 용기 속에는 양배추 샐러드 위에 뿌려먹을 수 있는 유자소스가 별첨으로 들어있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샐러드의 신선도가 썩 좋지 않다는 것. 이것은 비단 세븐일레븐 편의점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미리 잘라놓은 야채를 파는 모든 매장이 거의 다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인데, 급히 산화가 진행된건지 모르겠지만 대개
잘라놓고 파는 샐러드의 경우 신선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갈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많더군요. 사과의 갈변 현상처럼...ㅡㅡ

다행히 맛에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냥 외형과 색만 좀 보기 안 좋다는 것 뿐이지...


밥 위에 얹어진 데리야끼 삼겹. 1분 30초 정도 데우라고는 했지만, 지방이 많은 돼지고기이므로 좀 더 오래 데우는 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약 2분 정도를 데워서 갓 삶아낸 것처럼 아주 뜨겁게 데웠습니다. 훨씬 고기도 부드러워지고 먹기 좋더군요.


맛은 일전 소반 데리야끼 삼겹에서 즐겼던 그 맛 그대로입니다. 고기를 얇게 썰어 씹히는 식감은 매우 보들보들하고,
데리야끼 소스에 양념한 간도 달짝지근하니 잘 되어있습니다. 수입산이긴 하지만 고기 자체의 질은 매우 좋았고 밥과도 조합이
잘 맞는 편이었어요. 하지만 한 가지 치명적인 도시락의 단점이 있다면 '밥에 비해서 고기 비중이 너무 낮았다는 것.'

...얼핏 보면 밥 위에 고기로 가득 덮여져 있어 충분한 양이네 싶지만 고기가 일단 굉장히 얇기 때문에 실제론 꽤 적습니다.
게다가 밥을 덮고 있는 고기의 면적과 밥의 면적 비율이 거의 1:1 수준이라 밥을 집을 때 밥 위에 얹어져 있는 고기 면적에 맞춰
밥의 양을 조절하여 집어내야 하는데, 그렇게 먹을 경우 고기 비중이 적기 때문에 밥 먹기가 상당히 싱거웠다는 것...

이 경우는 고기의 간을 조금 더 세게 해서 적은 양의 고기로도 밥을 같이 먹을 수 있게 하거나, 고기의 양을 늘리던가...
고기의 양을 늘리기가 불가능하다면 일반적인 돈부리처럼, 밥 안에도 소스를 약간 더 넣어서 간을 맞춰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 문제점만 개선된다면, 가격 대비로 나쁘지 않은 덮밥 제품을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제 판단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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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코리아세븐'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편의점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의 소비자 마케터로서 자사 기업상품 홍보를
위한 요청으로 인해 작성한 글입니다. 이 글에 소개되는 상품안내 및 긍정적인 홍보를 본 포스팅이 추구하는 최고의 목적으로 하되
한 쪽으로 치우쳐서 편파적인 정보를 담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Ryunan -

// 201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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