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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5.15. 타코비 쵸코라떼 민트 or 레알 딸기우유 (타코비 범계점) / 엄청난 크기에 압도당하다... by Ryunan

이 보기만 해도 고칼로리에 당 수치가 올라가서 쓰러질 것 같은 사진은....

얼마 전 게임메카 웹진의 성지순례 코너(http://www.gamemeca.com/feature/view.php?gid=490434)
촬영을 위해 안양 범계의 게임천국을 취재하러 갔을 때, 게임센터 소개를 해 주었던 K가
'음료수 사줘 음료수' 라고 졸라(?) 맞은편에 있던 한 타코야키 전문점에서 구매했던 초코민트 라떼입니다.

. . . . . .
'타코비'라는 이름의 테이크아웃 전문 점포였는데, 타코야키와 함께 카페에서 판매됨직한 음료를 파는 가게더군요.
테이블은 따로 없고 저렇게 오픈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면 받아가는 시스템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메뉴는 '타코야키' 총 여덟 종류의 맛이 있으며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아쉽게도 이 날 점심을 먹은 상태라 따로 사진 않았고 그냥 만드는 과정만 볼 수 있었습니다.

타코야키와 함께 음료도 판매하는데, 음료 가격이 꽤 저렴한 편입니다. 제일 비싼 음료도 4400원밖에 안 하고
사이즈도 '점보'라는 사이즈가 있어 과연 그 양이 얼마나 많을지 궁금하여 전 초코라떼 민트, K는 레알 딸기우유 주문.
참고로 저 '레알 딸기우유'의 '레알'은 Real을 고의적으로 저렇게 발음한 것 같습니다 ㅡㅡ;;

타코야키가 구워지는 모습. 커다란 판 위에서 저렇게 구워지는 걸 보니 타코야키도 잘 만드는 집 같습니다.
다음에 이 곳을 오게 될 지 모르겠지만, 그 때가 오면 한 번 타코야키도 사 먹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먼저 받은 제 초코라떼 민트(3900원) 사이즈는 한 가지로 동일한데 이게 점보 사이즈인듯 합니다.
민트향이 느껴지는 살짝 녹색빛이 감도는 크림 위에 4개의 오레오 쿠키가 통째로 박혀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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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없이 더럽게 큽니다...ㅡㅡ;

거의 스타벅스 벤티급 사이즈와 맞먹는 음료, 속에는 얼음이 많기는 해도 아이스초코로 가득 들어차있고...

크기 비교를 위해 아이폰5를 옆에 세워놓고 찍어보았습니다.

대충 이 음료의 사이즈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가실듯...
이 정도 사이즈가 되는 음료가 3900원이라니, 이게 테이크아웃 전문점만이 가질 수 있는 놀라운 힘인가...!!

그리고 K가 주문한 레알 딸기우유 역시 제 초코라떼 민트와 동일한 크기의 용기에 가득 담겨나옵니다.
진짜 딸기와 흰우유를 넣고 갈아만든 음료 위에 우유를 갈은 얼음을 듬뿍 얹어내어 나오는 스타일.
음료 안엔 딸기 알갱이가 많이 박혀있어 '레알 딸기우유'라는 이름이 왜 붙었는지 실감이 갈 수 있을 정도.

그리고 꼭대기 빨대 꽂는 자리에 저렇게 딸기 한 조각이 화룡점정으로 얹어져 있군요.

이렇게 큼직한 사이즈의 음료 하나가 고작 3900원밖에 하지 않는다니 뭔가 엄청나게 득본듯한 기분입니다.
다만 비주얼이 이렇게 화려한 만큼 대충 예상은 가겠지만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먹기에는 좀 불편한 편.
특히 초코라떼 민트의 경우 민트향이 크림에서 느껴지는 건 좋았지만, 제가 크림을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좀 느끼했고
음료를 마시기 전 위의 오레오를 전부 꺼내먹고 난 뒤에 남은 음료를 마셔야 더 편하게 마실 수 있습니다.
딸기우유 쪽 역시 비주얼은 화려하지만 화려한 비주얼에 비해 먹기 좀 불편하고 얼음이 많다는 불평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런 사소한(?) 불편이 있어도, 여전히 가격대비로는 굉장히 화려하고 양 많은 음료임에는 변함이 없으니
범계 로데오거리 근처에서 음료컵 하나 들고 멋지게 돌아다니고 싶으면
타코비에 들러 이 곳의 점보사이즈 음료를 한 번 찾아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다음 포스팅은 범계역 투어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는 옵스(OPS)빵집 범계 롯데백화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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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계 타코야키 & 음료전문점 타코비 찾아가는 길 : 지하철 4호선 범계역 2번출구, 도보 약 2분.

// 2014. 5. 15

덧글

  • 2014/05/15 22:37 # 삭제

    원조는 그리다꿈 이라는 카페죠...ㅁ
  • Ryunan 2014/05/17 13:00 #

    아...원조가 따로 있었군요.
  • 알렉세이 2014/05/16 00:07 #

    타코야키 전문점에서의 초코민트라떼라니 재미난데요?
  • Ryunan 2014/05/17 13:01 #

    타코야키랑 같이 먹으라는 배려 같은데 참 어울리지 않으면서도 묘하게 그렇지요.
    원래 타코야키는 색소 들어간 크림소다랑 먹어야 하는거신데...
  • 2014/05/16 12:14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5/17 13:01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스웰 2014/05/19 21:07 # 삭제

    초코민트라떼라니, 제 취향 적격의 음료네요. 나중에 시간을 내서라도 꼭 가봐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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