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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32) 교토 번화가의 중심, 카와라마치(河原町)로! by Ryunan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자! 그런 의미로 (호텔비에 포함된) 아침식사는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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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32) 교토 번화가의 중심, 카와라마치(河原町)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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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인 J가 남기는 또 다른 어둠의(?) 류토피아 통수치는 일본여행기.


http://pikabl.egloos.com/4363896

2014년 8월 일본 여행기 - 8월13일 1일차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편이 새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J君이 절 바라보는 시각에서 펼치는 또 다른 시점의 여행기도 같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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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의 네 번째 날. 교토 토요코인 고조 카라스마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 투숙의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무료로(라곤 해도 사실 호텔비에 포함되어 있는) 아침식사 시간.
전날 늦게 들어오고 또 피로가 엄청 누적되어 있는 상태였지만 아침식사를 거를 순 없다(진지).
고조 카라스마 토요코인의 아침식사 제공 시간은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 호텔의 아침식사는 정말 딱 식사하는 데 필요한 것들로만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뭐 워낙 여러 번 여행하면서 썼기에 굳이 더 설명을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호텔마다 구성이 아주 조금씩 다르긴 하기에 이번에도 한 번 뭐가 있나 살펴보기로 한다.
일단 커피와 홍차, 그리고 오렌지주스를 선택할 수 있고...

빵은 식빵과 버터모닝롤, 그리고 완두앙금 식빵의 세 종류.
같이 발라먹을 수 있는 잼과 구울 수 있는 토스터기는 식빵 옆에 완비.

그리고 일식 아침을 먹고싶어하는 손님을 위해 미소시루(된장국)과 몇 가지 절임반찬.
흰밥과 별개로 치라시스시가 같이 나온다. 2일째 센다이 가는 길에 먹었던 에키벤의 그것과 같은 요리.

저 접시를 이용해서 아침식사를 즐기면 된다.

1층 호텔 로비는 아침식사 시간이 되면 테이블이 생겨나며 식당으로 바뀐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돌아다닐 것이므로 아침식사는 든든하게 하겠습니다.
일식과 양식이 절묘하게 조화된 아침 식단.
식빵과 절임반찬을 같은 접시에 담는것도 그렇지만,
커피와 된장국을 같이 담아와 번갈아가며 음식과 함께 먹는 조합도 참...ㅎㅎ

이 완두앙금이 들어간 식빵 정말 맛있다. 뭘 발라먹지 않고 그냥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는데
약간 연한 맛의 단팥빵을 먹는 듯한 맛이 나서 꽤 괜찮았다.

치라시스시는 계란과 당근, 완두콩과 연근이 들어가있는데 약간 달콤한 맛이 나는 괜찮은 맛이었고...

절임반찬류도 대체적으로 음식이 일본 음식답게 달달한 것이 특징.
그렇기 때문에 한국 사람의 입맛에는 단맛 때문에 안 맞을수도 있다는 것을 미리 말해두고 싶다.
크게 음식에 까다롭지 않은 사람이라면 별 상관없겠지만...

된장국이야 뭐 그냥 평범한 된장국맛.
일본 호텔의 아침식사에 나오는 국은 거의 99.9% 된장국인 것 같다.
그래, 된장국에 낫토, 날계란에 간장! 이것이 일본인의 아침인가...!

내심 미역국이라던가 북어국 같은 다른 국물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미소시루만 나오니 좀 질리는 감도 있다.

뭐 이렇다저렇다 말은 많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남김 없이 완식하는 게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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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1층에 있는 얼음 및 정수기와 자판기. 얼음을 저렇게 꺼내갈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하다.
토요코인과 거의 양대산맥급인 일본 비즈니스 호텔 체인인 슈퍼호텔의 경우
아침식사 시간대에는 자판기의 음료도(컵으로 나온다지만) 무료로 뽑아마실 수 있게 해 주는데
토요코인은 컵으로 나오는 자판기 음료가 아니라 그런 서비스는 따로 안 해주나...

아침식사를 마치고 호텔방으로 돌아와 체크아웃할 준비를 한다.
내심 전날 밤 늦게 와서 체크인을 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나가면 뭔가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만...

냉장고 안에도 뭐가 있는지 체크해보고...
다른 짐 다 챙겨도 냉장고에 뭔갈 넣어놓았다는 걸 깜빡하고 그냥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

토요코인 호텔의 복도. 이 호텔도 그리 규모가 큰 호텔은 아니다.

1층은 어느새 체크아웃을 하기 위한 손님들로 북적북적.
매일 체크아웃 시간대인 오전 10시 전후에는 항상 이렇게 북적거린다. 호텔의 하루 중 제일 바쁜 시간.

토요코인 호텔 전부는 아니고 일부 영업점에서는 '미드나잇 서비스' 라는 이벤트를 하는데,
이는 밤 11시 이후에 사전 예약없이 호텔에 방문하여 투숙을 신청할 때 빈 방이 남아있을 경우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방을 내어주는 이벤트다.

이 경우 싱글룸 가격은 4800엔, 그리고 이코노미 더블룸은 5500엔에 묵을 수 있는데,
사전에 방이 남아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위험한(?) 도박을 해야 하긴 하지만 저렴하게 묵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혼자는 그렇다 치더라도 둘이서 5500엔에 호텔 숙박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이다.
다만 여행자들이 일부러 호텔예약 안 하고 이런 걸 노리는 것은 절대 금물. 빈 방이 없으면 묵을 수 없고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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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밖으로 나와서 호텔 간판을 한 컷 찍어보았다. 바로 뒤에는 훼미리마트 편의점이 있다.

호텔 정문. 어제 이 호텔을 비에 쫄딱 맞은 생쥐 꼴로 들어갔었지...ㅎㅎ

어제의 그 비가 뭐였냐는 듯이 날씨는 개어있고 땅도 어느정도 말라있었다. 다만 아직도 조금 흐리긴 하지만...

TAG 라는 가게가 있어 한 컷. 음... DDR의 TAG가 생각나서 그냥...^^;;
J는 여기서 500엔짜리 3단우산을 하나 구매했다. 어제 잃어버린 우산 생각하니 다시 마음이 아팠다지만...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교토의 버스정류장은 이렇게 지하철처럼 버스 노선별 도착시각표도 적혀있다.

전에 이야기했듯이 철도가 제대로 발전하지 못한 교토에서의 메인이 되는 대중교통은 '버스' 다.
촘촘하게 깔린 노선망의 철도에 묻혀 버스가 별로 빛을 보지 못하는 다른 대도시 지역에 비해 교토의 버스는
거의 한국 대도시와 비슷할 정도로 버스 노선이 시내 곳곳을 훑으며 광범위하게 뻗어있으며
그 노선도 굉장히 다양하여 철도가 가지 못하는 다양한 관광지 등을 커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교토는 길거리를 다닐 때 보이는 수많은 버스 때문에, 한국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일단 버스에 승차. 교토 버스 역시 뒤에서 승차하고 앞문에서 내리는 한국과 정반대의 시스템이다.

버스 안에 붙어있는 스룻토 칸사이 패스(칸사이 스루패스)의 스티커.

칸사이 지역에서 JR을 제외한 모든 사철 및 교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자랑하는 패스로
대중교통 이용을 잘 모르는 초심 여행자는 그냥 맘 편히 이 칸사이 스루패스를 사서 돌아다니는 것이 편하다.
다만 가격이 만만치 않은 편이라 여행 동선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 본전을 보기 은근히 힘든 패스기도 한데,
그냥 여행자에게 있어 '골치아프게 계산 안 하고 편하게 탈 수 있다' 라는 것에
의의가 있는 패스라고 생각한다. 여행 시 대중교통 요금 계산하기 복잡하고 골치아프면 그냥 이 패스를 하자.

버스 앞좌석에 붙어있는 벨. 한국의 그것과 정말 똑같다.

교토 시영버스 한 대가 마주보며 지나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교토에 버스망이 잘 뻗어있는 건 참 좋은데, 도색이 좀 낡은 느낌인 것은 아쉽게 느껴지는 편.
다만 일부러 화사한 색을 피한듯한 이유는 교토 시내의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 그런건가...싶기도 하다.

내가 탄 26번 버스는...

목적지인 시죠오미야 정류장에 우리를 내려주었다. 이 곳은 오미야역이 있는 어젯밤에 교토 주민을 만났던 곳.

여기서 내릴 때 교토 시영버스 1일권 카드를 구매했다.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 구매를 하겠다고 기사에게 얘기하면 버스 안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그 버스를 탄 것도 이 1일권으로 정산이 가능. 가격은 500엔이다.

카드 뒷면에는 이렇게 당일 날짜가 찍혀있는데, 그 당일 하루에 한해 교토 시에서 운영하는 시영버스를
무제한으로 승차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모든 버스를 다 승차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일부 시외로 나가는 노선은 거리비례제 요금을 받기 때문에 그 버스 승차시 이 1일권을 이용할 수 없다.
'단일요금제' 라는 일본 내에서 다소 독특한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시영버스만 승차 가능하니 주의할 것.

그래도 관광객이 갈 만한 웬만한 관광지는 다 이 1일 승차권으로 승차 가능한 버스가 커버하고 있으니
웬만해서는 거리비례제 요금을 받는 버스를 승차할 일은 없을 것이다.

교토 시영버스는 거리에 따라 요금이 올라가는 일부 버스를 제외하고는 장거리든 단거리든 간에 균일한 요금을 받는
단일요금제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장거리 이동의 경우 어느정도 유리할 수도 있긴 한데...


문제는 요금이 토 나오게 비싸다.

성인 1회 승차에 무려 230엔.



그렇기 때문에 3번 이상 버스를 탈 땐 여행자가 아닌 현지인이도 1일 승차권(500엔)을 뽑는 게 이득이며
시에서는 적자를 보는것을 감수하고서라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이 1일 승차권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게다가 4월 소비세가 인상되어 모든 열차 요금이 조정되었음에도 불구, 이 승차권 가격은 500엔으로 동결.

관광객으로 교토에 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버스를 세 번 이상 탈 일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이 1일권을 사는 게 좋다.
물론 칸사이 스루패스 같은 무적의 패스를 갖고 있다면 굳이 살 필요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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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한큐에 모셔다드리는(...) 안심과 신뢰의 한큐전철(阪急電鉄) 오미야역.
지난 1월 여행 때 이 한큐전철을 타고 오미야에서 오사카 우메다역까지 한큐(...)에 갔다.

그리고 오미야역 맞은편에는 아라시야마 온천으로 갈 수 있는
노면전차 케이후쿠 전기철도(京福電気鉄道) 시죠오미야 역이 나온다. 저 역은 노면전차의 출발지점이다.

어쨌든 여기서 우리는 어제 이자카야에서 만난 교토의 신혼부부, 그리고 대학원생 Z를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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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만나서 번화가인 카와라마치로 가기 위한 버스를 기다리는 중.
버스정류장 앞에도 이렇게 버스 승차권을 파는 자판기가 있다.

날이 맑아질 줄 알았더니 꾸물꾸물하던 하늘에서는 다시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젯밤 못지않게... 습도도 엄청나고 날이... 끝내주게 덥다... 아 습도만 좀 어떻게 해도 좋을텐데...;;
그냥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흘러내려 어찌나 습하고 꿉꿉하던지...

교토 버스정류장의 버스 현위치 및 도착 안내 플랩식 행선판.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식인데 잘 쓰고 있다.
어떤 의미론 이런 아날로그식 플랩 행선판이 디지털보다 더 정보전달이 정확하지 않을까?

우리가 탈 버스인 207번 버스 도착.

207번 버스는 교토의 중심가인 카라스마, 그리고 카와라마치를 들러 토후쿠지,
그리고 교토에서 제일 유명한 사찰인 '키요미즈데라' 를 지나가는 관광객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버스다.
다른 것보다도 '키요미즈데라'를 지난다는 것 하나로 굉장히 존재감이 높은 버스.

그렇기 때문에... 주말에 이 버스를 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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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출퇴근시간 못지않은 만원버스 헬게이트를... 만날 수 있다.

진짜 이런 만원버스 풍경을 보면 교토의 버스는 한국 시내버스와 많이 닮았다는 기분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겉모습만 그렇지 실제 달리는 속도는 한국인이라면 속 터질정도로(...) 느리게 달리지만...^^;;

버스 안에 붙어있는 요금안내. 1회승차 소인 요금이 경기도 성인버스 요금과 거의 동일하다.
이 토나오게 비싼 교토 버스 같으니...ㅡㅡ++

마침내 교토 최고 번화가, 카와라마치에 도착.

은근히 차가 막히고 신호대기가 있어 좀 오래 걸렸다.

-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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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ANA와 함께 도쿄 국제공항으로...
(2) 일본 최성수기, 오봉 기간을 너무 얕보았다.
(3) 푹 끓인 맛있는 것이 한가득! 명물 신바시 니쿠메시 오카무라야(岡むら屋)
(4) 본격적인 기차여행의 시작, 특급 시오사이를 타고 쵸시(銚子)로.
(5) 누레센베로 다시 일어서다, 쵸시전기철도(銚子電気鉄道) - 쵸시덴.
(6) 쵸시전철에 생명을 불어넣어준 은인, 누레센베를 맛보다.
(7) 해가 제일 먼저 뜨는 바다의 지킴이, 이누보사키(犬吠埼台) 등대.
(8) 모스버거 하나 먹고 다시 도쿄로 돌아오다.
(9) 첫 날의 마지막은 게임, 그리고 맥주와 함께!

= 2일차 =

(10) 빌라폰테뉴 우에노 호텔에서 즐기는 풍성한 아침식사.
(11) 호텔 근처의 아침 풍경.
(12) 생애 처음으로 신칸센을 타 보다, 토호쿠 신칸센(東北新幹線) 맥스토키.
(13) [오미야 철도박물관 鐵道博物館 1] - 입장하기.
(14) [오미야 철도박물관 2] - 최초의 증기기관차와 19~20세기초의 철도.
(15) [오미야 철도박물관 3] - 고마워, 꿈의 초특급... 신칸센 0계.
(16) [오미야 철도박물관 4] - 어마어마한 규모, 이게 다 열차들이라니!
(17) [오미야 철도박물관 5] - 1987년, 일본국유철도에서 JR로...
(18) [오미야 철도박물관 6] - 철도에 대한 모든 것, 그 곳은 철도박물관.
(19) [오미야 철도박물관 7] - 기념품과 함께 철도박물관과의 작별.
(20) 에키벤과 함께하는 신칸센 기차여행.
(21) 대지진의 아픔이 약간은 남아있는 그 곳, 센다이(仙台)
(22)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1)
(23)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2)
(24)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松島 - 3) 그림 같이 아름다운 섬.
(25) 센다이의 지역명물, 규탕(우설구이) 에키벤.
(26) 수요일의 고양이와 함께, 또 하루를 마무리짓다.

= 3일차 =

(27) 이 곳은 천국인가, 지옥인가? 2014 여름 코믹마켓(코미케)
(28)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렁찬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코믹마켓.
(29) 고기로 넘쳐나는 해바라기 부타동, 돈탄(とんたん).
(30) 에키벤과 함께 도카이도 신칸센 타고 문화인의 도시, 교토(京都)로...
(31)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모든 메뉴가 단돈 280엔! 교토 이자카야에서의 즐거운 밤.

= 4일차 =

(32) 교토 번화가의 중심, 카와라마치(河原町)로!

// 2014. 10. 1

덧글

  • 2014/10/01 10:27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Hyth 2014/10/01 11:57 #

    완두앙금 식빵은 처음 보는군요. 쿄토는 버스 타고 돌아야 되는건 그렇다고 쳐도 길 밀리면 대책없던듯한;;
  • Ryunan 2014/10/01 23:59 #

    네, 진짜 주말이나 이럴 때 차 막히면 답 안 나오는 동네지요.
  • eruhkim 2014/10/01 12:04 #

    예전에 간사이 여행 갔을 때 기록을 찾아보니, 간사이스룻토패스 2일권 3,800엔에 구매를 해서 4,090엔어치 대중교통을 이용했네요. 3명이었고 요금 계산 안하는 편리함 생각하니 괜찮았던거 같아요. 워낙 타이트한 일정이라 본전 뽑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Ryunan 2014/10/02 00:00 #

    아슬아슬하게 본전을 뽑으셨네요. 사실 간사이 스루패스 2일권은 진짜 본전뽑기 힘든 패스인데, 본전과 관계없이 매번 표 사고 계산하기 골치아플 땐 그냥 저거 하나 사서 보여주기만 해도 승차가 가능하지 편하게 다닐 순 있다는 것 - 그게 장점 같습니다.
  • 센프 2014/10/01 12:40 #

    워홀 시절 아키하바라 왕복 차비 900엔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심지어 같은 도쿄도 안에 거주중이었는데도!!!!
  • Ryunan 2014/10/02 00:00 #

    확실히 서로 다른 사철끼리의 환승이 있다면 그게 걸리지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환승시스템은 정말 좋은 것입니다.
  • 2014/10/01 16:10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10/01 16:45 # 삭제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Ryunan 2014/10/02 00:01 #

    게임센터가 바로 앞에 있다는 게 막강하네요 ㅎㅎ
  • 자유혁명 2014/10/01 21:26 #

    우웩;; 요금이 급행버스급이네요;;;;;

    아 형 이전댓글 이제서야 봤는데 서울상경은 올해는 좀 어려울거 같아요
  • Ryunan 2014/10/02 00:01 #

    일본 전철이나 대중교통 요금은 원래 비싼 편인데, 교토는 기본요금이 특히 다른곳보다 더 비싸더라고.
    내년에 한 번 올라오면 연락주시오.
  • Tabipero 2014/10/01 21:36 #

    여름에 교토 갔을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버스를 못 타는 경우도 있었죠. 출퇴근 시간도 아니고 승객은 거의가 관광객이라는거...우리나라 버스처럼 빠르지도 않기에 이래저래 총체적 난국입니다. 지하철이나 기타 사철을 적절히 이용하는 수밖에요.
  • Ryunan 2014/10/02 00:01 #

    네, 진짜 서울 출퇴근길의 만원버스 수준에 버스 속도는 엄청 느려서...난감할 때가 많습니다.
  • Hyth 2014/10/02 00:03 #

    길도 좁아서 차가 몰리면 으아아아아(...)죠;;
  • Ryunan 2014/10/02 19:48 #

    진짜 길이 너무 좁습니다.
  • 솜사탕 2014/10/02 00:57 #

    버스전용 카드가 있구나. 우리나라는 지하철/버스 통합인데 ㅋㅋ 신기하네요.
  • Ryunan 2014/10/02 19:49 #

    네, 버스만 1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지요.
  • 프라우 2014/10/02 01:01 # 삭제

    일본에 대해서 되게 빠삭하신 것 같아요. 항상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매일마다 좋은 포스팅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 Ryunan 2014/10/02 19:50 #

    저야말로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듀얼콜렉터 2014/10/02 03:01 #

    전 일본에서 한번도 버스를 타본적이 없네요, 노선을 모르기도 하고 일본어도 빈약하니(?) 괜히 복잡할까 싶어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ㅎㅎㅎ. 하지만 지하철이 워낙 잘 되있어 그런것 같습니다 헐.
  • Ryunan 2014/10/02 19:50 #

    확실히 철도에 비해 버스는 사전지식이나 노선에 대한 정보 없으면 타기가 좀 어렵지요.
  • muhyang 2014/10/02 23:13 #

    스룻토 패스의 본전뽑기를 위해서는 조금 멀리 나가는 게 필수인 것 같습니다.
    오사카를 중심으로 고베, 교토, 나라 어느 쪽으로 가든 사철로는 400엔 언저리로 빠지다 보니, 웬만해서 3천엔씩이나(!) 하는 패스 본전이 안나오죠. 이럴 때 편도 1300엔 나오는 히메지같은 데를 다녀오는 겁니다 (...)
  • Ryunan 2014/10/07 13:45 #

    네, 칸사이 스루패스로 본전을 빼려면 다들 히메지를 다녀와야 한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게 아니면 시내 돌아다니면서 본전 빼기 정말 어렵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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