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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05. 일단 저질러놓고 떠난다! 2박3일 주말 일본여행 (15) 게임과 술이 함께하는 쿄토에서의 마지막 밤. by Ryunan

일단 저질러놓고 떠난다! 2박3일 주말 일본여행

(15) 게임과 술이 함께하는 쿄토에서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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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 오미야역 근처의 버스정류장에 내린 뒤 신혼부부인 S과 로보의 집을 찾아갔다.
큰길가에 바로 앞에 있는 맨션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이 맨션과 바로 마주보는 위치에 토요코인 호텔이 있었다.
관광객들 많이 묵는 비즈니스 호텔과 바로 마주보는 맨션이라니...;;


그리고 집 현관을 나오자마자 바로 옆에는 훼미리마트가 떡하니 있고... 진짜 하늘이 내린 주거환경이 따로 없다.

일단 집에 들어가 짐을 내려놓자마자(개인 프라이버시상 집 사진은 X) 다같이 찾아간 곳은 근처의 게임센터.
일본에서의 마지막 밤을 게임으로 불태우기 위해...!!


집 근처의 로손 편의점, 일반 로손 편의점과 간판색이 달라 약간 특이한 모양이라 한 컷 찍어보았다.


로손은 24시 편의점 말고도 '로손스토어'란 이름의 100엔샵 매장도 운영한다는 것을 이 날 처음 알았다.
일반 편의점과 동일하게 생겼지만, 취급하는 물건들 대부분이 다 100엔샵과 동일하게 100엔에 팔린라는 것이 특징.
이 곳에서 게임센터 가서 마실 음료수를 하나 샀다. 어떤 음료수인지는 나중에...


그리고 술을 전문으로 파는 술가게(주점이 아닌 말 그대로 술만 판매하는 곳)가 있어 이 곳도 잠시 들렀다.
게임 즐기고 집에 돌아와서 마실 술을 이 곳에서 구입했다.
돌아오는 길에 살 수도 있었지만, 그땐 문을 닫는다고 해서 가는 길에 술 사들고 가방에 넣어갖고 게임센터로 갔다.


다양한 츄하이들. 일본의 츄하이 중 제일 잘 나가는 게 호로요이 브랜드이긴 하지만,
호로요이 말고도 우리가 모르는 츄하이 종류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사진은 호로요이 다음으로 유명한 기린맥주의 효케츠(氷結 - 빙결) 시리즈.


이것은 신상품인 효케츠 배맛. 그런데 이 츄하이는... 한국에서도 상당히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한 상품이다.

그 이유는... 바로 캔에 써 있는 'From 2013 Fukush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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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에도 보도될 정도로 이슈를 가져왔던 '후쿠시마현 배를 이용해 만든 츄하이'

토호쿠 대지진 및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안타깝게도 지금은 매우 위험한 구역이 된 '후쿠시마현'
그 후쿠시마현의 부흥을 위해, 그 지역에서 2013년 생산한 배를 이용하여 만든 츄하이가 바로 저것이다.
우리나라 언론에도 소개되어 '이게 무슨 미친 짓이냐!' 며 한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그 상품을 이 곳에서 볼 수 있었다.
편의점이나 다른 슈퍼마켓에서는 판매되는 걸 하나도 보지 못했는데, 그게 이 곳에 있었구나...

참고로 전 세계 반응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일본 자국 내에서도 이 상품에 대한 평은... '니들 제정신이냐?' 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라 한다.

한편으로는 어떻게든 지역 부흥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상품인데, 다른 것도 아니고 '안전 문제' 때문에 먹을 수 없다는 것.
인간의 힘으로 부흥을 시키고 싶어도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현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도쿄전력 개XX 해 봐.


그리고 저것에 비해 파괴력은 약하지만, 토호쿠 지역 사과를 이용한 효케츠 츄하이도 같이 진열되어 있었다.
사 마실 용기가 되는 분이라면, 과감하게 일본 여행에 가서 사 드시길, 말리진 않는다.

다만 권하고 싶진 않다...


가장 아랫쪽에 정겨운(?) 호로요이가 보인다. 그 윗쪽에는 음... 정말 츄하이 종류가 많구나...!
이 수많은 종류의 츄하이들을 전부 마셔보려면 며칠 일본여행으로는 택도 없을듯.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맥주를 6캔들이로 꽤 나쁘지 않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 캔당 200엔이 안 되니 어찌 안 좋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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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을 나와 약 10분 정도를 더 걸은 끝에 나온 곳은 BIVI 라는 이름의 쇼핑몰이었다.
백화점이 아닌 그냥 다양한 상점이 들어서 있는 이온몰 같은 느낌의 쇼핑몰로 JR 니조역 바로 앞에 있었다.


이 건물 2층에 '더 서드 플래닛' 게임센터가 있다.
서드 플래닛은 라운드 원이나 타이토 스테이션에 비해 인지도는 낮지만 일본 전역에 뻗어있는 게임센터 체인으로,
내가 가 본 곳은 과거 2012년 5월 돗토리 여행 때의 돗토리 서드플래닛이 전부.


1층에는 KFC매장이 있는데, 커넬 동상이 옷을 입고 있다. 축구 유니폼같이 생겼는데 저게 무엇일까?


게임센터 안으로 진입. 그리고 진입하자마자 우리를 맞아주는 그루브 코스터의 아케이드 포스터.
실사 포스터이긴 하지만, 그루브 코스터의 게임성과 성격을 잘 드러내주는 정말 잘 만든 포스터라 생각하고 있다.


디디알 한 대, 그리고 비트매니아2DX 스파다가 세 대 돌아가고 있다. 가운데 기기는 모니터가 구형 브라운관.


유비트 소서는 총 네 대 가동중.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음악게임 구역의 모습. 사진에는 우퍼 스피커만 보이지만 DX기종으로 기타도라도 한 세트 있었다.
그리고 저 멀리 디디알의 왼쪽에는 댄스 에볼루션 아케이드가 한 대 있다.


비마니 계열이 아닌 타 회사의 음악게임들은 이 쪽에. 마이마이와 태고의 달인, 그리고 그루브 코스터와 프로젝트 디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코나미에서 나온 비마니 브랜드의 음악게임이 아닌, 타 회사에서 만든 음악게임이란 걸
태고의 달인 빼고는 도무지 상상할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비마니류보다 참신하고 재미난 작품들이 더 많다.


K의 대행 카드를 빌려 일단 단에보 한 판. 게이샤의 꿈, 풀콤을 할 수 있었는데 한 개를 놓친 게 못내 아쉽다.


기타도라는 작년 9월 이후에 다시 잡으니 인터페이스가 리스트식으로 완전히 리뉴얼되었다.
곡 고르기는 예전에 비해 더 편해진게 좋긴 하나, 개인적으로 약간 난잡해보여 옛날의 것이 시각적으로는 더 나아보인다.


리뉴얼 뿐만 아니라 그 사이에 신곡 및 이식곡의 컨텐츠도 방대하게 늘어났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에반스가 이제 기타도라로도 들어오다니...ㅡㅡ 그런데 의외로 플레이해보니 잘 어울린다는 것이 재미있다.


메우메우 펫딴딴의 뒤를 잇는(...) 오덕곡, 치쿠와 파르페다요☆CKP

디디알에도 있는 곡이라 디디알 플레이시 가끔 해 보는 곡인데, 할 때마다 메우메우 펫딴딴과 더불어 얼굴이 뜨거워지는 곡;;


유비트의 알스트로메리아도 기타도라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어 수록.
다만 디디알 버전처럼 완전히 곡이 바뀌지는 않은 듯 하다.

대부분의 기타도라의 이식곡들은 원곡을 기타도라 분위기에 맞게 사용하는 악기 등이 변형되어 약간 느낌이 바뀌게 되는데,
원곡의 분위기가 어떤 식으로 바뀌는지 대충 이 두 영상을 보면 이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사립 비마니 학원 'Elemental Creation(원소창조)' 원곡.



▲ 사립 비마니 학원 'Elemental Creation(원소창조)' 기타도라 어레인지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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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이겠지만, 나는 대체적으로 원곡보다 기타도라 쪽으로 어레인지 된 음악들이 더 웅장해져서 듣기가 좋다.


앙코르 스테이지 전용곡. 예전에 K가 '앙코르곡 새로 나온 것' 이라며 내게 니코니코 링크를 걸어줬던 기억이 난다.


지난 8월 여행때는 프리미엄 앙코르곡이라 함부로 꺼낼 수 없었던 메멘토모리도 지금은 그냥 앙코르곡으로 격하되었다.
명칭만 '엑스트라 - 앙코르'에서 '앙코르 - 프리미엄 앙코르' 로 바뀌었다 뿐 과거 V시절과 똑같은 시스템.


사립 비마니 학원의 오프닝곡이었던 Endless Chain. 난이도는 별로 높지 않지만 음악이 너무 좋아 꼭 하게 된다.


포인트 해금을 통해 얻은 곡이었는데, 난이도는 높지만 곡이 굉장히 좋았다.
현재 DDR까지 정발이 된 이 마당에, 이제 다음 차례는 기타도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다들 점치곤 하는데
이 좋은 곡들을 국내에서 다시 즐기게 될 날 - 끊어진 기타도라V의 명맥을 다시 이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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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매니아는 그냥 메달 얻기위해 딱 한 판만 플레이. 일부러 국내에서 못하는 구형 모니터에서 플레이해보았다.

이 조그만 모니터는 지난 트리코로 시절 와카야마에서 했던 그것과 동일. 33인치던가, 국내에 비해서...정말로 아담하다.
해상도도 약간 다르기 때문에 화면 비율도 그렇고, 플레이하다보면 조금 눈이 아프긴 하지만 묘하게 판정은 잘 맞는데
오히려 일본에서 디폴트로 사용하는 38인치 모니터에 비해 이 쪽은 판정 조정없이도 잘 쳐지는 걸 보니 이게 더 나에게 맞는듯.


이날 최고의 대박 성과 중 하나는, 바로 그 유명한 전설의 팝픈고수 ROBO님과 같이 디디알 플레이를 했다는 것.
이 분도 근근히 디디알을 약간 하시는 분이라 고수급은 아니지만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실력이 매우 출중했다.
팝픈은 나 같은 것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엄청 잘 하시지만, 디디알은... 내가 좀 더 나았어 ^^;;


팝픈뮤직 실력을 보여드리겠다며 직접 눈앞에서 플레이를 하시는 ROBO님.
옛날에 비해 실력이 많이 죽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 플레이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 내 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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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크고 아름다운 좆은 플레이다...

진짜 엄청 잘 하더라... 뭐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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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 100엔샵에서 구매했던 솔트 & 후르츠라는 음료. 약간 짭조름한 맛과 은은한 단맛이 섞인 이온음료인데
우리나라의 포카리 스웨트와 닮은 듯 하면서 짠맛과 단맛은 좀 더 강한 편이었다. 굉장히 맛있는 음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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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센터가 문 닫는 자정까지 혼을 다해(?) 게임을 하고 나오니 바깥에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자정이 가까워져서 인기척이 많이 거의 없는 JR시죠역. 잠시 편의점을 들렀다가 집으로 되돌아갈 것이다.


편의점에서 발견한 마카다미아 초콜릿 기간한정 홋카이도 화이트초콜릿맛. 이건 나중에 칸사이공항서 사갖고 돌아왔다.
티스토리 쪽 블로그에 리뷰를 하였는데 제품에 대한 리뷰는 http://ryunan9903.tistory.com/82 이 쪽에서...


일본의 아이돌 그룹 HKT48의 멤버들이 새겨진 한정 캔디. AKB48은 아는데 이건 또 뭐람... 지역 한정 아이돌인가?
어쨌든 짧은 편의점 탐방(?)을 마치고 비가 약간 내리는지라 걸어오지 못하고 택시를 타고 집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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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집 거실에는 코타츠가 한 개 설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놓여져 있는 귤.

따끈따끈한 코타츠와 귤이라...:$ 좋다, 이런 분위기.


거실 한 쪽에는 각종 과자가 잔뜩 쌓여있는 박스가 하나 있었다. 그리고 그 앞에는 수많은 게임들이...
그야말로 천국과도 같은 이 곳.


딸기맛 킷캣. 일본은 겨울 시즌이 되면 기간한정으로 딸기를 이용한 과자들이 많이 나온다고 한다.


카레맛 센베과자. 편하게 먹으라고 꺼내준 건데, 다른 먹은것들이 많아서 결국 뜯어보지는 못했지만...


신나게 놀고 돌아왔으니 집에서는 먹을것과 함께 간단히 한 잔.
그러고보니 이번 여행에서는 진짜 츄하이만 마시고 맥주는 단 한 잔도 입에 대지 않았다. 이런 여행도 다 있네...ㄷㄷ;;
허나 맥주는 한국에서도 어렵지 않게 마실 수 있는 것이니, 이렇게 츄하이를 마신 것으로 꽤 만족한다.

아까 전에 술집에서 효케츠 후쿠시마 배맛을 집어들었다고 해서, 설마 그걸 진짜로 사 마셨다고 생각하진 않겠지...


이건 약간 하비스트 같은 느낌의 비스킷이었는데 색이 저렇게 보이는 이유는 녹차맛이기 때문이다.
일본인들은 진짜로 녹차를 좋아하는 것 같다.


녹차와 과자가 어떤 조합일까 했는데, 향이 진하진 않지만 바삭바삭하고 살짝 쌉싸름하니 맛이 좋았다.


모 백화점에서 사 온 것이라며 직접 잘라준 밀피유 케이크. 겹겹이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맛.


그리고 이건 나고야의 시내 백화점에서 홋카이도 상품 특별전을 할 때, 맛있어보여서 K가 직접 사갖고 온
홋카이도산 과자. 사놓고 계속 언제 먹을까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가 이 날이다 싶어 직접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


생긴 건 저렇게 생겼다. 과자 사이에 밀크크림이 샌드되어 있는데, 다 같이 먹고 낸 결론이... 포스트 코코볼맛...OTL
코코볼과 너무 비슷한 맛이 나서 일본인인 ROBO씨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이 전부 먹고 좌절... 아, 맛은 있었다.


냉장고에서 가벼운 안주를 하라고 파르마햄이라던가 치즈 등도 마구마구 꺼내주었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간단히 츄하이 하나씩 마시는건데 이것저것 잔뜩 꺼내주어서 어찌나 고맙던지...


마치 종잇장처럼 엄청나게 얇게 펴진 베이컨같은 이 햄은...


이렇게 하나씩 손으로 집어먹으면 된다. 젓가락으로 집으면 잘 집어지지 않아 먹기에 꽤 불편하고...ㅡㅡ
일본은 찾아와, 것도 남의 집에서 하루 숙식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렇게 이것저것 준비해준 ROBO부부께 다시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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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행의 둘째날도 마무리, 내일 아침은 일찍 일어나 바로 공항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실질적인 제대로 된 여행은 여기서 끝. 애초에 여행이라기보단 그냥 좀 휴식하러 간 성격이 강했으니까...

아, 2박 3일이라는 시간이 짧기는 정말 짧구나... 하루만 더 있었다면...


- Continue -


= 1일차 =

(1) 어쩌다 난 또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가...
(2) 맛보자 아메리칸 빈티지! 기간한정 다이나 머스타드 치킨버거 (맥도날드)
(3) 킨테츠 전철 타고 아이치현의 코마키(小牧)를 가자.
(4) 즐기자! 복합 쇼핑센터 이온(AEON)
(5) 톤푸쿠(豚福) / 아무리 봐도 정줄놓고 만든듯한 카라아게 라멘.
(6) 일본에서의 게임은 진리다. 코마키의 작지만 강한 게임센터, 메트로폴리스.
(7) 일본에서의 한국음식 전문점은 어떤 모습일까?

= 2일차 =

(8) 세 번째로 만나는 나고야의 카페문화, 코메다 커피(コメダ珈琲 )에서의 아침.
(9) 전용 선로로 열차 대신 버스가?! 나고야 가이드웨이 버스 유토리토 라인(ゆとりーとライン)
(10) 즐기자! 한적한 외곽의 류센지 온천. 그리고 시내로...
(11) 두툼하고 촉촉한 밀픠유 돈까스가 카레 위에, 카나자와 로얄 커리.
(12) 오스 상점가의 새로운 다크호스 게임센터, 타이토 스테이션.
(13) 킨테츠 전철 타고 일본의 정신적 수도, 쿄토(京都)를 가자.
(14) 일본의 고기뷔페, 타베호다이를 체험하다, 야키니쿠 전문점 덴(でん).
(15) 게임과 술이 함께하는 쿄토에서의 마지막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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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알림) 입안가득 고소한 두유식빵 (아워홈) / 두부와 두유가 들어가 더욱 부담없고 고소한 식빵.

http://ryunan9903.tistory.com/90


// 201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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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모카맛 2014/03/05 00:47 #

    저 보라색 유니폼은 지느님이 뛰었던 쿄토상가네요 ㅎㅎ
  • Ryunan 2014/03/06 08:17 #

    아하... 축구팀 유니폼이 역시 맞군요.
  • 다루루 2014/03/05 00:54 #

    허 로보라면 그 유명한 팝픈 전 유일신... 아닌가요. 왕년에는 팝픈콘으로 冥 같은 거 하고 그랬다는. 그런 분과도 친분이 있다니.
    할아버지가 입고 있는 유니폼은 J리그 소속팀인 교토 상가 FC의 유니폼이네요. 박지성이 처음으로 뛰었던 프로 팀으로도 유명했다능. 축구는 잘 모르지만...
    그나저나 저 얇은 햄은 꽤 신기한 물건이네요. 딱 술안주네 술안주
  • Ryunan 2014/03/06 08:17 #

    저도 저 유명한 분께서 제 주변 지인이 될 줄은 예전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ㅎㅎ
    저 얇은 햄은 맥주나 와인 안주로 먹기 딱 좋은 맛입니다.
  • 로자린드 2014/03/05 13:38 # 삭제

    나는 왜 리플렉 비트에서 치쿠파 첫플 올콤을 날리고 DDR에서 한 것인가?
  • Ryunan 2014/03/06 08:17 #

    DDR에서 했다면 아주 잘 했네.
  • 검은장미 2014/03/05 20:00 #

    어... 아... 햄 신기하다.. 먹어보고 싶다..
    그리고 저 세탁기 같은 게임기는 뭐임
  • 다루루 2014/03/06 01:39 #

    동전세탁기입니다. 일본에서는 코인란도리라고 부르죠.
    (도망)
  • Ryunan 2014/03/06 08:18 #

    동전세탁기 맞아. 저기로 아줌마들이 빨래 들고 많이 찾아온다.




    ...는 마이마이라는 세가에서 나온 리듬게임임.
  • 검은장미 2014/03/07 19:23 #

    플레이 영상 봤는데..
    뭔가 힘들다
  • Ryunan 2014/03/08 10:10 #

    어, 실제로도 힘들다(...)
  • kjh 2014/03/06 02:45 # 삭제

    자... 잠깐, 로보씨라면 예전에는 인외마경으로 보였던(뭐, 지금이라고 딱히 쉬워 보이는 건 전혀 아니지만 그 당시는 아케이드에 동급은커녕 근접이라도 하는 곡들이 없었죠, 아마?) 그 카우보이 동영상의...?

    발이 정말 넓으시군요. 한국인과 결혼한 이후 노량진 같은 동네에 가끔 나타나서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했다는 풍문이 들리긴 했습니다만...
  • Ryunan 2014/03/06 08:18 #

    실제로 한국어를 굉장히 잘 하십니다 ㅎㅎ
  • 솜사탕 2014/03/07 00:51 #

    언제봐도 일본 게임센터는 크고 아름답군요. 우리나라는 안될거야.
  • Ryunan 2014/03/08 10:10 #

    우리나라는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내실 잘 갖춘 게임센터들이 많습니다.
  • 솜사탕 2014/03/07 00:53 #

    기타도라 플레이 어떠셨나요? 우리나라에서 플레이 못해서 아쉬운데 기타도라도 빨리 정발 됬으면 좋겠어요.
  • Ryunan 2014/03/08 10:10 #

    재미있습니다. 기존의 V시리즈를 생각하지 말고 별개의 새로운 게임이라 생각하고 접근하는 편이 더 좋지만요.
  • 솜사탕 2014/03/07 00:54 #

    그보다, 로보님 얼마나 잘하셨나요? 지금도 토이컨을 깨시나요 ㄷㄷ
  • Ryunan 2014/03/08 10:11 #

    토이컨은 안 하셔서 모르겠지만, 저 같은 사람이 보기에 입 딱 벌어질 실력임은 확실한 것 같네요.
  • 다채로운 펭귄알 2014/03/07 15:37 #

    로.... 로보!!!
    그리고 마리카찡!!!
  • Ryunan 2014/03/08 10:11 #

    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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