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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5.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15) 맥도날드의 기간한정 괴식을 만나다, 사쿠라데리타마(さくらてりたま)버거. by Ryunan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15) 맥도날드의 기간한정 괴식을 만나다, 사쿠라데리타마(さくらてりたま)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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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역 바로 옆에 있는 마쿠도나루도 - 맥도날드를 잠시 들렀다.
일전 여행기의 에비스 맥주 박물관 갈 때 잠시 언급했던 맥도날드의 봄 기간 한정상품을 먹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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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 맥도날드의 봄 기간한정 메뉴 사쿠라데리타마(さくらてりたま)버거!

이 기괴한 버거는 데리소스의 고기패티 위에 계란 하나,
그리고 분홍빛 사쿠라 소스를 내용물로 넣은 뒤 사쿠라(벚꽃)반죽의 빵으로 마무리하여
본격적으로 햄버거에서 봄의 축복을 받은 벚꽃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 기간한정 상품이라고 한다.

간단히 정리하면 엄청난 괴식.

이런 건 도저히 안 먹고 지나칠 수 없어 저녁식사로 선택.

그렇게 주문 후 세트를 하나 받아들고 2층으로 올라왔다.
매장이 꽤 좁은 편인데 1층엔 아예 테이블이 없고 2층으로 올라와야 그나마 좀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나온다.
햄버거, 감자튀김, 그리고 한정용 사쿠라 소다가 묶여나오는 세트의 가격은 700엔. 정확히 700엔이다.

사실 메뉴판에는 6백 몇 엔이라고 씌여 있었는데, 이 곳도 메뉴판 가격과 소비세 붙은 가격이 따로...ㅡㅡ

기간한정 사쿠라 소다. 아마 스프라이트에 시럽을 섞은 듯한데, 꽤 향긋한 향이 나서 이건 맛이 괜찮았다.
이런 건 기간한정 제품이 아닌 일반 제품으로 내놔도 꽤 괜찮을 것 같다 -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본의 감자튀김에는 케첩이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여 케첩을 아예 안 주는 건 아니고
손님이 케첩을 달라고 요청해야만 꺼내주는데, 그냥 개인적인 체감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묘하게
일본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은 짭조름한 맛이 한국보다 좀 더 강해, 케첩 없이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느낄 정도.

그리고 이게 문제의 사쿠라 데리타마버거 포장인데, 이 포장을 벗겨내면...

이렇게 생긴 버거가 모습을 드러낸다. 저 참깨빵 사이에 벌어진 부분 색깔이 묘하게 분홍색이라 신경이 쓰인다.
일반적인 빵이라면 노란 빛, 혹은 흰색 빛이 감도는 빵의 속이어야 하는데 어째서 분홍색인지...

모양새가 영 좋게 만들어져나오지 않아 사진 찍기에 좀 아쉬웠지만,
이것이 바로 그 기간한정 사쿠라 데리타마 버거.
고기패티와 계란후라이, 그리고 그 위에 오리지널 특제 사쿠라 소스가 발라져 있다.

저 양상추에 발라져 있는 묘하게 분홍색을 살짝 띠는 소스가 사쿠라 소스라는 것이다.
그리고 일본의 맥도날드는 한국과 약간 다르게, 채썬 양상추 대신 저렇게 양상추를 통으로 집어넣는 것 같다.
버거의 모양이 잘 나오기 힘들지만, 먹을 때 양상추가 흘러내지리 않는다는 것은 마음에 들긴 하다.
물론 커다란 덩어리가 뭉치게 되면 조금 답이 없지만...ㅡㅡ;;

어디 한 번 그 문제의 기간한정 버거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묘한 맛이다...;;


뭐라 설명하기 힘든 미묘한 향과 짭조름함이 빵부터 시작해서 소스에까지 침투하여 느껴지는 그런 애매한 맛.
뭔가 비슷한 것을 찾아볼 수가 없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엄두도 나지 않는 이 제품의 맛은
음 어떻게 비유를 해야 하나... 뭔가 햄버거에 향수를 뿌린 듯한 느낌? 여튼 상당히 독특한 맛이었다...;;
그나마 소스는 나쁘진 않은 편인데, 문제는 저 빵이 살짝 우메보시 느낌의 시큼한 맛이 느껴진다는 것.

결론을 말하자면 겉모양이 예쁘다고 맛까지 전부 받쳐주는 건 아니다... 그냥 먹어본 것에만 의의를 두어야 할듯.

뭐 햄버거의 맛이 어찌되었든 간에, 매장 안은 온통 사쿠라 프로모션으로 벚꽃 투성이다.

빨간 벽에도 저렇게 온통 벚꽃으로 도배를 해 놓았으며...

저렇게 창문에도 벚꽃 스티커... 그리고 벚꽃 모양 타올까지 붙여놓은 걸 보니
패스트푸드에도 침투한 일본인의 무한한 벚꽃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 사진을 보고 안 건데, 타올에 맥도날드의 M로고가 새겨져 있었구나...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사쿠라 데리타마 버거.
맛이 어찌되었든 간에 일단 먹어본 것에 만족하고 궁금증을 해소한 채 다시 전철을 타러 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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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이 있는 신오쿠보역 답게 한류스타의 공연 안내 포스터가 역사 내에 붙어있는 모습.
빅뱅, 투애니원, 그리고 싸이까지는 아주 잘 알겠는데 위너라는 가수는 또 누구여 ㅡㅡ;;
오사카에서는 4월 12~13일, 그리고 도쿄에서는 5월 3~4일이라는데 이미 공연은 다 끝났겠구만...

여러분은 의인 이수현氏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이 있는가?

지난 2001년,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기 위해 열차가 오는데도 뛰어들어
결국 열차에 치어 목숨을 잃은 유학생으로, 그의 숭고한 죽음을 영원히 기리고자
신오쿠보 역사내에는 이렇게 2001년 이수현씨의 죽음을 영원히 기리고자 하는 글귀가 한글, 일본어로 새겨져 있다.

2001년, 고귀한 목숨을 잃은 이수현氏가 지금 살아있다면 현재 40세.
오래 전부터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들어왔고, 벌써 13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이걸 실제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오쿠보역 승강장으로 올라와 역명판을 한 컷. 한국인이 많다고 하여 역명판에 한글이 새겨져있진 않다.
그러고보면 사철을 이용하면 심심치않게 한국어가 병기된 역명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유달리 서일본이나 이번에 처음 타 보는 동일본, 등 JR의 역명판은 철저하게 일본어, 그리고 영어로만 써 있는 듯.

야마노테선 라인의 역임에도 불구하고 환승되는 노선이 하나도 없는 조그만 역(?)이라 승강장은 아담한 편.
다른 역들과 달리 이 역은 이렇게 난간형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스크린도어는 2013년, 그러니까 작년에 설치되었고 스크린도어 설치 당시 여기서 목숨을 잃었던
故이수현씨의 부모가 직접 찾아와서 스크린도어가 설치된 모습을 직접 보고 다녀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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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테선을 타고 이케부쿠로역에 도착. 도착한 시각은 거의 밤 11시 가까이...ㅡㅡ
이케부쿠로역에는 세이부 이케부쿠로선 - 그러니까 내가 K의 집에 갈 때 갈아타야 할 노선의 터미널역이 있어
이렇게 신주쿠 못지않은 거대한 규모의 세이부 백화점이 입점해 있다.

역사 대합실 내에서 한 외국인이 마리오네트 공연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역사 바깥쪽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몰려있는 곳이 있어 보니 이 곳에서도 어떤 사람 한 명이 공연중.
가면을 쓴 뒤 음악에 맞춰 판토마임과도 같은 공연을 하고 있었는데, 너무 연기력이 뛰어나서
그냥 평소 다른 공연같았으면 대충 보고 지나쳤을 것을 일부러 자리를 지키면서 15분 정도는 계속 봤던 것 같다.
공연이 끝나고 진심이 담긴 우레와도 같은 박수갈채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공연에 대한 감사 표시로 돈을 지불했다.

일본에서는 이렇게 길거리 공연을 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는 K의 이야기.
공연을 즐기면서 끝난 뒤 모금을 돌면 사람들이 돈도 꽤 많이 주는 편이라고 한다.

이 곳이 이케부쿠로 라운드 원. 일단 전철 막차가 있기 전까지는 여기서 열심히 게임을...
도쿄에 와서 아사쿠사에서 잠깐 그루브코스터 한 판 한 게 전부라 제대로 즐기는 게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임센터 내부 사진은 없지만, 과연 수많은 사람들이 도쿄여행 가면 거론하는 이케부쿠로 라운드원 답게
내부 규모는 상당히 큰 편이었다. 기기들이 좀 좁게 배치되어 있는것이 아쉽긴 했지만...
이 곳에서 도쿄 지역 행각을 위해 비트매니아 한 판, 그리고 사람이 없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에보를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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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와서 또 이것저것 먹을 것 사갖고 와서 술판을 조금. 이건 K가 마시려고 산 도수 높은 스트롱 제로.

그리고 나는 국내에 없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캔을 사 왔는데, 아까 전 에비스 박물관의 맥주 맛을 못 잊어서
물론... 이것도 나쁜 맥주는 아니었지만 마셔보고 '읭?' 하는 기분이 들었다.

슈퍼마켓에서 싸게 사 온 껍질콩을 한 번 삶은 것. 한 소쿠리를 가득 삶아놓으면 그냥 연실 까먹을 수 있어 좋다.

이때는 딸기가 제철이라 딸기도 사 와서 씻어먹었는데 지나치게 무르지 않고 또 시지도 않아 괜찮았다.

아몬드와 모듬견과류. 소금이 들어간 게 아닌 그냥 순수한 견과라 고소한 맛. 뭐 한국에서 먹던 것과 똑같다.

그리고 이건 K가 좋아하는 플레인 요구르트인데, 무려 요구르트 한 개의 중량이 400g이나 되는 대용량이다.
무슨 마가린 통을 보는 것 같은 거대한 요구르트를 수저로 푹푹 떠서 먹더라.

그리고 내가 사 온 슈퍼마켓의 마감할인 도시락. '반액' 이라는 스티커가 붙은 제품은 일단 사게 된다.
저 정도 내용물이 들은 도시락이 180엔이라니... 대단하다.

그냥 전형적인 일본 반찬들을 모아놓은 도시락인데, 맛이야 뭐 그냥 슈퍼마켓의 도시락 정도 수준...
그래도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인정. 저 뒤의 조림반찬들은 일본 반찬답게 대체적으로 달게 조려진 맛이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는 마트에서 발견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30주년 기간한정 '사쿠라맛'

일본 하겐다즈에서는 30주년 기념으로 두 가지 종류의 기간한정 상품을 내놓았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내가 구매한 사쿠라맛이고 또 하나는 로즈(장미)맛이라고 한다.

물론 마트에서 두 제품 전부 발견하여, 마음같아서는 두 개를 동시에 즐기고 싶었지만
하겐다즈란 아이스크림이 워낙 비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라는 것도 있고 내 위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 결국 사쿠라로 결정. 장미맛은 사람들 후기가 영 좋지 않았다는 기억이 나서...

사쿠라 아이스크림의 뚜껑을 열면 이렇게 분홍색 사쿠라시럽이 아이스크림 위에 살포시 덮여있다.

일단 포장은 분홍빛으로 참 예쁜데... 일본인의 이 무한 사쿠라 사랑을 우리나라에 비유하면 뭐가 있을까?

아이스크림 전체가 사쿠라 시럽의 분홍빛은 아니고... 사쿠라 시럽은 이렇게 바닐라아이스크림 위에 덮여있는 것.
뭐 먹는 방법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다고 본다. 시럽을 먼저 건져먹은 뒤 바닐라를 즐기던지,
아니면 바닐라와 시럽을 적당한 비율로 조절하여 먹던지, 그게 아니면 그냥 비빔밥처럼 비벼먹던지...

음, 보통 사쿠라 한정이라고 하면 외형에 비해 맛은 생각보다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것들이 많은데
이 기간한정 사쿠라 하겐다즈는 생각 이상으로 꽤 맛있었다.

사실 벚꽃이 향이 특별히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벚꽃향이라고 일본인들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특유의 향긋한 냄새가 있는데, 그 달콤한 향이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생각 이상으로 잘 어울리는 편.
생각해보면 벚꽃 한정 제품들은 주로 달콤한 디저트라던가 음료 등이 그나마 매치가 잘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무리해서라도 장미맛 하겐다즈도 한 번 사볼 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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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아이스크림까지 열심히 먹고, 이 날도 게임 몇 판 두들기다가 스르르 기절.
이렇게 도쿄에서의 두 번째 날이 끝났다. 여행기 정말 열심히 쓰고 사진 정리했는데 이제 겨우 2일차 끝이야!

남은 여행기는 언제 다 쓰나... 진짜 큰일이다 이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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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4. 4 (1일차) -

(1) 도쿄의 관문, 도쿄 국제공항(東京國際空港)으로...
(2) 하네다(羽田)에서 목적지 나카무라바시(中村橋)역까지 가는 길.
(3) 술을 무제한으로, 노미호다이 문화의 첫 체험.

- 2014. 4. 5 (2일차) -

(4) 중화요리 히다카야(日高屋)의 온타마우마카라 라멘과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5) 도에이(도영)지하철 타고, 아사쿠사(浅草) 가는 길.
(6) 폭신폭신한 사랑의 새우튀김, 아사쿠사 아오이마루신(葵丸進)의 텐동.
(7) 스미다강 벛꽃연가 (隅田川桜恋歌)
(8) 스카이트리 기념품샵의 다양한 캐릭터상품들.
(9) 스미다강 벛꽃연가 (隅田川桜恋歌) 2nd edition
(10) 아사쿠사의 상징, 센소지(浅草寺) (1)
(11) 아사쿠사의 상징, 센소지(浅草寺) (2) + 보들보들 실크푸딩
(12) 정신이 아득해지는 환상의 맥주를 만나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 (Museum of YEBISU BEER)
(13) 롯폰기 코나미스타일 습격 + 도쿄도청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야경.
(14) 도쿄 속의 작은 대한민국, 신오쿠보(新大久保)
(15) 맥도날드의 기간한정 괴식을 만나다, 사쿠라데리타마(さくらてりたま)버거.

// 2014. 5. 15

핑백

덧글

  • 센프 2014/05/15 10:24 #

    확실히 일본이 물가가 비싸기는 편견 치고는 음식 만큼은 그럭저럭 저렴하게 먹을 기회가 많죠. 저도 일본에 살던 때는 8시면 편의점에 가서 점원이 스티커 붙이기만 기다렸던 기억이 나는군요.
    늦었지만 링크 신고합니다-
  • Ryunan 2014/05/15 21:29 #

    지금의 일본 생활물가나 식품물가는 상대적 소득기준이 아닌 절대수치로 비교해도 몇몇 메뉴를 제외한 한국이 더 비싸졌습니다...ㅡㅜ

    링크 감사드립니다.
  • 체리푸딩 2014/05/15 11:35 #

    여행기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주세요^^
  • Ryunan 2014/05/15 21:29 #

    예, 노력하겠습니다 :)
  • 2014/05/15 12:00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5/15 21:3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머그컵 2014/05/15 12:08 # 삭제

    올해 초 스타벅스에서 내놓은 체리블러썸 라떼는 바디로션맛이었는데 햄버거라니요... 얼핏 생각해도 소다는 꽤 괜찮을 것 같긴 하군요ㅎㅎ
  • Ryunan 2014/05/15 21:30 #

    저거는 약간 시큼한 맛이었어요...ㅡㅡ;;
  • 돈다 2014/05/15 14:24 #

    저내들도 참 벚꽃 좋아하네요 온통 벚꽃투성이;;
  • Ryunan 2014/05/15 21:30 #

    일본사람들의 벚꽃사랑은 진짜 엄청나더군요.
  • 솜사탕 2014/05/16 00:07 #

    맥도날드에 벚꽃이 활짝 ㅋㅋㅋ 조금 어색하네요.
  • Ryunan 2014/05/17 13:00 #

    국내와는 좀 다른 풍경이지요.
  • 스웰 2014/05/19 21:10 # 삭제

    벚꽃은 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꽃인걸까요. 사쿠라 소다와 아이스크림은 사진을 보고 있는 것만으로 구미가 당길 정도로 맛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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