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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8. 마켓 오 리얼크래커 유자 (오리온) / 진짜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리얼크래커와 유자소스. by Ryunan

지난 번에 소개한 '마켓 오 리얼 치즈칩 포테이토' 에 이은 두 번째 마켓 오의 신상품은 '리얼크래커 유자' 입니다.
역시 오리온의 프리미엄 과자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마켓 오' 브랜드의 제품으로서, 가격은 편의점기준 1500원.
마켓 오 제품 치고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를 갖고 있는 상품이기도 한데요, 한 번 본 포스팅을 통해 파헤쳐보도록 하죠.


정확한 제품 명칭은 '진짜 천연발효종으로 만든 리얼크래커 유자' 라는 이름으로
유자 소스가 별도첨부되어 있어 크래커에 찍어먹는 방식입니다. 크래커에 유자소스가 샌드되었다거나 코팅된 방식은 아니고요.

일전에 이런 류의 비슷한 과자로 흑임자 소스를 찍어먹는 마켓 오 워터크래커 상품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마 이 제품이었을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jhyeung97?Redirect=Log&logNo=110042435062
(제 블로그에 리뷰한 적이 있었나 찾아봤는데 제가 한 적은 없어서 네이버 포털검색의 결과를 링크하여 공유합니다.)


제품의 영양성분표. 과자와 소스를 합한 중량은 60g으로 전부 다 먹을 경우 총 233kcal를 섭취하게 됩니다.
여태까지 마켓 오 브랜드 제품으로 나왔던 워터 크래커가 그랬듯이, 그래도 동일 중량의 타 스낵이나 비스킷 과자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이 제품은 열량이 조금 낮은 편입니다.
  

전의 치즈칩 포테이토에서도 그랬지만 '마켓 오는 오리온의 사랑♡' 이라는 문구가 굉장히 눈에 띄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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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오리온의 참사랑이지~♡ 깔깔깔깔깔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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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박스포장을 뜯어보면 그 안에 사진과 같이 워터크래커가 들어있는 과자 포장과 함께 유자소스가 따로 들어있습니다.
왜 이 과자가 가격이 1500원으로 낮은 편인가 했더니, 워터크래커가 1개밖에 들어있지 않아 그런 것이었군요...ㅡㅡ
원래 마켓 오 브랜드의 워터크래커는 포장을 뜯으면 두 개의 소포장이 나왔었거든요. 그래서 가격이 낮은 거였구나...고얀...;;


별첨된 유자소스는 사실 유자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국내산 배가 같이 들어가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남 고흥에서 나온 유자와 함께 국내산 배를 같이 갈아만든 소스라면서 '유자 배 퓨레 소스'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분명 박스포장에는 '배 퓨레'의 언급이 전혀 없었는데, 여기서 왜 갑자기 배를 같이 넣었다고 나오는 건지 좀 의문입니다.
사실 박스 내 원재료표를 보면 작게 나오긴 하지만, 박스의 큰 글씨에는 배 퓨레를 넣었다는 말은 전혀 언급되지 않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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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약간 허위광고의 구린 냄새가 나지만... 넘어가자.


뭐 일단 소스를 따로 접시에 담았습니다. 과자 안에 소스를 뿌릴 수 있는 접시를 따로 넣지 않은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아마 따로 뿌릴 접시가 없을 땐, 그냥 작게 잘라서 과자 위에 수시로 발라먹거나
 혹은 종이박스에 뿌리거나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런 세심한 것을 캐치하지 못한 건 좀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일단 소스 안에는 눈에 보이는 자잘한 유자 알갱이들이 있고 찍어먹는 소스라기보다는 유자잼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과자포장 안에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총 여덟 개의 워터 크래커가 들어있습니다.
이 워터크래커는 과거 마켓 오 브랜드 제품에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으로 나왔던 제품으로, 담백한 맛으로 유명한 참크래커 또는
아이비 크래커보다도 훨씬 더 기름기가 적고 밍밍한 맛으로 널리 잘 알려져 있습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밀가루맛만 나는...
하지만 전혀 기름기없는 그 밍밍하면서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라 쉽게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도 동시에 가지고 있지요.


유자 소스를 과자 위에 발라먹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따로 접시에 담고 이렇게 찍어먹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어떻게 먹든간에 그건 먹는 사람의 자유니 자기가 먹기 편한 방법대로 즐기면 됩니다. 즐겨야 되는 방법의 정석은 따로 없어요.

일단 100% 유자만 들어간 것이 아니라 조금 괘씸하긴 하지만(...) 소스 자체는 상당히 상큼하고 맛있는 편입니다.
담백하고 바삭한 워터크래커에 살짝 찍어먹으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산뜻한 유자소스의 맛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편인데요,
약간 묽은 유자차 끓여먹는 유자청을 그냥 수저로 떠서 과자 위에 발라먹는 것 같은 느낌...같습니다.
다만 유자청에 비해서는 신맛은 조금 덜한 편이긴 하지만... 먹는 내내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나쁜 뜻은 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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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워터크래커 자체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라 별 무리없이 가볍게 잘 먹을 수 있었지마는, 유자소스의 양이 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한 것, 그리고 워터크래커 과자가 커서 베어먹기가 좀 불편했다는 것, 이런 문제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소스의 양이 조금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 라는 아쉬움이 남았던 '마켓 오의 리얼크래커 유자' 를 먹어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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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업데이트 알림) 토피넥 카라멜 와플 (TAGO) / 폴란드에서 건너온 캬라멜맛 진한 과자.

http://ryunan9903.tistory.com/77

// 201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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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아비게일 2014/01/18 16:12 #

    저 배가 들어간 유자청은 어느 브랜드에선가 유자차 형태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1회용 포장으로 만들었던것 같은데.
  • Ryunan 2014/01/21 14:12 #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맛이라 유자차로 끓여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 꽃팡이 2014/01/18 22:52 # 삭제

    소스를 찍어먹는 과자들은 늘 소스가 부족해요.야채타임의 케챱도.. 집에 케챱이 없으면 남은 과자들은 텁텁하게 먹곤 했죠.. 도도한 나쵸도 살사소스 찍어먹는데 그 소스 찍어먹는 것보단 과자 그 자체도 고소한게 괜찮았는데..
  • Ryunan 2014/01/21 14:12 #

    나쵸 같은 경우는 전 그냥 먹는 걸 더 좋아해서요 ㅎㅎ
  • 알렉세이 2014/01/19 02:16 #

    마켓오는 가격만 착하면 참 좋겠는데...

    토피넥 저거 차나 커피가 뜨거울 때 찻잔 위에 얹어 카라멜이 살짝 녹은 후 먹으면 더 맛나더라구요~히히
  • Ryunan 2014/01/21 14:12 #

    네, 토피넥을 그렇게 먹어야 하는데 제가 실수를...했습니다 ㅠㅠ
  • 로자린드 2014/01/19 11:28 # 삭제

    표를 보니까 그냥 질소반 과자반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Ryunan 2014/01/21 14:13 #

    요즘 과자들이 뭐...새삼...
  • 디올 2014/01/19 13:30 # 삭제

    특이하네요 발라져있을거같은데 찍어먹다니.. 크래커에 그냥 액상유자에 찍어먹어도 똑같을려나요?
  • Ryunan 2014/01/21 14:14 #

    액상유자랑은 맛이 약간 다를겁니다. 저건 과자를 위해 따로 만든 소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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