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1800원으로 편의점 햄버거 라인 중에서는 중간정도 위치에 가격이 형성된 제품.
'불닭'이라는 이름답게 제품 배경에 깔린 타오르는 불꽃, 그리고 핫 앤 스파이시라는 문구가 꽤 위협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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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스팅해야 하는것들이 좀 많아서...^^;;
세븐일레븐 편의점 홍보 쪽에 좀 집중되게 되었는데, 약간 난잡하게 느껴지는 포스팅이라서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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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 상당의 미린다 탄산음료(파인애플 or 오렌지) 캔을 무료증정하는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1800원 햄버거에 탄산음료 하나가 붙어오는거니 패스트푸드 대비 가성비를 따지면 매우, 아주! 괜찮은 행사.
보통 그동안 세븐일레븐 쪽에서는 증정 대신 자잘한 가격할인 이벤트를 많이 했던지라
이번에 이렇게 아예 증정으로 붙여주는 행사는 꽤 파격적이네요. 711데이 맞이해서 풀어대는 건가 싶을 정도로.
제품은 포장을 뜯어서 전자렌지에 약 30초 정도 돌리면 딱 먹기 알맞은 정도로 데워집니다.
햄버거나 샌드위치류의 경우 지나치게 오래 데우면 빵이 뜨겁고 흐물흐물해져 먹기 불편하기도 하거니와
맛도 훨씬 떨어지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전에 집에 갖다놓은 편의점 햄버거(냉장)를 잘 모르시는 어머니께서
전자렌지에 2분 넘게 데워서 꺼내놓아 거의 곤죽이 된 뜨겁기만 하고 맛도 안 느껴지는 버거를 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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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두께가 꽤 두껍다...?
1800원짜리 편의점 햄버거라고 하기엔 거의 파격이라 할 정도로 굉장히 크고 두툼한 패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건 맛을 논하기 이전에 일단 닭고기 패티 두께에서 오는 압도적인 볼륨감에서 압도적으로 합격점.
구성은 매우 심플한 편인데요, 그 압도적인 크기의 닭다리살 패티가 거의 모든것을 다 커버합니다.
다행인지 아닌지 생각했던 것보다 매운맛은 강하지 않습니다. 막 얼얼할 정도로 지나치게 매운 게 아닌
그냥 적당히 입 안에 매운맛이 감도는 매콤달콤하면서 쫄깃한 닭다리살 튀김 패티의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분쇄육이 아닌 통 닭고기살을 사용하여 튀김옷은 좀 그래도 씹히는 고기 식감은 좋다고 보면 되고요.
매콤한 소스와 함께 양파가 들어가있어 느끼하고 퍽퍽한 맛을 어느정도 잡아주는 균형이 꽤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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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버거였습니다. 매콤한 맛 때문에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을 것 같고
1000원~1200원대의 저가형 햄버거에서 약간 가격을 더해 이 쪽을 사먹는게 더 포만감과 만족감이 높을 듯 싶네요.
7월 한달간은 음료 증정 서비스도 있으니 한 번 이 기회에 이용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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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정가가 지금은 6개들이에 무려 2500원(소비자정가 납득은 전혀 안 가지만...)
한때 초코파이 12개들이 가격이 2400원인 시절도 있었는데 초코파이보다 좀 더 고급이라 해도 6개 2500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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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 http://ryunan9903.egloos.com/4353895 )
지난 포스팅에서도 한 번 거론한 적 있었던 안드로이드 폰의 세븐일레븐 애플리케이션 쿠폰을 이용하면
2500원 상당의 몽쉘 케이크 6개들이 박스를 1200원 빠진 13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앱에 등록된 14일까지 사용 가능한 쿠폰들은 대부분이 음료 위주라 음료를 제외하고
과자류 중 가성비가 가장 괜찮은 쿠폰이 바로 이 몽쉘 쿠폰이라 한 번 실제 적용여부 확인을 위해 이용해 보았습니다.
다만 구입을 하면서 저도, 그리고 매장 직원도 큰 실수를 하나 했는데
분명 내가 사려 한 것은 몽쉘카카오였는데 포장 박스가 비슷해서 실수로 구입한 건 몽쉘 크림케이크 오리지널.
게다가 매장 직원도 몽쉘 크림을 카카오로 잘못 입력해서 계산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었고;;;
어짜피 같은 가격에 쿠폰은 크림/카카오가 전부 올라온 거라 가격상의 손실은 없었지만요, 뭐...
앉은자리에서 6봉들이 박스 하나를 다 먹어치우면 무려 990kcal를 섭취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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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네 슈퍼마켓이나 지하철 가판대를 가면 개당 400~500원꼴에 당당히 낱개판매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지요.
원래 제일 좋아하는 카카오케이크를 사 와서 냉동실에 얼려놓고 하나씩 꺼내먹을 행복에 잔뜩 젖어있었지만...
그래도 오리지널 케이크도 나쁘진 않으니 냉동실에 얼려놓고 가끔 생각날 때 하나씩 꺼내먹어야겠습니다.
여러분은 몽쉘과 초코파이 중 어느쪽을 더 선호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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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블로그를 통해 소개했던 롯데푸드의 '우유빙수 설'
(관련포스팅 : http://ryunan9903.egloos.com/4348935 ) 구매시 즉석으로 경품당첨을 확인할 수 있는 쿠폰과 함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그 영수증과 함께 물건을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행운의 7인'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세븐일레븐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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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븐일레븐에서 물건을 구입한다. 구입시 '영수증 주세요' 하고 말해 물건과 영수증을 같이 받는다.
2. 구입한 물건과 영수증이 동시에 보이게끔 사진을 찍는다.
3. 세븐일레븐 홈페이지의 행운의 7인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여 사진을 올린다.
(넘사벽)
4. 덜컥 1등에 대충 당첨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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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법인카드 사용을 하지 않는이상 무심코 흘려보내기 쉬운 영수증.
영수증을 버리거나 필요없다고 하지 말고 한 번쯤 받아서 손해볼 것 없는 이 행운에 배팅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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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 및 행사를 홍보하고 이에 대한 상품의 샘플과 활동비를 지원받아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이에 '류토피아' 에서는 해당 블로그 포스팅이 지원을 받아 작성한 홍보 목적의 포스팅이라는 것을 명백히 밝히며
혹여나 이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조작 및 거짓 없이 사실만을 밝힐 것을 약속드립니다.
// 2014. 7. 4
덧글
- 적당한 매콤달콤
- 패티가 정말 맥주랑 먹기좋음
- 패티가 완전 통패티가 아니라서 한입에 강제로 한조각 다 먹어야됨 안잘려...
그렇더군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