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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3.09. 일단 저질러놓고 떠난다! 2박3일 주말 일본여행 (17-마지막) 2박 3일의 일탈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길. by Ryunan

일단 저질러놓고 떠난다! 2박3일 주말 일본여행

(17-마지막) 2박 3일의 일탈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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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 칸사이공항 역을 나오면 바로 칸사이공항 제 1터미널의 입구와 마주하게 된다.
이 곳에서 직진하면 국내선, 그리고 양쪽 사이드를 이용하여 한 층 더 올라가면 국제선 터미널을 만날 수 있다.

피치항공 이용하는 2터미널 가는 길은 이후 사진을 통해 설명을 하려 한다...


시간이 약간 촉박하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시간에 쫓기지 않고 잠시나마의 여유를 갖기 위해
1터미널의 맥도날드를 들어간다. 1터미널의 맥도날드는 터미널 건물 1층에 있다. 역 기준으로 내렸을 때 한층 아래로.


아까 우메다역에서 K와 헤어졌을 때 K에게 받은 무료 커피 쿠폰. 이 날 아니면 쓰지 못하니 칸사이공항에서 소진해야 한다.
커피와 함께 첫 날에 먹었던 빅 아메리칸 시리즈 중 하나인 기간한정 다이나 더블 비프버거를 같이 주문했다.


헉헉, 다이나 더블 비프버거쨩...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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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아메리칸 시리즈 올 매진!!!


...그래서 아쉬운대로 다른 버거 한 개를 급히 주문하고 무료 커피를 받았다. 어떤 버거인가 하니...


일본 맥도날드의 100엔버거 중 하나인 '치킨 크리스피 버거'

꽤 오래 전 한국 맥도날드에도 있었던 '1000원 메뉴' - 지금은 행복의 나라 '1000원 메뉴'로 이름이 약간 변경되었지만,
여튼 이것처럼 일본 맥도날드에도 100엔 동전 하나로(소비세 별도로 없음) 먹을 수 있는 '100엔 메뉴'가 따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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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 사진의 아래 다섯 메뉴가 현재 일본 맥도날드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표적인 100엔 메뉴들.
그 중 가성비로 따졌을 때 가장 우수한 것은 단연 이 치킨 크리스피 버거로, 버거 속에는 양상추와 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분쇄육으로 네모난 모양으로 튀겨낸 치킨 크리스피 패티가 전부인 단순하기 짝이 없는 제품이지만
100엔이라는 가격을 생각하고 먹었을 때 이보다 더 가성비 좋은 게 없을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었다.

그래도 기간한정으로, 이제 다시는 먹을 수 없는 더블 비프버거를 못 먹은 게 못내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버거를 먹고 맥도날드에서 일어난 시점에서 비행기 출발 시각까지 남은 시간은 약 1시간 15분 정도.
지금부터 다시 촉박하게 움직여야 한다. 아니 시간에 막 쫓기는 것까진 아니지만 그냥 텀 없이 바쁘게 움직이는 정도.

난카이/JR 칸사이공항 역 개찰구를 나오면 나오자마자 바로 이 안내도가 보이는데,
일반 항공사의 비행기를 타고 이동할 땐 왼쪽의 1터미널, '피치항공'을 이용할 때는 오른쪽의 2터미널로 이동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여 말하지만

피치항공은 2터미널에서 출발 및 수속업무까지 다 이루어지므로

절대로 1터미널  가서 '피치항공 어디서 타요?' 라고 헤매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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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터미널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이 무빙워크를 타고 '에어로 플라자' 라는 건물을 거쳐간다.


에어로 플라자 로비로 들어감녀 이렇게 2터미널 이동에 대한 안내 표지판이 이곳저곳에 붙어있기 때문에
처음 온 사람들도 절대 어렵지 않게 피치항공 타는 2터미널을 찾을 수 있다.

무조건 안내 표지판을 따라 건물 1층으로 내려가 바깥으로 나가면...


이렇게 2터미널로 이동하는 셔틀버스가 타는 승차장이 나오고 그 앞에...


2터미널행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이 버스는 굉장히 촘촘한 간격으로 운행된다. 버스 한 대가 출발하면 바로 뒤에 버스가 들어와서 또 대기하고...
그 대기하는 버스 출발하면 또 버스가 들어오는 식이라 웬만해서는 버스를 한참 기다리진 않을 것이다.
다만 1터미널에서 2터미널로 이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약 5분 정도 소요되니 이 점은 반드시 계산에 둬야 할 것이다.


저 멀리 숫자 '2' 가 써져있는 공장 창고(...) 같은 건물이 바로 칸사이공항 제 2 터미널.

예전 피치항공이 처음 칸사이-인천을 취항할 때는 1터미널을 사용했었고, 2012년 여행 때도 1터미널로 들어왔었다.
그런데 1터미널을 놔 두고 피치항공이 지금은 2터미널로 간 이유는 그 당시엔 2터미널이 공사중이었기 때문.

접근성이 1터미널에 비해 나쁘고, 새로 지은 건물이라도 시설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2터미널을 이용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1터미널 이용 때보다 훨씬 더 이용 조건이 나빠졌다고밖에 볼 수 없으나 무조건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용 불편의 문제를 보상해주고자 하는 차원으로 비행기 표값에 무조건 붙는 공항세가 1터미널에 비해 상당히 낮은 편이며
이는 보다 더 저렴한 비행기표를 사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를 하게 된 것이다.
즉 세금 포함 왕복 104000원이라는 이 말도 안 되는 어처구니없는 가격이 나온 이유는 2터미널 이용도 한 몫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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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2터미널이 뭐 죽을 정도로 불편하고 진짜 최악의 낙후된 시설이라고 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1터미널에 비해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접근성이 나쁘고 규모가 작다 뿐이지, 매점, 식당, 면세점 등
있을 건 다 있다. 특히 피치항공 단독으로만 사용하는 터미널이라 입국수속, 보안검사 등은 오히려 이쪽이 더 유리하다.


2터미널의 로비. 피치항공 하나만 사용하기에는 규모가 상당히 큰 편이다.
저 사진에 있는 보라색 박스의 기계는 셀프 체크인 기기. 직원이 앞에 상주하고 있어 모르는 사람들도 잘 도와준다.
피치를 타고 해외를 나가는데, 수하물을 부칠 필요가 없을 경우 셀프 체크인 기기를 이용하면 훨씬 편리하다.


2터미널 로비에는 세븐일레븐을 비롯하여 사진에는 없지만 기념품점, 그리고 레스토랑이 있다.

1터미널에는 로손 편의점이 있는데 이 쪽은 세븐일레븐. 다만 상품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니 이 점은 참고하기를...


국제선 체크인 창구. 이 곳에서 체크인을 할 수도 있지만, 수하물이 없는 경우는 그냥 셀프 체크인 기기를 쓰자.
시간도 절약되고 줄을 설 필요도 없거니와 셀프 체크인 기기 옆에도 직원이 있어 다 잘 도와준다.


국제선 출발의 보안검색 줄. 참고로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연두색 비행기 그림의 안내는 국내선 보안검색 게이트다.

칸사이공항을 허브로 두고 있는 피치항공은 국제선 말고도 이 곳에서 다양한 일본 내 공항으로도 취항한다.
아울러 피치를 이용하여 인천에서 칸사이공항으로 온 뒤, 이 곳에서 다른 행선지로의 환승도 가능하다.
요금이야 특가 항공권을 잘 이용하면 직항으로 가는 것보다 엄청 싸겠지만, 갈아타는 시간, 대기시간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칸사이공항에서의 보딩 패스(비행기표)는 이렇게 영수증같은 용지로 나온다. 모양새는 별로 안 난다(...)


마침내 면세구역 및 대기 로비에 진입. 당연히 1터미널에 비해 규모는 작다.
하지만 이 곳은 피치항공만 사용하는 곳이기에 이 인원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규모.
바깥의 컨테이너 박스 같은 칙칙한 건물에 비해 내부가 생각 이상으로 아늑하고 잘 꾸며진 편이다. 천장 빼고...ㄱ-

그리고 이 곳에서 취항하는 국제선 중 가장 많이 가는 노선이 인천인지라... 아무래도 한국인이 꽤 많다.
현재 피치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노선은 총 5개.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한국) / 첵랍콕 국제공항 (홍콩) / 타오위안 국제공항, 카오슝 국제공항 (대만)


면세점. 규모는 그럴듯하게 갖춰져 있는데 과자 선물세트는 그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특히 '토쿄바나나' 라던가 '시로이 코이비토', '하카타 히요코 만쥬' 같은
타 특정지역을 대표하는 명과 선물은...2터미널 면세점에 없으니 참고할 것. 지금은 판매할지도 모르지만...?


TAX FREE나 DUTY FREE나 사실상 비슷한 개념 아닌가(...)


음료 및 식사를 파는 레스토랑도 있는데, 의외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된다?!


컨테이너 건물 안이라 해도... 이 정도면 그래도 꽤 아늑하고 편안하게 잘 갖춰놓은 것 아닌가?
물론 무선인터넷 사용도 가능하다.


하...하앙...♡


잔돈 동전이 조금 남아서 동전을 전부 털어버리려고 로비 내 자판기를 봤는데... 사고싶은 게 어째 단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그냥 동전 털기는 포기하고 다음 일본올 때 쓰기 위해 지갑에 다시 집어넣었다.


마침내 비행기 출발 시간이 되어 국제선 출발 게이트 안으로 들어간다.
이 곳의 비행기 탑승 게이트는 95번부터 99번까지, 총 5개의 게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보였다.


......어?!


이게 비행기 출발 게이트여, 아니면 공장 창고여...ㅡㅡ;;;

물론 피치항공을 이용할 때 어느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인천공항처럼 편하게 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이윽고 건물 바깥으로 나와 활주로에 정박하고 있는 비행기 탑승을 시작.
아까 전에도 비가 살짝 내렸는지 활주로 아스팔트 바닥이 살짝 젖어있었다. 날씨는 약간 흐린 편.


빠른 탑승을 위해 비행기 출입구를 앞, 뒤 두 군데로 나눠 개방했는데 자기 좌석번호에 맞춰 이동하면 된다.
단 인천공항에서 내릴 땐 앞의 출입구만 개방하기 때문에 내릴 때 조금 복잡하게 붐비는 것은 있다.


탑승구 제일 끝쪽인 99번 탑승구를 통해 활주로로 걸어나오는 수많은 이용객들.
활주로를 걸어 비행기까지 이동해야 한다는 불편은 있지만, 이 넓은 곳을 걸어다니며 탁 트인 풍경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저 멀리 1터미널 건물이 보인다. 1터미널과 2터미널 사이의 거리는 이 정도라고 보면 된다.
뭐 걸어가라면 못 걸어갈 거리는 아니지만... 아니 애초에 직원이 아닌 이상 이 곳을 일반 승객이 걸어다닐 수 있나?!


항공기 내부.

최근 언론을 비롯해서 몇몇 사람들에게서 피치항공 불친절하다, 서비스가 막장이다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안심하세요, 피치 승무원들 절대로 안 불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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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직원이 거의 일본인이라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게 있지만, 다들 기본적인 영어는 어느정도 하고
다른 항공사 못지않게 친절하게 손님들을 잘 대해준다.
서비스의 막장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보통 메이저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기내서비스가 이 곳에선 일체 없거나 혹은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 뿐이지 기본적인 비행기 이용할 때의 서비스나 안내는 불편없이 제공해준단 말이다.

앞서 말했지만 저가항공, 특히 이런 항공권이 말도안되게 싼 이유는 다 그만큼의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싼 만큼 메이저 항공사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은 누리기 힘들지만, 그 불편만 조금 감수하면 편안한 이용이 될 것이다.

심지어 최근에 본 피치항공 관련 루머 중에는, 비행기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공항과 짜고 고의적으로 비행기를 결항시킨단 도시전설(?)까지도 떠돌던데,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마침내 굉음을 내면서 비행기는 한국을 향해 출발~!!!


본토와 칸사이공항 인공섬을 잇는 저 다리를 보는 게 이번이 네 번째... 다섯 번째 보는 날은...과연 올까?

 언젠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안녕... 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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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도착, 이 출구를 나가게 되면 나의 2박 3일의 짧은 일탈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최근 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은 KTX의 진입을 위해 KTX 승강장을 별도로 짓고 있는 중이다.
서울로 올라온 KTX가 공항철도 선로를 이용해 인천공항까지 직통으로 이동하게끔 하는 노선을 공사중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이렇게 직통 노선을 만들면 지방 사람들의 공항 이용 접근성이 훨씬 나아질 것이라 생각한다.


코레일 역명판을 이 곳에서도 보게 될 줄이야...ㅡㅡ;; 뭐 공항철도가 지금은 코레일 소속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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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처음 개통했을 대, 예측수요의 10% 미만으로 텅텅 빈 채 다닌다는 오명을 썼던 '공항철도'
하지만 지금은 예측만큼은 못하더라도 공항과 시내를 잇는 공항철도 및 통근용 광역전철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 당시 텅 빈 철도를 봤던 사람들은 지금의 공항철도가 이렇게 성장했을 줄 누가 상상할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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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수하물 신청을 하지 않는것은 물론, 무언가 많이 사와야겠다는 욕심을 별로 안 가졌기에...
그리고 뭣보다 진짜 백팩 하나만 덜렁 메고 간 여행이라 물건 사 올 공간도 없었기 때문에!!!

사온 게 그렇게 많지 않다. 돈을 많이 쓸 생각도 없었고... 먹을 건은 이 정도가 전부.
수하물 신청을 안 한고로 음료나 맥주를 사 오지 못한 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칸사이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쿠마몬 타올. 현재 게임센터 DDR하러 갈 때 요긴하게 쓰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중고 음반샵을 뒤져 구매한 게임 관련 음반들. 신품도 있고 중고도 있고 이것저것 섞여있다.
다른 것보다 오른쪽 중간의 Beatmania2DX 4th style OST를 중고로 구매한 것이 가장 큰 수확.


마지막으로 국내에 더 이상 정발되지 않는 엑셀 사가 25~26권. 여기까지가 일본에서 사온 것들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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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특가할인에 꽃혀 무작정 지르고 본 단돈 10만 3천원짜리 피치항공 칸사이행 왕복 비행기 티켓.
그것을 사용한 2박 3일의 짧은 여행기가 이렇게 끝났다.


이번 여행은 다른 때처럼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뭘 먹고 뭘 해야지...' 라는 것에 크게 연연하지 않고
최대한 마음 가는대로, 몸 가는대로 편안하게 쉬고 즐기기 위해 항상 여행시 가져가는 가이드북도 챙기지 않았고,
먹는 것과 노는 것에 예전처럼 집착에 가까운 모습도 보여주지 않았다. (물론 일반인들이 보기엔 좀 다르겠지만...)

다만 짧은 시간 안에 오사카 - 나고야 - 쿄토라는 먼 거리를 이동하느라 기차를 상당히 많이 이용했으며,
기차 시간을 맞추기 위해 조금 촉박하고 바쁘게 돌아다닌 게 있긴 하지만, 교통편으로 지역을 이동하는 것을 제외한
그 지역에 머물러 있을 때는 최대한 천천히, 여유롭게 다니려 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여행때보다도
뭔가 마음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 일본행이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언젠가 여행 가방을  꾸리게 된다면, 그때도 이런 편안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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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짧은 여행을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준 고마운 사람들.

지금은 한국에 와 있는 K, 그리고 쿄토에 사는 로보 부부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 2박 3일 주말 일본여행, 끝! -

= 1일차 =

(1) 어쩌다 난 또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가...
(2) 맛보자 아메리칸 빈티지! 기간한정 다이나 머스타드 치킨버거 (맥도날드)
(3) 킨테츠 전철 타고 아이치현의 코마키(小牧)를 가자.
(4) 즐기자! 복합 쇼핑센터 이온(AEON)
(5) 톤푸쿠(豚福) / 아무리 봐도 정줄놓고 만든듯한 카라아게 라멘.
(6) 일본에서의 게임은 진리다. 코마키의 작지만 강한 게임센터, 메트로폴리스.
(7) 일본에서의 한국음식 전문점은 어떤 모습일까?

= 2일차 =

(8) 세 번째로 만나는 나고야의 카페문화, 코메다 커피(コメダ珈琲 )에서의 아침.
(9) 전용 선로로 열차 대신 버스가?! 나고야 가이드웨이 버스 유토리토 라인(ゆとりーとライン)
(10) 즐기자! 한적한 외곽의 류센지 온천. 그리고 시내로...
(11) 두툼하고 촉촉한 밀픠유 돈까스가 카레 위에, 카나자와 로얄 커리.
(12) 오스 상점가의 새로운 다크호스 게임센터, 타이토 스테이션.
(13) 킨테츠 전철 타고 일본의 정신적 수도, 쿄토(京都)를 가자.
(14) 일본의 고기뷔페, 타베호다이를 체험하다, 야키니쿠 전문점 덴(でん).
(15) 게임과 술이 함께하는 쿄토에서의 마지막 밤.

= 3일차 =

(16)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다시 공항으로...
(17-마지막) 2박 3일의 일탈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되돌아가는 길.


// 201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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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솜사탕 2014/03/09 01:54 #

    2박 3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길고 길었던 포스팅도 고생많으셨어요. 류난님과 함께 즐거웠습니다. ㅎㅎ
  • Ryunan 2014/03/10 19:34 #

    네, 감사드립니다 :)
  • LWJ 2014/03/09 09:24 # 삭제

    이번 여행기도 수고하셧습니다. 더 좋은 여행기 기대하겟습니다
  • Ryunan 2014/03/10 19:34 #

    다음 여행기가 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더 좋은 여행기를 위해 노력해야죠.
  • Tabipero 2014/03/09 13:06 #

    스텝카를 이용하는 게(몇 안되는) 좋은 점이, 종종 저렇게 앞뒤로 한꺼번에 타게(혹은 내리게) 하더군요. 승객도 편하고, 저런 저가항공사는 탑승시간 절약해서 회전률을 높일 수 있으니...A380의 뒷자리에 앉았더니 인천공항에서 내리는거 기다리는데만 20분 혹은 그 이상 걸렸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셔틀열차를 두번 보낸건 덤(...)
    2터미널이 창고같아 보이기도 하고 면세점도 좀 빈약하지만 그래도 지방공항보단 나아 보이네요. 지방공항의 면세점은 그야말로 매점수준이라...

    그래도 짧은 시간 충실하게 보내고 오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다음 여행기도 또 기대하겠습니다.
  • Ryunan 2014/03/10 19:35 #

    당장 일본 내의 지방공항과 비교해봐도... 요나고 공항 같은 곳이 칸사이공항 2터미널보다 규모가 더 작으니까요.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라비안로즈 2014/03/09 15:11 #

    ㅎㅎ 잠시 간단하게 돌아다니는것도 좋긴 하죠.
    저가 항공사들이 저가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유료로 서비스 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어느나라 저가항공사들이 다 똑같긴 하죠 ㅎㅎ;; 근데.일부는 그런걸 모르고 이야기.한다는것이 있죠~
  • Ryunan 2014/03/10 19:36 #

    저가항공의 싼 가격에는 다 이유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의 메이저 항공에서 누릴 수 없는 것에 대한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 - 라고 생각하고 있어서요.
  • hfhf343 2014/03/09 15:39 #

    잘 보았습니다 이번년도에 피치항공 타고 갈텐데 참고 하겠네요
  • Ryunan 2014/03/10 19:36 #

    네, 좋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피치항공은 아무래도 메이저 항공에 비해 지켜야 할 것이 많으니 사전에 준비는 철저하게 하시기를...
  • 민초 2014/03/09 17:02 # 삭제

    여행기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도쿄->오사카 여행을 마치고 칸사이국제공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때 호타루가이케라는 곳에서 버스를 탔을때 그 곳에 계신 관리자분(아마 맞을겁니다)께서 피치항공 타는거면 무조건 2터미널로 가야한다고 말씀을 들은적이 있어서 해매지 않고 한번에 갈 수 있었지요 저도 피치항공을 당시 처음이용한지라 주변에서 불친절하다 서비스가 최악이라고 들어서 솔직히 내심 걱정했는데 역시 너무 사람들 말만 굳이 믿는건 안좋나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Ryunan 2014/03/10 19:36 #

    네, 피치항공은 1터미널과는 전혀 관련이 없기 때문에 절대 1터미널을 가면 안 됩니다.
  • 다루루 2014/03/09 22:40 #

    좋은 여행기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일본 맥에서는 애플 파이를 아직 파는군요? 우리나라는 애저녁에 판매 종료된 걸로 아는데.
    근데 피치항공은 서비스는 몰라도 다른 항공사보다 좀 더 회항이 잦더라는 이야기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 피치만이 아니라 요즘 은근 외국계 저가항공사 두들기기가 좀 있는 듯도...
  • Ryunan 2014/03/10 19:37 #

    회항 이야기는 저도 꽤 들었습니다. 그것에 대한 음모론 같은 것도 들었고요...
  • SCV君 2014/03/10 17:41 #

    일본쪽에 사는분 도움을 받으니 일반적으로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과는 다른 곳을 많이 가시는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글 잘 봤습니다.
  • Ryunan 2014/03/10 19:37 #

    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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