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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5.23.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 (20) 일본 최초의 컵라면을 기록하다, 닛신 컵라면 박물관. by Ryunan

처음 만나는 설레임의 도시, 도쿄!

(20) 일본 최초의 컵라면을 기록하다, 닛신 컵라면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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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고속철도 미나토미라이역에서 내려 도보로 약 15분 정도를 이동하면 나오는 건물.
이 곳은 '닛신 컵라면 박물관' 이라는 곳으로 일본 최초의 컵라면인 닛신 컵라면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기념관이다.

요코하마에는 크게 두 군데의 라면 박물관이 존재하는데, 한 곳은 이 닛신 컵라면 박물관,
그리고 다른 한 곳은 인스턴트 컵라면이 아닌 실제 '라멘'의 박물관 - 이렇게 두 곳이 있다.
라멘 박물관은 신칸센 신요코하마역 근처에 있는 곳이라 이곳과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는 편인데,
둘 중에 어딜 가야할까 고민하다가 사람들 후기를 보니 라멘 박물관은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란 이야기가 있어
이쪽 컵라면 박물관을 선택하기로 한 것이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로 온 손님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입장료는 500엔.

그리고 입장료와 별개로 이 곳에 들어오면 컵라면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컵라면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체험 비용은 300엔. 300엔을 내면 자기가 직접 컵라면을 만들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그래서 기왕 온 김에 이것도 한 번 신청해보고 직접 만든 컵라면을 기념으로 가져가보자 했는데...

컵라면 만들기 체험(마이컵라면 팩토리 - 왼쪽)은 오후 3시 프로그램까지 완전 매진...ㅡㅡ
결국 그냥 전시장 구경만 하기로 했다. 와 진짜 사람 많이 몰렸다. 이 날...

매표소에서 받은 컵라면 박물관의 가이드 북. 이것은 일본어 가이드인데, 따로 요청하면 한국어판도 받을 수 있다.

입장권 끊는 곳 근처에 세워져 있었던 커다란 컵라면 모형.

참고로 전시장 안에서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 방문객을 위해 언어가 녹음된 녹음기를 대여해주는데
당연히 한국어 녹음기도 대여 가능하니, 꼭 입장권 파는 곳에서 녹음기를 대여할 것을 추천한다.
녹음기 대여 보증금은 2000엔.
2000엔을 내고 빌린 뒤 다시 나갈 때 반납하면 2000엔 보증금을 환급해준다.

해당 전시물 앞에는 번호가 써져있는데, 그 전시물 앞에 써 있는 번호를 녹음기에 입력하면 자동 번역이 나오는 시스템.

일단 500엔을 내고 입장권을 끊었다.

이 계단을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컵라면 박물관이 펼쳐지게 된다.

컵라면 박물관의 2층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이, 수많은 라면들이 쌓여있는 라면의 벽이다.
이 곳엔 전 세계에 퍼진 다양한 라면들과 함께 그동안의 일본 라면 브랜드의 역사를 하나로 정리해놓은 아카이브.
실제 라면을 국가별, 연도별로 묶어놓아 저렇게 유리벽 안에 진열을 해 놓고 있었다.

한국라면으로는 유일하게 있는 농심 신라면.

현재 일본 마트에서 팔리고 있는 다양한 컵라면들.

그리고 닛신 컵라면 브랜드에서 파생된 수많은 제품들과...

봉지라면과 컵라면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허나 우리나라도 그동안 출시되었다 단종된 제품들을 다 합하면 아마 이 정도 라인업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중.

그동안 나왔던 수많은 브랜드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는 것이라 흥미를 갖고 보는 사람들.

지금은 단종된 저 당시에 나왔던 라면들을 저렇게 보존하고 있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고 느껴졌다.

한쪽 벽면에서는 이렇게 그동안 출시되었던 라면을 연도별로 정리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옛날로 올라갈수록 라면의 종류가 조금씩 적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이 1958년, 일본 최초의 치킨라면. 우리나라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 포장과 꽤 비슷한 모습.
한국 최초의 라면은 지금의 매운맛보다는 닭고기 국물맛 같은 느낌이 많이 강조되었다고 하는데,
아마 이 닛신라면의 영향을 받은것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연도별로 출시된 라면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거의 50년 가까이 된 라면들임에도 불구하고
포장이 지금과 별반 다를바 없다는 것이 느껴진다.

참고로 일본 최초, 그리고 세계 최초의 컵라면은 봉지라면이 출시된 지 13년 후인 1971년에 처음 나왔다고 한다.
저 닛신 컵누들이 세계 최초의 컵라면.

한때 90년대 초 우리나라 농심을 통해 들어왔던 머그컵에 담아먹는 조그마한 간식용 라면 '머그면'도 있다.

다음 전시장을 향해 이동중... 인데, 유치원에서 단체로 견학은 온 듯. 닛신 치킨라면의 캐릭터인 병아리 모자를 쓴
유치원생들이 지도교사와 라면 박물관 직원들에게 교육을 받고 있는 모습.

웬지 더 바라보고 있으면 아청아청해질 것 같아 급히 자리를 떴다.

이 곳은 상영관. 닛신 컵라면을 만든 창시자 '안도 모모후쿠'의 일대기를 그린 영상물을 상영하는 곳이었다.
이 곳에서도 번역기를 대여해주는데, 아까 매표소에서 빌린 번역기와 별개로 상영관 들어가기 전에 직원에게 요청하면
상영관 전용 번역기를 빌려준다. 그 번역기를 귀에 꽂고 영상을 보면 되는 것.

내용은 별 것 없다. 최초의 라면, 그리고 최초의 컵라면을 만든 안도 모모후쿠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내용.

상영이 끝나고 나가면 바로 이렇게 라면 공장을 재현한 오두막 모형을 볼 수 있다.

발 위에 건조중인 면. 당연히 모형.

그리고 집 안으로 들어가면 라면 제조를 하는 주방을 재현한 것을 볼 수 있다.

기름이 가득 들어간 솥 안에서 라면이 튀겨지고 있는 모습을 재현한 것. 당연히 진짜 기름은 아니고...

다음은 전시장 벽을 따라 라면이 처음 만들어지던 시대 사진들과 설명을 볼 수 있는 곳이 펼쳐지는데,
일본어가 써져 있어도 번역기를 들고가면 설명을 들을 수 있으니 관람하는 데 어려움은 없다.

가끔 이렇게 어두운 벽에 프로젝터로 영상을 쏘아주는 곳도 있다.

비행기를 타고 우주로 날아가는 모습...?!

이런 식으로 벽에는 라면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일대기처럼 설명해주는데 쭉 따라가서 읽으면 된다.
다만 솔직히 재미있고 굉장히 흥미로운 내용은 아니라 그냥 가볍게 사진만 보면서 따라갔다.

이런 것들은 중요. 1958년에 최초의 치킨 라면이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

1958년, 최초의 치킨라면이 마트에 진열되었을 때의 모습. 무려 56년 전의 사진이다.

치킨 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

치킨 라면이 인기를 끌던 이 당시에는 치킨 라면 뿐만 아니라 편리한 인스턴트 음식의 붐이 일어나던 시대였다고 한다.
지금이야 오히려 인스턴트를 자제하고 건강한 슬로우 푸드를 추구하는 시대로 역행한다고 하지만,
이 때는 건강보다는 좀 더 합리적이고 편한 식문화를 추구하던 시대였으니까...

포장만 봐도 굉장히 오래 된 포장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특히 저 기모노 입은 아주머니는...

그 당시의 흑백TV에 방영되었던 치킨라면의 광고.

컵라면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인데, 꽤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던 것이
컵라면은 라면 용기가 윗부분은 넓으나 아랫부분이 좁아 라면을 대량으로 넣을 때 정확하게 잘 안 들어가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고심하던 차에 생각해낸 아이디어로
'라면을 컵 용기에 집어넣는 것이 아닌, 라면 위에 컵 용기를 덮는 방식' 을 개발해냈다고 한다.

사실 이 방법은 아까 전 상영관에서도 보았던 내용인데, 다소 지루한 내용 중 유일하게 '오오, 기발하다' 라고 느낀 점.

라면 면발이 폭주한다.

1971년 9월 18일이 최초의 컵라면이 탄생하던 해.

이건 좀 컨셉사진 같은데, 이렇게 단체로 걸어가면서 컵라면을 먹는다라...

세계의 컵라면 소비량에 대한 걸 그림으로 나타낸 것. 아시아권에 특히 라면이 집중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의 소비량은 일본보다 좀 낮은 정도, 일단 인구수 차이가 있으니까... 그리고 당연히 중국, 홍콩의 소비량이 제일.

참고로 안도 모모후쿠 사장은 90살이 넘은 고령에도 라면 개발에 대한 끈을 놓지 않고 열정적으로 노력하여
새로운 라면 개발을 위한 도전을 꾸준히 하였다고 한다. 그렇게 하여 탄생한 것이...

2005년 탄생한 우주에서 먹을 수 있는 '우주 라면' 의 탄생.
무중력 공간의 우주로 나간 우주인들도 얼마든지 라면을 먹을 수 있게 개발한 제품이라고 한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안도 모모후쿠 사장 및 수많은 위인들의 모습이 걸려 있는 벽.

그리고 그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설명.

참고로 안도 모모후쿠 회장은 2007년 1월 5일, 97세를 일기로 타계하였고, 그가 타계하였을 때
전 세계의 수많은 언론에서 그의 죽음을 추모하였다고 하니 그의 인기가 어느정도였는지 실감이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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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구경을 마치고 윗층으로 이동, 3층으로 올라가면 아까 체험을 신청하려 했다가 못 한
마이컵라면 팩토리 체험관, 그리고 치킨라면 팩토리 체험관이 있다.

3층으로 올라가면 보이는 치킨라면의 캐릭터.

그리고 마이 컵라면 팩토리에는 이렇게 가족 단위로 몰려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컵라면 용기를 받아 직접 색칠도구를 이용하여 컵라면 용기를 자신이 그릴 수 있는데 주로 어린이들이 많이 했다.
거의 대부분 손님이 어린이들을 데려온 가족들이다보니, 이런 체험은 나랑 안 어울리는 건가 싶기도...

그리고 한 쪽에서는 자기가 직접 만든 컵라면 용기를 가져가, 그 안에 들어갈 재료들을 담아주는 곳이 있다.

쉬지 않고 기계를 통해 나오는 면.

그리고 면 위에 올라가는 토핑을 자신이 직접 고를 수 있는 모양인데, 난 처음에 다른사람들 후기를 봤을 때
이 면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자신이 직접 마음껏 담을 수 있는 건 줄 알았다...

하지만 이렇게 유리벽이 쳐져 있고 직원에게 어떤 재료를 담아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이라는 걸 알았을 땐
솔직히 약간 실망...

저 재료들을 직접 내가 담아서 정말 괴악하기 짝이 없는 컵라면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ㅡㅡ

이 쪽은 치킨라면 팩토리 체험관. 여기도 역시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많다.

윗층으로 올라가면 세계의 다양한 라면을 직접 먹어볼 수 있는 라면 레스토랑이 나온다.
그동안 체험한 곳이 전부 눈으로만 보는 것 위주라, 직접 먹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운영하는 레스토랑인데
이 곳에서 세계 8개국을 대표하는 라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 무려 한국도 있다.

과연 닛신 컵라면 박물관이 적극 추천하는 한국의 대표 라면은 무엇일까?

한국의 대표 면요리는 냉면. 그런데 어째... 냉면의 비주얼이 굉장히...기괴하다...;;;;

냉면 위에 돼지족발 같은 편육, 김치, 파채...게다가 토끼 모양으로 썬 사과까지...

일단 안으로 한 번 들어가보기로 한다.

안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닛신 치킨라면 포장마차.

이 곳은 닛신 치킨라면을 맛보기로 끓여 판매하는 곳으로 150엔이라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갓 끓인 치킨라면을 먹어볼 수 있다. 단 양은 거의 머그컵에 담긴 수준으로 아주 적게 나오기 때문에
배 채울 용도는 아니고 그냥 맛을 한 번 보는 정도.

이 치킨라면 부스를 제외한 다른 부스에서 판매하는 라면들도 다 양이 적게 나오는 편이고 가격도 300엔으로 싸다.
배를 채운다기보다는 이런 라면들이 있다 - 라면서 체험을 하는 목적이 더 강하기 때문에...

내부는 이렇게 되어있다. 각 국가의 부스마다 따로 분리되어있진 않고 테이블은 서로 공통으로 쓰는듯.

각 부스 앞에는 자판기가 있어 자판기를 통해 식권을 구입해서 건네면 된다.

이 곳은 인도네시아 부스로 그 지역의 대표 국수요리인 미고랭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한국 부스가 있는데...

한국부스, 뭔가 굉장히 음산해;;;;;; 귀곡산장이야?

나름 분위기를 내려고 기와지붕에 한글 글씨로 '어서오십시오' 라고 쓰긴 했는데, 굉장히 음산하잖아 이거;;;
저대로 조명 몇 개만 꺼놓으면 귀곡산장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다.

진짜 한 번 먹어볼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역시 좀 아니다 싶어서 먹어보는 것은 과감히 포기했다.
음식 가격은 300엔에 200엔을 더하면 탄산음료 드링크 바 이용이 가능하고
드링크 바 이외에도 한국 탄산음료 캔을 200엔에 사 마실 수 있다. 칠성사이다,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갈아만든 배.
그런데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가 아직도 출시되는 제품이었던가?

이렇게 자판기를 이용해 식권 구매가 가능한데, 아무리 봐도 저 냉면 사진과 글씨는 공포물이잖아...;;;

게다가 대체 왜 붙어있는지 이해하기 좀 어려웠던(?) 영화 포스터들.
나름 일본인들이 보는 한국의 이미지를 최대한 표현하기 위해 이런저런 한국적인 요소들을 들였겠지만,
역시 한국 사람이 보기에 어색하게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베트남 부스에서는 베트남 대표 국수인 쌀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동일.

그나마 이쪽은 좀 괜찮은 음식을 판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허나 베트남 현지인이 와서 이걸 보면 또 생각이 다를지도 모르겠고... 일단 바깥으로 나왔다.

어린이들을 맡겨놓을 수 있는 어린이 놀이터가 따로 설치되어 있는데...

이렇게 놀이터 바깥에서는 부모들이 아이들 노는 걸 지켜보고 있었다.
막 저 라면박스 쌓아놓은 곳 안으로 들어가서 놀고 그러는듯...

구경을 마치고 1층으로 내려가려고 나왔는데, 잠시 바깥 창문쪽이 보여서 바깥을 바라봤는데...아뿔싸.

아까 꾸물꾸물하던 하늘은 어느새 폭우로 바뀌어 미친듯한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아니 우산을 갖고 있어서 크게 피해볼 건 없는데, 이렇게 바람불고 비 오면 이동하는 데 굉장히 피곤해지는데...

일단 비가 잠시 소강될때까지 건물 안에서 조금 기다리기로 하고 출구쪽으로 나간다.
참고로 집에서 쉬던 K도 슬슬 나와서 요코하마로 온다기에 이 컵라면 박물관쪽으로 나와달라고 했고...

1층에는 당연하게도 기념품을 판매하는 기념품 전시장이 있다.
재밌는 건 컵라면 박물관의 기념품점이면서 정작 컵라면이나 치킨라면은 따로 팔고있지 않다는 것.
관련 캐릭터 상품이라던가 과자 등만 판매하고 있지 정작 컵라면과 치킨라면이 없다는 건
그 제품은 그냥 동네 슈퍼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그 쪽을 이용하라는 뜻이던가?

개인적으로 캐릭터가 귀엽긴 하지만, 내 취향은 아니라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 만족.
슬슬 K를 만나서 다음 목적지로 이동할 때가 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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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4. 4 (1일차) -

(1) 도쿄의 관문, 도쿄 국제공항(東京國際空港)으로...
(2) 하네다(羽田)에서 목적지 나카무라바시(中村橋)역까지 가는 길.
(3) 술을 무제한으로, 노미호다이 문화의 첫 체험.

- 2014. 4. 5 (2일차) -

(4) 중화요리 히다카야(日高屋)의 온타마우마카라 라멘과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5) 도에이(도영)지하철 타고, 아사쿠사(浅草) 가는 길.
(6) 폭신폭신한 사랑의 새우튀김, 아사쿠사 아오이마루신(葵丸進)의 텐동.
(7) 스미다강 벛꽃연가 (隅田川桜恋歌)
(8) 스카이트리 기념품샵의 다양한 캐릭터상품들.
(9) 스미다강 벛꽃연가 (隅田川桜恋歌) 2nd edition
(10) 아사쿠사의 상징, 센소지(浅草寺) (1)
(11) 아사쿠사의 상징, 센소지(浅草寺) (2) + 보들보들 실크푸딩
(12) 정신이 아득해지는 환상의 맥주를 만나다, 에비스 맥주 박물관 (Museum of YEBISU BEER)
(13) 롯폰기 코나미스타일 습격 + 도쿄도청에서 바라보는 도쿄의 야경.
(14) 도쿄 속의 작은 대한민국, 신오쿠보(新大久保)
(15) 맥도날드의 기간한정 괴식을 만나다, 사쿠라데리타마(さくらてりたま)버거.

- 2014. 4. 6 (3일차) -

(16) 아침 댓바람부터 전철 타고 어떤 조그만 시골역을 가다.
(17) 남근을 숭배하는 화끈한(?) 지역축제, 킨야마(金山)신사.
(18) 남근을 숭배하는 화끈한(?) 지역축제, 킨야마(金山)신사의 거대한(...) 거리행진.
(19) 요코하마(橫濱)에서 만난 하라도너츠의 봄 한정 사쿠라도넛.
(20) 일본 최초의 컵라면을 기록하다, 닛신 컵라면 박물관.

// 201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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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Tiro 2014/05/23 14:29 #

    아.. 저런 곳도 있네요. 일본 여행갈 때 한 번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Ryunan 2014/05/24 16:03 #

    요코하마 쪽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
  • 컵라면 2014/05/23 14:58 # 삭제

    미드에서 '세계 최초의 컵라면'과 같은 모양의 컵라면을,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장면이 심심찮게 나오더라구요. 미국에 수출되는 제품들은 뜨거운 물을 붓는 방식이 아닌걸까요? 우리나라 컵라면에는 전자렌지 돌리지 말라고 써있던데 말이죠.
  • Ryunan 2014/05/24 16:03 #

    전자렌지에 돌리면 열로 인해 라면이 좀 더 잘 익습니다. 실제 끓인 라면처럼... 아마 그런 느낌을 내기 위해 돌리는 거라지만 환경호르몬이 나오니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도 하네요.
  • 돈다 2014/05/23 15:47 #

    하필이면 붙인 포스터도 28일후;;

    한국부스는 작정하고 만든거같네요
  • Ryunan 2014/05/24 16:03 #

    뭔가 한국인이 보기엔 좀 어설프지요 ㅎㅎ
  • 늄늄시아 2014/05/23 20:54 #

    우리나라도 저런 박물관이 있었으면 좋겠네

    가족 체험까지.. !
  • Ryunan 2014/05/24 16:03 #

    아마 농심에서 만들면 꽤 재미있지 않을까 싶은... 삼양도 나쁘진 않은데 라인업이 후달려서.
  • 스웰 2014/05/23 22:20 # 삭제

    예전에 만화를 볼 때 이 박물관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흥미가 생겼었는데, 직접 가볼 기회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만...류난 님의 포스팅을 보니 한 번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Ryunan 2014/05/24 16:04 #

    실제로 가 보면 꽤 재미난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 솜사탕 2014/05/24 02:03 #

    아 라면박물관이다.
    밤에 보니까 배가 고프네요 ㅠ
  • Ryunan 2014/05/24 16:04 #

    밤에 먹는 라면은 정말 맛있지요 :)
  • Xtra 2014/05/24 19:01 #

    한국냉면 처음 들어보셨군요 ㅎㅎ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A%A8%EB%A6%AC%EC%98%A4%EC%B9%B4%20%EB%83%89%EB%A9%B4

    모리오카 냉면이라고 일본에서 자기들 식으로 어레인지한 냉면입니다. 물론 이와테현 안가면 그닥 맛은 없습니다.
  • Ryunan 2014/05/27 13:20 #

    모리오카 냉면이라고 아예 어레인지한 거였군요, 저는 전혀 먹어본 적도 없고 접해본 적도 없어서...
    재미난 걸 덕택에 잘 읽었습니다.
  • 2014/05/26 12:21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5/27 13:2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한우고기 2014/05/30 20:06 #

    무서운 부스네요-_-; 요코하마에 이런곳도 있었네요. 전 처음 요코하마 간게 친구따라서 아무 생각없이 모토마치츄카가이(아까 타신 미나토미라이선 종점)에 내려서 중화가로 끌려가(?) 기대도 안했던 튀김소바를 먹고 헉 이럴수가라며 감탄사를 유발하다가 야경 구경 후 급히 돌아왔네요.. 또 생각나네요...
  • 비나 2014/06/08 18:41 # 삭제

    헐 짱이다.+
  • 짱구 2014/06/10 20:24 # 삭제

    헐 오사카에도 똑같은 라면 박물관이있어요 ㅎㅎ 거긴 입장료는 없이 체험만 300엔.. 완전 토핑도 다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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