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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5. 서울 돈까스집 탐험기(2) (신대방 온정돈까스 / 신촌 장군돈까스) by Ryunan


새빨간 것이 매콤달콤 맛있어보이죠?



지난 번 포스팅에 작성했던 서울 돈까스집 탐험기(1) http://ryunan9903.egloos.com/4361332 에 이은
두 번째 돈까스집 탐험기입니다. 이번에는 두 곳의 가게가 나옵니다.

한 곳은 제 블로그에 여러 번 소개된 곳, 그리고 다른 한 곳은 이번에 처음 가본 곳입니다.



4. 온정(情) 생돈까스 (구 온누리에 돈까스 - 신대방삼거리)

5. 장군돈까스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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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정돈까스 (신대방삼거리 대방본점)

'디진다 돈까스' 로 최근 일본 방송까지 타게 될 정도로 글로벌하게 유명해진 신대방 온누리에 돈까스.
그 가게가 최근 '온누리에' 에서 '온정' 으로 가게 상호를 변경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습니다만
한동안 안 가고 있다가 오래간만에 한 번 가보자는 이야기가 나와 지난 주말 점심에 찾아가보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줄이 별로 없어서 금방 들어갈 수 있었는데, 저희가 먹고 나오니 줄이 길어져 있더군요. 타이밍 굳.

저 정(情)은 어쩐지 초코파이의 정(情)같은 글씨체다...

매장 내부에 몰려드는 손님이 많아서인지 품질관리 문제인지 모르지만 이 가게는 포장이 불가능합니다.
혹시라도 포장을 생각하신 분들은 포기하시길, 입구에 저렇게 크게 붙여놓았습니다.

작년이었나? 재작년인가 먹었던 여름 메뉴인 냉면도 아직 살아있네요, 게다가 개^^ 매운 냉면까지...-_-

입구와 출구를 저렇게 나눠놓는 거, 별로 의미 없잖아, 게다가 글씨도 쓸데없이 크고...
그리고 그 위의 뭔가 약간 섬뜩한 기분이 드는 어서오십시요 인사말도 마지막 방문때와 다를 것 없이 건재.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모두 이런 심정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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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돈까스 가격이 마지막 방문때에 비해 500원이 올랐습니다. 기본 돈까스가 5000원부터 시작하네요.
이로 인해 이 가게에서 5000원 미만에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사라졌습니다...만 여전히 가성비로 따지면 싼 가격.

대왕돈까스 성공한 사람의 명예의 전당 사진코너도 건재...

그런데 진짜 의외인게 대왕돈까스보다 디진다돈까스를 성공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 아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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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진다 돈까스 성공한 사람들 뭐야... 입 안에다 마취주사라도 맞고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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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가게 내부는 활발한 분위기, 예나 지금이나 다를 바 없이 북적북적합니다.
다행인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마귀 사장님은 얼굴이 안 보이더군요.
아 참고로 저 오른쪽에 있는 단체는 자전거모임 동호회 같은데 저 팀에서 두 명이나 대왕돈까스 도전을 했습니다.

물론 결과는 둘 다 처참하게... 아주 처참하게 실패.

기본 국물. 5000원짜리 돈까스라 해도 우동국물이 제공됩니다.

원래 이 가게 깍두기 별로 안 좋아했었는데, 이 날은 이상하게 제 입맛에 맞게 익어서 부담없이 먹었네요.

이번에는 한 번 정식메뉴를 시켜보았습니다. 그동안 와서 먹을 땐 항상 돈까스만 먹었기 때문에...
아 사진의 정식은 제가 시킨 게 아닌 같이 간 사람이 시킨 정식 '곱배기 (7500원)' 메뉴입니다.
정식과 정식곱배기의 차이는 돈까스가 한 덩어리, 두 덩어리의 차이인데,
저만한 크기의 돈까스 튀김 하나가 1000원이라고 따져보면 엄청나게 싼 가격이 맞긴 하네요.

그리고 이건 다른 일행이 시킨 양념돈까스 곱배기(7000원). 역시 천원 추가에 한 덩어리가 더 나오는 것.
이렇게 놓고 보니 양이 진짜 엄청나게 많군요...
색이 피색이라 불안불안해 보이지만, 저거 양념치킨맛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그렇게 맵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제가 시킨 정식(6500원). 정식은 돈까스 한 덩어리,
함박스테이크 반 덩어리(왜...) 그리고 생선까스가 나옵니다.
6500원 가격 치고 상당히 큼직하고 푸짐하게 나오긴 하는데, 저렇게 무식하게 큰 생선까스는 처음 보네요!!

아니 이 가게는 뭐가 이렇게 정식을 시켜도 그렇고 일반 돈까스도 그렇고 크기가 왜 이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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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체험을 위해서 똑같은 구성의 온달 왕돈까스, 돈까스의 집 두 곳의 정식을 비교해보겠습니다.
계란후라이가 없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온정돈까스 쪽 양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계란후라이가 없는 것도 그렇지만, 함박스테이크는 양이 많지 않은 게 조금 아쉽네요.
아니 결코 적은 양은 아닌데, 옆에 있는 돈까스랑 생선까스의 크기가 워낙 압도적으로 크다보니...

뭐 이 돈까스는 그냥 평범한 브라운 소스 계열의 달짝지근한 돈까스이기 때문에 먹는 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먹다보면 조금 느끼하다고 느껴질 수가 있고, 소스가 부족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소스는 따로 요청하면 더 갖다주니 먹다가 질리면(?) 양념치킨 소스를 달라고 요구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러고보니 양념치킨 소스의 매콤한 돈까스는 가격이 더 비싼데 내어주는진 잘 모르겠네요.

돈까스가 바삭하지만 또 딱딱하지 않은 편이라 포크로도 부드럽게 잘려 칼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솔직히 이 생선까스는 덩어리는 크지만 취향은 전혀 아니었어요. 위에 얹어진 타르타르소스가
거의 마요네즈 덩어리라 봐도 될 정도로 너무 느끼해서 먹다보니 금방 질려버리더군요.

엄청나게 느끼한 걸 좋아하지 않는 한 생선까스 시키는 건 개인적으로 비추,
가게엔 좀 미안하지만 이 메뉴는 사람들에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다음엔 걍 돈까스만 먹어야 할듯...
정식 메뉴는 물론 다른 가게에 비하면 가격대비로 압도적인 가성비이긴 하지만
이 가게 안에서 취급하는 돈까스나 다른 메뉴들과 비교해보면 글쎄요? 싶었던 것이 솔직한 제 소감.

밥 리필을 요청하면 이렇게 그릇에 가득 담아주니, 정말 양이 많지 않으면 가급적 리필 추가하지 않거나
혹은 둘이서 하나 나눠드시길 바랍니다. 진짜 양 많습니다. 버려지는 것이 아까워요.

그리고 거의 다 먹을 때 즈음에 나오는... 온정 돈까스의 비밀병기이자 생화학무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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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 등장...!



새빨간 색깔이 식욕을 자극해서 굉장히 맛있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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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핏자국...



...이 날 먹은 걸 마지막으로 저는 이제 이 가게 가는 일이 있어도 이 돈까스는 절대 안 먹을 겁니다.
고작 한 조각 먹은 것 만으로 밖에 나오다가 속이 쓰려서 배 부여잡고 화장실 가서 한 번 게워냈어요...-_-
돈까스의 매운 정도가 더 강해졌다기보단 요새 매운음식을 안 먹어서 제가 약해진 것일듯...

그렇다고 해서 매운 내성을 다시 강화시킬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이제 이 물건은 다신 먹지 말아야겠습니다.
이제는 건강을 생각할 때도 되었고, 사서 고생할 필요는 없으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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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정돈까스 신대방본점 찾아가는 길 :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3번출구 하차 후 도보 약 3분.
참고로 저 지도상에 찍힌 위치는 구 가게 건물이고 저 찍힌 곳 맞은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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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군돈까스 (신촌)

이 곳은 일전에 가마마루이라는 라멘 먹으러 갈 때 지나가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간판이 너무 심플하면서도 또 눈에 띄어서 다음에 한 번 가보자 -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던 곳이었어요.
그러다가 마침내 '그래, 지금이 아니면 언제 가겠나' 크게 결심하고 일부러 찾아가게 되었지요.
참고로 건대에 있는 유명한 왕돈까스 집은 '장수돈까스' 입니다. 거기와 상호명 혼동은 하지 않으시기를...

가게는 2층에 있는데 1층 계단 입구에 큼직하게 간판이 걸려있습니다. 가게를 대표하는 메뉴 세 가지.
딱 봐도 보통 돈까스는 아닌, 돈까스 위에 이런저런 요리기법을 더한 퓨전 돈까스 느낌이 오더군요.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 약간 깔끔한 느낌의 분식집 스타일입니다. 내부는 넓지만 테이블이 아주 많지는 않네요.

돈까스 가격이 조금 센 편입니다. 총 열 가지 종류의 돈까스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가장 기본인 장군 왕돈까스가 7900원부터 시작하여, 새로나온 신메뉴 하와이안 치즈는 10500원.
이 밖에 우동은 세 가지 메뉴, 그리고 음료는 배불뚝이 캔으로 2000원.
돈까스 메뉴가 왜 이렇게 비싼지에 대해서는... 이후에 나온 사진을 보면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주류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사 온 맥주 두 개를 꺼냈습니다. 물론 매장 직원에게 양해는 구하고 꺼낸 거고요.
매장 내에서 주류 판매하지 않는 걸 확인한 후 '혹시 가져온 맥주가 있는데 여기서 마셔도 되냐' 물어보니
혼쾌하게 괜찮다고 허락해 주더군요. 주류를 판매하지 않아서 허락을 받은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하고 조용히 시음.

왼쪽의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는 기간한정 제품, 그리고 오른쪽의 마츠시마 맥주 바이젠
센다이의 마츠시마 쪽 여행 때 사 온 지역에서 생산하는 한정 맥주였는데 향과 풍미가 굉장히 독특했습니다.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는 한 캔 더 있어서 이건 나중에 집에서 시원하게 해서 다시 즐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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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칸 돈까스 (9700원) 도착. 국물과 단무지, 그리고 특이하게 타바스코 소스통이 별도로 나옵니다.

국물은 그냥 평범한 건조 후레이크를 조금 집어넣은 우동국물.

그리고 돈까스가... 좀 무식하게 큽니다. 위에 나온 샐러드와 밥, 그리고 마카로니를 보면 가늠이 갈 듯...
게다가 돈까스 위에 엄청나게 많은 토핑이 얹어져있어서 두께는 웬만한 일식돈까스의 두 배 수준...

멕시칸 돈까스라고 하여 매콤한 타코 같은 분위기를 낸 듯 한데, 진짜 이것저것 엄청 많이 올라가있더군요...
마치 이것은 돈까스라기보다는 그래... 아주 옛날에 상수역 쪽에 있었던 돈까스피자를 보는 것 같았어요!
빵 위에 내용물이 아닌 돈까스 위에 내용물이 올라가 피자처럼 구워져나온 그 돈까스피자!

같이 나온 양배추 샐러드와 매콤한 살사소스를 올린 마카로니&콘샐러드.
양배추 샐러드는 살짝 과일드레싱의 맛이라 솔직히 제 입맛에는 그다지 맞지는 않았습니다. 마카로니는 맛있네요.

그리고 이것은 일행이 시킨 장군 왕돈까스(7900원)
브라운 소스를 듬뿍 뿌린 뒤 그 위에 파슬리 가루를 얹은 전형적인 양식 돈까스의 모습입니다만...

이것 역시 더럽게 큽니다...ㅡㅡ;; 왜 기본 돈까스를 7900원이나 받는지 이해가 좀 되는 부분...

그리고 이건 인기메뉴라고 하는 갈릭 버터 돈까스(8700원)

역시 소스가 위에 듬뿍 뿌려져있긴 한데, 기본 돈까스와의 차이는 소스의 차, 그리고 위에 올려진 구운마늘 같습니다.
소스 위에 마요네즈를 살짝 뿌렸고, 기본 돈까스에 비해 달콤하고 고소한 향이 더 진하게 풍기네요.

이렇게 세 명이서 이 많은 돈까스를 각자 하나씩 주문하긴 했는데,
자기것만 먹는 게 아닌 상대방 것도 먹고 싶고... 그렇게 해서 내린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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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분으로 분리해서 한 덩어리씩 맛보기! 굉장히 합리적인 방법.

개인적으로 셋 중 제일 맛있었던 것은 이 갈릭 버터 돈까스였습니다. 역시 인기메뉴에는 이유가 있는듯.
마늘이 들어가서 마늘 특유의 향긋한 풍미와 함께 소스에 버터의 고소한 맛이 조화가 좋고
살짝 달짝지근하고 깊게 입 안에 퍼지는 맛이 꽤 마음에 들더군요. 위에 얹어진 마늘도 괜찮았습니다.

반면 보통 돈까스는 나쁘진 않았지만 소스가 미묘하게 제 취향이 아니라 음 그냥 그렇네... 정도.

그리고 가장 가격이 비싸면서 또 가장 비주얼이 압도적이었던 이 멕시칸 돈까스는... 음...

매콤한 타코를 먹는 듯한 느낌이 드는 특유의 매운맛, 그리고 그 위에 씹히는 할라피뇨 고추와 나쵸의 맛.
확실히 돈까스라기보다는 진짜로 피자, 또는 뭔가 타코같은 느낌이 강했던 메뉴였습니다.
돈까스 소스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달짝지근함이 없고 매콤한 맛만 남는 편이라 이건 취향이 많이 갈릴듯.

일단 제 취향은 나쁘지 않게 먹었지만, 굳이 다시 시키라고 한다면 글쎄..? 싶은 정도.

세 가지 돈까스의 맛을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갈릭 버터 돈까스가 제일 좋았고 (이건 진심으로 취향에 맞았으니)
나머지 두 가지 돈까스는 오리지널은... 그냥 그랬고, 이 멕시칸 돈까스도 좋아하는 사람은 매우 좋아할 것 같지만
저에게는 음... 특이한 걸 한 번 먹어보았다 -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ㅎㅎ
그렇다고 맛이 없었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기를... 타코의 매운맛을 즐기시는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양이 정말 기절할 정도로 많으니 양 많은 남성이 아닌 여성이라면 셋이서 두 개 시키는 걸 추천.
진짜 밥이나 다른 거 추가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돈까스 양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래서 일식돈까스도 아닌 양식돈까스인데 이 정도 가격을 받는것도 충분히 납득할 만 합니다.

1층과 2층 사이 계단의 큼직한 간판. 이 가게의 컨셉은 정말 '심플함' 그 자체인가봐요.
아니 정작 취급하는 돈까스는 전혀 심플하지 않고 굉장히 화려한 시도를 많이 하지만...
게다가 저 글씨체까지... 전혀 꾸밈이 없는 굉장히 정직한 모습. 묘하게 끌리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냥 돈까스 위에 다양한 토핑이나 소스를 올려 다른 곳에서는 맛보지 못하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한다는 것.
그냥 소스의 차이뿐만이 아닌 토핑의 차이로 선보이는 퓨전 돈까스의 창조라는 개념에서
젊은 직원들이 많이 노력하는 모습이 엿보였던 - 그럭저럭 괜찮은 인상이 남았던 돈까스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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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두 번에 걸친 최근에 먹었던 돈까스 전문점 다섯 군데의 집중 포스팅을 마칩니다.
다음에 또 맛있는 돈까스를 맛보게 되는 그날에 우리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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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돈까스 찾아가는 길 : 신촌역(2호선) 2번출구 하차 후 연대방향으로 쭉 직진,
창천교회 앞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도보 약 2분.

// 2014. 9. 5

핑백

덧글

  • Hyth 2014/09/05 00:03 #

    양념돈까스까진 그래도 괜찮던데 디진다는 시식용만 먹어도 폭탄이더군요 ㄷㄷㄷ
  • Ryunan 2014/09/05 00:38 #

    제가 시식용 한조각 먹고 죽을뻔했으니까요.
  • 몬토 2014/09/05 01:11 #

    전에 시식용 먹고 바로 토한기억이...
  • Ryunan 2014/09/07 14:35 #

    전 옛날엔 시식용 한 조각으로는 버틸 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못 버티겠습니다.
  • 솜사탕 2014/09/05 05:51 #

    이번 편은 이색 돈가스 체험이네요. 하나는 매운거, 하나는 특제 소스.
  • Ryunan 2014/09/07 14:35 #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둘 다 특이한 돈까스들...
  • 장수돈까스 오타요 2014/09/05 09:18 # 삭제

    가장 기본인 장수돈까스가 7900원부터 시작하여. 이 부분에서 오타 발견했어요.
    장수돈까스가 아니라 "장군" 돈까스인데, 건대 장수 돈까스와 장군 돈까스 상호명이 비슷하다 보니ㅋㅋㅋ
    메뉴명 쓰시다가 혼동하신 것 같네요.
  • Ryunan 2014/09/07 14:35 #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했습니다 ㅎㅎ
  • 스님 2014/09/05 09:41 # 삭제

    창천교회 안쪽에는 돈참맛
    건너편 안쪽에는 장군돈까스

    정말 올바른 동네입니다 '㉦'b
  • Ryunan 2014/09/07 14:35 #

    돈참맛이라니...ㅠㅠ
  • 요기도 한 번 2014/09/05 11:12 # 삭제

    가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중화역 or 송파 쪽에 있는 동촌 돈까스 인데, 괜찮으실 거라고 봅니다 -ㅁ-
  • Ryunan 2014/09/07 14:35 #

    동촌 돈까스라... 일단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누리소콧 2014/09/05 15:23 #

    한번 신촌가봐서 먹어봐야겠네요!
  • Ryunan 2014/09/07 14:36 #

    네, 크기가 엄청나게 커서 가격대 성능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2014/09/05 22:51 # 삭제

    그냥시키면 양념돈가스 소스추가는 안됨니다

    그리고 둘이가셔서 소스따로 요청하시고 양념/일반 하나씩 주문하는 조합이 제일 좋아요 ㅋㅋ
  • Ryunan 2014/09/07 14:36 #

    역시 둘이 가서 그렇게 시키는 게 좋겠군요, 가격차이가 있으니...
  • 알렉세이 2014/09/06 02:18 #

    이제 건강을 생각하실때가 되었죠.=ㅅ=
  • Ryunan 2014/09/07 14:36 #

    진짜 그렇게 되었습니다, 객기로 뭐 도전하거나 그 짓은 더 이상 못 해요...
  • 아스테른 2014/09/06 14:42 #

    지금까지 온정을 4~5번 가서 2번을 시식용을 쪼였는데 첫번째 먹었을 때는 음료수를 들입다 들이키고 두번째 먹었을 때는 먹은 음식 다시 확인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매운맛은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중 ㅡㅡ;;
  • Ryunan 2014/09/07 14:37 #

    먹은 음식 확인까지 하셨어요?
  • anchor 2014/09/11 09:10 #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9월 11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9월 11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천체관측 2014/09/12 10:14 #

    저기는 가봐야지 가봐야지 해 놓고선 안 가봤네요 ㅠㅠ

    분당 서현동에 자주 오신다면 분당구청 건너 수내동(수내역 방향으로 직진) 킹콩벤또 일식 돈가스 괜찮습니다!
    (빵가루를 김진환 제과점 식빵을 받아와 쓴데요 ㄷㄷ )

    최근에 서현역 쪽에 돈가스 무한리필 뷔페 "무한돈가스"도 생기긴 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하지만 애들이 많은게 조금 흠입니다
    (시끌시끌한 분위기)
  • 전진하는 북극곰 2014/09/13 18:58 #

    다이어트중인데
    이거보니
    ㅇ ㅏ 먹고싶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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